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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니브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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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iano32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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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전자책 &amp;lt;오십대에 배우는 쇼팽&amp;gt; 저자. 50대에 시니어를 준비하며 독서, 글쓰기, 피아노 취미러. 500일 이상 매일 글을 쓰며 브런치 시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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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0T10:53: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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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이 나를 구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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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06T00:3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은 나를 구할까? 라이언 일병처럼? 브런치 글쓰기가 참 어렵다. 쉽지 않다. 블로그에 900일 가까이 매일 쓰고 있다. 500일 넘게 매일 쓴다는 나의 계획서에 손을 들어준 브런치 심사팀에 미안할 따름이다. 봄이다. 다시 끝을 맺자.  글은 과연 나를 구했을까? 글을 쓰면 어느 날은 숙제처럼 억지인 날도 있었다 물론. 그래도 멈추지 않았다. 뭔가 해 내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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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 해 본 걸 해 보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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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15:14:15Z</updated>
    <published>2026-01-19T15:1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자책 두 권을 내고 이제 전자책 낼 일이 없을 줄 알았다.  sns글쓰기, 줌으로 수업을 듣는 곳이 있다. 수업 실습으로 조원끼리 공저 전자책을 만들 예정이 생겼다.  원하는 조장을 받더니 조장들이 원하는 주제가 잡혔다.  조원들은 주제와 포부를 읽고 지원하면 되는 형식이었다.  독서글쓰기, 직장인 재테크, 새로운 삶의 포부, 직장인 희로애락, 나를 살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Mb%2Fimage%2FzEjVUBQcHDPbq-NQGFEoDqBXHM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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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전자책의 향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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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2:58:30Z</updated>
    <published>2026-01-14T02:5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1월 두 번째 전자책을 냈다.  나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전자책을 두 권이나 내게 되었다.  첫 번째 전자책을 쓰는 도중 나는 책 쓰기 수업 강좌를 신청하고 말았다.  내가 책이라니, 말도 안 됐다.  글을 어차피 쓰니 배워둬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두근거리는 마음이 더 컸다.  평생 글친구 하기로 한 쥴리아님이 한 달 전 미리 수업을 듣는 중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Mb%2Fimage%2F7bQTO3KfMxSWhNnZHb4PjleyGd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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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자책 한 권은 나를 증명하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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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11:14:43Z</updated>
    <published>2026-01-13T11:1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뮤니티에서 만난 이웃들은 전자책 쓰기가 한창이었다. 두세 달이 지난 듯한데 전자책이라는 걸 발간하였다. 글쓰기가 그전부터 자연스러웠던 사람일 거란 생각을 그때는 하지 못했다. 신기하기만 했다. 무료 이벤트로 나눠주기도 하고 돈을 주고 사기도 했다.  전자책은 사는 것도 쉽지 않았다. 사는 방법을 몰랐다. 뭘 자꾸 충전하라는데 단어를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Mb%2Fimage%2FMU6D-BWywiYzkdJEko6DffCPLuQ.jpe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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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는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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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3:18:15Z</updated>
    <published>2026-01-12T13:1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된 취미는 이제 내 것일까 아닐까? 2년이라는 시간은 아직 아슬한 시기다. 뭔가를 알만하지만 그냥 두면 저절로 잊히는 시절을 보낸 적이 있다.  코로나 시기에 국민 붐처럼 골프를 시작했다. 코로나 전인 2019년에 친한 친구들이 이미 배우는 중이었다. 친구 봄봄이 남편은 골프를 잘 쳤다. 오십 대가 되어가니 부부 취미로 봄봄이를 입문시켰다. 네 명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Mb%2Fimage%2FhoGE2VWxG7yWW_0QoyZFnWOy6l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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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0일을 넘긴 나의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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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2:31:20Z</updated>
    <published>2026-01-09T02:3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글을 쓰기 시작한 지 800일이 되었다. (2023년 10월 29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803일) 기본 매일 써도 800개 이상의 글을 쓴 셈이다. 스멀스멀 의심이 올라온다.   그거 썼다고 실력이 늘었을까?  안 쓴 것보다 낫겠지?  그렇다고 또 얼마나 나아졌겠어?  하나마나한 건 아니겠지 그래도?  다 필요 없다. 이제 나는 그전의 나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Mb%2Fimage%2Fg4O5ui7_E5NRFoVFlNoI7gVzgO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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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로만 만나도 친구인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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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14:47: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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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글친구 글벗 글동지 글도반. 글로 만난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다. 글만 읽어도 나는 그 사람을 알게 된다. 반틈만 안다. 새롭게 이웃을 추가하자는 소개글을 읽고 수락했다. 나보다 나이 젊은 여성인 줄 알았는데. 남성인 경우도 있다. 이렇게 알 수가 없다.   닉네임, 자신을 나타내는 유명인물, 풍경, AI 사진, 본인 사진, 글의 따스함의 온도로 기억되는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Mb%2Fimage%2Fhener2yjcdhlAag_JZV1qA0Fa4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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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토크 뒤풀이가 따로 있을 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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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9:30:34Z</updated>
    <published>2026-01-06T09:3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이다. 북 토크 뒤풀이가 있었다. 누가 누군지 몰랐다. 그러다 댓글을 달며 한 명씩 구분이 생겼다. 진짜로 만난다니 가슴이 뛰었다. 직접 보고 싶었다. 단톡방이 개설이 되었고 들어가 보니 궁금한 사람들이 가득했다. 사람 수가 늘어나니 장소 섭외, 가게연락하고 바빴다. 지방 사람들이 있기에 근처에 있는 사람이 직접 가서 사진도 찍어 보냈다. 추운 날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Mb%2Fimage%2F-XsRar7S4gM6HutX9u_b7ylxrf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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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 콘서트에 가서 알게 된 사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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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13:39:05Z</updated>
    <published>2026-01-05T13:3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3월에 처음으로 북 콘서트를 다녀왔다. 작가가 책을 내고 독자들과 만남을 갖는 거였다. 북 콘서트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amp;lt;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amp;gt; 부아c 콘서트였다. 따로 사회는 없고 작가가 영상을 조절해 가며 강의를 하였다. 책을 쓰게 된 배경, 이야기, 질문을 받았다.  그 뒤로 강원국, 김민식, 김미경 작가 강의와 북 콘서트에 가봤다. 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Mb%2Fimage%2FuEf_yumsF2EB68lk8nM7HFkZfb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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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를 기다리게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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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13:28:35Z</updated>
    <published>2026-01-02T13:2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글을 발행하는 SNS 특성이 있다.  브런치는 요일을 정해 연재하기에 더욱 그렇다.  매일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스레드, 인스타, 엑스.  매일 1 포스팅 또는 N포스팅으로 이웃을 찾는 블로그까지.  그러다 보니 공감 가는 글을 만나게 되었고 글을 기다리게 되었다.  매일 올라오는 글이 반갑다.  어쩌다 불특정으로 올라오는 이웃글도 알람이 뜨면 좋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Mb%2Fimage%2FNB9DbiEW_vyZSerqZv-Lgl0-a_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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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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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13:47: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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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글은 혼자 쓴다. 혼자 약속하고 혼자 지킨다.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좋아하겠지만 혼자 책 읽고 조용하게 쓰는 걸 더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2026년이 밝았다. 1월 1일이다. 새해 목표로 브런치 평일 (주 5일) 발행을 잡았다. 목표 중 세 번째로 어려워 보인다. 1번은 초고 쓰기. 2번은 운동 시작. 3번은 브런치다. 5일을 52주 하고 나면 260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Mb%2Fimage%2Fhhzum0qcIOWT6qcGcKDnHIxn8z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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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친구라는 단어가 생긴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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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14:40:24Z</updated>
    <published>2025-12-31T14:4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겼다. 글친구. 상상도 못 했던 일이 벌어졌다. 동생들과 속을 터 놓고 이야기할 날이 올 줄 몰랐다. 매일 글을 쓰며 서로 글에 댓글을 달고 나니 그 사람이 궁금해졌다. 여자인지 남자인지 직업이 뭔지 어디 사는지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다 궁금해졌다.  부아c가 강의하는 줌 수업에서 만난 사이. 24년 2월에 작가가 되는 법에 관한 오프라인 강의가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Mb%2Fimage%2FG7aHkXO_VRijU_LZN--_3VKCjc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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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사는 나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주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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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14:46:57Z</updated>
    <published>2025-12-30T14:4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친구가 필사방을 열었다. 30일 동안 정해진 필사 내용을 그대로 써서 공유하면 인정이 되는 방식이었다. 30일 동안 매일 인증해서 우수상을 받았다. 해본 적은 없지만 좋다니 해보기로 했다. 좋은 글을 따라서 쓰니 작은 보물을 하나씩 얻는 기분이 들었다. 첫날은 운전하다 소식을 전해 듣고 주차 후 적어 올렸다. 가진 게 포스트잇이라 핑크포스트잇에 적어준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Mb%2Fimage%2FuimeF376ZbXkus3DPH9XVJFXU8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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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일을 넘기고 든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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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1:31:19Z</updated>
    <published>2025-12-29T01:3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10월 29일부터 매일 글을 썼다. 10월 22일에 &amp;lsquo;새로운 시작&amp;rsquo;이라는 첫 글을 썼지만 퐁당퐁당 올렸다. 100일은 2024년 2월 5일이었다.  과연 100일을 내가 쓸 수 있을까? 평생 글을 써야 한다던데. 그건 모르겠고 100일이라도 유지하자고 생각했다.  든든한 아군이 벌써 생겼다. 처음부터 블로그를 매일 쓰는 강의에 유료로 돈을 지불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Mb%2Fimage%2FZwVAFAjCCHUnqXkwOcdsv4wbs8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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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기 전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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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14:54:14Z</updated>
    <published>2025-12-26T14:5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 전은 2년 전이다. 2023년 10월 이전. 어릴 때는 숙제로 일기를 썼다.  성인이 되고도 작은 다이어리를 썼다.  아이를 낳으며 육아일지도 끄적였다. 3월 정도 쓰다 말았다.  모두 앞쪽만 빼곡하다 봄이 되며 띄엄띄엄 글이 보이다 여름이 넘어가면 하얀 종이 그대로였다.  남편과 싸우고 나서 속상한 마음을 수첩에 일기처럼 적기도 했다.  나중에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Mb%2Fimage%2FA1JgICp1fPRL8kx2-Ke-8vGs29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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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 이야기를 피해 다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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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13:54:01Z</updated>
    <published>2025-12-25T13:5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하게 써야 한다고 배웠다. 가족사까지 이야기해야 한다고. 나 자신도 밝히기 어려운데. 딥한 가족 이야기가 아직 어렵다. 천 개 글이  넘어가면서 어느 날은 말할 때도 있었다. 비밀댓글로 이런 이야기까지는 쓰지 말라는 글친구의 조언을 봤다. 읽기만 하고 답을 안 해도 됐을 텐데. 고맙다. 잊지 않고 친하게 지내야 한다. 나를 아끼는 사람이다.  내 아픔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Mb%2Fimage%2FDJuHvszCFR77zJlZll1lue9UGK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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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는 길 초입에 있는 시나브로 오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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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7:56:43Z</updated>
    <published>2025-12-24T07:5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이름은 시니브로.  시나브로가 아니다. 시니어 + 시나브로의 뜻이다. 며칠 사이에 지은 이름. 강렬해서 좋았다. 문제는 시나브로 오타로 인식되어 이름이 검색되지 않았다. 글의 개수가 많아지면 이게 될 줄 알았다. 아니었다. 여전히 시나브로 오타로 받아들이거나 이웃들은 &amp;rdquo;안녕하세요 시나브로님. &amp;ldquo;이라고 불렀다.  이름을 바꿀까 고민하기도 했다. 여행,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Mb%2Fimage%2FQ53dHayUsFL_dOnSVKRHcd2CX4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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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켜켜이 쌓이는 날들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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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21:58:44Z</updated>
    <published>2025-12-22T21:5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단한 날은 없었다.  글을 쌓아가는 동안 하루에 한 편 무슨 글을 써야 할지 매일 고민이었다. 아르바이트에 가서 손님들을 관찰했다.  별다른 진상 손님이 없었다.  진상 손님을 발견하며 기분이 좋았다.  글감이기 때문이다.  에피소드가 생기면 기뻤다.  글감이다.  국민학교 일기 숙제가 매학년마다 있었다. 국룰이었다.  별다른 날을 보내지 않았다. 학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Mb%2Fimage%2FSSmFo_MXcUv3ca6XFD1_vEHGt8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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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쓰는 쪽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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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14:34:24Z</updated>
    <published>2025-12-22T14:3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792일.  8일만 더하면 800일. 2023년 10월 22일 '새로운 시작'으로 첫 글을 썼다. 일주일 동안 글 세 개를 더 쓴 후, 10월 29일부터는 지금까지 매일 발행 버튼을 누른다.  새로운 시작인 글쓰기를 하며 나는 변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걸까? 800일 가까이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하고 있다. 싫어하고서는 할 수가 없다. 내가 글쓰기를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Mb%2Fimage%2FieNneOjhAvcTtLOUyvr5T3kEQ5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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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만둘 명분은 넘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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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14:46:25Z</updated>
    <published>2025-12-19T14:4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다니. 책은 조금 읽는 편이었지만 글까지는 몰랐다.  50일 매일 목표를 세웠다.  달성하면 당근을 주기로 했다. 바로 옷이다. 몇 년 전 생일에 무려 백화점에서 입어 보고 산 캐시미어 11퍼센트 원피스가 있다. 좋아하는 스카이블루였다. 옆에 있는 엘로우까지 사고 싶었지만 너무 했다 싶었다. 쇼핑몰을 찾아보니 다른 지역 아웃렛에서 철 지난 옷을 판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PMb%2Fimage%2FzStFar8LVW_aUfW3iXfer7BWdz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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