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도하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TO" />
  <author>
    <name>41871dda80e04ce</name>
  </author>
  <subtitle>도하파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소설과 에세이 등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gQTO</id>
  <updated>2024-05-16T08:14:46Z</updated>
  <entry>
    <title>엽편소설: 인터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TO/21" />
    <id>https://brunch.co.kr/@@gQTO/21</id>
    <updated>2025-09-08T08:29:32Z</updated>
    <published>2024-11-25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뷰   20여 년 가까이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여배우 정영원은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영화잡지 기자와의 인터뷰를 시작했다.  매번 뻔한 질문들과 비슷한 답변들을 주고받는 여러 홍보 행사에 좀 지쳐가고 있었다. -반갑습니다 오늘  인터뷰 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정영원 배우가  최근에 출연하신 영화 &amp;lsquo;이터널(Et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TO%2Fimage%2FidCcuqv_NAfAyZ0H-5FPBGe6E0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단편소설: 가을로부터 봄 - 단편소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TO/20" />
    <id>https://brunch.co.kr/@@gQTO/20</id>
    <updated>2025-09-08T08:30:18Z</updated>
    <published>2024-11-22T07:2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로부터 봄  1. 윤교감은 &amp;nbsp;거실 창문을 열었다. 건조한 가을바람이 차갑게 얼굴에 닿았다. &amp;nbsp;차들이 빠져나간 빈 주차장에는 관절염을 앓는 노인의 손가락처럼 마디가 울퉁불퉁 퉁그러진 나무 가지들이 한 해의 옷을 하나 둘 처연하게 벗겨내고 있었다. &amp;nbsp;주차장 바닥에서 이리저리 바람에 뒹구는 낙엽들은 40년을 훌쩍 넘긴 노후한 아파트 단지의 세월을 고스란히 쓸</summary>
  </entry>
  <entry>
    <title>엽편소설: 호접몽 - 단편소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TO/18" />
    <id>https://brunch.co.kr/@@gQTO/18</id>
    <updated>2025-09-08T08:29:32Z</updated>
    <published>2024-11-17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접몽   자의 반 타의 반 회사를 퇴사하고 &amp;nbsp;성급히 직장을 구하기보다는 이직을 하기까지 조금 시간을 가지기로 하고 가족과 제주도 한 달 살기를 시작했다. &amp;nbsp;바닷가로 숙소를 정할까 하다 &amp;nbsp;관광지만 돌아다닐 것 같아서 아예 한라산 자락에 있는 외딴 마을에 &amp;nbsp;한 달 살 집을 예약했다. &amp;nbsp;주변에 오름들이 지척에 있어 가볍게 등산도 할 수 있을 거란 기대도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TO%2Fimage%2FOc3DdUUPgEeKjZYHTF8EaEiXW4A.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단편소설: 층간소음 - 단편소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TO/17" />
    <id>https://brunch.co.kr/@@gQTO/17</id>
    <updated>2025-09-08T08:30:18Z</updated>
    <published>2024-11-14T2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층간 소음   처음엔 위층의 소음이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했다.   아파트에 살다 보면 어느 정도의 층간 소음은 발생할 수 있고  나도 사내아이 둘을 키우는 입장에서 아래층에 아무런 소음을 만들지 않는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는 없었다.  처음 의식된 소리는 망치발소리였다.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가 분명했다.   특히 저녁 7-9시 사이에 좀 심해졌다. 대</summary>
  </entry>
  <entry>
    <title>어느 미래의 속보 - 엽편소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TO/16" />
    <id>https://brunch.co.kr/@@gQTO/16</id>
    <updated>2025-09-08T08:29:32Z</updated>
    <published>2024-11-10T22:5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미래의 속보    세계 5대 글로벌 기업인 GEN. AI의 CEO 인  아마란스 회장은  최근 혁신적인  오가닉 인공지능 개발에 성공했다.  단순히 컴퓨터 속 거대 메모리 안에 존재하는 추상적 인공지능이 아닌  실제 물질적인 인공신경지능을 개발한 것이다.  인간 뇌의 신경망과  거의 완벽히 대응되는 인공 신경망을 구축했고 그로 인해  이제 인공심장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TO%2Fimage%2FJjXyrfhlIj9d7UZs7S_6QSIvPmM.WEBP"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단편소설:어떤 인터넷 게시판 - 단편소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TO/15" />
    <id>https://brunch.co.kr/@@gQTO/15</id>
    <updated>2025-09-08T08:30:18Z</updated>
    <published>2024-11-07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인터넷 게시판   게시글 # 2459  이런 사연을 올려도 되는지 정말 오래 망설이고 또 망설이다 올려봅니다.  신상보호를 위해 이름은 가명으로 처리했습니다.  저는 현재  잠정적으로 전업 주부인 남자입니다.  작년 다니던 회사가 부도 나는 바람에 실직을 했습니다. 다행히 아내도 일을 하고 있었고 씀씀이를 줄이는 것이 불편하기는 했지만 실직급여도 있고</summary>
  </entry>
  <entry>
    <title>정말 외계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 엽편소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TO/14" />
    <id>https://brunch.co.kr/@@gQTO/14</id>
    <updated>2025-09-08T08:29:32Z</updated>
    <published>2024-11-03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amp;nbsp;외계인은&amp;nbsp;어떻게&amp;nbsp;생겼을까  그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온 것은 1년 전쯤이었다. &amp;nbsp;&amp;nbsp;자신을 &amp;nbsp;20년 전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이라고 소개한 이 스트리머는 자신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amp;nbsp;신체의 일부를 촬영해 숏폼 형식으로 올렸다. &amp;nbsp;처음 올려진 영상은 &amp;nbsp;모션 그래픽 같은 짧은 &amp;nbsp;채널 소개 동영상이었다. &amp;nbsp;흔히 보는 모션 그래픽과는 어딘지 좀 달랐다.</summary>
  </entry>
  <entry>
    <title>단편소설: 남편은 어디에 있을까요 - 단편소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TO/11" />
    <id>https://brunch.co.kr/@@gQTO/11</id>
    <updated>2025-09-08T08:30:18Z</updated>
    <published>2024-10-24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어디에 있을까요     &amp;lsquo;도대체 어디로 간 거니.   벌써 며칠 째냐고  살아서 돌아오기만 해 봐.   내가 널  죽여버릴 거야.  이렇게 사람 피를 말리고 어디서 뭘 하느라 연락도 없니. 재윤이  재민이 걱정도 안 돼? &amp;lsquo;   나는 또 대답도 없는 카톡에 메시지를 남겼다. 읽지 않은 톡이 벌써 200여 개를 채워가고 있다.    '아니 아니 미안해</summary>
  </entry>
  <entry>
    <title>단편소설: 놀이터는 출입금지 - 단편소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TO/9" />
    <id>https://brunch.co.kr/@@gQTO/9</id>
    <updated>2025-09-08T08:30:18Z</updated>
    <published>2024-10-17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놀이터는 출입금지   오늘도 여전히 단지 놀이터엔  접근 금지 테이프가 둘러쳐 있다. 벌써 거의 한 달이 다 되었다. 도대체 언제 다시 놀 수 있는 거지.  준우는 등교하다 말고  물끄러미 공사가 진행 중인 놀이터를 바라보았다. 아무리 봐도 무슨 공사를 하는 것 같진 않은데  왜 출입을 막아 놓았을까.   그때 누군가 뒤에서 툭 가방을 치며 달려간다.</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