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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ellu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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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랑스러운 진도믹스 두 마리의 가족. 여행 혹은 일상에서 들었던 생각을 틈틈이 기록하는 곳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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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4T10:37: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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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수학교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기_05 - 202503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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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7T14:24:12Z</updated>
    <published>2025-03-16T16:0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듭해서 이야기하지만 A는 나에게 천사 같은 아이였다. 사람들이 말하는 A의 일화들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A가 눈 앞에서 선생님을 때리는 걸 보고서도 전조 현상을 캐치하지 못한 탓이려니 했다. A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릴 때 옆에서 조언을 하면 A는 내 말대로 해보곤 했다. A는 내가 손을 잡고 있을 땐 그저 얌전히 따라 왔다. 물론 가끔씩 내 손에서 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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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수학교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기_04 - 202503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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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5T00:34:32Z</updated>
    <published>2025-03-14T16:1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반의 담임 선생님은 전혀 말이 없는 사람이었다. 우리 반 공익 근무요원이 귀띔해주기를, 물어보면 대답은 잘 해주시지만 원래 조용한 분이라 했다. 나보다 어려 보였다. 당시 피치 못할 사정으로 휴직을 앞둔 상태였다. 내가 아이들의 병명을 물어봤을 때도 지적장애, 라는 뭉뚱그리는 말 이외에는 자세히 알려주지 않았다. 의욕이 없어 보였다고 확언할 수는 없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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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수학교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기_03 - 20250312_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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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07:45:32Z</updated>
    <published>2025-03-12T04:5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두어 시간 정도의&amp;nbsp;정규 수업이 끝나면 방과후 활동이 시작되었다. 요일마다 그 활동이 달랐다. 미술 선생님들이 들어오실 때도 있었고, 우리가 다른 반에 갈 때도 있었고, 체육관에 갈 때도 있었고, 앞서 말한 놀이 선생님의 수업이 있을 때도 있었다. 미술 수업시간은 대부분 DIY 키트를 완성시키는 게 고작이었지만 선생님들하고 대화하는 것은 재미있었다. 체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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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수학교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기_02 - 20250312_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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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2T04:34:02Z</updated>
    <published>2025-03-11T15:2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B는 초등학생 치고 덩치가 엄청 컸다. 키가 160대 중반인 나보다도 훨씬 컸다. 거기다 반에서 유일하게 발화아동이었다. 나는 언제나 B의 온순한 모습만 보아왔으나 오전에는 가끔 난리?를 치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선생님이 사용하신 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아무튼 전문적인 용어는 아니었다. 지금 생각하면 자폐성 멜트다운autistic meltd</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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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수학교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기_01 - 202408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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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1T15:03:57Z</updated>
    <published>2025-03-11T07:0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브런치에 글을 올린다. 여행기와 다소 결이 다른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amp;nbsp;내 가슴 속에 트라우마처럼 박혀있는 기억들을 풀어놓기 위해서다. 지금 다시 보니 2024년 8월 1일에 썼던 글이다.&amp;nbsp;밤새 두서없이 써내려가다가 임시저장만 하고 발행은 하지 않았었다. 시기에 맞게 터진다면 아마 누군가의 밥줄은 끊길 수도 있을법한 그런 일이었다. 나한테는 친절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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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래서 썩어빠졌다는 거야_01 - 202503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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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1T07:10:30Z</updated>
    <published>2025-03-11T06:5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간 격조했다. 마지막 이탈리아 여행기를 올리고 나서 나는 도쿄와 방콕을 한 번씩 다녀왔다. 도쿄 여행이야 그렇다치고 방콕은 초행이었기에 꼭 여행기를 올려야지 다짐했었는데, 웬걸 친구들에게서 받은 사진도 아직 정리하지 않았다.  이런 시골에 살다 보면 별 일이 다 있다. 대다수 좋은 일이라기보단 불합리하고 좋지 않은 일들이고 토박이라 주장하는 노인네들의 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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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홀로 이탈리아 여행기_24 - 20240426 - 20240508 / 여행을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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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8T15:04:12Z</updated>
    <published>2024-06-08T11:4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흘 간의 이탈리아 여행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꽤나 순탄하게 흘러갔다 싶다. 아프거나 도둑 맞거나 하는 불상사도 없었고 크게 일정이 틀어지는 일 또한 없었다. 로마에 길게 머무를 때 로마 근교에 있는 티볼리 Tivoli의 빌라 데스테Villa d'Este를 방문하려 했었지만 카세르타를 너무 감명 깊게 봤던 지라 그냥 로마 구경이나 더 하자 싶어 일정을 변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yy%2Fimage%2Fc3SXBMidDVdM4HPoF2vJCXwFcx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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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홀로 이탈리아 여행기_23 - 20240426 - 202405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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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7T12:55:14Z</updated>
    <published>2024-06-07T11:4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우미치노 공항FCO에 도착했지만 체크인 카운터는 아직 열지 않았다. 너무 일찍 도착한 모양이다. 자잘하게 산 면세품들부터 처리하자 싶어 면세 카운터로 향했다. 줄이 길지도 않았고 요즘은 키오스크가 있어서 더 빨리 처리할 수 있었다. 세금을 돌려받을 카드는 내 명의가 아니어도 상관없다고 했다. 내 명의의 신용카드는 트래블월랫밖에 없었는데, 그건 되지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yy%2Fimage%2FseV8XcM3TcWuOfLsp2I1PEqfSh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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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홀로 이탈리아 여행기_22 - 20240426 - 202405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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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7T01:40:02Z</updated>
    <published>2024-06-06T12: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마지막날이다. 인천행 비행기는 저녁이었으니 그전에 마지막으로 젤라또를 즐기고 보르게세 공원에 들를 예정이었다. 안타깝게도 날씨가 구리구리한 것이 영 심상치 않았다. 12시쯔음에 비가 잡혀 있었으나 비가 그렇게 심하게 올 것 같진 않았고 무엇보다 다 싸둔 짐에서 우산을 꺼내기가 귀찮아서 그냥 출발한 것이 내 패인이었다.   아무튼 결국 마지막날까지 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yy%2Fimage%2F3sPeFFlYPw5CN7QKZpL8HvBavl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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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홀로 이탈리아 여행기_21 - 20240426 - 202405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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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6T02:08:20Z</updated>
    <published>2024-06-05T10:3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카푸치노? 하고 묻지도 않는다. 내가 식당에 들어가면 커피 머신에서 커피 내리는 소리부터 들린다. 그릇에 음식을 골라 담아 착석하고 나면 이미 갓 뽑은 따끈한 카푸치노가 놓여 있다. 사실 슬슬 속이 쓰리기 시작해 커피를 줄이고 싶은데 이렇게 되면 마실 수밖에 없다. 오늘은 여행 기념 선물을 사러 Eataly에 갈 예정이다.     테르미니 역에 도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yy%2Fimage%2FbCiyrRZCBr1BU6p_nzW3drLasD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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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홀로 이탈리아 여행기_20 - 20240426 - 202405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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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8T00:22:32Z</updated>
    <published>2024-06-04T10:4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로 로마노 Foro Romano, 영어 명칭은&amp;nbsp;Roman Forum이다. 말 그대로 로마 시대 포럼이 있었던 옛 도심이다. 날씨는 좋다 못해 볕이 뜨거워 죽을 지경이었다. 그 당시의 기둥이었거나 벽이었거나 주춧돌이었거나 했을 돌 들 위에 사람들이 햇빛을 피하여 앉아있다.   폐허에 5월의 장미가 가득 피어있다. 붉은 꽃양귀비가 가득 피어있던 폼페이가 떠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yy%2Fimage%2FkQHm4lUEZb09oSaJDJTtgTRrQt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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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홀로 이탈리아 여행기_19 - 20240426 - 202405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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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12:21:15Z</updated>
    <published>2024-06-03T12:2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보나 광장을 통과해서 걷는다.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은 아고네 성당 Sant'Agnese in Agone이라 한다. 아그네스 성녀의 유골, 정확히는 두개골을 모시는 곳이다.    미켈란젤로가 설계했다는 캄피돌리오 광장이 나온다. 사실 이곳으로 올 생각은 전혀 없었고 포로 로마노를 향해 걷다 보니 자연스럽게 방문하게 된 것인데, 놀랍게도 예전에 왔었던 기억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yy%2Fimage%2F7e67IoD-c_zZkuwhQyq1QaQK7d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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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홀로 이탈리아 여행기_18 - 20240426 - 202405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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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01:53:58Z</updated>
    <published>2024-06-02T10:2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5일. 매달 첫 번째 일요일은 콜로세움 및 포로로마노 등의 관광지의 입장료가 무료다. 네이버에서 후기들을 찾아 읽어보니 오픈런해도 한두 시간은 기다린다더라, 하는 무시무시한 글만 적혀 있었다. 콜로세움은 처음 방문했을 때도 너무나 재미없었기에 &amp;nbsp;오후에 웨이팅이 길지 않으면&amp;nbsp;포로 로마노나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했다.   오늘 아침도 조식을 야무지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yy%2Fimage%2FRSdXwtq7hZLc6VWXKbpS-TANt5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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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홀로 이탈리아 여행기_17 - 20240426 - 202405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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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8T00:16:54Z</updated>
    <published>2024-06-01T12:3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 조식 사진을 찍어서 가족 단톡방에 올렸다. 생존 여부를 식사 사진으로 알리는 것은 퍽 한국인다운 짓이라 생각한다. 호텔에 도착한 지는 이틀째지만 어제는 투어 시간이 일러서 조식 구경도 못했으니 오늘이처음으로 조식을 먹는 날이다. 굿모닝을 외치며 식당에 들어가자 친절한 직원이 맞이한다. 뭐 마실래? 하는 질문에 당연히 카푸치노~ 하고 대답하곤 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yy%2Fimage%2Fdh0ls6kMv_G0onOsscC8w0b4Q0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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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홀로 이탈리아 여행기_16 - 20240426 - 202405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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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1T16:24:57Z</updated>
    <published>2024-05-31T11:1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어가 끝난 뒤 나는 A씨에게 같이 저녁을 먹자고 권유했다. 가이드님이 추천해 준 맛집 중에 고르다가 둘 다 지쳐있었기에 테르미니역에서 제일 가까운 스페인 광장의 레스토랑에 가기로 합의했다. 걸어가긴 힘들고 지하철을 타기로 했는데 여기서 우리는 예상치 못하게 일단 헤어지게 된다.   지하철의 경고음이 울리고 문이 닫히기까지의 시간이 우리나라 지하철보다 훨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yy%2Fimage%2F4iolrun0u3RIV9yy9AQsEbx4o6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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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0T13:20:22Z</updated>
    <published>2024-05-30T12:0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점심식사를 할 도시, 피엔차다. 가이드님이 추천해 줄 식당에서 각자 따로 밥 먹을지, 아니면 가이드님과 같이 식사를 할지 두 가지 옵션이 있었는데 나는 냉큼 가이드님과 함께 식사를 하기로 택한다. 혼자 먹는 것보다 여럿이 먹어야 이것저것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보지 못하는 것은 혼자 여행의 몇 가지 안 되는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yy%2Fimage%2FKgJFJObig-6M3mqDq6a5DkKxfZ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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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0T12:11:00Z</updated>
    <published>2024-05-29T12:3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도르차 평원으로 향하다 보니 슬슬 날씨가 갠다. 윈도우즈 xp 배경화면 같은, 그러나 진짜 배경지는 아닌 풍경이 펼쳐진다. 열흘간의 이탈리아 여행 중 제일 많은 한국 사람을 본 곳 첫 번째가 피렌체 더몰로 향하는 버스정류장이요, 두 번째는 막시무스의 집인 이곳이라 할 수 있겠다. 우리가 여기에 도착했을 때가 대략 아침 11시쯔음이었는데 소규모 단위로 한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yy%2Fimage%2FLCybUuuZtgXXNG78emO-7wmJU9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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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9T02:58:29Z</updated>
    <published>2024-05-28T13:0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투어를 신청한 날이다. 치비타 디 반뇨레죠와 막시무스의 집, 그리고 피엔차 투어. 미팅 시간이 아침 6시 반이었기에 한 시간 전인 5시 반쯤에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날씨를 확인했는데 이틀간 비가 온 것도 모자라 오늘까지 비가 내리는 것이 절망적이다. 게다가 오늘은 춥기까지 하다. 피렌체에서는 32도까지 경험했는데 오늘은 최고 기온이 19도다. 이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yy%2Fimage%2FFeD4zxstcd41Py-pspdlfzWQmh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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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1T03:34:24Z</updated>
    <published>2024-05-27T02:5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레르노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으러 간다. 어제 먹었던 까르보나라를 잊을 수 없이 다시 한번 알 덴테에 들렀으나 아니나 다를까 웨이팅이 있는 상황. 대기까지 하면서 밥을 먹고 싶지 않았던 나는 그 주변에 있던 시푸드 전문 레스토랑인 마마 로사 Mamma Rosa로 향했다. 대기는 없었으나 테이블이 꽉 찬 것으로 보아 높은 구글 평점에 신뢰가 갔다. 살가운 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yy%2Fimage%2FdWbYwKGgXu2Ls7y1bppOMlpc-x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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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1T03:18:23Z</updated>
    <published>2024-05-25T14: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6. 오늘의 목적지는 파에스툼 Paestum이다. 카세르타와 같이 한국인 방문객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학교에서 필드 트립 온 아이들 혹은 연세 지긋하신 관광객들 단체가 주를 이루는 곳이다. 이 코딱지만 한 도시는 오로지 파에스툼 유적에 의존해서 사는 것 같이 보였다.  파에스툼 역에서 내려서 앞으로 보이는 길을 따라 직진하기만 하면 된다. 길이 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yy%2Fimage%2FJQ4aOA7Gmglyyy7K16fljCs1Hw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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