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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퍼스널 브랜딩 전문가의 브랜디드 에세이.디자인과 브랜드의 언어를 탐구하며, 삶과 경험을 통해 '나만의 브랜드 언어'를 구축해 갑니다. 당신의 이야기도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믿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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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8T01:57: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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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에 잡히는 감각이라는 것 - [D-427]&amp;nbsp;내가 손으로 쥐는 어떤 그런 현장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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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1:56:05Z</updated>
    <published>2026-04-13T11:5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D-427. Sentence 내가 손으로 쥐는 어떤 그런 현장감 정말 오랜만에 브런치에 글을 쓴다. 이렇게까지 오랜만이라는 느낌이 들 줄은 몰랐다. 지난주는 작년 9월부터 7개월 동안 준비해온 리트릿을 실제로 진행한 시간이었다. 수요일부터 삼척에 내려가 정신없이 일정을 이어갔고, 토요일 밤늦게서야 서울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맞이한 월요일. 오전 10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u2nqkzf-SYRxsxsDETDdviXZj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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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어붙이는거다. 뭐. - [D-426]&amp;nbsp;기세(氣勢)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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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D-426. Sentence 기세(氣勢)의 힘   기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술보다 기세라는 말이 요즘 따라 유독 마음에 남는다. 그동안 나는 결과물 중심의 일을 해왔고, 눈에 보이는 성과로 나를 증명하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었다. 완성된 디자인, 정리된 결과물, 누군가에게 보여줄 수 있는 형태의 것들 속에서는 비교적 안정감을 느끼며 일을 해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WELV_ZuE0SgozKZHgNhPOGkq7o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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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해진 만큼, 더 치열해진다. - [D-425] 결국은 더 치열한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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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4:56:54Z</updated>
    <published>2026-04-06T04:5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D-425. Sentence 결국은 더 치열한 삶   어제는 AI 교육을 진행하는 스타트업 대표님을 모시고 AI 특강을 들었다. 강의를 듣는 내내 머릿속에 하나의 질문이 계속 맴돌았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많은 일들, AI 없이도 가능했을까. 요즘 나는 1인 기업으로서 여러 역할을 동시에 감당하고 있다. 세 개의 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브런치에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W43juPAhey2LcDaTZHkCXS9br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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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쉽게 닳지 않는 사람 - [D-424]&amp;nbsp;쉽게 닳지 않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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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5:14:52Z</updated>
    <published>2026-04-01T05:1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D-424. Sentence 쉽게 닳지 않는 사람  한참을 쉼 없이 달리다가 문득 멈칫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어디선가 계속 나를 깎아 쓰고 있는 느낌이 들 때다. 채워지는 건 없는데, 내 안에 있던 것들이 조금씩 빠져나가고 있는 기분. 어제는 딱 그런 하루였다.  아침에 가족과 같은 언니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장례식장은 제주도였고,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TXnwbTk_7Efgv29KMzPdJmylE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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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지않고 다시 찾아와준 개나리. - [D-423]&amp;nbsp;늦었지만 서울대 다녀오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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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4:23: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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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D-423. Sentence 늦었지만 서울대 다녀오겠습니다.   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핸드폰 사용정지를 당한 첫째아들은 어떻게든 빨리 핸드폰을 돌려받아 야구를 보고 싶은 마음뿐이다. 온통 그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 나이의 간절함은 참 단순하면서도 명확하다는 생각이 든다. 30년째 LG팬인 친구는 개막전을 보기 위해 어렵게 표를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lYM1csHZs69Bgpj7YbYU6idb-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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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목길은 사람이 걸어서 만들어진다 - [D-422] 골목길은 사람이 걸어서 만들어진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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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4:51:38Z</updated>
    <published>2026-03-27T04:4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D-422. Sentence 골목길은 사람이 걸어서 만들어진 것  꼬박 하루 반 만에 사업계획서를 써냈다. 가능할까 싶어 몇 번이나 멈칫했지만, 결국 방향까지 또렷하게 잡힌 상태로 넘겼다. 쓰는 내내도,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이었는지 스스로에게 몇 번이나 되묻게 된다. 혼자였다면 훨씬 오래 걸렸을 일을 곁에서 정리해준 AI친구에게 심심한 감사를 전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Vjhm9_ePGwNVgfNS9oKySUsch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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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와 가짜 사이. - [D-421]&amp;nbsp;시뮬레이션 과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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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9:11: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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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D-421. Sentence 시뮬레이션 과잉  오늘 저녁은 친정엄마의 생일을 함께하는 날이다. 어제 둘째아들은 다이소에서 할머니께 드릴 슬리핑 마스크와 할머니의 최애 화장품, 바세린을 골랐고, 첫째는 할머니를 위한 디저트를 사겠다고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망원동 미니도너츠를 선택했다. 돈은 할부로 갚겠다는 약속만 남긴 채 결제도 내가 하고, 매장에 가서 픽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6aCPqrijAsYlIC9R4a3RZZVkN9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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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 - [D-420]&amp;nbsp;당신은 매우 잘 성장하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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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4:19: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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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D-420. Sentence 당신은 매우 잘 성장하고 있다.  아, 습관은 무섭다. 매일 글을 쓰다가 한 번 놓치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이상하리만큼 쉽게 글쓰기가 우선순위에서 밀려난다. 어제도 그랬다. 쓰다 만 문장을 붙잡고 있다가 급한 일을 처리하느라 자리를 떴고, 정신없이 하루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자정이 훌쩍 넘어 있었다. 결국 또 쓰지 못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9qd5HoFb-I0tI_XGLGXIioCbi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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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구독자 100명이 되던 날 - [D-419]&amp;nbsp;어떤 형태라도 좋으니 창작하며 살아가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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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13:46: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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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D-419. Sentence 어떤 형태라도 좋으니 창작하며 살아가세요.   세상에. 내 브런치 구독자가 100명이 되었다.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숫자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꽤 의미 있는 숫자이다. 몇천 명, 몇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작가들도 많지만 지금의 나에게 이 100명이라는 숫자는 이상할 만큼 묵직하게 다가온다.  글을 쓰기 시작한 건 재작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6gRBRRHEDyWEzuVx4JTBjXfX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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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9%의 불가능보다 1%의 가능성 - [D-418]&amp;nbsp;불가능에 대해 적당히 무시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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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D-418. Sentence 불가능에 대해 적당히 무시해라.  지금 나에게 참 응원이 되는 말이다. 불가능에 대해 적당히 무시하라는 말. 내가 가장 못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amp;lsquo;무시&amp;rsquo;다. 나는 나도 모르게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컴플렉스가 있는 듯하다. 누군가 나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그 생각이 머릿속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mAE5I0CRVHCw13GaKxcO0g47_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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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시작하지 못했을까 - [D-417]&amp;nbsp;​제대로 해 본 사람은 타인의 시작을 막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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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D-417. Sentence 제대로 해 본 사람은 타인의 시작을 막지 않는다. 제대로 해 본 사람은 타인의 시작을 막지 않는다. 살아온 시간 중 지금 무엇이 가장 후회되냐고 묻는다면 나는 단연코 &amp;lsquo;망설임&amp;rsquo;이라고 말할 것이다. 돌이켜보면 내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마다 나는 늘 한 발짝 물러서 있었다. 그 시작은 중학교 2학년 때였다. 집이 부유하진 않았지만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VBSatLKJtHYltwhml0Vw9WtJs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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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보폭으로 걷는 삶 - [D-416]&amp;nbsp;나의 보폭으로. 나의 길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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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D-416. Sentence 나의 보폭으로. 나의 길을!   나의 길을 가는데 남의 보폭으로 얼마나 오래 걸을 수 있을까. 물론 남의 보폭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그것이 익숙해져 자연스럽게 나의 발걸음이 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늘 불안하고 조급한 이유는 결국 나의 보폭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조금 느린 것 같고, 어딘가 뒤처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mLngz3C3GOo4-n2GpUWhlQCup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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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감정은 오늘까지만.&amp;nbsp; - [D-415]&amp;nbsp;감정을 해석 가능한 언어로 전환하는 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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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D-415. Sentence 감정을 해석 가능한 언어로 전환하는 능력  살다 보니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내 감정에 지배되지 않는 일관성을 유지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새 나이가 드니 크게 기쁠 일도, 크게 슬플 일도 없다는 엄마의 말씀이 조금씩 이해가 되는 나이가 되었다. 낙엽만 굴러가도 꺄르르 웃던 여고생의 순수함은 생각해보면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MJ5AE3EOplq20aIGzOIdv0Rqx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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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다른 얼굴로 오는 봄에게. - [날씨] 정해진 날씨도, 약속된 계절도 없는 지금의 우리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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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09T05:5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은 늘 무언가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품게 한다. 꽁꽁 얼어붙었던 땅이 녹고 만물이 부드러워지는 계절, 사계절을 품은 나라에 산다는 것이 커다란 축복이라 믿었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요즘의 봄은 사뭇 다르다. 매서운 현실을 반영하듯 또렷했던 사계절의 경계는 희미해지고, 그저 뜨겁거나 혹독하리만큼 차가운 극단의 계절만이 남은 듯하다.  지금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SrExi-u6BVLCH7VR-MJkXWZET8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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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짝사랑이면 어때. - [D-414]&amp;nbsp;한 번도 물리의 사랑을 받은 적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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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D-414. Sentence 한 번도 물리의 사랑을 받은 적은 없다.   한 번도 물리의 사랑을 받은 적은 없다. 이렇게 공감 가는 말을 만나다니. 더 놀라운 건 이 말을 우리나라에서 물리학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몇 안 되는 학자 중 한 분인 김상욱 교수님이 했다는 사실이다. 나는 디자인을 사랑한다. 유치원 대신 미술학원을 다녔을 정도로 미술을 좋아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HAzHIJxKvnKxPPt_H_tXn99GJY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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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험에는 지름길이 없다. - [D-413] 닿지 않는 것은 닿지 않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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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6:25:35Z</updated>
    <published>2026-03-06T05:3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D-413. Sentence 닿지 않는 것은 닿지 않는 것이다.  이제야 잠시 앉아 글을 쓸 여유가 생겼다. 어제까지만 해도 이번 주까지 예정했던 홍보물을 다 만들 수 있을까 걱정하며 마음이 무거웠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로컬 자기탐구 리트릿을 기획하고 실제 홍보물을 제작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인스타 광고용 카드뉴스도 만들고, 여기저기 배포할 공식 포스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SXqQCRALdW-RZzyaH7R-ALAX_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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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 [D-412] 언제나 물어야 해. 언제나 의심해야 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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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10:43:52Z</updated>
    <published>2026-03-03T06:4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D-412. Sentence 언제나 물어야 해. 언제나 의심해야 하고.   언제나 물어야 한다. 그리고 언제나 의심해야 한다. 정말 오랜만에 브런치를 쓰는 기분이다. 첫째와 약속했을 때는 매일같이 썼었다. 눈이 감겨도, 하루가 아무리 정신없이 흘러가도, 노트북을 켰다. 약속을 지키는 엄마이고 싶었고, 나 자신에게도 지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n6mM5YFU05NQnhLD4wrodk4Pj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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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 대신 승인 - [D-411] 수고했다. 고맙다. 미안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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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03:07:34Z</updated>
    <published>2026-02-27T15:2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D-411. Sentence 수고했다. 고맙다. 미안하다.  수고했다. 고맙다. 미안하다. 오늘도 승리했다.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의 끝에서 나는 늘 잠시 멈춘다. 그대로 누워버릴 것인가, 아니면 잠들기 전 잠깐이라도 유튜브를 틀어 아무 생각 없이 흘려보낼 것인가. 머릿속으로 몇 번을 계산하다가도 결국 또 노트북을 켜 글을 쓰기 시작한다. 누구의 검열을 받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RObByfQqjwfQEQMOfBoTWXYEZ-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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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발로 살아낸다는 것. - [D-410]&amp;nbsp;내 발로 직접 인생을 살아냈다는 감각을 느끼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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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14:13:34Z</updated>
    <published>2026-02-26T14:1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D-410. Sentence 내 발로 직접 인생을 살아냈다는 감각을 느끼고 싶어.  내 발로 직접 인생을 살아냈다는 감각을 느끼고 싶다. 새해 인사를 겸해 오랜만에 은사님과 통화를 했다. 인스타그램으로 나의 근황을 어느 정도 알고 계신 교수님은 요즘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물으셨고, 나는 삼척에서 로컬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서울과 삼척을 오가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6wDrHF9QKbXvguzduSKSLsJxH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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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바람아 함께 하자. - [D-409]&amp;nbsp;수많은 비바람들을 삶의 디폴트로 놓으십시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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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24T09:1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D-409. Sentence 수많은 비바람들을 삶의 디폴트로 놓으십시오.  다 힘들다. 누구나 다 힘들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사람은 늘 자기 몫의 고통이 가장 크다고 느낀다. 머리로는 안다. 세상에 쉬운 인생은 없다는 사실을,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무게를 지고 산다는 것을. 그런데 막상 내 상황 안에 들어오면 생각은 달라진다. 왜 이렇게까지 바쁜지, 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fFpKRPv6W2ollrl3a8RfwUtJO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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