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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퍼스널 브랜딩 전문가의 브랜디드 에세이.디자인과 브랜드의 언어를 탐구하며, 삶과 경험을 통해 '나만의 브랜드 언어'를 구축해 갑니다. 당신의 이야기도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믿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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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8T01:57: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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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 엄마이고싶다. - [D-434]&amp;nbsp;저는 힘 있는 엄마가 될 거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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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7:37:20Z</updated>
    <published>2026-05-04T07:3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D-434. Sentence 저는 힘 있는 엄마가 될 거예요.  힘 있는 엄마가 가진 가치를 알고 있다. 존재만으로 누군가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사람. 세상에서 죽을 만큼 두들겨 맞고 와 비틀거릴지언정, 완전히 넘어지지는 않게 붙잡아주는 사람.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여기저기를 방황하다가도, 다시 정신을 차리고 사방을 둘러보았을 때 늘 같은 자리에서 나침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55pCbCEzAhxNLCYgJLWAP74zk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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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이 부른 노래가 남았다. - [D-433]&amp;nbsp;까불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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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D-433. Sentence 까불지 말자.   갑자기 &amp;lsquo;까불다&amp;rsquo;의 뜻이 궁금해졌다. AI는 여러 가지 정의를 알려주었지만, 그중 가장 마음에 남은 뜻은 &amp;lsquo;지나치게 자신만만하게 설치다&amp;rsquo;였다. 어쩌면 요즘 내가 아들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이었고, 동시에 나 자신에게도 자주 건네야 하는 말인지도 모르겠다. ​ 각 분야에서 무언가를 이룬 사람들은 일단 행동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dkaCrnxlUCwEtWdVCIOjaojJZ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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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네 마음에 들어야 하는데. - [D-432] 내 인생이 왜 니맘에 들어야 되는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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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3:57:01Z</updated>
    <published>2026-04-29T03: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D-432. Sentence 내 인생이 왜 니맘에 들어야 되는데요?  박해영 작가님을 잘 알지는 못했다. 다만 주변 사람들은 작가님의 신작이 나왔다며 꼭 봐야겠다고 이야기했고, 처음 제목을 들었을 때 나는 이상하게도 대략적인 드라마의 무드가 그려지는 듯했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제목만으로도 어떤 결의 이야기일지 알 것 같았다. 그래서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vPL-6i4WN5ojTZ2i7yDPQ5nuvu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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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한 토요일을 처음처럼 - [D-431] 무뎌진 것들을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다시 발견해내는 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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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1:00: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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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D-431. Sentence 너무 익숙해서 무뎌진 것들을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다시 발견해내는 감각  나는 하라켄야를 존경한다. 2007년에 나온 『디자인의 디자인』이라는 그의 책은 나에게 신선했고, 감동적이었고, 지금까지도 잊히지 않는 보물 같은 책이다. 디자인을 대단하고 혁신적이고 화려한 무언가로만 말하지 않고, 너무 익숙해서 아무도 다시 보려 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oUNKB21qd9dgOssx3tePnT8_8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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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한 편만, 오늘은 내가 쓰고 싶은 글 - [D-430] 그냥 한 편만 했으면 좋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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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23:43:49Z</updated>
    <published>2026-04-22T23:4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D-430. Sentence 그냥 한 편만 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오전과 오후 수업을 위해 학교에 왔다. 평소 같았으면 자리에 앉자마자 어제 급하게 준비한 강의자료를 다시 검토했을 것이고, 여전히 끝내지 못한 일들을 붙잡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만큼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그냥 글이 쓰고 싶었다. 어떤 목적도, 마감도 없이 내가 쓰고 싶어서 쓰는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kSfSY84gd5KqFHCrR773QfpVN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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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설임의 방향 - [D-429. Sentence]&amp;nbsp;망설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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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9:39:00Z</updated>
    <published>2026-04-20T09:3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D-429. Sentence 망설임   김애란 작가를 잘 알지는 못한다. 작품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도 며칠째 머릿속에 남아있는 한 단어가 있다. 망설임. AI와 사람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대한 그 짧은 대답이 이상하게 오래 남는다. 망설일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사람만이 가진 태도라는 말. 나는 그 문장을 붙잡고 며칠을 보냈다. 지난주 월요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zwHzlxISkECd3d8TWb1XNXTKo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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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지않아도 괜찮은 날. - [D-428] It's okay not to be ok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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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7:21:54Z</updated>
    <published>2026-04-15T07:1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D-428. Sentence It's okay not to be okay  사람이 늘 괜찮고 행복할 수 있을까. 힘들고, 불안하고, 무너지는 순간도 분명 삶의 일부일 텐데, 우리는 왜 자꾸 괜찮은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믿으며 살아가는 걸까.  어제는 유독 하루가 길게 느껴졌다. 수업을 위해 원주로 내려가는 길부터 몸이 무거웠다. 화요일 수업도 아직 끝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CFZm5H_70Hk1PkCSobpfbUEMS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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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에 잡히는 감각이라는 것 - [D-427]&amp;nbsp;내가 손으로 쥐는 어떤 그런 현장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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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1:56:05Z</updated>
    <published>2026-04-13T11:5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D-427. Sentence 내가 손으로 쥐는 어떤 그런 현장감 정말 오랜만에 브런치에 글을 쓴다. 이렇게까지 오랜만이라는 느낌이 들 줄은 몰랐다. 지난주는 작년 9월부터 7개월 동안 준비해온 리트릿을 실제로 진행한 시간이었다. 수요일부터 삼척에 내려가 정신없이 일정을 이어갔고, 토요일 밤늦게서야 서울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맞이한 월요일. 오전 10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u2nqkzf-SYRxsxsDETDdviXZj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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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어붙이는거다. 뭐. - [D-426]&amp;nbsp;기세(氣勢)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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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5:36:02Z</updated>
    <published>2026-04-07T15:3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D-426. Sentence 기세(氣勢)의 힘   기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술보다 기세라는 말이 요즘 따라 유독 마음에 남는다. 그동안 나는 결과물 중심의 일을 해왔고, 눈에 보이는 성과로 나를 증명하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었다. 완성된 디자인, 정리된 결과물, 누군가에게 보여줄 수 있는 형태의 것들 속에서는 비교적 안정감을 느끼며 일을 해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WELV_ZuE0SgozKZHgNhPOGkq7o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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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해진 만큼, 더 치열해진다. - [D-425] 결국은 더 치열한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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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4:56:54Z</updated>
    <published>2026-04-06T04:5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D-425. Sentence 결국은 더 치열한 삶   어제는 AI 교육을 진행하는 스타트업 대표님을 모시고 AI 특강을 들었다. 강의를 듣는 내내 머릿속에 하나의 질문이 계속 맴돌았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많은 일들, AI 없이도 가능했을까. 요즘 나는 1인 기업으로서 여러 역할을 동시에 감당하고 있다. 세 개의 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브런치에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W43juPAhey2LcDaTZHkCXS9br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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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쉽게 닳지 않는 사람 - [D-424]&amp;nbsp;쉽게 닳지 않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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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5:14:52Z</updated>
    <published>2026-04-01T05:1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D-424. Sentence 쉽게 닳지 않는 사람  한참을 쉼 없이 달리다가 문득 멈칫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어디선가 계속 나를 깎아 쓰고 있는 느낌이 들 때다. 채워지는 건 없는데, 내 안에 있던 것들이 조금씩 빠져나가고 있는 기분. 어제는 딱 그런 하루였다.  아침에 가족과 같은 언니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장례식장은 제주도였고,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TXnwbTk_7Efgv29KMzPdJmylE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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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지않고 다시 찾아와준 개나리. - [D-423]&amp;nbsp;늦었지만 서울대 다녀오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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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4:23:10Z</updated>
    <published>2026-03-30T04:2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D-423. Sentence 늦었지만 서울대 다녀오겠습니다.   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핸드폰 사용정지를 당한 첫째아들은 어떻게든 빨리 핸드폰을 돌려받아 야구를 보고 싶은 마음뿐이다. 온통 그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 나이의 간절함은 참 단순하면서도 명확하다는 생각이 든다. 30년째 LG팬인 친구는 개막전을 보기 위해 어렵게 표를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lYM1csHZs69Bgpj7YbYU6idb-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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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목길은 사람이 걸어서 만들어진다 - [D-422] 골목길은 사람이 걸어서 만들어진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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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4:51:38Z</updated>
    <published>2026-03-27T04:4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D-422. Sentence 골목길은 사람이 걸어서 만들어진 것  꼬박 하루 반 만에 사업계획서를 써냈다. 가능할까 싶어 몇 번이나 멈칫했지만, 결국 방향까지 또렷하게 잡힌 상태로 넘겼다. 쓰는 내내도,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이었는지 스스로에게 몇 번이나 되묻게 된다. 혼자였다면 훨씬 오래 걸렸을 일을 곁에서 정리해준 AI친구에게 심심한 감사를 전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Vjhm9_ePGwNVgfNS9oKySUsch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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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와 가짜 사이. - [D-421]&amp;nbsp;시뮬레이션 과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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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9:11:40Z</updated>
    <published>2026-03-23T09:1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D-421. Sentence 시뮬레이션 과잉  오늘 저녁은 친정엄마의 생일을 함께하는 날이다. 어제 둘째아들은 다이소에서 할머니께 드릴 슬리핑 마스크와 할머니의 최애 화장품, 바세린을 골랐고, 첫째는 할머니를 위한 디저트를 사겠다고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망원동 미니도너츠를 선택했다. 돈은 할부로 갚겠다는 약속만 남긴 채 결제도 내가 하고, 매장에 가서 픽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6aCPqrijAsYlIC9R4a3RZZVkN9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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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 - [D-420]&amp;nbsp;당신은 매우 잘 성장하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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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4:19:13Z</updated>
    <published>2026-03-21T04:1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D-420. Sentence 당신은 매우 잘 성장하고 있다.  아, 습관은 무섭다. 매일 글을 쓰다가 한 번 놓치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이상하리만큼 쉽게 글쓰기가 우선순위에서 밀려난다. 어제도 그랬다. 쓰다 만 문장을 붙잡고 있다가 급한 일을 처리하느라 자리를 떴고, 정신없이 하루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자정이 훌쩍 넘어 있었다. 결국 또 쓰지 못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9qd5HoFb-I0tI_XGLGXIioCbi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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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구독자 100명이 되던 날 - [D-419]&amp;nbsp;어떤 형태라도 좋으니 창작하며 살아가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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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D-419. Sentence 어떤 형태라도 좋으니 창작하며 살아가세요.   세상에. 내 브런치 구독자가 100명이 되었다.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숫자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꽤 의미 있는 숫자이다. 몇천 명, 몇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작가들도 많지만 지금의 나에게 이 100명이라는 숫자는 이상할 만큼 묵직하게 다가온다.  글을 쓰기 시작한 건 재작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6gRBRRHEDyWEzuVx4JTBjXfX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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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9%의 불가능보다 1%의 가능성 - [D-418]&amp;nbsp;불가능에 대해 적당히 무시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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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D-418. Sentence 불가능에 대해 적당히 무시해라.  지금 나에게 참 응원이 되는 말이다. 불가능에 대해 적당히 무시하라는 말. 내가 가장 못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amp;lsquo;무시&amp;rsquo;다. 나는 나도 모르게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컴플렉스가 있는 듯하다. 누군가 나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그 생각이 머릿속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mAE5I0CRVHCw13GaKxcO0g47_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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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시작하지 못했을까 - [D-417]&amp;nbsp;​제대로 해 본 사람은 타인의 시작을 막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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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D-417. Sentence 제대로 해 본 사람은 타인의 시작을 막지 않는다. 제대로 해 본 사람은 타인의 시작을 막지 않는다. 살아온 시간 중 지금 무엇이 가장 후회되냐고 묻는다면 나는 단연코 &amp;lsquo;망설임&amp;rsquo;이라고 말할 것이다. 돌이켜보면 내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마다 나는 늘 한 발짝 물러서 있었다. 그 시작은 중학교 2학년 때였다. 집이 부유하진 않았지만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VBSatLKJtHYltwhml0Vw9WtJs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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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보폭으로 걷는 삶 - [D-416]&amp;nbsp;나의 보폭으로. 나의 길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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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8:19:23Z</updated>
    <published>2026-03-12T08:1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D-416. Sentence 나의 보폭으로. 나의 길을!   나의 길을 가는데 남의 보폭으로 얼마나 오래 걸을 수 있을까. 물론 남의 보폭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그것이 익숙해져 자연스럽게 나의 발걸음이 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늘 불안하고 조급한 이유는 결국 나의 보폭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조금 느린 것 같고, 어딘가 뒤처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mLngz3C3GOo4-n2GpUWhlQCup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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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감정은 오늘까지만.&amp;nbsp; - [D-415]&amp;nbsp;감정을 해석 가능한 언어로 전환하는 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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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11T07:1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D-415. Sentence 감정을 해석 가능한 언어로 전환하는 능력  살다 보니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내 감정에 지배되지 않는 일관성을 유지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새 나이가 드니 크게 기쁠 일도, 크게 슬플 일도 없다는 엄마의 말씀이 조금씩 이해가 되는 나이가 되었다. 낙엽만 굴러가도 꺄르르 웃던 여고생의 순수함은 생각해보면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r%2Fimage%2FMJ5AE3EOplq20aIGzOIdv0Rqx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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