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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싯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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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싯다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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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4T09:13: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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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두렵기에 선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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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2T22:27:01Z</updated>
    <published>2025-03-22T15:4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주로 받는다.  그러나 그런 평가가 마냥 달갑게 다가오지 만은 않는다.  언젠가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읽었다.  아들러 심리학에 대한 책이었다. 제목을 본 순간, 마음이 가 읽게 되었다. 그러나 내가 예상한 내용은 아니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미움이란, 악행의 작위에서 비롯된 미움이 아닌, 일반적이라고 인식되는 행동을 행함으로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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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딸기 우유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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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1T07:04:39Z</updated>
    <published>2024-07-31T07:0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그전까진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제티는 가끔 타 먹을 때가 있었지만 그것조차 먹을 것이 귀하던 군 복무 시절이 마지막이었고 그 뒤로는 딱히 향이 첨가된 우유를 먹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왜 그때는 유난히 딸기 우유가 먹고 싶었을까. 더운 날씨에 목을 축일 만한 음료수를 고르러 들어간 편의점에서 난 별 고민 없이 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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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말을 잘 못 알아듣는 이유 - 소리는 잘 듣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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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9T12:22:19Z</updated>
    <published>2024-05-29T09:4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린 사람을 만나면 인사를 한다. 아는 사람이라도 우리는 인사를 한다. 거기까지는 나도 이렇다 할 문제가 없다. 그러나 문제는 그다음이다. 다른 사람이 먼저 내게 말을 하면, 나는 낮지 않은 빈도로 다시 한번 말해 달라고 부탁한다. 대화의 첫 시작뿐만이 아니다. 대화 도중에 화제가 갑자기 전환될 때에도 나는 다시 한번 말하기를 부탁한다. 오래 대화를 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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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나이는 몇 살  - 몇 살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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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9T13:30:14Z</updated>
    <published>2024-05-29T09:2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세상 물정 잘 모르는 나이라는 표현이 있다. 10대에서 20대 정도가 떠오를 것이다. 예로부터 나이가 많은 것은 곧 지혜롭다는 뜻으로 쓰여왔다. 아주 오래전부터, 원시 시대 때부터. 이는 타당한 추론이다. 많은 나이를 먹도록 살아남았다는 것 자체가 그의 지혜로움을 증명해 주었고, 시간에서 오는 경험이 실제로 그를 더욱 지혜롭게 만들어 주었을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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