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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하네스 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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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독일에서 사이버네틱스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학을 전공, 사이보그에 대해 소개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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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5T17:49: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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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아직도 사이보그가 낯설다면 - 모두가 사이보그가 될 미래에 앞서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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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14:46:16Z</updated>
    <published>2025-02-19T22: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확실히 사이보그는 낯설다.  왜 그럴까? 아마도 가장 주된 이유는 &amp;quot;사이보그의 개념이 너무 많고 서로 연결되지 않는 탓&amp;quot;일 것이다.   필자가 사이보그와 관련된 연구자료를 수집할 때면,  책상에는 의학, 컴퓨터, 바이오, 응용소재 공학, 미디어학, 사회학 등 여러 분야의 자료가 모인다. 으레 겪는 일이지만, 이렇게나 다양한 분야에서 사이보그를 다루는 사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YHkOWWWzYjnKnVJASQAY8eB-P_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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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사를 꿈꾸는 인간 - 마인드 업로딩과 신체 개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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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08:17:08Z</updated>
    <published>2025-01-02T08: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유기체는 취약성(vulnerability)을 지닌다. 그리고 사이보그 기술은 '다치기 쉽다'는 그 특성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서 이뤄진다. 최초의 사이보그가 우주라는 극한 환경에서 인간 신체가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함이었고, 그 이후로도 사이보그의 논의가 '복원', '정상화', '재구성', '강화'&amp;sup1;의 측면에서 이뤄졌는 점에서 취약성 극복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2Nrg5obSwRbI8XDZdHocosepU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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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도화된 기계는 인간과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을까? - 튜링 테스트부터 커즈와일의 주장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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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1T06:21:20Z</updated>
    <published>2024-12-12T10:2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하는 기계'는 자동화 기계의 마지막 단계라 할 수 있다. 특히 인간 수준으로 생각하는 기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 왔는데, AI는 이러한 기술적 바람이 반영된 대표적 산물 중 하나다. 하지만 AI가 등장한 오늘날에도 우리는 쉽게 이야기하지 못한다: AI가 정말 생각을 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기계가 '인간처럼 생각한다'의 판단 기준은 무엇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hzdVpMUtr37o7qAgtna4mwXGp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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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를 위한 사이보그 - 여성, 장애인, 퀴어 그리고 동물을 위한 사이보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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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20:24:38Z</updated>
    <published>2024-11-14T08:3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약 우리 집 강아지 뽀삐가 사이보그가 된다면?   사이보그가 되어 모든 개체가 연결되는 세계에서 우리는 다양한 미래를 그린다. 그리고 그 미래에 기존 관계들은 극적인 변화를 이루는 듯 보인다. 의사소통이 가능해진 나와 사이보그 뽀삐의 관계처럼 말이다. 사이보그 기술은 그 구성 요소인 유기체와 외인성 요소의 위상을 평등하게 바라본다. 모두가 결합 가능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K_7DfgyepfXcDnCsIdyxDmHSq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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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스토피아를 염려하는 당신에게 - 무지(無知) 보다 짙은 어둠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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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4:18:32Z</updated>
    <published>2024-10-31T14:4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AI와 미래기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다. 어쩌면 위 사진 같은 무서운 모습의 이미지들이 만들어낸 부정적인 상상 때문일지도 모른다. &amp;quot;AI가 인간을 지배하는 시대가 온다.&amp;quot;, &amp;quot;로봇이 발전하면 인간은 일자리를 전부 빼앗길 것이다.&amp;quot;, 심지어 &amp;quot;결국 AI는 인류를 멸종시킬 것이다.&amp;quot;라는 종말론적 주장까지 등장했다.   문제는 AI와 로봇에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4wn36hdJIxG4mksrCZYogV5pu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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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사이보그가 될 것인가? - 노동자부터 우주 비행사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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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4T09:16:43Z</updated>
    <published>2024-10-27T14:3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이보그가 기술을 통한 진화라면, 그 기술 사용의 대가를 치를 수 있는 사람만이 진화의 혜택을 보는 것 아닐까?&amp;quot;   사이보그에 대해 논의하면 흔히 듣게 되는 질문이다. &amp;quot;그래서 누가 사이보그가 될 건데?&amp;quot;라고 물으면, 나의 대답은 항상 같다: &amp;quot;돈도 물론 중요하지. 하지만 그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사이보그가 될 거야!&amp;quot;   사이보그는 어떤 대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EnNSyN1Hh0B3-ocxF3gTa3Dp6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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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퍼로 태어난 크리스토퍼  - 유전자 편집의 '필요'와 '완전 인간'을 향한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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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4T23:23:48Z</updated>
    <published>2024-10-26T16:0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토퍼는 유전자 가위 CRISPR Cas9을 통해 태어났다. 인류가 발견한 모든 유전상 질병을 선천적으로 앓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근력을 비롯 신체 모든 부분에서 능력의 강화가 이뤄졌다. 유전자 가위가 상용화되면서 모든 인류는 편집된다. 유전적으로 거의 결함이 없는 새인류가 등장한 것이다.    CRISPR 기술 &amp;sup1;로 펼쳐질 미래상은 '완전한 인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ulhXZzPa-gwwjGUuO59m4_6m99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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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SF 라이프의 시작 - 모든 존재자 사이에 네트워크가 실현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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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12:24:00Z</updated>
    <published>2024-10-24T13:3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려동물과 소통이 가능하다면 어떨까? 이 SF 같은 이야기가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뉴럴링크는 모든 생물과의 커뮤니케이션 가능한 시대를 열었다. 정확히는 생명체의 전기 신호 패턴을 분석해 유의미한 정보를 도출하고, 생명체에게 해당 신호와 같은 자극을 주어 의도된 반응을 이끌어 내는 기술적 조절이 가능해졌다고 할 수 있다. 2021년 뇌에 컴퓨터 칩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c4VgjAPj9YPEJB3CW0OL-k71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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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성으로의 이주를 준비하세요 - 스페이스 X '화성 프로젝트'에서 살펴보는 사이보그화의 필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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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5:42:00Z</updated>
    <published>2024-10-22T13:1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2050년 미국 텍사스, 수십대의 스타십 우주선들이 정박해 있다. 스페이스 X 지구 정거장, 나는 화성행 우주선에 탑승 수속 중이다.&amp;quot;- X에서. &amp;sup1;  인간이 다행성종이 되는 날, 인간은 사이보그가 된다.  우리의 신체는 수만 년 간 진화를 통해 지구라는 행성의 환경에 적응해 온 결과물이다. 때문에 이 신체로 우주로 나가게 된다면 우리 몸은 정상적으로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nWD169Nz_EZ2OGf7YDgXuqynk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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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실의 주인은 누구인가? - 로봇이 생산한 재화의 소유권과 노동의 의미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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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3T08:33:34Z</updated>
    <published>2024-10-18T10:1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모든 노동을 로봇이 담당하는 시대에 인간은 어떻게 먹고살 수 있을까?&amp;quot;&amp;sup1;   필자가 독일 유학 중 '디지털 자본주의 속에서의 노동'이라는 정치학 세미나를 수강할 때의 일이다. 위 질문에 학생들은 다양한 주장을 펼쳤다. 로봇 소유 기업에 노동자를 고용하지 않는 비중만큼의 세금을 물려 재화를 나누는 방식, 로봇 노동에 과중한 세금을 매겨 모든 국민에게 똑같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VZ9kLzF2sd0wY_3XJ2bIrdqgb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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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에 대한 인간의 반격 - 인간다움의 합이 AI를 능가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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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5T12:26:13Z</updated>
    <published>2024-10-15T08:4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I가 인간 대신 노동한다.  이 역사적 사건은&amp;nbsp;크게&amp;nbsp;두 가지 질문을 수반한다. 1. 그러면 인간은 노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인가? 2. 노동하지 않으면 인간은 어떻게&amp;nbsp;먹고사나?  AI의 도래&amp;nbsp;이후, 우리가 마주하는 노동시장에서의 거의 모든 질문은 위&amp;nbsp;두 질문에서 파생한다. 예를 들어 &amp;quot;(만약 노동한다면) 인간은 AI와 경쟁할 것인가?&amp;quot;라는 질문은 1번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tm8E8y24kuIUA_y_023mKKrLs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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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실 캡틴 아메리카는 사이보그다 - 마블 영화 속 사이보그 캐릭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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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5T15:13:57Z</updated>
    <published>2024-10-13T11:4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슈퍼히어로가 등장하는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초인적인 능력을 얻는 서사가 등장한다. 슈퍼혈청을 주입받는 실험을 통해서, 첨단 무기가 탑재된 비행 가능한 전투형 슈트를 발명해서, 심지어 거미에 물려 DNA 변이현상을 일으켜서 등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초인적 존재가 된다. 형식도 생김새도 모두 제각각이지만 소개한 세 경우의 주인공들은 사실 모두 사이보그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LMvNMvWHjnOYn7Ey4htxw2yFB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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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이버 사이보그  - 네트워크 안에 존재하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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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22:16:34Z</updated>
    <published>2024-10-10T10:3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컴퓨터를 켜고 온라인 게임에 접속한다. 마치 내가 캐릭터이고 캐릭터가 나인 것처럼 열중하여 게임한다. 게임 속 세상과 나는 모니터를 두고 떨어져 있지만, 게임하는 동안 나는 게임 속 세계에 있는 듯하다.    우리는 일상에서 게임을 통해 현대판 호접지몽(胡蝶之夢)을 겪는다. 과장을 보태서, 게임 중에 캐릭터는 나의 분신을 뛰어넘어 현신이 되는데, 이때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2U_nFiqGUId6dY-qUosZMTiu3f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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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켄슈타인의 괴물 - 어쩌면 인류가 최초로 상상한 사이보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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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14:36:01Z</updated>
    <published>2024-10-08T08:3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초의 사이보그는 무엇일까?  1960년 맨프레드 클라이네스와 네이선 클라인이 사이보그라는 개념을 학술적으로 발표하기 전부터 인류는 이미 생물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상상을 해왔다. 사람의 머리에 사자의 몸을 가진 '스핑크스', 반은 인간, 반은 염소인 그리스 로마 신화의 '판' 그리고 사슴의 뿔과 물고기의 비늘 새의 발을 가진 '용' 등 모두가 그러한 상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jvhUDLf-ZjqWP4U0lHkV1YETNo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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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Hello, Cyborg! - 사이보그의 시대를 맞이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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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9T15:03:21Z</updated>
    <published>2024-10-03T04:0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옆집 그 분과 마주쳤다. 먼저 인사를 건넸다.   나: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이웃: &amp;quot;네, 안녕하세요! 안경 바꿨네요?&amp;quot; 나: &amp;quot;아... 네.&amp;quot;   그가 문 앞에 섰다. 센서가 손등 속 마이크로칩을 인식하고 문이 열린다. 내가 신기하게 보니 그는 처음 겪는 일이 아니라는 듯 웃으며 말한다.   이웃: &amp;quot;좋은 저녁 보내세요.&amp;quot;   위 상황에는 두 명의 사이보그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g-i8vG2aI44FbSvKVBWwaHtrU_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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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사이보그, 기술적 진화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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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4:41:38Z</updated>
    <published>2024-08-15T06:0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술은 더 빠르고 편리해지면서, 동시에 더 '미지의 존재'가 되어간다. 일상을 살기에도 바쁜 우리에게 기술의 본모습인 '블랙박스 속 사실'을 이해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기술이 나의 '삶의 양식'을 넘어 '존재 양식'을 바꾸는 수준에 이르렀고, 그러한 시대의 흐름이 기술을 모르는 나에게 '위기'로 다가왔다. &amp;quot;AI가 내 머리에 탑재된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AWhch5ID2ytUj1E-zOW_XFs7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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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이보그의 분류 - '사이보그' 종 내 분류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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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5T12:43:41Z</updated>
    <published>2024-08-08T10:1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4화에서 살펴봤듯이 선행 연구자들은 다양한 기준을 통해 사이보그를 구분하려 했다. 하지만 뚜렷한 한계가 있었다. 이 점에 문제의식을 갖고, 사이버네틱스적인 기준을 통해 새롭게 사이보그를 구분하고 또 정의하고자 했다: 지난 5화에서 7화까지의 내용을 통해 사이보그가 '유기체와 외인성 요소의 결합에서 관찰되는 특정한 관계'라는 점을 함께 살펴봤다. 이번 화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nSz24orbhRJl3a5Mw8bGeR2se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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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장된 인간, 사이보그 그리고 인간-컴퓨터 심비오시스 - 유사한 기술적 대상과의 비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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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4T08:03:11Z</updated>
    <published>2024-08-01T06:1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이보그는 기술적 결합에 의해 형성된 한 존재방식이다. 지난 회차까지 우리는 이 존재방식이 특정한 관계로 이뤄진다는 점을 살펴봤다. 하지만 앞서 안경 낀 사람과 자전거를 탄 사람이 사이보그인지를 비교하는 문제에서 보았듯이 사이보그는 기존의 기술적 대상과 비교해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다. 즉 사이보그 개념은 다른 기술적 대상들과 경계를 맞대고 있다. 그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O1EfsB1maVXx5WgV5gzkxXBex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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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로서의 사이보그 - '사이보그화'와 '사이보그화 된 육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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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4T08:03:35Z</updated>
    <published>2024-07-25T05:0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사이보그는 대상이 아닌 관계이다.  우리가 &amp;quot;사이보그&amp;quot;라고 부르는 이 개념은 엄밀히 말하자면 '관계'를 지칭하는 것이지 '대상'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사이보그는 '유기체적 요소'와 '외인성 요소'의 특정한 관계로서 존재한다. 어떤 대상을 사이보그라 부르는 것은 사실 '사이보그화 된 육체'이며, 편의상 사이보그로 명명한다고 볼 수 있다.   사이보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JcU-9aMq8UzuVXnwzK25W1niU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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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인성 요소 - 사이보그를 결정짓는 구성요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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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4T13:29:51Z</updated>
    <published>2024-07-18T04:0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이보그는 '유기체'와 '외인성 요소'라는 두 기술적 요소에 의해 만들어진다. 따라서 사이보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인성 요소가 무엇인지 살펴야 한다. '외인성 요소'는 착안된 개념이다. 단어 그대로 외부에서 발생한 원인이며, 더 정확히는 사이보그에서 유기체적 요소 외의 것을 지칭한다. 외인성 요소는 사이보그라는 합일된 시스템의 기본 단위이며, 유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y7%2Fimage%2Ff7eOlAGJuF0AAvf3xzQ4GW0Q55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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