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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zul ciel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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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을날의 파란 하늘같은 날들을 향하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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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0T08:15: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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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이 일상이 되기까지의 순간들 9 - 필라테스 1:1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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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00:22:04Z</updated>
    <published>2025-11-14T00:2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라테스 첫 수업은 벽에 기대어내 체형을 찍는 순간부터 시작됐다.  쌤은 내 다리에 백니가 있다고 했고,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던 것 같다.(너무 오래전이라 정확히는 기억이 흐릿하다.)  단체 수업과 달리, 개인 수업은 조금 더 디테일했고 강도도 높았다.나는 워낙 인터벌 트레이닝처럼 빠르고 강하게 움직이는 데 익숙한 편이라&amp;ldquo;할 만해요&amp;r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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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이 일상이 되기까지의 순간들 8 - PT 선택 고민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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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02:01:25Z</updated>
    <published>2025-08-19T02:0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그 무렵 나는 필라테스를 하면서도, 여전히 헬스를 함께 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혼자 헬스를 하다 보면 늘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PT를 쉽게 시작하지 못했다.  이유는 많았다.  그 시절엔 바디프로필 열풍이 거세게 불던 때라,PT 트레이너들에 대한 흉흉한 소문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왔다.혹여 잘못 걸려도 성격상 싫은 소리를 못 할 게 뻔했고,그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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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이 일상이 되기까지의 순간들 7 - 아프니까 필라테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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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9:31:56Z</updated>
    <published>2025-08-13T09:3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격에 이끌려 멈춘 발걸음은 결국 문을 열게 했다.밝고 정돈된 스튜디오 안, 반짝이는 기구들과친절하게 웃어주는 선생님들을 보며그 자리에서 회원권을 결제했다.  8 : 1로 진행되던 필라테스를 시작하며 가장 좋았던 건하루 운동 계획을 따로 세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었다. 혼자 헬스장에 가면 뭘 해야 할지, 혹은 누군가 내 자세를 보고 지적할까 봐&amp;nbsp;괜히 위축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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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이 일상이 되기까지의 순간들 6 - 부상 + 부상 + 부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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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0:24:03Z</updated>
    <published>2025-08-05T00:2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근.만 몇 달을 파다 보니어느 날 거울 속에서 배 근처가 살짝 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amp;lsquo;오&amp;hellip; 이게 바로 복근인가?&amp;rsquo;드디어 무언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이쯤 되면 복근만 보이면 만족할 것 같았는데,사진을 찍어보면 이상하게 전체적인 체형이 예쁘지 않았다.  &amp;lsquo;음&amp;hellip; 역시 얼굴이 문제인가?&amp;rsquo;엉뚱한 결론을 내리며,그땐 아직 전체적인 체형에 대한 감각이 없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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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이 일상이 되기까지의 순간들 5 - '복근에 미친자'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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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22:57:50Z</updated>
    <published>2025-07-30T22:5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등록한 헬스장은 정말 조용했다.회원도 많지 않았고, 기구도 몇 개 없었다. 그래서 굳이 웨이트 기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였다.  그렇다면,그때 내가 했던 운동은 뭐였을까?  헬스장에 들어서자마자깔려 있는 요가매트에 앉아 간단한 스트레칭. 그리고는 내가 유튜브에서 즐겨보던 복근 루틴을 따라 30분 가까이 운동을 했다.  크런치, 레그레이즈, 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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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이 일상이 되기까지의 순간들 4 - 내가 헬스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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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23:51:52Z</updated>
    <published>2025-07-28T23:1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이 조금 넘어갈 무렵,스멀스멀 이런 생각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다른 운동을 해보면 어떨까?'  그 무렵엔 하루에 두 타임도 뛸 수 있을 만큼 체력도 한결 늘어 있었고, 공기압으로 무게를 조절하는 근력 기구엔이제 조금 한계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물론,선생님과 함께하는 스쿼트는 여전히 죽을 맛이었지만.  이 시기에는 처음으로 내 몸의 형태에 대해 고민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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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이 일상이 되기까지의 순간들 3 - 약속의 3개월을 지나고 얻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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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01:42:21Z</updated>
    <published>2025-07-27T01:4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스로와 약속한 3개월 동안,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운동에 나갔다.  왜냐면 나는 한 번 빠지면,그다음엔 더 쉽게 흐트러질 성격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처음 3개월은 더 긴장하며 다녔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날 무렵엔고민도 없이 자연스럽게 연장을 했다.  연장한 이유가몸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겨서였던 건 아니다.  그 3개월 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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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이 일상이 되기까지의 순간들 2 - 숨쉬기만 하던 내가 처음으로 고른 운동 &amp;lsquo;여성 순환 운동&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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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1:03:36Z</updated>
    <published>2025-07-25T00:5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으로 등록한 운동은 바로 &amp;lsquo;여성 순환 운동&amp;rsquo;이었다. 운동이라곤 숨 쉬기밖에 모르던 내가 운동을 고를 때 중요하게 본 건 딱 하나. &amp;ldquo;시작하는 데 돈이 많이 들면 안 된다.&amp;rdquo;  사실 배우고 싶은 운동은 꽤 있었다.수영, 검도, 유도&amp;hellip; 듣기만 해도 뭔가 멋있어 보이지 않는가.  그런데 문제는,이 운동들은 시작 전에 이미 준비물이 너무 많다는 것.  수영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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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이 일상이 되기까지의 순간들 1 - 퇴근 후가 두려웠던 나에게, 운동이 생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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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0:55:52Z</updated>
    <published>2025-07-25T00:5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을 졸업하고, 작고 조용한 무역회사에 들어갔다.말이 회사지, 오래된 빌라들 사이에 있는 작은 사무실.직원은 사장님과 나, 단 둘뿐이었다.  드라마 속 출근길엔 늘 정장을 입은 사람들이 바쁘게 걷는 모습이 보였지만,내가 들어가는 곳은 그런 풍경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다. 커피 향이 가득한 오픈 라운지도, 회의실도, 번쩍이는 엘리베이터도 없었다. 그저 책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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