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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uan L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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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돌아봅니다, 생각을 합니다, 글을 쓰고요. 그리고 당신을 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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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0T08:27: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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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 어때』,『츠바키 문구점』을 읽고&amp;nbsp; - 우리 삶에 슬픔 말고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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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01:45:52Z</updated>
    <published>2025-08-24T01:4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은작가의 산문집 '뭐 어때' 의 60페이지 '슬픔과 함께 잘 살기' 에서 소개된 아래 문구는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에 우리는 세계를 이해하지만 자기 자신은 이해하지 못한다고. 그러다가 우리가 마침내 자기 자신을 이해하게 될 때면 더 이상 세계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이러지 않을까...' 막연했던 생각이&amp;nbsp;종종 &amp;nbsp;다른 이의 명료한 문구로 표현된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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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혹시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 인도의 여동생에게 쓰는 생일축하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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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11:01:35Z</updated>
    <published>2025-08-19T11:0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क्या आप जानती हैं?당신은 십 년 가까이 아이의 마음 속에 영원한 우주의 씨앗을 심어왔습니다.लगभग दस वर्षों से, आपने अपने बच्चों के हृदय में अनन्त ब्रह्मांड के बीज बोए हैं।그 씨앗은 자라나 싹을 틔우며, 그 아이의 삶 속에서 놀라운 생명력과 강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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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리는 일』을 읽고 - 공감과 반감 사이의 인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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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17:51:05Z</updated>
    <published>2025-08-02T17:5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배우 박정민님의 출판사와 출판 서적들이 여러 미디어에 나오며 알게 된 책, 『살리는 일』 입니다.  작가는 사회부 기자 출신이자 다년간의 캣맘 그리고 채식주의자로서 본인의 경험을 동물권을 옹호하는 중심 내용으로 에세이를 출간했습니다.  1. 공감 저는 동물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만지는 것도 무서워하고, 길에서 보더라도 큰 감흥이 없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oN%2Fimage%2FonMpj-5NgfM845Ak9XM0TqCiv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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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화이트칼라의 지리멸렬한 구직기, 저는 이만 드랍 -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희망의 배신』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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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22:21:31Z</updated>
    <published>2025-07-11T22:2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의 4분의 3쯤 읽다, 남은 페이지를 후루룩 넘겨본 뒤 생각했습니다.&amp;quot;이쯤에서 그만 읽어도 되겠다.&amp;quot;바버라 에런라이크의 또다른 저서에서 보여줬던 미국 저임금 노동 현장의 거침없는 르포는 꽤 강력했고 제가 노동과 인간의 존엄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성찰의 여지를 갖을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이번 책에서 받은 느낌은 '아, 뭔가 좀 이상하다. 아 또 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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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를 기다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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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08:08:43Z</updated>
    <published>2025-07-06T08:0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취학 딱지를 뗀 둘째를 여자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게 자연스러워진 요즘  오늘따라 길어지는 기다림에 옆을 돌아보니 일고여덞살 남자아이도 자기 엄마가 나오길 기다립니다  너와 나 사이에 강산이 세번은 바뀌었다지만 지금 우리는 각자의 우주를 기다리는 동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oN%2Fimage%2FBD2xYj8tkxQVUUdN4VCuVfMfrz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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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편지 1 - 미국행 비행기 옆자리에서 알게 된 선생님과의 펜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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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12:54:35Z</updated>
    <published>2025-06-30T12:0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 Forwarded message ---------보낸사람:&amp;nbsp;David LeeDate: 2025년 6월 30일 (월) 20:58Subject: Re: Re: Re: 안녕하세요  선생님, 시애틀 비행기 옆자리 David 입니다.안녕하세요 선생님,&amp;nbsp;오랜만에 편지 드립니다. 그 사이에 중국여행을 다녀오시다니.황산 사진은 역시 중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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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젊은 가장의 무너짐 - 허우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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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9T00:54:37Z</updated>
    <published>2025-06-18T2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태위태 하더니 결국 사달이 났다.동훈.나보다 열살은 어린 내 팀원.지난 삼년을 함께하다가 얼마전 승진한 중간 관리자.  이십대 중반에 결혼하고 육아를 시작한 남편이자 아빠 라는 점과집-회사 외에는 신경쓸 겨를도, 뺀질거릴 꾀도 없다는 점에서동훈이는 여러모로 10년전의 나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듯 보였다.회사사람들에게 결혼이나 육아에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oN%2Fimage%2Fr-aRqFgP_420lsyNSt1WSN_O-eY.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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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써 유월, 새해의 다짐을 돌아보며 - 여유당(與猶堂)과 알아차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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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05:55:13Z</updated>
    <published>2025-06-14T0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화수목금토일이라는 다채로운 이름이 있음에도, 그저 &amp;lsquo;일' 하는 날과 안하는 날로 무감하게 구분하며 살아갑니다.그러다 6월 달력을 넘기며 문득, &amp;ldquo;벌써?&amp;rdquo; 하고 흠칫 놀라죠.&amp;ldquo;올해의 반이 갔네&amp;hellip;&amp;rdquo;라는 상투적인 탄식이 곧, &amp;ldquo;그럼 올해 시작은 뭐였더라?&amp;rdquo;로 이어집니다.  습관 처럼 해마다 &amp;lsquo;새해 다짐&amp;rsquo;을 세워왔습니다. 나름 골똘히 생각해서 쥐어짜낸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oN%2Fimage%2F1BoDF6AzukKF7XDK0ySNXeY4T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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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동은 왜 존엄을 배신했는가 - 『노동의 배신』을 읽고 : 흐릿해진 외부인의 경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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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1:50:33Z</updated>
    <published>2025-06-08T23:3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동의 배신』은 &amp;quot;노동 &amp;rarr; 성실 &amp;rarr; 성공&amp;quot;이라는 공식을 믿어온 자본주의 사회, 그 중에서도 가장 선진화된 국가인 미국에서,  노동이 오히려 어떻게 인간의 존엄을 좀먹는가를 파고든 현장 취재 보고서 입니다.   이 책은 작가가 저임금 노동자로 취업하고 그 수입만으로 생계를 꾸려가며 쓴 현장기 로서,  시기는 1998년~2000년,  마침 요즘 제가 공부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oN%2Fimage%2FWocNTEC8hPvMefgrwKVptDW7NJ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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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의 주인이 나라고 생각하는 착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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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08:28:14Z</updated>
    <published>2025-06-08T02:0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인이라고 생각 했기에 당연했던 열정과 책임감의 굴레 희미한 소유를 그 결실이랍시고 스스로를 현혹해온 내 삶은 과연 나에게 얼마나 관대했나  내 삶의 주인 자리를 당근에 내놓는다한들 다들 각자 자기 삶의 주인노릇하느라 주워갈 생각도 못할거.  흐르는 내 삶을 지켜보는 주변인으로서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이렇게 끝맺자니, 어디선가 굴러들어와 있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oN%2Fimage%2FAoMNrtbB2p5evKHryYKTvtIzKQ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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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사이드 아웃 - 내향성과 외향성의 콜라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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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07:30:38Z</updated>
    <published>2025-06-06T01:5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안의 내향성과 외향성. 사회생활을 하며 그 둘을 점점 능숙하게 '설정 변경' 해왔다.  내향성은 조직체계를 세심하게 설계하고 계획을 짜고 사려깊은 심사숙고를 할 때, 외향성은 성과를 위해 팀원들을 고무시키고 리더로서의 과감한 결단을 보여할 할 때.  사실, 난 내향적인 성향이 외향성 보다 훨씬 짙다. 거의 80::20 정도? 회사 동료들에게 20년 가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oN%2Fimage%2F_BCr_zanOYKNcDwMlJmVzsvmRs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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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나의 위로 - 제주도의 어느 마사지샵 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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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12:22:01Z</updated>
    <published>2025-06-04T10:5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인의 직업에 사명감을 갖고있는 사람은 태가 납니다.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그런 분들을 마주하면 매번 큰 울림이 있습니다.  억세면서도 섬세하셨던 손길에서 그 태가 드러나던 한시간여의 말미에  &amp;quot;어깨와 기립근이 이정도면 많이 힘들었을 것 같네요. 오늘 그걸 풀어보려고 애썼어요. 평소에 많이 힘들었을텐데...&amp;quot; 무심한듯 던지신 말씀에서 '여러모로 힘듦'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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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 같다 - 당신과 나는 서로를 응시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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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01:59:55Z</updated>
    <published>2025-06-03T0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만 번째 눈을 뜨고 또 하루를 살아내는 당신들과 나는, 다르면서도 같다.하루하루의 괴로움에서 자유롭지 않거나, 자유로울 수 없었고,버티고자 한 건 아니었으나, 회피할 수도 없어 결국은 버틴 셈이 되어버린&amp;hellip;그 절망을 기억의 서랍에 꽁꽁 숨기지 못해,나도 모르게 다음 버팀의 양분으로 삼게 되는 것조차 어쩌지 못하는.  다가올 괴로움에 대해무심한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oN%2Fimage%2FVQZcXEaRPF85BPtTZH7IIFtUM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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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힐빌리의 노래 를 읽고 - 한국과 미국의 공동체 주의 에 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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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7T13:12:19Z</updated>
    <published>2025-06-02T20:2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름 '글로벌'-'다양성' 키워드에 낯설지 않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단일민족국가에 사십년 가까이 적을 두고 있지만, 그중 6년을 살며 둘째까지 출산한&amp;nbsp;나라의 유치원에서는 애들에게 동시에 세가지 언어를 가르치는 다민족 국가였다.&amp;nbsp;직장생활 13년 중에서 첫 직장 3년을 제외한 10년은 모두 해외나 국내의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를 하며 다양한 국적의 직장동료들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oN%2Fimage%2FNbpnfzsgoSCMcaio5B0gDaLPJ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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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래스카, 바람같은 이야기 를 읽고 - 변방에 남겨진 사람들: 키치에 대항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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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20:49:43Z</updated>
    <published>2025-06-02T11:5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힐빌리의 노래』다음 집어든 책은&amp;nbsp;호시노 미치오 작가의『알래스카, 바람 같은 이야기』.미국행 비행기 옆 좌석 인연으로 알게 된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책이었다. 호시노 미치오는 청년시절에 알래스카에 매료되어 20년간 알래스카의 자연을 담아낸 일본 출신의 야생 사진가 이다. 선생님은 오래전부터 그의 책들에 실린 알래스카의 사진을 보며 이번 부부 동반 알래스카 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oN%2Fimage%2FfdtoKXQvOXpqFkTS-ZYysjnPz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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