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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파슈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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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4세, 9세 아이를 키우며 미니멀라이프를 하고 있습니다.사실 아이랑 있으니 미니멀라이프 투쟁기 같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니멀 육아를 꿈꾸어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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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05:18: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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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정돈? 자신 있지! - ... 난 미니멀리스트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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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7T0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레는 수납정리 수업 첫날.   지난 10년간 비우고 정리하는 일을 취미로 해왔던 시간이, 하나의 분명한 &amp;lsquo;자격증&amp;rsquo;이라는 형태로 돌아올 것이라 의심하지 않았던 날의 첫걸음이었다. 심지어 날씨도 좋았다. 긴 폭염의 날이 사그라져가던 9월이었다.   설렘이 발걸음을 재촉했는지, 교실에 1등으로 도착했다. 미리 와 계셨던 선생님과 내향형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RvC_vvK8RrPkSkG2AR5LaR_d4J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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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문가도 한 걸음부터 - 정리 2급 자격증 수업부터 신청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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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0:00:08Z</updated>
    <published>2026-04-10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라이프 실천 11년 차.   첫째 아이 임신 전 무렵부터 미니멀라이프를 알고 조금씩 실천해 왔으니, 내 미니멀라이프 경력을 계산하는 건 아이의 나이에 1년 정도만 더하면 된다. 사실 호봉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몇 년 차인 것이 뭣이 중요할까.   미니멀라이프는 '쓸모없는 물건을 비우는 것' 보다는 '내가 갖고 있을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2yrywL34oLy-U0v4Qph_Pbp5r3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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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라이프 10년 차에도 비우기 어려운 옷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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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2:01:58Z</updated>
    <published>2026-04-08T02:0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라이프를 10년 넘게 실천해 왔다. 유통기한 지난 음식 버리기, 안 쓰는 일회용품 비워내기 같은 초급자용 퀘스트는 이미 깬 지 오래다. 스크래치 난 플라스틱 반찬통이나 손님용 접시 같은 건 애초에 가져본 적도 없다. 비움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책과 옷이라고들 하던데, 책은 이미 다 비워냈고(물론 아이들이 잘 보는 책만큼은 예외다). 옷 역시 출근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14-QyzdaWc3cr_6BycmodRbvov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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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납정리자격증 1급, 도전합니다?!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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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0:00:24Z</updated>
    <published>2026-04-03T00: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 지도 벌써 6달이 지났다. 이렇게 쉬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글쓰기를 쉬었지만, 나도 나름 사정이 있었다.  작년, 평소에 관심 있었던 '수납정리'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귀한 기회가 주어졌고, 2급 자격증 취득에 이어 현장 투입까지 가능하다는 1급 자격증 수업까지 이어서 수강하느라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amp;lt;수납정리자격증&amp;g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PG8K5l9JLxcSgmn-qalyTTud80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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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을 다용도로 쓰는 그날까지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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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1:16:58Z</updated>
    <published>2025-10-17T01:1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 연휴 내 비가 오더니, 그만 가을로 접어들고 말았다. 10월 초만 해도 반팔을 입어야 해서 끝나지 않는 더위가 야속했는데, 막상 쌀랑해진 바람을 맞아보니 세월이 아쉽다. 사람이 이렇게 양가적일 수가 있을까.   덕분에 아껴왔던 '그 옷'을 옷장에서 꺼낼 수 있었다. 지금 같은 간절기에는 이게 딱이다. 여름엔 에어컨 바람막이로써 봄가을엔 그 자체로써 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IfAdbU-KsHxxHfbewQs93CnRHa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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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인원으로 올인원 - 초보 러너의 러닝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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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01:09:43Z</updated>
    <published>2025-10-03T01:0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묘한 징크스가 있다.   2017년쯤엔가, 18년 즈음엔가. 갑자기 집에서 만들어 먹는 파스타에 꽂힌 적이 있었다. 매 끼 점심으로 파스타를 먹는데 질리지 않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내가 파스타를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이었던가?' 나도 모르는 나의 취향을 발견한 것보다는, 매일 점심메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쁨이 더 컸다.  일주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Adw8ubjHE-1JG6Im8ahEjubN4l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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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도꼭지 올인원 - 내 맘대로 기준 최고의 육아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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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01:12:51Z</updated>
    <published>2025-09-26T01:1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 우리 집의 크기는 15평, 방 두 개에 화장실 하나. 한겨울이라도 남서향 창문에서 들어온 햇볕이 주방 끝까지 닿을 정도로 작은 집.  침실은 매트리스 하나 두면 꽉 차는 크기였다. 남들은 일부러 침실에 침대만 둔다는데 이 집에서는 수면에 집중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조금이라도 집을 더 넓게 쓰고 싶어서 침대 프레임과 소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KcJ8hwqmRvIVODtUweCYsv6iqJ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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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방 올인원 - 어쩐지 육아 필수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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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21:59:33Z</updated>
    <published>2025-09-19T03:1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초년생 시절, 사무실에서 가장 나이가 많으셨던(그래봤자 50대 초반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남자 선배가 &amp;quot;왜 여자들은 가방을 그렇게 좋아하는 걸까?&amp;quot;라고 물은 적이 있다. 아마도 가방문제로 집에서 아내분과 다투신 것 같았다.  그러자 나보다 대여섯 살이 많지만 회사 경력은 꽤 길었던 선배 언니가 대답하길, &amp;quot;선사시대에 사냥을 하던 사람들은 빠른 이동수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TUXiFdPcyb8XDo1956YJJyHuK3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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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말 올인원 - 니 것, 내 것 없이 한 번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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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02:07:21Z</updated>
    <published>2025-09-12T01:2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하상가, 이름만 들어도 아직 가슴을 콩닥콩닥 뛰게 만드는 그곳.  대학생 시절, 집에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꼭 지하상가를 지나가야만 했다. 내가 가는 길 양 옆으로 티셔츠도 바지도 가방도 구두도 끝없이 줄 지어 있건만. 그 모든 것들이 결코 비싼 가격을 하지는 않았지만.  절약만이 미덕인 줄 아는 엄마의 눈을 피해 그것들을 집으로 모셔오기란 여간 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tiSzyphcKMxIdtBT1HxW31qoh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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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지 올인원 - 애착인지 집착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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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5:10:33Z</updated>
    <published>2025-09-05T02:0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묘하다.  2025년의 여름을 난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렇게 말할 것이다.   이번 여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지 않은 날이 없었다. 더운 것이 여름의 미덕이라지만 해도 너무했다. 반팔과 반바지를 사랑하는, 여름의 절정에 생일이 있는 나조차도 올여름은 정말 힘들었다.  잠시도 땀을 흘리지 않을 때가 없는 딸아이 핑계를 대고 아주 약하게 24시간 에어컨을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KB1SjbtM3m1xWn29F3ao1slDhv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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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난감 올인원 - 역시 블록만 한 것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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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5:53:06Z</updated>
    <published>2025-08-29T05:5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리스트가 되기 전의 내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단어카드를 하나 고르라면 나는 주저 없이 &amp;quot;키덜트&amp;quot;를 꼽을 것이다.  또래의 아이들이 장난감에서 벗어나 아이돌, 연예인 같은 세계로 넘어갈 때에도 나는 끝까지 알록달록한 세계에 남아있었다. 드라마보다는 만화가 편했고, 연예인보다는 캐릭터가 좋았다. 포토카드보다는 역시 귀여운 스티커지. (참고로 예전에는 포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CV0tTiqRPr81-dc-oikpzOP-MH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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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이크업 올인원 - 올리브영의 재발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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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09:20:02Z</updated>
    <published>2025-08-22T09:2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내 취미는 그림 그리기였다. 정물화나 풍경화 같이 고즈넉하고 클래식한 것 말고. 마법소녀같이 예쁜 캐릭터를 그리는 것 말이다. 긴 생머리, 하늘 높이 치솟은 속눈썹, 그리고 살짝 발그레 물든 뺨까지.  재료는 색연필, 마카 등 종류를 가리지 않았다. 가끔은 초등학생 때나 쓰던 수채화 물감과 크레파스를 쓰기도 했다. 그래서 난 내가 성인이 되었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D-9Bwd_TB3Yy8rmA4JRfFkz8p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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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방학 숙제노트 올인원 - 이런 것도 올인원이 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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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23:33:52Z</updated>
    <published>2025-08-15T01:0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아이의 여름방학이 한창이다. 연이은 폭염에 짧은 등굣길도 힘들어하던 아이는 반색을 하며 여름방학의 시작을 자축하였다. 그러나 사교육 없이(태권도는 하나 다닌다) 방학을 맞이하여야 하는 엄마인 나로서는 이 방학이란 녀석이 아주 썩 반갑지만은 않다.    물론 아직 초등 저학년이기 때문에 휴식이 방학 생활의 중점이 될 것이다. 그 외에 오전시간에는 아주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aOD2IGNpqW3pwSYgV8ZE6insqH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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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무용품 올인원 - 4색 볼펜 말고도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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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04:41:15Z</updated>
    <published>2025-08-08T04:4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성공한 사람들이 썼다는 여러 가지 자서전적 책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흥미롭게도 그들의 책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했던 것들이 몇 가지 있었는데 '정리정돈'에 대한 관점이 거의 동일하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시간과 할 일을 정리 정돈하는 것을 최우선과제로 삼았으며, 그것을 위해 물건과 공간을 정리하는 것을 수단으로 삼았다. 살림과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이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NJ7tym4etDLesVWUiswmuDXr6M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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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접시 올인원 - 깨지지 않는 올인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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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3:09:13Z</updated>
    <published>2025-08-01T01:5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다. 요즘 국립중앙박물관이 그렇게 핫하다고 한다. 살다 보니 박물관이 핫플이 되는 시대가 왔다.  두 아이와 함께 오는 것이라서 차를 끌고 왔는데, 입구에서부터 소문이 사실임을 절실히 체감했다. 박물관 입구 한참 전부터 교통체증은 시작되었는데 그 세 대중 한 대 꼴로 택시였고, 승객 중 반 이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zANxOTNmgRVGOI5yY3lSgOSuHZ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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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제 올인원 - no cash but smar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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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3:09:03Z</updated>
    <published>2025-07-25T01:2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애플페이로 교통카드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뉴스를 들었다. 댓글의 분위기는 극명하게 갈렸다. &amp;quot;이거 너무 편하다&amp;quot;는 파, 그리고 &amp;quot;이게 이제 되느냐&amp;quot;는 파.  오랜 안드로이드의 유저로써 내 입장은 후자에 조금 더 고개가 끄덕여지긴 한다.   수많은 여행유투버들이 해외에서 애플워치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장면은 꽤나 오래전부터 봐왔더랬다. 한국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ulQCvGRhQKuqSYd2poG4zO92xp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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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리도구 올인원 - 뒤집개로 뒤집는 게 전부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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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3:08:46Z</updated>
    <published>2025-07-18T01:5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엌을 여유롭게 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주 쓰지 않는 자잘한 도구들은 전부 치우는 것이다. 중복된 것들은 하나만 두고, 어쩌다가 한 번 쓰는 조리도구들은 비우고, 잘 쓰는 도구들로 그 역할을 대신한다.   예를 들면 계란찜을 잘 하지 않는 우리 집에서는 계란 풀기 전용 거품기 대신 젓가락으로 계란을 풀거나, 볶음밥 또한 자주 하지 않으므로(슬프게도 아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xR0M3xDLZenteEARMtK3bhOHHS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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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층간소음매트 - 거실을 다용도 공간으로 만든 비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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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0:46:05Z</updated>
    <published>2025-07-11T02:3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평대의 집에서 20평대 방 세 개짜리 아파트로 이사가 확정된 날. 나는 바로 쇼핑창을 켰다. 드디어 '그것'을 살 때가 온 것이다... 바로, 층간소음매트!  10평대 작은 집에서는 거실에 킹사이즈 라텍스매트를 두고 놀이매트 겸 침대로 사용했었는데 이사를 하면 거실이 두세 배는 넓어지니, 더 이상 그렇게 할 수는 없을 것 같았다.    아기를 키우는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lfCKzI7b3vM_7yXy8xYTno1uPY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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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건 올인원 - 뭐든지 닦아 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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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3:08:27Z</updated>
    <published>2025-07-04T01: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미니멀리스트라면서, 그런 걸 사요?&amp;quot;  신혼 때만 해도 우리 집 욕실장은 참 알록달록했다. 친정이나 시댁에서 '아직 박스도 안 뜯은' 새 수건들을 한 아름 받아다 썼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결혼식, 누군가의 돌, 누군가의 회갑연... 솔직히 수건에 쓰여 있는 이름의 주인공이 누구신지, 무슨 사연을 갖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래도 덕분에 돈 한 푼 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anCHFkMSSFE260b1WM4MdqUt08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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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신발 올인원 - 두 얼굴의 슬리퍼, 아니 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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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3:08:17Z</updated>
    <published>2025-06-27T07:2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은 딱 두 개인데 신발은 수십 개... 인 시절은 지났다.   미니멀리스트로 산다는 것은, 물건을 살 때도 고민의 연속이다. 특히 내가 고심해서 고른 하나의 물건이 두 가지 역할을 똑똑히 해 낼 때, 소름이 쫙 끼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작년부터 나의 여름을 책임져 준 녀석이 있으니. 바로 이 슬리퍼다. 아니, 샌들이다. 아니... 둘 다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3G%2Fimage%2FWRv4SXgsUWyyET9yOeWHMkCZxp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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