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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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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엄마의 치매를 마주하며, 이제는 엄마와 친해지고 싶은 딸의 이야기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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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6T11:29: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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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킨 매듭을 푸는 첫 단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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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6T13:54:10Z</updated>
    <published>2024-06-26T11:4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중반, 모두가 학업과 취업 준비에 열을 올리던 시절, 나는 방황하느라 바빴다. 나이는 성인이지만 자립하지 못한 상태였던 것 같다. 부모님은 나 때문에 많이 싸우셨다고 했다.  무슨 방황이었는고 하니,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여행을 간 건 아니고, 기타 학원을 다니며 그곳에서 노숙하거나 남자친구 집에서 생활했다. 그런 방황이 약 5년간 계속됐다.  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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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이번 주도 나랑 같이 성당 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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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14:48:54Z</updated>
    <published>2024-06-19T10: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내가 기억하는 엄마의 모습은 항상 기도하는 모습이었다. '엄마'하면 초를 켜고 경건하게 기도하는 엄마의 모습이 떠오른다. 문제가 있다면 그것이 항상 '뒷모습'이라는 사실일 것이다.  나는&amp;nbsp;방에 있고 엄마는 거실과 부엌 사이 공간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나를 위해서.  나는 그것이 항상 불만이었다. 왜 나와 직접 이야기하지 않고 저렇게 기도만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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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바람이 났다고 굳게 믿는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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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2T16:20:42Z</updated>
    <published>2024-06-12T03:5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날과 비슷한 날이었다. 동생 부부가 함께 살고 있는 부모님 댁에 잠시 들른 날이었고, 저녁이나 먹고 갈까 하고 배민 어플을 보며 수다를 떨고 있었다.  &amp;quot;엄마 왜 그래?&amp;quot;  동생이 엄마에게 말을 걸기 전까지 나는 이상한 낌새를 채지 못했다. 동생의 말에 고개를 들어 엄마를 보니, 묵주를 손에 들고 불안한 듯 거실을 서성이고 계셨다.   &amp;quot;무슨 일 있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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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다시 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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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2T07:38:04Z</updated>
    <published>2024-06-11T10:2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6일 엄마의 치매가 심해진 걸 확인한 날 밤, 슬픔을 해소할 곳이 없어 브런치의 문을 두드렸고, 한 번에 작가 승인을 받았습니다.  한방에 브런치 작가가 되다니, 요즘은 작가 승인이 잘 나는 걸까요? 저는 사실 4년 전에 브런치 작가가 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두 번 낙방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미 브런치 작가인데 왜 또 브런치 작가 신청을 했느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GD%2Fimage%2FopP-dx4i5jyoDSY9mULteUS18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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