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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가는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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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래된 일기장과 심리학으로 삶에 대해 이야기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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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7T10:25: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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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나를 무시하는 꿈 - 엄마마저 나를 몰라주면 어떡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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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4T04:28:22Z</updated>
    <published>2024-10-03T04:2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랑 싸우는 꿈을 꿨다. 온 가족이 둘러앉은 자리에서 엄마가 이런 말을 했기 때문이었다. &amp;quot;넌 예술가는 아니야&amp;quot;. 대충 내게는 무언갈 창조할 만한 자질이 없다는 이야기였다. 나는 듣자마자 발끈했다. 창조적이지 않다고? 내가? 나는 평생 문학과 함께 살았는데?  그때부터 내 구구절절한 반박이자 자기 PR이 시작되었다. 나는 내가 어릴 때부터 글 읽고 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Tz%2Fimage%2F2M80uNlhUexAEFaOYZrBNKX6t3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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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를 여는 방법 - 어느 대학원생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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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1T21:42:34Z</updated>
    <published>2024-09-30T11:3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8월 28일, 오후 2시.   기묘한 초조함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났다. 이런 날이 가끔 있다. 내가 자는 동안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에 대해 기대보다는 불안에 가까운 감정에 감싸인 채 눈을 뜨는 것이다. 내가 모르는 곳에서도 세상은 흘러가는데 왠지 좋은 일보단 꼭 안좋은 일이 일어났을 것만 같은 예감이 들곤 한다. 남들보다 늦게 일어난 날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Tz%2Fimage%2FKv5l9MKm_LMnZcZcG3vhcVOoC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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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재 안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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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6T13:28:39Z</updated>
    <published>2024-09-26T13:2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금주 &amp;lt;꿈속의 심리학&amp;gt;은 휴재합니다. 다음주부터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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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 자존심이 최우선 - 어느 대학생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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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3T15:55:52Z</updated>
    <published>2024-09-23T13:1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4월 9일, 저녁 7시 20분  엄마의 병명을 알았다. 인터넷으로 그게 뭔지 알아보며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보였던 증세들이 한 번에 설명이 됐다. 안 지는 꽤 되었나 본데 나만 오늘 처음 들었다. 그냥 나한테도 말하지. 이제 어린애도 아닌데. 아니면 어린애인가. 엄마가 소식을 전하고 나가자마자 눈물이 주룩 흘렀던 걸 보면 알 만한 것 같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Tz%2Fimage%2FEu9Oqz81HlCtulW8z-0acH2kG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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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탈했다가 걸리는 꿈 - 재밌을 거 같아. 하지만 위험해 보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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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0T02:46:35Z</updated>
    <published>2024-09-19T12:0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에서 나는 고등학생이었고 야간 자율 학습 시간에 8명쯤 되는 반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 있었다. 그날 나는 왠지 좀 들떠있었고 다른 애들을 꼬드겨 재밌는 일을 벌이기로 했다. 바로 선생님들 눈에 띄지 않을 교내의 사각지대에 숨어 술을 마시며 노는 것이었다. 모인 애들 중에는 모범생 같은 애도 있고 놀기 좋아하는 애도 있었는데 나는 하나하나 설득해서 모두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Tz%2Fimage%2FN1aZAcKzeTpiPeskK0Tu00LAof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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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리의 영혼들 - 어느 대학원생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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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0T02:51:24Z</updated>
    <published>2024-09-16T14:1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9월 1일, 오후 8시 31분. 대학원에 첫 등교를 한 날   잠을 못 자서 피곤하지만 오늘로 생활 패턴을 바로잡기로 다짐했으니 참아보기로 했다.    오늘은 첫 등교를 하는 날이었다. 수업은 아직 다 비대면인데 조교 일 때문에 가게 됐다. 교수가 첫 수업이니 참관해달라고 해서.... 말이 좋아 참관이지 그냥 불안하니까 같이 있어달라는 것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Tz%2Fimage%2FBnwLJRfD4lVjDq2kXDB9e51gQ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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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사람이 되는 꿈 -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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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0T02:55:23Z</updated>
    <published>2024-09-12T11:5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에서 나는 고등학생쯤 되었던 것 같은데, 키 크고 잘생긴 남자였다. 그렇다고 내가 아닌 다른 누구였던 건 아니고 나의 남성적인 자아에 잘생긴 껍데기를 씌워놓은 것 같았다. 외모뿐 아니라 성격도 좋았다. 평소엔 장난을 잘 치고 익살맞지만 기본적으로 정의롭고 성실했다. 나는 청소년들이 모여 지내는 교육 기관 같은 곳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그곳은 매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Tz%2Fimage%2FUP7xSC4rzIR-ySN66LqFzB5xz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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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나를 혼내지 않는다 - 어느 대학원생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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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0T17:32:36Z</updated>
    <published>2024-09-09T14:5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3월 9일 목요일  자정 되기 좀 전.    진행하고 있는 상담에 대해 수퍼비전을 받고 왔다.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받으면서는 참 부끄럽고 괴로웠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겸허해진다. 부끄러웠던 건 내가 많이 잘못된 길로 갔기 때문이고, 그게 내가 진실을 알고 싶지 않아 외면했던 결과였기 때문이고, 그걸 누가 적나라하게 읽어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Tz%2Fimage%2FR1n5HmgzARtsQeCtBArVDldLw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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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합리한 집단으로부터 이탈하는 꿈 -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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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0T02:40:21Z</updated>
    <published>2024-09-05T12:3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대학교의 학생들이 한 데 모여 인턴십이나 서포터즈 같은 활동을 하는 꿈을 꿨다. 구체적으로 무슨 활동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엄격한 내부 규율, 그리고 중대한 공동의 목표가 있었다는 것은 기억난다. 꽤 오랫동안 합숙을 해야 했고 나는 학생 대표 격의 위치에 있었다. 나는 시키는 일을 잘하고 능력을 잘 발휘해서 그 안에서 엘리트 취급을 받았고 감독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Tz%2Fimage%2FjqcqiYnwoMWUcZiD1Ropd-S_ou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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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들 어쩜 그리 평범하게 잘 살까 - 어느 이십 대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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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2T14:12:30Z</updated>
    <published>2024-09-02T07:4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2월 2일 화요일 새벽 3시 7분   실패해선 안 되는 공부를 하는 중. 동기부여가 덜 된 상태로 공부하려니 잘 안 된다. 사실 대학원에 별로 가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안 가고 싶은 건 아니고 달리 하고 싶은 게 있는 것도 아니다. 작년에도 이러다가 반년을 그냥 흘려보냈는데. 그때 없었던 확신이 이제 와서 저절로 생길 리도 없다. 잠을 설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Tz%2Fimage%2F-CVFtplffPAebFxlmkZpWrMtF9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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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에 나가서 고생하는 꿈 -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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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1T22:05:19Z</updated>
    <published>2024-08-29T13:3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에서 나는 어느 날 갑자기 러시아에 가게 됐다. 가자마자&amp;nbsp;일을 하나 맡았다. 그날 밤&amp;nbsp;열리는 큰 경매에서 한&amp;nbsp;재벌이 이익을 보지 못하도록&amp;nbsp;방해하는 일이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매에 참여해 낙찰가를 끌어올리는 등 훼방을 놓아야 했다. 할 만할&amp;nbsp;줄 알았는데&amp;nbsp;막상 해보니&amp;nbsp;쉽지 않았다. 고가품이 거래되는 경매라 아주&amp;nbsp;큰 단위의 숫자들을&amp;nbsp;러시아어로 읽어야 했던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Tz%2Fimage%2F21fdcWg8cIzM0Njix4Jw9utaC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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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옷만 입어도 낭만은 있어요 - 어느 대학생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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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2T08:15:31Z</updated>
    <published>2024-08-26T11:0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10월 8일 목요일, 낮엔 덥고 저녁엔 쌀쌀했다.   사이버 강의만 내리 듣다 아주 오랜만에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들었다. 사람이 많더라. 오랜만에 화장도 조금 했다. 기분 전환이 될 줄 알았는데 별로 효과가 없고 지울 때 귀찮기만 했다. 다음엔 안 해야지. 수업을 다 듣고 돌아오는 길에는 날이 어둑해져 가고 있었다. 찬 공기가 나를 휩쓸고 갈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Tz%2Fimage%2F7cVQut59XLPoxwcdv9NNC8VY9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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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와 싸우는 꿈 - 참았어야 했나, 아니면 더 화를 낼 걸 그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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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9T08:01:41Z</updated>
    <published>2024-08-22T09:3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 A와 싸우는 꿈을 꿨다. 내가 A를 포함한 친한 친구들만 있는 단톡방에 내 중고등학생 시절 사진을 몇 장 공유했는데 A가 그걸 자기 SNS에 올려버린 것이 발단이었다. 자기 딴에는 사진이 재밌어서 생각 없이 올린 거지만 그 사진들에는 나뿐만 아니라 A와 모르는 사이인 내 동창들도 나와 있어 내 입장이 난처하고 곤란해졌다. 내가 모르는 A의 친구들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Tz%2Fimage%2FPSLhoZAw0ulJgaumK9aYF-k31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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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기 - 어느 대학생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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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0T20:42:25Z</updated>
    <published>2024-08-19T12:3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20일 답장하기 싫다. 전에 온 것도 아직 안 읽고 있는데 새로 또 보내와서 숨이 막혔다. 귀찮고 싫다. 감촉이 기분 나쁘고 끌어안는 것도 자꾸 예쁘다 귀엽다 하는 것도 싫다. 너는 행복하다고 했지? 내 연기에 속았나 아님 모르는 척하고 있나. 혹시 진짜 행복한 걸까, 그렇다면 부럽다. 나는 그냥 참고 있어. 모든 게 더 나아질 때까지. 안 만나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Tz%2Fimage%2FLNvI4bEowzEEeUCdZoFICrVjY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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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윗사람의 잘못을 묵인하는 꿈 - 나는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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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09:47:31Z</updated>
    <published>2024-08-15T12:5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꿈에서 외국 대학에 다니는 대학원생이었고 어떤 교수의 OT를 듣고 있었다. 학생들은 OT가 끝나면 교수의 연구실에 소속될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었다. 그런데 교수가 이런 말을 했다. 나에게는 도덕과 법을 위반하는 기이한 취미가 있고 그것을 지금 솔직히 밝힐 것이다. 그리고 나는 학기 중 그와 관련된 행동을 할 것이다. 이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내 연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Tz%2Fimage%2Frx3BqZVgLWkkWwF11KUdFTzRo0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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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픈 날  - 어느 대학원생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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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7T05:18:25Z</updated>
    <published>2024-08-12T13:0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01.14.일   인정한다. 아프다. 몸이 꽤 안 좋다.   시인했음에도 나아지는 것은 없다. 어제와 비슷하게 서너 시간 자다가 새벽에 깨어난 뒤로 저녁이 다 될 때까지 선잠을 자다 깨다를 반복했다. 감기나 코로나 같은 것이 아니라 그냥 잠깐 지나가는 인후통이라고 자기 세뇌하듯 소망했지만 그런 나를 비웃듯 오늘은 기침 가래 코막힘 근육통 두통 발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Tz%2Fimage%2FPAzO91vx9QMH6njRsw2n1m_-O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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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형제와 경쟁하는 꿈 - 내가 제일 잘난 자식이 되고 말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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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8T16:35:36Z</updated>
    <published>2024-08-08T03:2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집에 가는 꿈을 꿨다. 원래는 다른 곳에 가고 있었는데 아빠가 큰집에 들렀다 갈래? 하고 물어서 가게 됐다. 나랑 오빠는 둘 다 안 가겠다고 했는데 아빠가 할머니 얘기를 꺼내서 그냥 그러자고 했다. 가서 할머니를 부르자 큰집 식구들이 다 나왔다. 할머니는 내 기억보다 너무나 정정하셨으며 사촌언니는 여전했다. 꿈속에서의 나는 많이 자란 느낌이라 친척 어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Tz%2Fimage%2FX7hsx8zosGbd6caoggOyX4lQj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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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이 왜 이렇게 멀리 있을까 - 어느 이십 대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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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5T13:52:13Z</updated>
    <published>2024-08-05T04:1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11.29.일 해뜨기 전 이른 새벽  자정에 깜빡 잠이 들어 3시간쯤 잤는데 다시 일어나 씻고 누우니 잠이 안 온다. 잠이 오기만 기다리고 있자니 너무 생각이 복잡하고 우울해져서 그냥 일어나서 일기를 쓰기로 했다.  요즘은 게임하는 재미로만 사는 것 같다. 잠에서 깨 할 일을 하고 남는 시간에 밥 해 먹고 한 시간 산책하고 정신없이 게임을 하다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Tz%2Fimage%2FGogssOWQiukW5u1VbIc0Wjc_-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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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죽는 꿈 - 죽음이 너무 두려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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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09:51:09Z</updated>
    <published>2024-08-01T04:4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서운 꿈을 꿨다&amp;hellip;. 내가 죽었다. 사인은 다소 황당했다. 나는 사람들과 &amp;lsquo;햄버거 놀이&amp;rsquo;를 하고 있었다. 고등학생 때 자주 했던 건데,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순서대로 바닥에 엎드려 탑을 쌓듯 사람을 쌓아 올리는 것이다. 꿈에서 나는 맨 아래쪽에 깔려있다가 압사를 당하고 말았다. 참으로 갑작스런 죽음이었다. 나는 순식간에 세상에서 사라지느라 어떤 인식도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Tz%2Fimage%2FpbCco8ZvHekAE100tcBey6iPK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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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비스 종료 - 어느 대학생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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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0T02:00:41Z</updated>
    <published>2024-07-29T07:5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5월, 오후 8시 53분   오랫동안 즐겨했던 모바일 게임이 두 달 뒤에 섭종을 한단다. 섭종, 서비스 종료. 적어도 한국에선 더 이상 플레이 할 수 없게 되는 거다. 게임을 같이 하던 친구들이 단체 채팅방에 불이 나도록 떠들고 있었다. 그러나 다들 굳이 생각 안 하고 있었을 뿐 완전히 예상 못 할 소식은 아니었을 거다. 서비스 종료는 모든 온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Tz%2Fimage%2FctNbfDGkMv-wYLAL_90QDEONb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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