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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민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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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루하루 최선을 다 해 살면 뭐든 될 거라 믿어요. 그렇게 소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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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0T15:12: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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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님을 인정해야 할 부분 - 잠언 3장 5-6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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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06:14:20Z</updated>
    <published>2026-05-03T06:1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amp;quot;  1. 내 삶에서 더욱더 하나님을 인정해야 할 부분은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잠언 큐티 책에 이런 구절이 있다. '불확실한 이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다.' 나는 내 자아가 많이 드러날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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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경이 문제가 아니었다. - 모든 건 내면에 숨겨져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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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4:09:53Z</updated>
    <published>2026-04-29T14:0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것이 있듯이, 우리도 그런 존재이다. 늘 무언가 되기 위해서 쉬지 않고 달렸다. 나를 잘 알지 못해서 제대로 쉬는 법도 몰랐었고, 허송세월 보내는 일이 많았다. 그런데 이제는 안다. 어떡하면 잘 쉴 수 있는지, 어디에서 불평과 불만이 나오는지. 그렇게 나를 잘 알고 나선, 조금은 행복한 인생이 되었다. 내게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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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로 물러나지 말자, 우린 나아갈 수 있다 - 나는 과연 알바를 몇 개나 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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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3:07:50Z</updated>
    <published>2026-04-20T13:0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다니던 프랜차이즈 카페가 있었다. 이제 1년 차. 마감조. 애견 유치원에서 나오게 되면서, 카페 매니저님이 쓰러지셨단 소식을 전해 들었다. 점장님들은 매우 바빠지셨다. 그 와중에 나는 이력서를 여기저기 오만데 다 넣고 면접을 보러 다녔다. 그런데 참 이상했다. 연락 오는 곳이 없었다. 면접이 가능하다고 문자를 보내도, 돌아오는 답변은 없었다.   그러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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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 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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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7:33:25Z</updated>
    <published>2026-04-13T16:5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오면 꽃을 산다. 주요 대상은 우리 부모님이다. 밖에도 꽃이 핀 걸 알면서도, 봄이 오고 있단 설렘이 좋아서 일단 냅다 꽃을 사본다. 그러면 기분전환은 물론이고, 하루치의 행복을 사는 느낌이다. 어쩌면 꽃다발을 받는 사람은 평생 간직할 기억으로 남을지도 모른다. 봄이 좋은 건 또 다른 설렘을 주어서 그런 걸까. 유독 이맘때 즈음되면 두근두근 하는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R%2Fimage%2FQAMogC8erDkl7d7cI9nmR_gnI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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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황해도 괜찮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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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4:12:45Z</updated>
    <published>2026-04-05T12:4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린 늘 선택과 방향의 기로에 서 있다. 나의 계획과 다른 이의 조언 그리고 예상 밖으로 벌어지는 일들. 하지만 두려움과 불안이 앞선다면 그 어떤 선택도 할 수 없게 된다. 그저 씻고, 눕고, 먹는 것조차 버거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번아웃 상태. 그래서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건, 내 몸을 가동할 기름이 있고, 에너지가 있다는 것.   나는 선택과 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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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었음 청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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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2:35:50Z</updated>
    <published>2026-03-31T07:0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기도한 적이 있다. 만약 지금 다니는 애견 유치원에서 1년을 못 채우면 자연스럽게 나가게 해 달라는 기도. 그랬더니 정말 자연스럽게 나가게 됐다. 면접을 볼 때마다 원장님들이 물어봤다. 지금 다니는 유치원은 어쩌다 그만두게 되셨나요. 아, 아이들이 적어져서 유치원 사정이 어렵게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들 같은 업종이라 그런지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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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고 통보? - 올 것이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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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5:48:21Z</updated>
    <published>2026-03-29T09:1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 선생님 다음 달 근무 스케줄 말인데요. 아이들이 빠지게 되면서 유치원 타격이 커요. 그래서 선생님 스케줄이 많이 줄 거 같아요. 아무래도 선생님이 자취 중이시니까... &amp;quot;  3월의 마지막 근무 하루를 앞두고 통보받았다. 처음엔 괜찮다고 말씀드렸다. 그런데 집에 와서 가만 생각해 보니, 등원하는 유치원 친구들이 다시 많아져서 내가 일이 늘어난다는 보장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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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법 - 잠언 1장 7절 말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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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5:24:12Z</updated>
    <published>2026-03-24T14:0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언 1:7)  1. 하나님을 더 깊이 아는 것과 나를 알아 가는 것에는 어떤 연관이 있는가?  경외하다의 사전적인 의미는 누군가를 존경하면서도 두려워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느낀 건 참으로 의로우시고, 자비로우신 분이라는 거다. 또 인내하시고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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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살아갈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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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7:36:50Z</updated>
    <published>2026-03-22T21:4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시력은 -5.5다. 안경을 쓰지 않는 날에는 미간을 찌푸렸다. 그래야 물체가 잘 보였다. 처음에는 이런 과정이 참 번거롭다고 생각했다. 처음부터 시력이 좋았더라면. 유전이 아니었더라면. 애꿎은 부모님 탓만 하고 새벽마다 핸드폰을 봤던 나를 자아성찰 하지 못 했다.   그러다 면접을 보는 기회가 많아질수록 내 안경에도 습기가 찼다. 안경 너머에 있는 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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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치면 달라질까? - 어쩌면 내가 미쳐야 살아남을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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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13:11:14Z</updated>
    <published>2026-03-18T13:1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처럼 드라마를 봤다. 주지훈 배우님에게 빠져서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를 다시 봤다. 그러다 이런 대사를 들었다.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죽음에 왜 이렇게까지 수고를 해야 되나. 뭐, 나도 열나게 고민했던 부분이라. ' '너도 너만의 이유를 찾아. 개같이 구르고 엿같이 깨져도 절대로 변하지 않을 그런 이유. ' ' 이 퍽퍽하고 꺼끌꺼끌한 이 길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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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사람을 살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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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0:58:20Z</updated>
    <published>2026-03-14T10:5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이 시대에 제일 필요한 건 뭘까. 나는 혐오가 가득한 이 세상에서 사랑이 없어져 간다고 느낀다.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응답 하라 시리즈. 이 드라마가 계속 적으로 사랑을 받는 이유도 그곳에서만 존재했던 사랑과 정이 가득하기 때문 아닐까. 나는 어렸을 때 느낀 사랑으로 지금까지 커왔다. 유치원에 다닐 적, 어머니를 대신해 아버지가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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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어른이 되어간다 - 어려운 사회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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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15:29:55Z</updated>
    <published>2026-03-12T15:2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 주장을 말하기 어려워한다. 어렸을 때 내 주장을 말하면 거절당한 경험이 많았다. 어렸을 때 내 주장을 당당하게 펼치지 못하니, 나이 먹은 지금까지도 소심하게 굴었다. 요즘엔 애견 유치원에서 원장님에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는 말이 있다.   &amp;quot; 선생님! 맡은 아이들은 선생님이 끝까지 책임지시고 모든 걸 다 맡으셔야 돼요. 다른 유치원은 한 명당 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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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망 - 내 생을 마감할 때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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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1:43:01Z</updated>
    <published>2026-02-27T11:0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고 돌아 마지막 종착지에 도착했다. 애견 유치원. 그곳에는 나와 결이 맞는 선생님들이 계셨다. 업무 강도가 정말 높아서 아르바이트생들이 하루 만에 관두기 일쑤였다. 그러다 내가 6개월 이상을 일하면서 최장생으로 일하게 된 프리랜서 파트 애견 유치원 선생님이 되었다. 돈을 얼마 주시든 상관없었다. 나는 이미 너무 많은 일들과 경험을 해봤고, 이제 여기가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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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그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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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2:59:10Z</updated>
    <published>2026-02-15T02:5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리브영 매장 직원 모집 공고가 떴었다. 처음 지원할 때는 점장님의 추천서를 받아서 서류 통과 했다. 2차로 인적성 시험을 봤는데 떨어졌다. 그리고 나는 다음 공고 모집을 기다렸다. 그 사이에 점장님이 바뀌시고 추천서 없이 자소서를 제출했다. 나는 합격 결과를 기다리며 다음 시험을 준비했다. 다행히도 서류가 패스되고 다음 시험을 치렀다. 정직, 열정, 창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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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갑습니다 오늘도 올리브영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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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05:01:43Z</updated>
    <published>2026-01-31T11:3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뷰티를 정말 사랑했었다. 그래서 올리브영 매장 메이트로 입사했었다. 주 5일 오후시간. 4시부터 마감까지 메이트 두 분과 그리고 직원분까지 해서 4명이서 근무를 했었다. 처음 면접 보러 갔을 때가 생각난다. 화려하게 생기신 분이 앉아계셨다. 긴 속눈썹이 인상적이었다. 나는 일부러 올리브영에 입점된 화장품들로만 화장을 했었다.   그리고 그걸 어필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R%2Fimage%2FcLohPplkOdZacbns1FuXQA5n28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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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받고 싶어서 - 애를 썼는데, 그러지 않아도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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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7:54:05Z</updated>
    <published>2026-01-27T05:5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나와 대화를 많이 하고 있다. 교회 사모님을 통해 에니어그램 성격유형 검사를 해봤다. 그 계기로 도서관에 들려 에니어그램 책을 찾아봤다. 나는 늘 누군가의 애정을 갈망했고, 지적과 비판보단 칭찬을 원했다. 마치 칭찬이 없으면 죽을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애썼다. 그래서 말도 조심하고, 행동도 조심했다.   에니어그램 책에서 말하길,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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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 병원 - 수의테크니션 수습기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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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8:40:09Z</updated>
    <published>2026-01-24T11:2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밖으로 나가는 게 괜찮아질 때 즈음, 동물 병원 취업을 알아봤다. 버스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에 취업이 되었다. 3개월은 수습기간이라 급여가 적었다. 주 3일 출근, 3개월 동안 지켜보고 정직원으로 채용할지 판단한다고 했다. 당연히 괜찮다고 했다. 솔직히 말하면 이 경험담에 대해 써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이 많았다. 이 병원만 생각하면 원장님한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R%2Fimage%2FTjXPF9bhv6mo0CgQ1IVb9seo81U.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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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튜버 작가였는데요 - 드라마 덕후가 됐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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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14:59:12Z</updated>
    <published>2026-01-10T13:1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이게 나에게 던지는 첫 질문이었다. 정신 질병이 있다고 해서 쉽게 무너지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마침 코로나가 터졌다. 오히려 이 순간을 기회로 만들었다. 낮에는 방송대 공부를 하고, 밤에는 드라마 유튜버 작가로 활동했다.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이렇다. 내가 유일하게 숨을 쉬는 구멍 딱 세 가지. 신앙과 드라마 그리고 글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R%2Fimage%2FePMcqjU5v6R5wIMt6J4_U2_bzE4.png" width="47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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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손님이 없네요 - 금기어는 발설 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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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2:25:34Z</updated>
    <published>2026-01-03T12:2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나는 늘 4년제 대학에 목말라 있었다. 그래서 방송대 미디어학과에 편입했다. 동시에 새로 오픈한 프랜차이즈 카페에 출근했다. 걸어서 20분. 평일 3일, 피크타임인 12시부터 4시까지 일했다. 넓은 매장이라 사장님과 나포함 두 명이 일했었다. 동네에 넓은 프차 카페가 생긴 건 처음이었다. 그래서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사장님은 레시피를 제일 먼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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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바 유목민 - 툭하면 그만두던 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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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04:00:03Z</updated>
    <published>2025-12-30T12:0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시기의 나는 정신을 못 차렸다. 여러 갈래의 선택지를 찾아보지 못 했다. 사실 눈만 살짝 돌리면 다른 출구를 찾을 수 있었다. 솔직히 말하면 편입을 핑계로 캥거루족이 되었던 거 같다. 그래서 자기 합리화를 하고자 피시방 알바를 하게 되었다. 어쨌든 나는 집에만 있는 건 아니잖아, 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 객관화 안 되는 찌질한 역사 그 자체였다.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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