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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뚱이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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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6살 뚱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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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2T08:33: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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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색 가방은 대체 어디로 갔나 - 2001년 12월 8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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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0T02:08:16Z</updated>
    <published>2024-11-28T22:4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예부에서 2학기 특활로 만들던 가방이 거의 다 완성되었다. 가방의 물건 넣는 곳은 이제 마무리까지 다 완성되고, 지금은 들고 다닐 수 있게 해주는 끈 부분을 만들고 있다. 2학기 초에 실 가게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인 god의 풍선 색인 하늘색 실로 만드는 가방이라며 좋아하던 게 얼마 안 된 듯싶은데 벌써 완성이라니. 더군다나 나는 이런 뜨개질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OCtZRHpLHr0063LuAHiHEiiehJ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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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사람과 서서히 멀어지며 - 1997년 4월 29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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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8T15:44:46Z</updated>
    <published>2024-11-21T22:5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학교에서 오는데 김다나가 최소연에다 대고 &amp;ldquo;야 **년 ****, 아~씨!&amp;rdquo; 하면서 술 취한 사람처럼 악을 써댔다. 사람들도 아이들도 모두 다나를 쳐다보았다. 그때 나도 같이 가는 친구라서 좀 챙피했지만 그래도 다나가 좋다. 그런데 그 이유가 최소연이 자기를 안 만나고 남자아이들만 만난다는 하찮은 농담에 용감하고 씩씩한 다나가 삐져서 말이 안 나올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jsCTbVBboFO4Jdid8Q6TfTskLH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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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소울 푸드, 칼국수 - 2000년 7월 9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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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07:41:33Z</updated>
    <published>2024-11-15T00:0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을 먹을 때쯤이 되자 엄마가 오늘은 칼국수를 만들어 먹자고 하셨다. 우선 나는 밀가루 3kg과 설탕 1kg을 사 오고 동생은 손이나 씻으라고 하셨다. 내가 밀가루와 설탕을 사 오자 엄마는 뭘 끓이고 계셨고, 밀가루 반죽도 좀 해 놓으셨다. 그것을 보고 동생과 나는 서로 반죽을 하겠다고 하였다. 반죽 하날 갖고 싸우려고 하니까 엄만 그걸 또 반으로 나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3KE8i0pubMxCXYJrrJVcRLJbf3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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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우스, 헤라클레스, 놀자스 - 2001년 5월 6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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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0T08:29:09Z</updated>
    <published>2024-11-07T22:3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그리스 로마 신화&amp;gt;오늘은 일요일이라서, 숙제도 없길래 가정체험학습으로 책을 읽기로 하였다. 원래는 친척 집에 가려고 했는데 그냥 집에서 평소에 읽고 싶은 책을 읽었다. 책 이름은 그리스 로마 신화였는데, 그 책에는 평소에 내가 읽고 싶었던 그리스나 로마의 신화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었다.우리가 만화로 보거나, 들어서 흔히 알고 있던, 제우스나 헤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xUloGpRKjf-gZCqZvx5CR34eoh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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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 같은 건 하지도 않아 - 1997년 12월 21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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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5T13:18:51Z</updated>
    <published>2024-10-31T23:2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짱구와 싸웠다. 짱구가 먼저 &amp;ldquo;멍청이&amp;rdquo;라고 놀렸다. 그래서 나는 리미콘으로 때렸다. 그러니까 짱구가 또 &amp;ldquo;여자는 똥깨다.&amp;rdquo;라고 놀렸다. 나는 또 리미콘으로 머리를 때렸다. 그래서 짱구가 울었다. 내가 짱구를 울렸지만 잘못은 짱구가 먼저 했으니까 난 후회 같은 건 하지도 않는다.         여기서 짱구는 내 동생이다. 사진을 확대하면 실명이 있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lkw-OczugqXR1cx6SEhuwmMtQI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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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구는 역시 한일전 - 1998년 4월 2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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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6T22:54:45Z</updated>
    <published>2024-10-24T22:4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일기 글감은 한일 축구 경기다. 어저께 축구 경기는 정말 아슬아슬했다. 그리고 축구 또는 야구 경기 같은 경기 같은 경기장은 비 올 때를 대비해서 실내로 해야지 기회는 많은데 길이 미끄러우니까 미끄러져서 슛이 안 들어가는 거다. 그래서 나도 열받았는데 미끄러지고 넘어졌던 선수들은 어떻겠나? 그래도 노력한 보람 2-1 역시 축구는 한국이다. 여기서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hCi5-OU9f0xebaNwXLtUtp9kbZ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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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랑했던 신새륜 - 2000년 10월 5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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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00:57:48Z</updated>
    <published>2024-10-17T23:1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께 혼이 났다. 요즘 만화책을 너무 많이 본다고 혼내신 것이다. 그래서 난 불만이다. 엄마가 혼내시는 이유는 바로 한자 연습을 안 하며, 타자 연습도 안 하며, 수학 영어 예습 복습도 안 하며 등등의 바로 공부에 지장이 있다고 그러시는 것이다. 세상에 공부가 재밌는 사람은 물론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전혀 이해가 안 되지만, 공부가 떨어진다고 만화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9IZFZCEG_twLT9JsrMLzpdZjl8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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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히 누워만 있고 싶은데 - 1997년 3월 13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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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00:33:20Z</updated>
    <published>2024-10-10T23:2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학교에서 생활 계획표를 만들었다. 거기에 7시에 일어나는 것으로 썼기 때문에 어떻게 내가 7시에 일어날 건지 막막했다. 그리고 할 줄 아는 운동이 있는데 학교 갈 준비 하기도 바쁜데 어떻게 운동까지 하냐는 것도 문제였다.  &amp;lsquo;아침형 인간&amp;rsquo;이라는 말은 대체 언제 생겨난 것이며, 누가 만들었을까. 검색을 해봤다. 이 말은 일본의 의사 사이쇼 히로시가 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JF7nlWdpo9zQfbcWml0vv5MFlp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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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어떤 어린이였나요 - 25년 만에 꺼내 읽는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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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05:54:25Z</updated>
    <published>2024-10-10T23:1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고로 역사에 남은 유명인들이라면 일기 한 권쯤은 남겼기 마련인 경우가 많다.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는 일기를 써서 전쟁의 참혹함을 알렸고, 이순신 장군께서는 난중일기를 남기셨다. 가수 아이유는 일기가 자신의 음악적 원천이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나는 대한민국은커녕 내가 사는 골목에서조차 유명인이 되지 못했지만, 일기장이라면 남부럽지 않게 갖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o4T6CiUIFQFIT1rqlymvR3b9tY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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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뚱이 - 마침표를 찍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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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3:35:22Z</updated>
    <published>2024-09-25T01:0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문득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에 대한 글을 쓸지, 어떤 글을 쓸지 백지상태였던 그때, 마음속에서 희미하게 잡힌 신호가 있었다. 그것은 뚱이의 얼굴이었다. 어찌 보면 당연했다. 임신했을 때는 열 달을 한 몸으로 지냈고, 세상 밖으로 나온 후론 내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존재이니 말이다. 나에 대한 글을 쓰려면 내 삶을 이루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SMFuIN0sq88wvzN1eG4J-7smBU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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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미가 심하지만 - 모터보트는 타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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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7T14:01:32Z</updated>
    <published>2024-09-18T12:3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차 냄새&amp;rsquo;라는 말을 들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대체로 둘로 나뉜다고 본다. 첫 번째, 그게 뭔데? 방향제 냄새를 말하는 건가? 라면서 고개를 갸웃거리고, 뭔지 설명하려고 하지만 핵심은 알지 못하는 유형이다. 우리가 지금 타고 있는 차를 중고로 매입했을 때, 엄마를 모시고 어디 갈 일이 있었다. 엄마는 이전 차 주인이 차 구석구석에 매달고 뿌려 놓은 박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xaJTJG7xDLN_gSG_7zG21Pagb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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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한테 니가라고 하면 안 되잖아 - 말이 가지는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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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8T16:45:57Z</updated>
    <published>2024-09-10T22:4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뚱이는 말이 느린 아이였다. 두 돌까지도 발화 가능한 낱말이 많지 않았다. 영유아 검진 때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진료실에 들어서면, 늘 비슷한 말씀을 듣고 나왔다. 지금 상태는 조금 애매하긴 한데, 다음 검진 때도 이 정도 발달이라면 좀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식의 진단이었다.   아기를 키우는 것도 처음이고 주변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아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g5iKTEYTHhwXxYFbKd5udq6ti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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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0일밖에 안 남았다니 - 마치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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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4T13:38:57Z</updated>
    <published>2024-09-06T23:4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기다리며   싱가포르행 마일리지 표를 선점하려다 보니 출발이 일 년이나 남은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기다리는 동안 우연히 글을 쓰게 시작하게 되었고, 그 시간이 참 즐거웠다. 쓰다 보니 쓰고 싶은 이야기가 점점 많아졌다. 급하게 써 내려간 글 중 출퇴근과 육아에 쫓기며 제대로 완성하지 못한 글들은, 퇴고하며 그냥 묻어두기도 했다. 언젠가 다시 꺼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qbp9jBiyRhIAqKywxd_9LIz4b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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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에서 아이를 키웁니다 - 무면허로 아이 키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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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2T04:08:58Z</updated>
    <published>2024-09-03T22:5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뚱이가 좋아하는 서울랜드는 서울에 없다. 경기도 과천에 있다. 그래서 문득 궁금해졌다. 서울랜드는 왜 경기랜드가 아니라 서울랜드일까? 이름을 왜 그렇게 지었을까? 쓸데없는 호기심이 고개를 들었다. 이럴 땐 역시 나무위키다!   나는 나무위키를 즐겨 읽는다. 사람들이 그다지 궁금해하지 않고, 심지어 출처도 확실하지 않은 TMI를 읽고 있으면 그렇게 시간이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zTpivZX5EK2kVpYMzyqwZTbwW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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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지 3종 세트 - 알레르기, 변비, 기관지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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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13:54:30Z</updated>
    <published>2024-08-30T22:0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평소에 병원과 거리가 먼 사람이다.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 편이며, 건강을 감히 장점으로 내세울 만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뭐든 잘 먹고, 아무 데서나 잘 자고 잘 싼다. 여행에 최적화된 체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지간해서는 잘 아프지 않으므로 나 같은 사람이 여행 갈 때 챙기는 비상약 꾸러미는 참으로 초라하다. 그마저도 국내 여행이면 어디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4C8JQNhahUBAwET_HIbpRP6if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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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엄마는 카페인이셔 - 상황극 마니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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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1T12:09:23Z</updated>
    <published>2024-08-27T22:5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아는 여섯 살 여자 어린이는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당연히 모두 뚱이의 친구들이다. 일하는 엄마이므로 점점 뚱이의 친구들을 직접 만나기가 힘들다. 그래서 뚱이와 놀며 늘 궁금하다. 이 놀이가 여섯 살에게 인기가 있는 건가? 뚱이는 유치원에서 무슨 놀이를 할까? 친구와 노는 뚱이는 어떤 모습일까? 등등.         뚱이는 요즘 상황극에 심취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UyfAQTNo9RGnKP-cp4MxBUd1M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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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해도와 홋카이도와 삿포로 - 뚱이의 첫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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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6T05:21:18Z</updated>
    <published>2024-08-23T23:3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톱 같은 초승달이 선명하게 떠 있던 작년 여름을 떠올려본다.   비행기 창밖에는 예쁜 달이 떠올라 있고, 뚱이는 내 무릎에 머리를 대고 곤히 자고 있었다. 나와 남편은 일상적인 대화를 조용히 나누었다. 이번 여행에서 쓴 카드값이나 와이파이 기기 반납 장소에 대해 얘기했던 일, 남편이 따뜻하고 익숙한 목소리로 나에게 물을 권했던 일이 생각 난다. 우리가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xU10rCiskruitZNpqu2XJHkv1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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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꾸를 아시나요 - 엄마에게 소중한 물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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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33Z</updated>
    <published>2024-08-21T00:5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전에 화려한 갓끈들을 보고 감탄했던 일이 있다. 갓의 쓰임이나 제작법이 날이 갈수록 다양하게 발전하면서, 갓을 매는 데 쓰던 갓끈도 사치스러워졌다고 한다. 금, 은, 수정 등 반짝이는 것들을 줄줄이 꿰어 장식하고 다녔다고 하는데, 우리 조상님들은 멋쟁이 DNA를 대대로 물려주신 것이 분명하다. 시대를 막론하고 고증이 뛰어나다는 사극을 보고 있으면 나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T_A2pFc5DGkSO5mBVWSAX9UaW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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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주문해 줄게 - 영어를 배우는 뚱이의 각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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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0T04:11:57Z</updated>
    <published>2024-08-16T22:4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뚱이가 태어나기 전, 나와 남편 둘이서 떠났던 여행은 나름 분업이 철저하고 팀워크가 잘 맞는 편이었다. 전체적인 계획과 예약은 내가 맡아서 총괄한다. 일정, 메뉴, 교통 등 세부적인 내용을 정리하는 것은 출국하는 그날까지 나의 큰 기쁨이다. 여행 전반에 대하여 남편은 큰 불만 없이 함께해주므로 늘 든든하고 좋은 여행 메이트였다.   여행지에서의 역할도 각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Fbq9Sp6k_3piTyoFrVzGhttfA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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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 나의 커플 가방 - 쇼핑이 지루한 6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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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08:51:36Z</updated>
    <published>2024-08-14T05:1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뚱이네 가족 세 명이 공통으로 싫어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쇼핑!    나로 말할 것 같으면 &amp;lsquo;교복을 입고 출근하면 어떨까?&amp;rsquo;라는 생각을 가끔 하는 사람이다. 아침에 뭘 입을까 고민하는 시간은 즐거움이 아닌 의무감으로 견뎌야 하는 시간이다. 아, 견딘다는 단어를 쓸 만큼 고민을 오래 하지도 않는다. 오늘 해야 하는 업무 중에 바지를 입어야 하는 일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0X%2Fimage%2FSTkXylZeU7xVdCYTt52ffj0G4S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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