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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DG 포스트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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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작가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피드백 환영합니다. 비평도 좋습니다. 서툴러서 죄송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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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4T01:40: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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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남자의 지난날-2]시골에서의 생활의 단편 - 알 수 없이 버려진 듯 보호되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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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8T23:05:26Z</updated>
    <published>2024-06-29T15:3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더 자야 하는데, 나를 흔들어 깨우는 진성이 외삼촌은 고등학생이다. 국민학교 4학년의 눈에 그는 엄청 어른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진성이에게도 갑작스레 찾아온 먼 조카를 일일이 챙겨가며 학교 가는 것이 여간 성가신 게 일이 아니었다. 왜 이렇게 빨리 일어나? 해가 아직 뜨지도 않은 겨울의 6시인데, 왜 이렇게 다들 일어나서 분주한 것인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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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남자의 지난날-1]자각의 시발점 - 이사하다 그리고 시골로 보내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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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9T12:12:02Z</updated>
    <published>2024-06-29T09:5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발이 시리다가 못해 아려오는 겨울이었다. 한국 나이로 11살이었던, 그즈음, 나는 의문 투성이의 일들로 혼란스러웠다. 부모님께서 왜 이렇게 자주 싸우시는지 몰랐고, 어머니는 왜 저렇게 하루종일 우시는지 몰랐다.   수없이 오르내리던 목련나무가 있던 정원이 딸린 우리 집엔, 우리 식구 말고도 세 들어 사는 두 집이 있었다. 나는 양쪽 집을 불쑥불쑥 들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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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남자의 오늘날-2]급히 찾아온 아침 첫 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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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8T22:54:41Z</updated>
    <published>2024-06-27T04:3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원실에서는 웃음소리가 터져 나온다. 무엇이 그렇게 즐거운 건지? 어떤 이야기가 그렇게 웃긴 건지, 궁금하여 직원실을 열어보고 싶을 만큼 시끌벅적하다. 바로 앞 대기실에는 밤새 아파서 끙끙거리며, 치과를 찾은 아저씨 한분이 신경질 적으로 신문지를 넘기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오늘을 적어놓은 신문은 볼수록 더욱 짜증만 나는지, 더욱 페이지 넘김이 신경질적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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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남자의 오늘날-1]모든 것을 내려놓을 자유 - 지금 여기서 돌아보니 나는 없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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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8T22:55:43Z</updated>
    <published>2024-06-27T04:3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시간이다. 이미 오늘 일과는 마쳤는데, 나는 원장실 자리에서 일어날 힘조차 없다. 수많은 기억들이, 사건들이, 오늘의 감정 소모로 나는 지칠 만큼 지친 상태이다. 그냥 멍하니 책상에 앉아 무언가를 바라보는 것도 아닌데, 구석에 시선을 두고 있다. 물론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것도 아니다. '멍 때린다'라고 표현하는 그것인가?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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