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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대끼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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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uprightlif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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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amp;quot; 우주의 생성과 변화의 원리&amp;quot;에 대한 탐구심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amp;quot;눙지과학교실&amp;quot;을 운영 중인데, 세상에 부대끼는 삶을 공유하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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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4T19:24: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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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이루고 있는 것(5) - 생명의 진화(2) - 진핵 생물체의 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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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7:40:14Z</updated>
    <published>2024-12-09T13:1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합성을 하여 스스로 영양분(먹이)을 공급할 수 있는 남세균은, 외부에서 힘들게 영양분을 조달하여야 하는 종속 영양 세균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생명력을 가지게 됩니다. 햇빛만 있으면 자급자족이 가능한 생활환경이 갖추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남세균은 자급자족하는 풍부한 영양 조건에서 급속도로 번식하여 바다(해양) 생태계를 지배하는 생물종이 됩니다. 남세균이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wA%2Fimage%2FFQgCZ6lBm9imvqh-zqnQgsFxo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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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이루고 있는 것(4) - 생명의 진화(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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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3T15:43:25Z</updated>
    <published>2024-12-03T12:2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빅뱅으로 세상이 만들어진 이후에, 세상은 퍼텐셜에너지를 줄여서 하나로 뭉치게 하고, 운동에너지는 균질하게 흩어버리는 변화를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변화의 방향은 주어진 환경에서 에너지가 가장 낮은 상태가 유지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뭉치는 인력에 대해 전기적 척력이 작용하여 평형상태가 형성됩니다. 평형상태는 뭉치는 것을 방해하여 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wA%2Fimage%2FCNS3jkNfAoZ-1-SKi9uMrikZY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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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이루고 있는 것(3) - 생명의 생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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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9T08:49:50Z</updated>
    <published>2024-11-25T06:3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빅뱅으로 만들어진 우주는 참으로 삭막합니다. 어떤 연유인지 확실히 모르지만, 어쨌든 세상이 만들어졌습니다. 또 만들어진 다음에는 가만히 있지 않고, 굳이 변화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도 화려하지 않고 아주 단순합니다. 세상이 만들어졌지만, 만들어진 것이 처음부터 잘못된 것인 양,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려는 것처럼 변화가 일어나고&amp;nbsp;있습니다.  세상을 만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wA%2Fimage%2Fqd2J_L_uywxgPfpZBsginYru9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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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이루고 있는 것(2) - 별의 진화와 원소의 생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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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22:49:23Z</updated>
    <published>2024-11-18T05:1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출퇴근하지 않는 여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에서 45도 위로 바라보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아주 큰 보름달을 볼 수 있다거나, 일식이나 월식이 생기거나, 흐린 날에 날씨를 가늠하기 위해 하늘을 바라보는 경우가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별을 헤아리는 낭만은 도시 밖으로 여행을 갔을 경우에나 일부러 마음을 내어야 누릴 수 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wA%2Fimage%2FDp0YtPJabQjhgqCKSzlpjiTbx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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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이루고 있는 것(1)  - 에너지와 물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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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4:29:31Z</updated>
    <published>2024-11-07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지금 책상에 앉아 모니터를 보면서 자판을 두드려 글을 쓰고 있습니다. 책상 위에는 따뜻한 커피가 짙은 향을 풍기며 놓여 있고 그 옆에는 예쁘게 노란색을 품고 있는 카스텔라가 접시에 담겨 있습니다. 고개를 들어 창밖을 보면 아파트가 보이고, 포장도로 위를 자동차가 빠르게 달리고 있습니다. 거실 너머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wA%2Fimage%2FDxhizDK_6BnrVaDFdGC7IHYTl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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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활 속에 작용하는 힘(4) - 인간이 만든 외부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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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4T12:12:47Z</updated>
    <published>2024-11-02T21:2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이 오늘날 향유하고 있는 문명의 이기(利器)는 삶의 양식을 바꾸었고, 편안한 활동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또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사용해야 했던 노동의 양을 줄여주었고, 인간이 남는 시간을 여가 활동에 사용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지능과 지식  문명의 이기는 자연이 무상으로 제공한 것이 아니고, 모두 인간이 외부에 힘을 작용하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wA%2Fimage%2F9JdMNuu0ncR9aEmz6mK_8w5DJ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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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활 속에 작용하는 힘(3) - 파생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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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4:31:34Z</updated>
    <published>2024-10-27T10:4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38억 년 전에 일어난 빅뱅에서, 맨 처음에 우주를 가득 채운 것은 에너지뿐이었습니다. 우주가 팽창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밀도는 점점 낮아졌습니다. 우주는 환경의 변화에 맞춰서 4가지 자연의 힘과 기본 입자를 만드는 등 여러 가지 변화 과정을 거칩니다. 38만 년이 되었을 때, 우주를 채우고 있던 전자와 양성자의 운동에너지가 작아져서 서로 결합하여 수소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wA%2Fimage%2FwYKW0RaLBj0_vJziyL3vnf7ox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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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활 속에 작용하는 힘(2)  - 전자기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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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4:32:55Z</updated>
    <published>2024-10-25T12:2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과는 지구 중력을 받아 땅에 떨어진다. 지구 중력은 지구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질량중심점이 사과에 작용하는 당기는 힘(인력)이다. 그러므로 떨어지는 사과는 지구 중심까지 끌려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지표면에서 멈춘다. 거대한 지구가 당기고 있는데도, 더 이상 끌려가지 못하고 한 자리에 머문다. 사람도 마찬가지이고, 높디높게 솟아 있는 마천루 빌딩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wA%2Fimage%2FxJ26XfChr7Z_ECiKR9L8tpdTH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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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활 속에 작용하는 힘(1) - 지구 중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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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4:33:33Z</updated>
    <published>2024-10-18T14:1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주는 거대하고 광활하지만,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한데, 우주의 변화를 이끄는 힘은 4가지가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 삶의 과정에서 아주 익숙한 중력과 전자기력이 그 둘이고, 감각되지 않는 강력과 약력이 나머지 둘이다. 강력과 약력은 나노 크기(10^-9m) 보다 작은 양자 세계에서만 작용한다. 그러므로 생활 속에서 겪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wA%2Fimage%2FrqGaTs0KvpN31xpblFezuWlfx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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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기후를 만든 에너지 이용 - 화석연료의 과다 사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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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4:34:13Z</updated>
    <published>2024-10-11T11:2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너지는 우주를 구성하는 근본으로, 우주에 가득하다. 빅뱅으로 우주가 처음 만들어질 때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었던 것이 에너지였다. 빅뱅 과정에서 한번 공급된 에너지는 더 이상 새로 생기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는 보존되는 물리량이다. 보존된 에너지는 우주 여러 곳에 여러 가지 형태로 있으면서, 에너지의 분포가 균질해지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변화하거나 이동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wA%2Fimage%2FahKkufDKsjH9HkQKWommJZ35X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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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너지를 지배하는 인간  - 음의 엔트로피 생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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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4:35:03Z</updated>
    <published>2024-10-04T10:0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학에서는 탐구하거나 관찰하는 대상 그 자체나, 대상이 포함된 공간을 계라고 한다. 가장 큰 규모의 계는 단연 우주이다. 우주 또는 공간이 빅뱅으로 처음 생성될 때, 우주 공간에 공급된 것은 인간이 에너지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우주를 구성하는 근본 요소가 에너지이다. 이처럼 중요한 에너지이지만, 오늘날의 과학 수준에서도 에너지의 본질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wA%2Fimage%2F5RRuVYBg-eXrejvlwH68LmSca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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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앎의 한계 - 불완전성 정리  - 연역체계의 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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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4:35:35Z</updated>
    <published>2024-09-26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수를 계속 세어 가면 어디까지 세어갈 수 있는가? 열심히 세어서 억만을 세어도 다음 수로 억만 더하기 1을 만들 수 있으니 그 끝을 가늠하기 어렵다. 그래서 &amp;ldquo;자연수의 마지막 수는 무엇인가?&amp;rdquo;하는 질문에 수학자는 정답을 내지 못하고 단지 끝이 없다는 의미로 8자를 옆으로 눕혀 놓은 것 같은 무한 기호(&amp;infin;)를 제시한다. 같은 질문을 실수(real numb&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wA%2Fimage%2F5Tblj5cDFZnUVRPJd2wQzEM6u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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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앎이란?(3)  - 공통유전자의 권위 인식체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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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4:36:17Z</updated>
    <published>2024-09-20T00:0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말이나 거짓말은 개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거짓을 좇는 것은 개인의 삶을 파멸로 이끌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개인은 맞닥뜨린 명제의 참과 거짓을 판단하여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이것이 쉽지 않다.  감각지식은 스스로 감각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라서 쉬워 보이지만, 감각한 내용을 일반화하는 과정이 만만하지 않다. 인과의 연역구조를 가진 논리지식은 더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wA%2Fimage%2Fceykg-GYOQQeXZaIvsm2mZy-e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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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앎이란?(2) - 공통유전자의 논리 인식체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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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4:36:48Z</updated>
    <published>2024-09-13T14:2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식은 널리 받아들여지는 참인 명제인데, 쉬운 말로 하면 참말이다. 인간이 감각한 내용은 모든 인간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공통유전자가 만든 인식체계의 산물이다. 그러므로 색, 소리, 냄새, 맛, 촉감 등은 인식체계 안에서 존재할 뿐만 아니라 참말이 된다. 내가 하늘을 보고 &amp;ldquo;하늘은 파랗다.&amp;rdquo;라고 말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하늘이 파랗게 보이므로 참말이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wA%2Fimage%2FDVoLYdXhBXJyvhuzfF-A1tCP7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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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에게 부대끼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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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4:37:26Z</updated>
    <published>2024-09-10T12:3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들게 취직을 한 조카에게 &amp;ldquo;어떠냐? 회사 생활은 재미있냐?&amp;rdquo;라고 가볍게 인사치레로 물었는데 &amp;ldquo;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힘들다.&amp;rdquo;는 무거운 대답이 돌아왔다. 순간, 살아온 과정에서 사람에 치이고 고생했던 일이 순간적으로 주마등처럼 지나갔지만 이내 평정심을 유지하고, 씻나락 까먹는 흰소리를 했다. &amp;ldquo;조직이란 다 그런 거니, 그만둘 생각 말고 삼 년은 고생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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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앎이란?(1) - 공통유전자의 오감 인식체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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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4:38:06Z</updated>
    <published>2024-09-06T06:0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는 내가 본 것만 그릴 수 있다. 색은 하루 종일 나를 힘들게 한다.&amp;quot; 인상주의(impressionism) 화풍을 만든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 클로드 모네(Claud Monet: 1840~1926)가 한 말이라고 한다. 빛은 물질과 상호작용한다. 상호 작용의 결과 흡수되거나 반사(산란)하거나 아니면 투과한다. 반사한 빛을 눈으로 보면 물체의 색이 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wA%2Fimage%2FDkmiwWbY_2qmMLOj2JWQj1Wws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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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학'이라는 단어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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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4:38:45Z</updated>
    <published>2024-08-30T03:0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와 토론이나 논쟁을 하다가도, 상대가 과학적이라는 말을 들이밀면, 일단 주춤하고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 상대가 자신의 말이, 과학의 힘을 빌려 참말이라고 하므로 논박을 위해서는 자신도 따져보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과학이라는 말은 참말 또는 진리로 통한다. 현생 인류의 역사를 신석기시대부터 따지면 1만 2천 년 정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wA%2Fimage%2FZbLwvmR4AOm6U6ClzKbCzlGUu30.jpg" width="30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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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쟁에 부대끼는 삶 - - 부대끼게 하는 세상(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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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4:39:16Z</updated>
    <published>2024-08-23T05:4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amp;rsquo;라는 말을 처음 접했을 때, &amp;lsquo;아! 대단한 통찰이다.&amp;rsquo;라고 생각했다. 이 문장은 내가 기억하는 범위에서, 세상을 규정하는 문장으로 내가 접한 첫 번째 문장이었던 것 같다. 그러니 감동하였고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다. 대학에 와서 이 문장의 의미를 단순히 더불어 산다는 것에서 &amp;lsquo;더불어 사는 그 과정에서 인간이 공감이나 배려 같은 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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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고 살아가기- 부대끼게 하는 세상(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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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4:39:43Z</updated>
    <published>2024-08-16T01:3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대폰 알람이 울린다. 아침 8시 약을 먹을 시간이다. 저녁 8시에 또 울릴 것이다. 요즘 매일 부대끼는 일의 하나다. 정해진 시간 없이 식후 30분 복용 지시에 맞추어 대충대충 약을 먹어오다 작년 12월 말에 뇌경색으로 된통 당하고 나서 바뀐 생활 습관이다.  담당 의사의 처방 압박에 &amp;ldquo;지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하는 것 아닌가?&amp;rdquo;라는 별로 의미 없는 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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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대끼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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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4:45:23Z</updated>
    <published>2024-08-09T09:5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에 &amp;ldquo;세상이 뭐로 이루어져 있는가?&amp;rdquo;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amp;ldquo;에너지와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amp;rdquo;고 답하곤 뿌듯해한 적이 있다. 이후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식 E= mc&amp;sup2;을 알고부터는 답을 수정하여 &amp;ldquo;에너지로만 되어 있다.&amp;rdquo;고 답해야 했다. 에너지와 질량은 같은 것이고 에너지의 강한 결합체가 질량이라는 것이다. 이제 질문은 더 복잡해졌다. &amp;ldquo;그러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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