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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선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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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ang0ramy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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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부산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페미니즘을 배우는 학생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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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5:27: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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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활동-영화 '딸에 대하여' 감상 및 발제토론 - 아웃박서 오프라인 모임 활동을 다녀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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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3T09:31:57Z</updated>
    <published>2024-11-23T04:1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웃박스 오프라인 모임에 다녀왔다. 주제는 영화 '딸에 대하여'를 함께 감상하고 미리 준비된 발제를 가지고 토론하기였다. 나는 부산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활동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서울행 버스를 탔다.  이왕 힘들게 올라가는 거,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오고 싶었기 때문에 영화를 감상하기 전 미리 책을 빌려서 읽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대학 강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yv%2Fimage%2FlM9-BS-waZSVoLYoRaDqzuML5b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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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활동-성평등 수업 실시하기 -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교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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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4:06:07Z</updated>
    <published>2024-11-16T00:2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웃박서로 막 활동하기 시작했을 때 우리나라 뉴스에는 '딥페이크 성범죄'로 떠들썩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딥페이크 성범죄는 늘어나고, 심지어 피해 학교 지도가 만들어지는 일까지 생겼다. 다행히 내가 근무하고 있는 초등학교에는 딥페이크 성범죄가 일어나지 않았지만 초등학교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마음속으로만 성범죄에 대해 욕하고 안타까워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yv%2Fimage%2F641OvMmMszzkMstev67UCzoJmB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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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웃박서가 되다. - 성평등 교육을 연구하는 교사 모임 '아웃박스'의 커넥터즈 아웃박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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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4:06:10Z</updated>
    <published>2024-11-15T06:3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여름방학 때 한창 성평등 교육에 대해 고민도 하고 여러 자료를 찾아다녔다. 우연히 '아웃박스'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이 곳 홈페이지에서 여러 양질의 성평등 수업자료를 보고 감탄했다. 그리고 특히 놀랐던 점은 내가 알고 있던 &amp;lt;예민함을 가르칩니다&amp;gt;라는 책을 낸 곳이었다는 점이다.  홈페이지를 쭉 둘러보고 있는데 눈에 띄는 게시글을 발견했다. '아웃박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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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 중 여성인력개발센터를 보았다. - 간판을 통해 본 또 다른 한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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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6T08:39:07Z</updated>
    <published>2024-09-03T06:0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국 남자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남성이라는 성별에 대해 지원을 받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를 느끼지 못했다. 실제로 필요하지도 않았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칠법한 간판이 그날따라 눈에 들어왔다. '여성 인력 개발 센터'였다.  인력 개발? 요즘 사회에 그런 게 필요한가? 다 대학 나오고 원하는 직업 찾을 수 있는 거&amp;nbsp;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 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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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방학을 맞이한 3학년 담임 - 교사가 여름방학 때 놀기만 한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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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08:50:11Z</updated>
    <published>2024-07-29T11:3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방학이 되었다.  남들은 교사들 돈 받으면서 쉰다, 여름방학 때 다 해외여행 가기 바쁘다 등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그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분명하다.  나는 이번 여름방학 때 계획이 하나 있다. 9월에 있을 학부모 공개수업을 미리 짜는 것이다.  주제는 '성평등'이다. 보통은 국어, 수학 등 주요 교과로 수업을 많이 하시지만 나는 창체를 활용해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yv%2Fimage%2FBR7qI6suMJLWcPmUWYMQiVjPzt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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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이 지났지만 바뀐 것은 없다 - 교실의 모습, 직접 보신 적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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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1T17:15:31Z</updated>
    <published>2024-07-21T01:3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7월과 올해 7월 초등교사는 많은 눈물을 흘렸다  선생님들은 하나의 검은 점이 되었고 큰 파도를 만들었다.  나도 부산에서 서울로 하나의 검은 점으로써 집회에 참여했었다.  많은 선생님을 뵈었고 이번엔 뭔가 달라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적어도 내가 교직생활을 하면서 교사의 목소리를 세상이 들어준다고 느낀 게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1년이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yv%2Fimage%2FP226RU5cnzwBDpLX5f72RJEmL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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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교사'가 하면 안되는 것들 - 초등학생보다 통제 받는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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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0T00:24:22Z</updated>
    <published>2024-07-14T02:4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는 하면 안 되는 것들이 많다.  보통 복도에서 뛰기, 수업시간에 떠들기, 지각하기, 선생님께 반항하기 등 학생들이 하면 안 되는 것들을 떠올릴 수 있다.  그런데 학교에는 '여자'선생님이 하면 안 되는 것들도 있다. 아동학대하기? 복무 안 지키기?  이런 당연한 것들을 이야기하려는 게 아니다.  과연 여자선생님이 하면 안 되는 것이 무엇일까?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yv%2Fimage%2Ftzoo7qSG7ULrA2C-2vlb1dKSe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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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초등교사고, 늘봄교실이 싫어요 - 늘봄교실 속에서 볼 수 있는 여성 비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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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4T17:28:58Z</updated>
    <published>2024-07-07T03:4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현장에는 뜨거운 단어가 있다. '늘봄'이다.  예전부터 '돌봄 교실'이라는 형태로 맞벌이 가정을 위해 학생들을 학교에서 특정 시간까지 돌봐주는 곳이고 이번에 늘봄교실로 명칭이 변경됐다.  늘봄교실 운영의 목적을 들어보면 '좋은 거 아니야?' 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나는 늘봄을 반대한다.  우선 보육과 교육은 엄연히 차이가 있지만 이 글에서는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yv%2Fimage%2FXNKMr3Optw2srKHTp2sC043q15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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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가 남자한테 사랑 고백, 어떨 것 같아요? - 남의 연애 시즌3은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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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3T08:21:19Z</updated>
    <published>2024-07-03T06:4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때였다. 우리 학교는 남고였고 학생 수도 정말 많은 큰 학교였다. 가장 인기 많은 장소는 매점이었는데, 그 장소에서 나는 잊히지 않는 장면이 있다.  한 남학생이 다른 남학생에게 고백을 한 것이다. 금세 매점 안은 소란스러워졌고 난리가 났다.  남고의 특성상 고백을 한 학생은 강자들의 먹잇감이 되었다. 고백을 받은 학생도 마찬가지였다.  그때 당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yv%2Fimage%2Fd14S21fFEuc92jY3EdNtL0qF3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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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성이 뭐예요? - 3학년 교실에서 양성평등교육을 해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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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0T00:24:39Z</updated>
    <published>2024-06-30T00:3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양성평등교육을 했다.  3학년 학생들이라 '양성평등'이라는 낱말이 어렵게 느껴지는 눈치였다. '평등은 알겠는데... 양성이 뭐지?' 하는 표정이 눈에 보였다.  '여러분, 양성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물어보니 용기 있게 한 여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발표를 했다.  '코로나 양성이요!'  순수한 답변에 나와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yv%2Fimage%2FEYh4LsWJjX-SUE5D8EOM_Hf2q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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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미니즘 책을 읽고 있습니다. -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하는 '페미니즘 지향 남성'이 읽을만한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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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3T02:55:31Z</updated>
    <published>2024-06-24T05:3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페미니즘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다양한 책을 접했다. 나는 남성이기에 남성 작가가 쓴 책 위주로&amp;nbsp;읽고 있다.  처음 구매해서 읽은 책은 나와 같은 교직에 계신 최승범 선생님의 '저는 남자고, 페미니스트입니다.'이다.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 읽기 쉬우며 일상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쉽지만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그동안의 삶에 대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yv%2Fimage%2FJT0YbBl45iB3nDQWpdisSImpB8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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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만히 있어도 칭찬받는 직업 - 남교사로서 학교에 근무하며 칭찬받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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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7T04:17:27Z</updated>
    <published>2024-06-23T00:1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초등학교 교사다. 교직에는 9년째 몸을 담고 있다. 교직의 특성상 여성의 비율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일명 '여초직장'에서 나는 남성으로 근무하면서 알게 모르게 혜택을 많이 받았다.  선생님들끼리 수업을 마치고 회의나 티타임을 할 때 많은 선생님들께서는 주변 미혼 여자 선생님께 부부교사를 추천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amp;quot;교사 남편은 일찍 끝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yv%2Fimage%2FGUoIl69l17aUo2N_G5BmcPEv-3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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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0 학부모에게 메시지가 왔습니다. - 학부모 상담 후 깨달은 성차별 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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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3T15:31:22Z</updated>
    <published>2024-06-21T12:2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다.  저학년 담임의 특성상 학부모에게 크고 작은 일로 연락을 많이 받는다. 주된 연락의 내용은 아이에 대한 걱정, 학교 시스템의 불편함, 출석여부와 관련된 내용들이다.  오늘도 내 핸드폰에는 학부모의 학생 상담과 관련된 2건의 메시지가 아침부터 울리고 있었다. 방과 후 두 명의 학부모와 상담을 마친 후, 퇴근까지 자투리 시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Xyv%2Fimage%2FydnvAA4ch5z92GuK_xlQldhvi7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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