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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목련 Steel Magnolia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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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쌓아가는 순간, 쌓여가는 시간을 기록하며 살아갑니다. 예술 속의 삶, 삶 속의 예술을 만나며 찾아오는 통찰의 반짝임을 사랑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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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7T14:39: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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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장의 서정 - 류이치 사카모토 : 오퍼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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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4T05:18:55Z</updated>
    <published>2024-10-10T15:1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리가 드리워진 오래된 기와의 선처럼 예술가의 가늘어진 목덜미는  서늘한 이별을 암시하지만 거침없이 물결치듯 건반을 두드리는 강인한 손길은  언제나처럼 관객을 향한 온정을 품고 있다.  새로운 여행을 떠날 순례자가  들려주는 마지막 이야기에 난파된 마음을 뉘어본다.  우주의 무수한 먼지처럼  마음의 바다를 부유하던 언어들이  그의 소리를 타고  소실된 저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Ux%2Fimage%2FQOfh9IGEwcUENndOAc7MAPYtQr8.jpeg" width="20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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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우리 - 도아와 선의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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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7T02:37:55Z</updated>
    <published>2024-10-02T18:4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아는 무기력하게 눈을 떴다. 전날 비가 세차게 내린 탓인지 삐걱거리는 나무문 틈새로 비집고 들어오는 젖은 거리의 냄새에 마음이 축축해졌다.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여행을 떠날 호주의 적당한 게스트하우스를 찾느라 늦게 잠이 들었던 터라 화장을 하고도 그녀의 퀭한 눈은 숨길 수 없었다. 그녀의 집에서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는데 20분 버스를 타고 그녀의 직장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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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만한 행복 - 이해와 포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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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18:29:50Z</updated>
    <published>2024-10-02T18:2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여름 인적 드문 곳으로 휴가를 떠났다. 휴가 기간을 관광지, 식당, 카페로 채우지 않고도 충만한 행복을 느꼈다.  그 경험을 계기로, 사냥하듯 &amp;nbsp;새로운 자극을 찾는 대신 평범한 순간을 나답게 특별히 보내는 연습을 시작했다. 첫 번째 시도로, 자기 전에 설정해둔 알람을 삭제했다. 다행히 아침햇살에 자연스레 눈이 떠졌다. 라디오를 켜 즐겨듣는 클래식FM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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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y second English Poem - 아무도 모른다 Nobody know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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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0T16:51:45Z</updated>
    <published>2024-10-02T18:2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 girl with an old guitar stands still on the street. Nobody Knows her. No one listens to her song  The tunes With no major or minor Come from her sleepless nights Born in her restless soul.  Her mel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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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과 탱고를 추듯  - 새로이, 자유롭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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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17:36:39Z</updated>
    <published>2024-10-02T16:1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한 기간 동안 기자 생활을 접고 교육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여동생을 위한 기도를 많이 해서인지 딸은 엄마인 나보다도 이모를 더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진통하는 동안 동생의 합격 소식을 들었고, 그 날 아이도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 세상을 다 가진 듯 기뻤고, 신에게 감사드렸다. 오래 전, 내 임용고시 합격 소식을 듣고 여동생이 펑펑 울었다는 이야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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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대하는 태도 - 앞으로 피어날 우리들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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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15:57:04Z</updated>
    <published>2024-10-02T15:4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 예술 잡지에서 주최한 영시 공모전, 에세이 공모전에서 떨어졌다.&amp;nbsp;본격적으로 임용 고시를 준비하기 2년 전, 대학교 3학년 때부터 2급 번역 자격증을 따서 번역 아르바이트, 국제대회 통역 자원봉사를 시작하고 각종 마케팅, 글쓰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이력을 바탕으로 SK 인턴으로 일했다. 통번역가의 꿈을 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시험에 응시했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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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을 만들어가는 시간 - 기품 있고 자기다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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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18:57:43Z</updated>
    <published>2024-10-02T15:3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상 옆 짝지 선생님으로 24살 신규 선생님을 만났을 당시 나이가 34살이었다. 며칠 전 즐겨 가는 찻집에서 6살 딸을 둔 33살 여성분과 우연히 차를 마실 일이 있었다. 내가 34살이었을 때, 나이가 든 어른인 양 행동했는데 내 눈에 비친 그 분은 참 어리고 젊어 보였다. 50, 60대 어르신들도 나를 보며 비슷한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  어머니께서 &amp;ldquo;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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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정의 시간 - 별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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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15:55:13Z</updated>
    <published>2024-10-02T09:4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장과 학교를 품은 오래된&amp;nbsp;동네에 위치한 작은 서점이 있다. 한 달에 두번, 그 곳에서 열리는 독서모임을 간다.  개인이 꾸려온 삶, 품어 왔던 질문이&amp;nbsp;책 속의 문장과 만나 생겨난 사유를 나누는 투명한 서정의 시간이 흘러간다.  깜깜한 밤하늘에 홀로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며 외로운 마음을 별빛으로 채우듯 자신의 별을 가슴에 띄운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별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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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 속의 삶 혹은 삶 속의 예술 - 물결치는 삶의 바다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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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15:54:04Z</updated>
    <published>2024-10-02T09:4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테이트 뮤지엄 근처 그리스식 식당을 방문한 적이 있다.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금요일 저녁을 즐기러 나온 런던 사람들은 싱그러운 지중해식 음식을 먹으며 그들만의 대화에 집중해 있었다.  식당 한켠에는 그리스인 악단이 공연을 준비 중이었다.&amp;nbsp;런던에 오기 직전 안소니 퀸 주연의 영화 그리스인 조르바를 보고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을 읽고 영화음악도 찾아 들었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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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y third English Poem - 절망의 도약 The Leap of Despai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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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18:47:32Z</updated>
    <published>2024-10-02T09:4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My father was a cheater mother was a hater Born as a dreamer became a philosopher  Dreamt of death Madly fell in love with him like the Emily  However confronted the essence of the death ran away  Tim</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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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 나의 위로 - 우리는 반짝이고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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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15:51:10Z</updated>
    <published>2024-10-02T09:4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녀에게 엄마가 되어주지 못한 순간이 지나&amp;nbsp;너를 만났다.&amp;nbsp;인생에서 무척이나 힘들었던 시기에&amp;nbsp;나를 잃지 않고자&amp;nbsp;끝끝내 붙잡고 지키고 싶었던 내 작은 선함이&amp;nbsp;너에게 소리 없이 흘러 들어 갔구나.  학기말,&amp;nbsp;&amp;ldquo;선생님, 저에게 엄마가 되어주셔 고맙습니다.&amp;rdquo;  너의 고운 마음이 빼곡히 채워진 편지를 읽으며 참 많이 울었다.&amp;nbsp;덕분에 많은 슬픔과 아픔을 흘려 보낼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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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나기가 지나간 자리  - 맑고 고요한 바다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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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15:50:04Z</updated>
    <published>2024-10-02T09:4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혜나님의 요나단의 목소리를 읽었다.&amp;nbsp;여름날 준비 없이 찾아온 소나기 같았다.&amp;nbsp;온 몸을 연신 두들기는 세찬 비에&amp;nbsp;소리 없는 울음을 맡긴다.  소나기는 그치고&amp;nbsp;이내 뜨거운 여름이 다시 찾아 오겠지만&amp;nbsp;쏟아지는 빗방울에 짙은 슬픔을 맡겼던 기억은&amp;nbsp;쉬이 사라지지 않겠지.  불의의 사고로 제자를 잃고&amp;nbsp;생겨난 마음의 작은 구멍은&amp;nbsp;몇년간 겪었던 역경으로 더욱 커졌고&amp;nbsp;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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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채와 선율 - 오직 너만의 것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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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15:48:36Z</updated>
    <published>2024-10-02T09:4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명한 하늘만큼 푸른 바다 넘실거리는 파도와 어우러져 자유롭게 춤추며 온몸에서 진주빛을 내뿜던 돌고래.  흔들리는 배 위에 서서 겁에 질린 소녀를 지긋이 바라보던 눈부신 생명체.  우주의 광채를 간직한 그의 눈빛이 소녀가 잊어 버린 별의 노래를 들려준다.  &amp;ldquo;나는 나 자신만큼이 아니라&amp;nbsp;내가 볼 수 있는 것만큼 크다.&amp;rdquo; &amp;ldquo;나는 유일한 영혼으로 존재한다.&amp;rdquo; &amp;l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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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이의 풍경 - 늑대와 함께 달리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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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15:46:50Z</updated>
    <published>2024-10-02T09:4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님이 우주에서 지구별로 우리 가족을 찾아온 지 4년이 흘렀다. 아이가 품은 존재의 온기에 나를 둘러싼 세계, 내가 바라보는 우주의 공기가 바뀌었다. 생은 고통 그 자체이며 무자식이 상팔자라 누가 말했던가. 하지만 한 여성이 어머니가 되어가는 과정은 위대한 신이 바라보시기에도 찬란하고 경이로운 사랑의 시간이지 않을까.이른 새벽 늑대의 울음 소리가 들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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