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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ounded heal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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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동학대, 가정폭력의 생존자.우울, 강박, 불안장애와의 사투는 현재진행형.온실 속 화초같이 자랐을 것 같다는 말을 듣지만, 실상은 사막과 야생을 살아낸 30대 여성 직장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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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4T11:15: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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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그리운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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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15:33:42Z</updated>
    <published>2025-11-05T12:0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순적이게도  '경험해 본 적도 없는' 따뜻한 가정   겪어본 적 없지만 왠지.. 원래는 내 것이었을 것만 같은 그래서 더욱 아프게 원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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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xodus 대탈출 - 12월 31일까지만 버티고 반드시 퇴사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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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0:03:59Z</updated>
    <published>2025-10-22T23:0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69일 남았다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난다  이러다 병 날 거 같으니까  편의점 알바라도 하면 방세는 내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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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나눌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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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7:59:49Z</updated>
    <published>2025-10-22T07:5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은 나에게 짐이 될 뿐이고 하나뿐인 친구에게도 너무 부담될까봐 얘기 못하겠고  새로운 병원에 왔다 ccm이 흘러나오니까 마음이 조금 편하다  찬송가나 ccm은 확실히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게 있다  아까는 진짜 자리에서 소리를 지르고 싶었다 도저히 못하겠다고하고 그만두고 싶었다  다들 이런 마음 참고 일하는 걸까?  갑질, 민원, 친목질, 거짓말, 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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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한번쯤은 행복해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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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11:52:45Z</updated>
    <published>2025-10-10T11:3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살아냈어 나 자신. 포유류 정도도 아니고 파충류의 뇌 수준밖에 안 되는, 미성숙하다는 말 정도로는 도저히 다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인간 이하의 부모 밑에서   난 그래도 이 모든 좌절과 분노를 타인이나 세상에 표출하지 않고  혼자 속으로 삭히면서 엇나가지 않고 잘 버티고 있잖아.  죽고싶었는데 막상 그러려니 억울하더라고.  행복해본 적이 없잖아.  한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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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학대했던) 엄마의 일생 - 폭력은 대물림되고 전염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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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11:40:40Z</updated>
    <published>2025-02-17T07:4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정말 불쌍한 여자다.  남편이라는 사람은 밖으로만 나돌아서 늘 기다리게 만들고, 그것에 대해서 따져물으면 무자비하게 폭력을 행사하고, 경제적으로도 무능력하여 자녀의 교육, 살림 등 모든 경제활동을 엄마 혼자 아등바등 해내야 했다.  가끔 드라마에서 보면 재벌가 사람들은 사이가 안 좋아도 돈이라도 쓰면서 스트레스를 풀던데  아빠는 진짜 최악의 남편이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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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도바울도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맞았다는데.. - 내 생에서 가장 수치스러웠던 그 날(손을 묶인 채 100대를 맞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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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11:40:34Z</updated>
    <published>2025-02-17T06:1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맞을 때 내가 자꾸 손으로 막으니까 뼈 다친다고ㅎㅎ 내 손을 내복으로 묶어 피아노 의자에 엎드리게 한 후, 두툼한 부분인 엉덩이를 100대 내리쳤던 엄마.  초등학교 2학년 때였던 것 같다.  그 방의 구조, 가구들의 배치, 엄마의 표정, 어렸던 나의 모습까지도 어제일처럼 생생한데, 정작 내가 왜 100대나 맞았는지 그 이유는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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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는 내가 나의 양육자가 되어주기로 했다. - 아동학대의 생존자. 불안장애, 강박장애와의 사투는 현재 진행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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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11:40:27Z</updated>
    <published>2025-02-17T05:1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엄마가 아빠에게 맞아서 죽어있을까봐 유치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을 재촉했던 다섯살 꼬마  아빠는 사회적으로 명망이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었고 겉으로 보기에 우리 집은 아주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실상 우리집은  죽음에 이를 수 있을 정도로 심한 폭력이 매일같이 일어나는 전쟁터였다.  다섯살 때 본 장면들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아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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