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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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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낭만파 시인이자 작가.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사랑의 촉매제를 꿈꾸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까만 종이 위 하얀 글자의 대조처럼 깊고도 아이러니한 사랑을 담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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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4T12:52: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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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의 시대 - &amp;lt;3부&amp;gt; 그럼에도 낭만을 사랑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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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02:00:13Z</updated>
    <published>2025-09-07T0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류 역사 속 가장 낭만의 색이 짙었던 하나의 시대를 꼽자면 어느 때 일까?  낭만주의가 꽃피우던 18~19세기? 낭만주의의 현대적 사조와 특징들이 계승된 수많은 예술이 공존하고 문화가 발전된 20세기? 아니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21세기는 어떠한가?   나는 가끔 유튜브를 통해 시간여행을 하고 오면 내가 어렸을 때인 2000년대 초반이 그리울 때가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hIcFXa1IgBv7Iot2ke07u46gvo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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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방무사 - &amp;lt;3부&amp;gt; 그럼에도 낭만을 사랑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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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02:17:51Z</updated>
    <published>2025-08-24T0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에서도 한번 언급했지만 나는 뮤지션이자 작가이며 책방무사의 주인인 요조 님의 팬이다. 글을 쓰는 시점 기준으로는 책방무사가 서울에 위치하고 있지만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책방무사는 제주도에 있었다. 나는 작년에 제주도로 책방무사를 방문했다. 책방무사의 서울 이전 소식과 함께 제주도에서의 마지막을 알렸기 때문이다. 그동안 제주도에 갈 기회가 없어 번번이 미루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uXPtBVeYftp7mO43pCnZGRcVZf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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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 &amp;lt;3부&amp;gt; 그럼에도 낭만을 사랑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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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2:00:10Z</updated>
    <published>2025-08-17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처럼 두루뭉실한 단어가 또 있을까? 어떨 때는 잠을 잘 때 꾸는 것을 꿈이라고 할 때가 있고 또 어떨 때는 미래를 꾸는 것을 꿈이라 하기도 한다. 같은 단어인데도 자기 멋대로 이랬다 저랬다 뜻을 바꾸곤 한다. 한술 더 떠서 누군가에게 '너의 꿈은 뭐야?'라고 물으면 답도 제각각이다. 장래희망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고 갖고 싶은 무언가가 대상이 되기도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ZXnj8ONNSnWNXJRBx8WKMICjvf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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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대한 별 - &amp;lt;3부&amp;gt; 그럼에도 낭만을 사랑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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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09:40:27Z</updated>
    <published>2025-07-20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이 세상에 비하면 너무나 작다. 그저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조용히 빛을 뿜어내고 있는 저 밤하늘의 작은 별이다. 그러나 별은 밤이 되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으며 그마저도 너무나 작아 잘 보이지 않는다. 낮에 비추는 커다란 태양에 비하면 우리의 쓸모는 많지 않다. 태양이 없으면 인류는 살아갈 수 없지만 밤하늘의 별이 없다 해서 못 죽어 안달 날 일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y1u6XX63pYAuuyjLKG5N63RhUN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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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 없는 시인 - &amp;lt;3부&amp;gt; 그럼에도 낭만을 사랑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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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5:39:30Z</updated>
    <published>2025-07-13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3부&amp;gt; 그럼에도 낭만을 사랑하는 이유 대개 자신의 이름은 부모님 혹은 조부모가 지어주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가족들 중 또 다른 누군가가 될 수도 있다. 요즘에는 작명소에서 이름을 짓는 경우도 많아졌다. 이름으로부터 시작되는 그 사람의 운명과 사주를 위해 좋은 이름을 지어서 좋은 이름으로 많이 불려야 한 사람의 인생이 만사형통할 수 있다는 뜻에서 비롯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7BkKntAF-xhGhz5HNkzpIcXsH1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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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더독의 반란 - &amp;lt;3부&amp;gt; 그럼에도 낭만을 사랑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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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1:20:50Z</updated>
    <published>2025-06-29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적은 언제나 언더독의 손을 들어준다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amp;nbsp;낭만을 깨우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언더독의 반란'일 것이다. 그도 그럴게 주인공이 시련을 이겨내고 승리를 거머쥐는 클리셰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문학 기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왜 인류가 이런 승리에 도취되어 열광하는지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내가 종종 이야기하는 '낭만 DNA' 설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SoHHpnIewo_0EboQRKnltgeXVC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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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 DNA - &amp;lt;3부&amp;gt; 그럼에도 낭만을 사랑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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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8:30:46Z</updated>
    <published>2025-06-22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류는 낭만 DNA가 각인되어 있다. 그렇게 믿고 있다.   의외로 사람들은 타인의 낭만을 응원하며 열광한다. 타인이 걸어가는 낭만의 길을 보면서&amp;nbsp;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그건 어떠한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스포츠, 음악, 예술 등 모든 종류의 문화를 포함한다. 나의 경우엔 만화에서 그런 자극을 받기도 한다. 주인공이 불의에 맞서 역경을 이겨내고 성장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IEifSRoy6T2FPiEraC3Y4KJBng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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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칸 - &amp;lt;3부&amp;gt; 그럼에도 낭만을 사랑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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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0:58:06Z</updated>
    <published>2025-06-08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1월, '빈칸'이라는 기관에서 주최한 글 전시회에 다녀왔었다. 글, 그림, 조형, 사진 등&amp;nbsp;장르 구분을 넘어선 작품들을 통해 프로젝트 형식의 전시를 주최하는&amp;nbsp;멋진 공간이었다. 매 전시회마다 주제와 장르는 달랐는데 내가 방문했을 때는 '&amp;lt;집&amp;gt; : 무경계의 칸을 잇다'라는 주제의 글 전시회였다.   보통 전시회라고 하면 '보는 것'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v7-GLrkGUI0nfaLb_zYHJBX2zG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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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직아워 - &amp;lt;3부&amp;gt; 그럼에도 낭만을 사랑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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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16:35:51Z</updated>
    <published>2025-04-26T02:1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낭만을 무언가에 빗댈 수 있다면 나는 노을에 빗대고 싶다.     늦은 여름 오후의 퇴근길, 한강 위를 건너는 지하철에 내 몸을 맡긴다. 내 귀엔 오래된 라디오 방송이 흘러나온다. 이미 오래전 종영된 '요조의 히든트랙'이란 라디오 방송이다. 팟캐스트를 통해 몇 개의 녹음본을 들을 수 있었다. 마치 오래된 골동품을 찾아 발굴하는 느낌이었다. 오래된 것에 대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4zcd5rycrhwT9LeQSUOCCbO5TI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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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즈 (1) - 뮤즈를 찾아 떠나는 여정 - &amp;lt;3부&amp;gt; 그럼에도 낭만을 사랑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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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21:16:00Z</updated>
    <published>2025-04-19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앙금택목(良禽擇木)'    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둥지를 튼다는 뜻으로, 자기 재능을 알아주고 잘 지원해 줄 사람을 후원자로 선택해야 현명하다는 의미이다. 사업을 준비하는 나의 친구는 내게 이 말을 꺼내면서 자신의 사업에 있어서 고사성어의 의미대로 좋은 파트너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런데 단순히 그러한 기회가 오길 바라고 기다리기만 한 바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qqE-r_FWhq5Q6WlJcxzfHvPyKi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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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사랑 - &amp;lt;3부&amp;gt; 그럼에도 낭만을 사랑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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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09:28:27Z</updated>
    <published>2025-04-12T05:1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사랑은&amp;nbsp;'첫'과&amp;nbsp;'사랑'&amp;nbsp;사이에&amp;nbsp;띄어쓰기를&amp;nbsp;하지&amp;nbsp;않지만&amp;nbsp;새&amp;nbsp;사랑은&amp;nbsp;'새'와&amp;nbsp;'사랑'&amp;nbsp;사이에&amp;nbsp;간격이&amp;nbsp;있다. 첫사랑은 당연하게도 처음 시작하는 사랑이기 때문에 간격이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amp;nbsp;새&amp;nbsp;사랑은&amp;nbsp;이별&amp;nbsp;뒤에&amp;nbsp;일정&amp;nbsp;간격을&amp;nbsp;두고&amp;nbsp;찾아오기&amp;nbsp;때문에 띄어쓰기를 한 게&amp;nbsp;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amp;nbsp;원래 사랑은 첫사랑을 제외하면&amp;nbsp;이별 뒤에 찾아오는 것이 당연하니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BNC-9jus8qMflxttZP4Uvd2vnb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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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프고 우울해도 낭만 - &amp;lt;2부&amp;gt; 낭만은 로맨스가 전부는 아니야, 실패와 고통도 낭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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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20:02:39Z</updated>
    <published>2025-03-02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2부&amp;gt; 낭만은 로맨스가 전부는 아니야, 실패와 고통도 낭만이지 낭만파 원론주의자(?)들과 가끔 '낭만'의 영문적 해석에 대해 토론하곤 한다. 다른 게 아니라 '낭만'이란 단어의 영문적 번역인 'Romance'가 맘에 들지 않아서가 그 이유였다. 어째서 낭만의 번역이 로맨스가 될 수 있냐는 데서부터 비롯된 불씨였다. 굳이 어원의 유래를 따지자면 서구권에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1vD2zGXaAqrMS9qFrP9HC-vdwp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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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 늦은 상실의 시대를 읽고서 - &amp;lt;2부&amp;gt; 낭만은 로맨스가 전부는 아니야, 실패와 고통도 낭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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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07:25:06Z</updated>
    <published>2025-02-09T05:4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라카미&amp;nbsp;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를&amp;nbsp;작년 즈음 힘든 시기에 처음으로 읽게 되었다. 책을 읽고 나서&amp;nbsp;단 하나의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바로 이 책을 너무 뒤늦게 읽었다는 아쉬움과 후회였다.   아무리 책이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더라도 그 책을 처음으로 접하는 순간은 다 각자마다 다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yp8sL4rM-ECIITSFkHTz-aISvS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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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 &amp;lt;2부&amp;gt; 낭만은 로맨스가 전부는 아니야, 실패와 고통도 낭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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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09:50:21Z</updated>
    <published>2025-01-26T02:4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수술한 지 꼬박 1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안검하수 치료를 위해 성형시술을 했었는데 내 팔자에도 없던 성형이란 것을 처음 해보게 되었다(물론 의료 목적이지만 겸사겸사 눈매 교정 등 할 건 다했다). 시간이 지나서야 하길 잘했다고 만족도가 높았지만(졸린 눈을 벗어나 눈망울이 살아있음을 느낀다) 원래부터 예외를 안 좋아했던 나는 안정을 깨고 전혀 계획에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L8ZqglhNXRnZR78dE5oalG2nW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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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깜지 - &amp;lt;2부&amp;gt; 낭만은 로맨스가 전부는 아니야, 실패와 고통도 낭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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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9T14:22:30Z</updated>
    <published>2025-01-19T01:3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필명, 깜지는 '까만 종이'의 줄임말이다. 90년대 생들은 아마 익히 알고 있는 단어라 생각한다. 나의 학창 시절엔 일명 '깜지'라고 불리는 공부 방법이자 과제이며 그리고 체벌이기도 한 이것이 성행했었다. 사실은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부터 내려온 유구한 전통이 깃든 공부 방법이기도 하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소개하자면 하얀 A4용지에 필기를 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4MgqlslcLUEv-GOilBvLCPKXVk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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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만 종이 위 하얀 사랑 - &amp;lt;2부&amp;gt; 낭만은 로맨스가 전부는 아니야, 실패와 고통도 낭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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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13:03:39Z</updated>
    <published>2025-01-12T02: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까만 종이 위 하얀 사랑이 피어나네  칠흑 같이 어두운 흙 위에 하얀 눈꽃이 피는 것처럼  한 글자 한 글자 순수함의 결정이 피어나네  빛과 어둠의 대비처럼  그대는 어둠 속에서 더 밝게 빛나는 순수함  그대를 써 내려가기 위해 나 그댈 위한 까만 종이가 되리  나의 안에는 그대가 있고 그대의 안에 내가 있는 것처럼  내가 흙이 되고 먼지가 되더라도 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AdPQ3cVrnL8zd9j8xvyDjS_blY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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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토리 다시 보기 - &amp;lt;2부&amp;gt; 낭만은 로맨스가 전부는 아니야, 실패와 고통도 낭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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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08:30:23Z</updated>
    <published>2025-01-05T02: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스타그램엔 스토리 다시 보기라는 기능이 있다. 같은 날짜에 올렸던 몇 년 전 과거부터 작년까지의 스토리를 다시 회상할 수 있게끔 보여주는 기능이다.  SNS, 특히 인스타그램을 평소에 즐겨한다. 특히 가볍게 나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스토리를 올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의 일상을 공유하거나 특별히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으면 스토리를 종종 올리곤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Rjor0bWUFTqUHZzs8jV8p8acvo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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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용실, 영업 종료합니다 - &amp;lt;2부&amp;gt; 낭만은 로맨스가 전부는 아니야, 실패와 고통도 낭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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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0T23:53:33Z</updated>
    <published>2024-12-29T02: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자친구가 살던 동네에 위치한 미용실에 근 1년 동안 꾸준히 다녔다. 원래 다니던 미용실이 있었지만 급하게 이발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여자친구의 권유로 그 미용실을 가게 되었다. 원래는 일회성으로 한 번만 다녀오고 더 다닐 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이쁘게 결과가 잘 나와서 꽤 맘에 들었다. 그래서 딱 한 번만 더 펌을 할 때 들려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CNcIlNWrhvcHv2f6dvRC-7udJ7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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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 간 자국 - &amp;lt;2부&amp;gt; 낭만은 로맨스가 전부는 아니야, 실패와 고통도 낭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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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1T00:57:47Z</updated>
    <published>2024-12-22T08:3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은색을 좋아한다. 어두운 조명을 좋아한다. 학창 시절 때 교실 불을 다 꺼놓고 있는 것을 좋아했고 그때마다 선생님이 어둠의 자식이냐는 고전적인 핀잔을 받는 것까지 좋아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화면이 눈의 피로가 덜 하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휴대폰을 볼 때도 조명을 낮게 설정하는 것은 기본이고 어떤 어플이든 간에 전부 다 다크모드로 설정을&amp;nbsp;해놓았다.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070J1Wduh6ohkMTwpuLMq2uPbf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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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인 - &amp;lt;2부&amp;gt; 낭만은 로맨스가 전부는 아니야, 실패와 고통도 낭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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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0T06:11:41Z</updated>
    <published>2024-12-15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연인이었던 나나는 술을 좋아하지 않았다. 술을 좋아했던 나를 위해 가끔 같이 마셔주긴 했지만 그녀의 얼굴은 전혀 즐거워 보이지 않았다. 가끔 그녀가 취할 때도 기분 좋게 취한 것을 본 적이 없었다. 그녀가 술을 안 좋아해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삶이 힘들어서 그래 보였다는 생각이 더 앞섰다.  나는 술이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 마시는 애주가인데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jy%2Fimage%2F0LVDei264zQZZ-NTY_E7-260gi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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