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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y J</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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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ayjieunki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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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말의 힘을 믿는 커뮤니케이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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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5T01:01: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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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화.건너본 사람만 아는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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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23:07:47Z</updated>
    <published>2026-04-13T23: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말들이 있다. 말한 사람은 돌아서면 잊어버리는데,들은 사람은 한참 동안 가슴 어딘가에 품고 다니는그런 말들이.  오랜만에 시니어 모임에서 아는 동료를 만났다.반가운 얼굴이었다.어디선가 소식을 들었다며,책 낸 거 봤다고, 축하한다고 먼저 말을 건넸다.어떻게 지내냐, 요즘 뭐 하냐,한참 안부를 주고받다가 동료가 문득 말했다.  &amp;quot;나도 요즘 생각이 많아.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o6%2Fimage%2FicDww6-FtuVNCV1XUqOC9bXBTj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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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화.&amp;nbsp;꾸준함에도  자격이 필요한 줄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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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23:00:19Z</updated>
    <published>2026-04-06T2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공한 사람에게 비결을 물으면대부분 이렇게 답한다. &amp;quot;그냥 했어요.&amp;quot;  처음엔 겸손한 척인가 싶었다.&amp;nbsp;진짜 비법은 따로 있는데 얼버무리는 건가 싶기도 했다.&amp;nbsp;그런데 여러 사람에게서 같은 말을 들으면서,&amp;nbsp;어쩌면 이게 진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키는 수십 년 전에 이미 알고 있었던 것 같다. Just do it 그런데 왜, 이렇게 단순한 말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o6%2Fimage%2FMDjrUdimj0twLQyrUjD3_5m256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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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화. 사고와 감정이 숨쉴 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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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2:15:36Z</updated>
    <published>2026-04-02T02:1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날이 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amp;nbsp;그 이야기가 나를 천천히, 조용히 잠식해 가는 걸 느끼는 날이.  오랫동안 들어왔다. 그 사람의 이야기를. 반복되는 고민을. 쉽게 풀리지 않는 감정들을. 어떤 날은 한 시간, 어떤 날은 짧게, 하지만 꾸준히. 그 사람이 나를 믿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 믿음이 무거우면서도 고마워서, 기꺼이 그 자리에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o6%2Fimage%2FDeHzE7NL_9IpWvMY6hPqTXKDI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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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화. 벽인 줄 알았는데,  내가 세운 문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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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23:00:14Z</updated>
    <published>2025-10-20T2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찬욱 감독이 봉준호 감독을 대신해 시상식 무대에 올랐을 때, 〈설국열차〉 속 송강호의 대사를 인용했다. ​ &amp;quot;오랫동안 닫혀 있어서 벽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문이었다.&amp;quot;&amp;nbsp;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대목이라며,&amp;nbsp;그 장면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amp;nbsp;시도하는 용기를 주는 메시지로 다가왔다고 했다. ​ ​닫힌 세상 속에서도 문을 찾으려 했던 이야기. 그 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o6%2Fimage%2Fs2bc2sDA35JKw9VC7RmsNcZJr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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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화. 선택과 선택받음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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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22:55:04Z</updated>
    <published>2025-10-13T22:5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축하의 뒤편  그런 날이 있다.  진심으로 &amp;ldquo;축하해!&amp;rdquo;라고 말하면서도, 가슴 한쪽이 묘하게 무거워지는 날이 있다.동료가 새 회사에 합격했다는 소식이었다. 메시지를 보내고 나서, 예상치 못한 감정이 찾아왔다.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동시에, 마음 한편이 묘하게 무거워졌다.   선택했다고 믿었는데  나는 지금 내가 원한 길을 가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o6%2Fimage%2FLeTRO_S0dPKSKQkqI-DxudwbC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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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화. 같은 숫자, 다른 시간&amp;nbsp; - 연차라는 말 뒤에 숨은 이야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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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23:00:05Z</updated>
    <published>2025-10-06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몇 년차세요?&amp;rdquo;&amp;ldquo;10년 차입니다.&amp;rdquo;&amp;ldquo;와, 대단하시네요.&amp;rdquo; ​ 숫자를 주고받는 짧은 대화.그 숫자 하나로 사람을 가늠한다.그런데 정말 10년이 다 같은 10년일까? ​  회식 자리에서 ​ &amp;ldquo;김 대리는 몇 년차야?&amp;rdquo;&amp;ldquo;5년 차입니다.&amp;rdquo;&amp;ldquo;에이, 5년 차가 그것밖에 몰라?&amp;rdquo; ​ 순간 움츠러드는 어깨.한 부서에서 깊이 파온 5년은순식간에 &amp;ldquo;그것밖에&amp;rdquo;로 축소된다.옆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o6%2Fimage%2FnH6N8lsXRIUGE0qK3E7pcZa7H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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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화. 여기, 지금  &amp;ndash; 우리가 놓치고 있는 이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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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23:00:04Z</updated>
    <published>2025-10-06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가 이직 고민을 털어놓는다.&amp;ldquo;정말 고민이야. 이 회사가 맞는지&amp;hellip;&amp;rdquo;고개를 끄덕이며 집중한다. 하지만 이야기가 이어질수록,어느 순간 내 걱정이 슬며시 끼어든다.&amp;lsquo;아침에 팀장님 표정이 왜 그랬을까?&amp;rsquo; &amp;lsquo;내일 발표 자료 언제 끝내지?&amp;rsquo; &amp;ldquo;언니? 듣고 있어?&amp;rdquo;&amp;ldquo;어? 어, 이직 말이지?&amp;rdquo;친구가 씁쓸하게 웃는다.&amp;ldquo;아니야. 됐어. 나중에 얘기하자.&amp;rdquo;순간 미안해서 &amp;ldquo;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o6%2Fimage%2FetpvqWiz3c_n64rk-wJbsNKD7_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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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화. 손가락을 맞대는 법 - 대화는 해결이 아니라 연결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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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23:00:08Z</updated>
    <published>2025-09-29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요즘 회사가 너무 힘들어.&amp;rdquo;0.3초 만에 내 머릿속 슈퍼컴퓨터가 작동한다.&amp;ldquo;부서 옮겨보는 건 어때? 아는 선배 팀에서 사람 뽑는다더라.&amp;rdquo;친구가 고개를 끄덕인다. &amp;ldquo;아&amp;hellip; 그래. 고마워.&amp;rdquo;  대화는 그렇게 끝난다.도움을 줬는데 뿌듯하지 않다.고맙다 했는데 기쁘지 않다.어쩐지, 공기만 어색하다.   말이 늘어날수록  엄마가 &amp;ldquo;허리가 아파서&amp;hellip;&amp;rdquo; 하면&amp;ldquo;엄마,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o6%2Fimage%2FzMGKdNj5QZU8AX1YtpNCQOsbl7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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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화. 거절당할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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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23:00:09Z</updated>
    <published>2025-09-22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날이 있다.&amp;quot;아쉽지만 이번에는&amp;hellip;&amp;quot;으로 시작하는 메일을 받고하루 종일, 아니 며칠을 무기력했던 그런 날이. ​ 벌써 15년 전의 일이다.그때도 거절은 나를 흔들었고,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 최근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시간이 흘러도 이런 일은결코 익숙해지지 않는다. ​  15년 전의 거절 ​ 중간 책임자로 바쁘게 일하던 시절.마침내 오랜 숙원이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o6%2Fimage%2FcQhp7UakZTlvcNvW-CjjtfWp_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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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 더 이상 위로 자라지 않아도  괜찮다 - 성장이라는 말이 달라지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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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23:18:38Z</updated>
    <published>2025-09-15T23:1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와, 정말 성장했네요!&amp;quot;20대엔 가슴이 뛰었고, 40대엔 복잡해졌다.같은 '성장'인데, 왜 이렇게 다르게 들릴까.   성장(成長)이라는 단어를 들여다보다.  성장. 이룰 성(成), 길 장(長).사전은 말한다. &amp;quot;사람이나 동식물이 자라 점점 커짐.&amp;quot;영어 Growth는 고대 영어 growan에서 왔다.푸른빛이 되다, 번영하다.식물이 땅에서 솟아오르는 모습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o6%2Fimage%2FHEcYBNlZoOpC8L76oKlIh1kR67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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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화. 작은 펀치가 필요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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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1:42:12Z</updated>
    <published>2025-09-15T01:2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말 한 짝에서 터진 분노.  하지만 진짜 문제는 양말이 아니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털어놓았다.&amp;ldquo;어제 남편한테 폭발했어. 양말 한 짝 찾는다고 서랍을 뒤지길래 &amp;lsquo;그것도 못 찾냐&amp;rsquo;고 소리를 질렀거든. 남편이 멍한 얼굴로 날 보더라. 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더라고.&amp;rdquo;  그날 오전, 6개월 준비한 프로젝트가 글로벌 본사의 결정으로 전면 무산됐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o6%2Fimage%2FQrpfDPwYcRdgGUWJRPJ4GPPyb4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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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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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05:47:13Z</updated>
    <published>2025-08-30T08:3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날이 있다.수백 번의 거절 속에서도 단 한 번의 &amp;ldquo;함께 일하고 싶어요&amp;rdquo;라는 말을 듣는 날.그 한마디에  지난 모든 상처가 씻겨 내려가는 그런 날이 있다.    배우의 캐스팅처럼  배우는 캐스팅을 통해 작품을 만나고 배역을 갖는다.우리가 기억하는 명배우들 중에도 수십, 수백 번의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나서야비로소 &amp;lsquo;그 사람의 얼굴&amp;rsquo;을 남긴 배역을 만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o6%2Fimage%2F0fyi0TgREzMT0GhqIptShZjZL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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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 별것 아닌 한 마디가   10년을 따라다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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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0:18:11Z</updated>
    <published>2025-08-19T23:1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수 작가의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를 읽다가  한 문장에서 멈춰 섰다.   &amp;quot;사람의 우아함은 무너졌을 때 드러난다.&amp;quot;   그 문장이 가슴을 깊게 찔렀다.  13년 전, 내가 완전히 무너졌던  그날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내가 이제 막 큰 팀을 이끌게 된 시절이었다.  리더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르던,  잘해야 한다는 부담과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뒤엉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o6%2Fimage%2Fi49MPBgzNfCE2VyzCv718Gy7T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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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 온 마음을 다하지 못하는 날들  - 축하가 어려워진 어른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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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23:14:51Z</updated>
    <published>2025-08-12T2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어느 저녁, 예전 동료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다. &amp;quot;언니, 저 승진했어요. 언니한테 먼저 알리고 축하받고 싶었어요.&amp;quot; 설렘과 기대가 묻어나는 목소리였다. 아, 내가 이 친구에게 그런 의미 있는 존재였구나. 고마웠다. 우리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함께 일했고, 서로의 노력을 가장 잘 알았으니까.  &amp;quot;정말 축하해. 네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내가 알지.&amp;quot;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o6%2Fimage%2Fhi3cbwb-cmW0ZeLxGL9I6Tnkj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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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같이 화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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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11:22:33Z</updated>
    <published>2025-08-05T2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오래 알고 지낸 지인들과 저녁을 먹었다.이전 회사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지만,함께한 시간보다그 이후 지인으로 지낸 시간이 더 길다.  그중 한 명은요즘 한창 성장하는 스타트업에서임원으로 일하고 있다.원래 자신의 전문 분야에 더해다른 본부까지 맡게 되면서역할이 크게 확장되었다.낯선 조직, 다른 결의 사람들과부딪히고, 배우고, 또 부딪히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o6%2Fimage%2FYmpxpulUQ2rSHgWu8JqLKwD6t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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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장. 진실하지 않은 메시지는  기억되지 않는다 2 - 우리는 완벽하지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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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23:00:06Z</updated>
    <published>2025-07-30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직한 메시지로 더 강력한 신뢰를 얻은 브랜드의 이야기 ​ &amp;quot;한 문장만 더 강하게 표현하면 안 될까요?&amp;quot; ​ 회의실에서 자주 들리는 이 요청 앞에서, 우리는 늘 딜레마에 빠진다.&amp;nbsp;과장하지 않으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을까? ​ 2019년, 파타고니아가 환경 책임 보고서에 쓴 한 문장이 그 답을 보여준다. &amp;quot;우리는 완벽하지 않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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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가까워서 더 아픈...  그렇게 서툴게 사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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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5:48:00Z</updated>
    <published>2025-07-30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날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으며,나 역시 그런 경험을 상대에게 준 게 혼자 떠올라 미안했던 그런 날이.  아침 8시,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amp;nbsp;&amp;nbsp;다른 용무가 있어 일찍 전화하셨다가&amp;nbsp;내 목소리가 잠긴 걸 듣고 걱정을 시작하셨다.&amp;nbsp;평소 자식들에게 혼신의 힘을 다하시는 분이라&amp;nbsp;그 열정이 때로는 몸까지 아프게 하실 때가 있다.  그런 엄마의 걱정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o6%2Fimage%2FfMPltGzqFd33APm9yVs23KuTQ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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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그런 말이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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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5:43:52Z</updated>
    <published>2025-07-25T03:1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 뜻 없이 보낸 메시지 하나가 하루 종일 마음에 걸리는 그런 날이.  오늘 아침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동료에게서 온 메시지를 보고 생각에 잠겼다. &amp;quot;사실 어제 그 메시지 받았을 때 기분이 좀 그랬어요.&amp;quot;  전날, 그녀가 갑자기 연락해서 뭐 하냐고 물었을 때 나는 넷플릭스를 보고 있었다. 평소 같으면 &amp;quot;TV 보고 있었어요. 어쩐 일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o6%2Fimage%2FO_MailXc0XyxeZv2b8J1ljlBZ0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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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장. 진실하지 않은 메시지는  기억되지 않는다 1 - 과장의 유혹, 단기 성과와 신뢰의 감가상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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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00:22:42Z</updated>
    <published>2025-07-23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정성을 잃는 메시지는 왜 반복되는가  &amp;quot;중요한 보도자료라 한 문장만 더 강하게 표현하면 안될까요?&amp;quot;  지난주 회의실에서 들린 말이다.&amp;nbsp;팀장은 고개를 끄덕였고, 임원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amp;nbsp;나는 키보드 앞에서 잠깐 멈췄다. 한 문장만 더 강하게. 얼마나 익숙한 요청인가.  그런데 이 순간, 우리는 '사실'과 '진실' 사이의 경계선에 서 있다.  사실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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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장. 언어가 브랜드를 만든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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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01:24:06Z</updated>
    <published>2025-07-09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Story 2. PR&amp;nbsp;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메시지 전략: 기획형 vs 반응형 글쓰기  브랜드의 모든 메시지엔 의도가 있다. 그런데 이 의도는 단순하지 않다.  브랜드는 늘 두 개의 언어로 말한다. ​하나는 브랜드를 세우는 언어(기획형), 또 하나는 브랜드를 지키는 언어(반응형)다. ​ 신제품 발표는 기획형이고, 고객 불만 대응은 반응형이다.&amp;nbsp;ESG 캠페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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