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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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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urumu</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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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생각 많은, 내성적인, 토할 곳 없는 20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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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3T16:09: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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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눈 - 3 - 감정의 잎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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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8T22:14:46Z</updated>
    <published>2024-08-08T22:1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글이 좋다. 굳이 더 넓게 말하자면 언어와 글자가 좋다. 사람들이 읽고 말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이고 정석적인 의사소통 수단이니까. 이전 글에서도 이야기한 적이 있었던 것 같지만, 인간의 의사소통은 인간과 다른 생명체들을 다르게 하는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생각과 감정을 교류하는 것도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첫걸음이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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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눈 - 2 - 등용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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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9T23:47:45Z</updated>
    <published>2024-07-29T23:4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고기들은 삶 내내 흐름을 타며 산다. 단순히 물의 흐름일 수도 있고, 어쩌면 거대한 먹이사슬의 흐름을 타면서 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뭐, 잘난 듯 이야기하지만 사실 필자도 물고기들의 삶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아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찾아보려면 해양학자 분들을 찾아보거나, 인터넷에 검색해 보는 것이 더 좋겠지.  문득 궁금해지는 것은, 과연 물고기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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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눈 - 나를 퍼뜨리기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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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9T23:47:29Z</updated>
    <published>2024-07-29T23:4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에게는 세 가지의 욕구가 있다고 흔히 말한다. 식욕, 수면욕, 성욕이 그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설들이 흔히 그렇듯이,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 세 분류는 정확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야 당연하다. 현대의 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인간의 생활 수준 향상에 의해 과거에 없었던 수많은 욕구들이 생겨나고 또 사라져 왔으며, 그 욕구들 또한 거론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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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날 - 글쓰기는 생각보다 어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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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9T23:47:09Z</updated>
    <published>2024-07-29T23:4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스스로 글을 잘 쓰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이따금씩 찾아보면 보이는 세련된 문체들과 우아한 표현들을 가진 글은 나를 풀 죽게 한다. 어쩌면 그저 그런 글을 써서 온라인상에 올릴 수 있는 사람들이 나에게 패배감을 주는 주체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나는 글을 끄적이기는 몇 번 했지만 단 한 번도 그를 누군가에게 보여주려는 용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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