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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백책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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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한 20대 청년. 마음 한 켠에 쉴 수 있는 여백을 두려고 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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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12:30: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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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공 하나면 충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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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9T15:18:31Z</updated>
    <published>2024-03-29T12:2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내 꿈엔 박지성 선수가 자주 등장했다. 때로는 말처럼 뛰며 골 망을 흔들고, 때로는 상대 선수를 벽처럼 막아냈다. 그는 내 꿈에서도 나의 우상이었다.  다음 날이면 얼른 일어나 눈곱을 떼고 학교를 갔다. 박지성 선수가 꿈에 나와서 그런지 오늘은 더 멋진 골을 넣을 것만 같았다. 아침을 먹고 가라는 엄마의 잔소리를 뒤로 한 채 부리나케 달려가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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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의 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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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4T12:10:44Z</updated>
    <published>2024-01-25T1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을 맞이하며  봄은 사계의 첫 단추 곪아버린 지난 날을 저 멀리 보내버리자   봄을 느끼며  시는 언어로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교  봄볕은 태양이 할 수 있는 따스한 기교   봄을 보내며  봄은 어디로 갔는가  고목에게 작은 잎을 땅에게 새싹을  다 피워내고 어디로 갔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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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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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9T12:49:10Z</updated>
    <published>2024-01-06T14:3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이 그려진 동전만 있다면 걱정 없을 나이, 지옥탈출과 얼음땡을 할 수만 있다면 지치지 않는 나이, 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과 노는 매일이 즐거운 나이였지만 밤마다 무릎이 아팠다. 엄마는 성장통이라며 신경 쓰지 말라고 하셨지만, 축구 반대항전과 체육대회 이어달리기에서 질 때만은 무릎을 탓하곤 했다. 승부욕이 강한 사춘기 남자아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무릎이 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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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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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10:57:20Z</updated>
    <published>2024-01-06T14:3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백은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내고 남은 빈자리를 의미합니다. 미술시간에 그려낸 그림, 어릴 적 고이 적었던 일기장,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 사이 공간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에는 여백이 함께합니다. 여백은 우리가 글, 그림, 사물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도움을 주며, 나아가 사색을 위한 여유와 안정감을 주고는 합니다.  여백은 우리의 마음에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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