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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링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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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1년 차 일본어 번역가 링타입니다. :) 소설을 작업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각종 분야의 책을 포함해 80여 권을 번역했습니다. 연락 주시면 바로!! 프로필 보내드리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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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15:18: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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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헐적 백수 - 2. 가을 바람: 사무치게 외로운 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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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4:42:10Z</updated>
    <published>2023-11-29T08:1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히비와 길을 걷는데 바람이 불었다. &amp;quot;이건 외로운 바람인데&amp;quot;라고 말하며 히비와 깍지 낀 손을 더 꼬옥 잡았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이 바람에 대해 번역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바람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외로운 바람의 존재를 깨달은 건 22살 때였다. 그때 나는 자취를 하고 있었고 모든 걸 다 잃은 상태였다. 사랑도 돈도 말이다. 내 자취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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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헐적 백수 - 1. 고정수입 : 태어나서 처음 가져보는 안정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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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8T10:48:16Z</updated>
    <published>2023-11-28T07:3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많이 못 벌어다줘서 미안해.&amp;quot;  남편 히비가 취직을 하고 이 말을 했을 때 나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러고서 &amp;quot;난 우리한테 고정수입이 생겼다는 것 자체로 신기하고 행복해~. 우리 지금까지 고정수입이라는 게 없이 어떻게 살아왔을까?&amp;quot;라고 답했다. 히비는 내가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간헐적 백수 생활에 들어가면서 아직 입금되지 않은 번역료로&amp;nbsp;내 몫의 생활비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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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헐적 백수 - 0. 번역가가 된 지 11년 만에 간헐적 백수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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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8T01:09:03Z</updated>
    <published>2023-11-27T18:1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려 앉았다가 아까 마시다 만 커피를 한 모금 머금었다. 동백꽃 향이 나는 가향 커피다. 내가 이 가향 커피를 즐겨 마시게 된 계기가 있다. 머그컵에서 우려낸 티백 동백차를 마시고 커피가 문득 당겼다. 새 컵을 가지러 가는 게 귀찮아서 그 컵에 커피를 그냥 따랐다. 그러고서 몇 분이 지나 마시니 동백꽃 향이 은은하게 감도는 커피가 완성돼 있었다. 새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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