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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럭키쥬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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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직징인 1n년차 ISFJ라고 주장하는 ISTP. 작고 사소한 것들에 상처를 받지만 그보다 더 작고 사소한 것들에 감동을 받는 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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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05:47: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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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할 수 없던 그것 항암약물치료 - 대차게 이겨내 보자!  AC항암 첫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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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6:31:46Z</updated>
    <published>2026-03-19T05:3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그리되었다. 종양학과 외래를 잡아두고 마음은 다잡았지만 여전히 갈팡질팡한 마음.  꼭 해야만 하는지, 안 하는 것과 하는 것의 득실은 어떻게 봐야 하는지,  교수님 본인이라면 하시겠어요,  이런 생각들이 머리에 뭉게뭉게 달린 채로 진료실에 들어갔지만, 교수님은 나의 마음을 이미 알고 있다는 듯, 저라면 이렇게 할 것입니다 라는 말을 먼저 쿠션어로 넣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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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발 '재발'은 아니길 기도했는데. - 1년 6개월 검진과 치료의 재시작: 수술 그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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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7:44:23Z</updated>
    <published>2026-02-23T07:1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6개월 검진을 앞에 두고, 복직을 앞에 두고, 다시 또 캄캄한 터널에 들어와 버렸다. 재발이라니. 그것만은 아니길 바랐는데, 젠장. 하염없는 푸념과 자조 섞인 체념으로 며칠을 보냈다. 겉으론 씩씩한 척, 다시 잘할 수 있는 척, 세상의 모든 용감한 척은 혼자 다 했다. 걱정 어린 주변인들의 연락은 AI가 대답하듯 밝고 명랑하게 받아쳤고, 목소리가 좋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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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으로의 복귀는 실패했다. - 나는 언제까지 버텨낼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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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6:34:34Z</updated>
    <published>2026-02-02T04:4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이 글을 쓰기 위해 다시 읽어본 나의 1년 검진 일기는 특별함이 없었다. 지난가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사이에 나에겐 무슨 일이 있던 걸까? 너무 억울하고, 너무 분하고, 너무 화나고, 너무 속상하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도 모자라 더욱더 깊은 저 밑바닥으로 끌려갔다.   기나긴 육아휴직(육아휴직이라고 쓰지만 실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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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1년 검진 그리고 항호르몬제 - 평생을 이렇게 걱정 근심, 불안 속에 살아야 하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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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4:23:29Z</updated>
    <published>2025-11-21T04:2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2달 전 이야기&amp;gt;  시즌이 도래했더랬다. 수술 후 1년 검진 (두둥) 정확히는 8월이어야 했지만, 검사 일정 자체가 뒤로 밀려 9월 초중순에 걸쳐 진행했다. 검사 시작 전까지만 해도 별 감흥이 없던 나였는데, 검사를 마치고 외래 일정이 오기까지 약 2주가 말 그대로 '피 말리고 살 떨리는' 그런 시간들이었다. 2-3일에 한 번씩은 병원 어플에서 검사결과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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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건수술 2개월, 그리운 평범한 삶 - 불안에 잠식당하기 않기 위한 발버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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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6:34:12Z</updated>
    <published>2025-05-09T05:1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 2개월 차. 한 달이 지났을 때, 교수님의 외래는 몹시도 기분이 좋았더랬다. 구축도 없고 위치도 적절하고 대칭도 좋다는 주치의 선생님의 멘트는 너무 행복했고, 그래도 운동은 아직 조심해야 한다는 말은 좀 슬펐다.&amp;nbsp;한 달이면 그래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엉엉엉.  신기하게도 전절제 한 오른쪽은 팔을 움직이는데 크게 무리가 없다. 이건 이미 충분히 늘려놓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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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재건 수술 - 호르몬성 유방암 표준치료 과정의 끝, 재건 수술까지 완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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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7T05:35:20Z</updated>
    <published>2025-03-27T04:5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여름, 무더웠던 더위 속에 암 확진을 받고 전절제 수술을 한 이후. 8개월 만에 재건 수술을 한다. 동시 복원을 할 수도 있었으나, 보형물이 삽입되지 않는 유방과 보형물이 삽입될 유방의 차이가 걱정되었다. 수술대에 1번만 오르면 되는 일이지만, 두고두고 후회하고 우울감에 사로잡힐 것 같은 느낌이 컸다. 안 그래도 자산이 얼마 없는 가슴인데, 대칭도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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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덧 6개월 검진 그리고, 일상 - 내 마음을 돌아보고 나를 아껴주어야 하는 나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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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6:36:26Z</updated>
    <published>2025-03-13T04:4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단 이후, 표준치료가 결정되고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이어갔다. 외과 수술을 했고, 항암과 방사선은 없었으며, 항호르몬제의 복용과 난소 기능을 중지시키는 주사까지. 작년 추석 이후는 그렇게 루틴이 정해진 치료 과정에 몰두해 있었다. 그런데 어느 시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너짐의 시기를 맞이했다.  가족들을 안심시켜야 하기에. 나 스스로 최면을 걸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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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경 쓰지 못했던 어린이의 마음 - 건강해져야 하는 이유, 엄마라는 존재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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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07:06:11Z</updated>
    <published>2024-10-16T07:0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초1 어린이가 있다. 아이가 태어나고 난 후 제대로 신경 써 준 적도 없던 엄마로 살다가 유난스럽게 K초딩 입학에 맞춰 휴직을 했던 나. 언제나 가족보다는 일이었고, 일하는 게 힘들지만 즐겁던 그런 삶이었는데 오랜 고민 끝에 아이를 위한 1년을 갖기로 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 1년의 절반이 채 지나기도 전에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한 시간으로 탈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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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호르몬제 복용 1개월, 감지된 변화 -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감정의 소용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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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6T09:24:57Z</updated>
    <published>2024-10-15T01:1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목시펜을 복용한 지 1달이 지났다.  초반에 바로 산부인과를 가서 자궁 내막 두께 측정을 위한 기본값을 체크했다. 졸라덱스와 타목시펜 작용에 따라 자궁, 난소는 모두 투명해져 있는 상태. 내막의 두께는 2미리. 여기서 출발한다. 앞으로 6개월 후, 1년 후, 언제가 될지 모르는 그 순간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막막하기만 했던 치료 과정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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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온코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 두려움과 걱정을 숨길 수 없던 그간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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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4T08:44:06Z</updated>
    <published>2024-09-16T05:1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8일, 전절제 수술을 마치고 바로 첫 번째 외래에서 들었던 희망찬 소식은 림프 전이가 제로라는 말이었다. 지극히 유방 국소에 한정된 암이었다는 것. 불행 중 얼마나 다행인가 싶었다. 그리고 이어서 전해 들은 온코 검사, 즉 다중 유전자 발현 검사를 시행하자는 것.  이 검사는 수술장에서 절제한 나의 병변 부위를 해당 검사 기관에 보내는 방식이라 기다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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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수술 1달 차, 어렵사리 만세! - 운동은 디폴트 값이고 적당한 우울과 충만한 행복의 공존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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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07:06:34Z</updated>
    <published>2024-09-05T05:2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8일에 수술을 했으니, 오늘로써 딱 1달이 되었다. 그간 신체적 변화를 돌이켜 보자면.  도무지 영 나아질 기미도 없어 보이던 오른팔의 가동 범위. 지난주까지만 해도 재활의학과를 찾아가야 하나 고민했는데, 점차 늘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어렵고 뻐근하지만 아주 우습게 '만세' 자세가 나오긴 하는구나. 여전히 수술 부위를 중심으로 겨드랑이, 등에 이어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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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원 후 1주일이 흘렀다. - 생각보다 큰 타격 없는 나날들 그리고 최종 유방암 서브타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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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07:10:55Z</updated>
    <published>2024-08-21T03:2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원을 했고, 1주일이 지났다. 집에 오자마자 다시 수술 전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나의 무의식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빨래를 하고, 건조기를 돌리고, 집 청소를 하고, 식기세척기를 돌리고, 먼지도 털고... 각종 집안일을 시작하려 움직이다 보면 그때서야 '아차, 나 팔이 아프지.'라고 인지한다. 신체능력보다 급한 성격은 날 쉴 수 없게 만드는 가장 큰 문제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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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수술, 입원부터 퇴원까지 - 편하게, 편안하게, 즐겁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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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07:09:52Z</updated>
    <published>2024-08-14T03:1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단부터 수술까지, 1달여 남짓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잘 모르겠다. 결과적으로 생각하면 참 너무나도 다행이었고, 천운이었다. 내가 유방암에 걸리다니!라고 생각하며 슬퍼하기보단, 이렇게 알아서 다행이다.라는 마음이 더 크다. 사실 처음부터 그렇진 않았다. 처음엔 누구나 마찬가지이듯 슬펐고, 억울했고, 분했다. 그러다 모든 게 내 탓이었고, 나의 문제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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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프고 난 후에 알게 된 것들 - 암의 발생 원인은 '운이 없어서'라고 하는데, 내 운은 얼마나 없던 게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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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07:09:31Z</updated>
    <published>2024-07-31T08:0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을 2주가량 앞두고. 나름대로 일상을 잘 보내고 있다 생각했지만, 그건 착각이었다. 가족들이 정신없이 만들어준 시간이 흐르고 다시 일상 속 나만의 패턴이 시작되자, 감정 컨트롤이 어려워졌다. 특히 남편과의 일상이 가장 힘들다. 체력이 방전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전보다 짧아졌고, 기력이 떨어진 순간 오빠와 눈이 마주치면 그렇게 눈물이 난다. 아마도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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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확진 이후, 하지 말아야 할 것들. - 일상 속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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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07:09:06Z</updated>
    <published>2024-07-29T01:0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암 환자가 되었다.  아직은 어떤 것도 확신할 수 없지만, 수술과 아마도 항암을 거치고 나면 장기적인 항호르몬치료가 이어질 것이다. 아직 나의 일상에서 달라진 것은 전혀 없다. 난 여전히 초딩 1학년 어린이의 엄마이고, 어찌 보면 조금 열정적이기도 한 엄마의 생활을 하고 있다. 어린이의 독립과 자주성을 키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불안감이 쉬이 떨쳐지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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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료의 시작, 대학병원 외래와 검사의 향연 - 검사받다 하루가 다 가고 이틀이 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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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7T04:55:32Z</updated>
    <published>2024-07-29T01:0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4일 확진을 받고, 12일 진료를 보기가지 단 하루도 혼자 가만히 쉰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갑자기 불쑥 밥 먹자며 나타나는 동생, 밥 먹자며 또 나타나는 엄마, 갑자기 휴가 냈다며 밥 먹으러 나가자는 남편 등등. 정신이 사나울 정도로 모두가 귀찮게 한 덕분에 일주일이 많이 우울하진 않았다. 그 와중에도 혼자 있는 순간에는 울컥하기도 하고, 왜 나한테?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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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환자가 되었다. - 갑자기, 내가 암환자라니! 발견부터 확정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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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7T04:54:18Z</updated>
    <published>2024-07-29T01:0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휴직 후 초딩 일기를 남기려고 했던 이야기가 있었다. 물론 1학기가 끝나는 이 시점까지도 뒤죽박죽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지만. 학교 이야기, 학원 이야기, 나의 운동 이야기 등등. 하고픈 말이 많았는데 그 모든 것들이 뒷전으로 밀렸다. what the f...  2024.5.29.(수) &amp;nbsp;&amp;nbsp;&amp;nbsp;종합건강검진을 했다. 2년에 한 번 진행하는 국가건강검진과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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