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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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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pi19</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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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instagram : hapikr</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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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11T16:19: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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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벼운 우정에 대하여 - 잃어버린 오랜 친구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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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6T06:54:50Z</updated>
    <published>2018-03-23T18:5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에게 일방적으로 통보를 했다.그건 내가 몹시 지쳐있단 뜻 이기도 했다하지만, 그 뒤로도 종종 네 생각을 했다넌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었고소중했고, 나의 일상을 뒤로 하더라도네가 우선일 만큼 몹시 좋아했던 친구니까.몇년을 알고 지낸 세월보다함께한 추억이 많다.너랑 찍은 사진이 참 많다.지나간 시간들에 앳된 우리의 얼굴을지켜보는 일도 꽤 근사했다.같이 늙어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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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문을 열면 비가 내리고 - 우산은 없고, 늘 그런식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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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6T06:54:33Z</updated>
    <published>2016-03-04T14:1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빨래가 마르지 않아서 바람이나 쐬어 줄까 싶어 문을 열고 외출을 했는데 비가 오더군요. 접이 우산 하나 없이 쫄딱 맞은 채 집에 오면 빨래는 엉망진창으로 소낙비에 젖었어요.  늘, 언제나, 그런식이에요.  당신, 때를 불문하고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를 닮았네요. 그리고 난 이렇게 엉망이죠.  우산을 챙기면, 당신은 오지 않고, 방심한 찰나 내 속까지 적셔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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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채지도 못하고 부담줄 수도 없어서 - 그게 왜 당연하니,당연했니, 모진 사랑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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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09:38:56Z</updated>
    <published>2015-11-06T15:2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딱 그만큼인거잖아, 너와 나는.  보채지도 못하고 부담줄 수도 없어서 너에게 닿기까지가 유난히, 지치지.  지나치듯 신경 못 써줘서 미안해 하면 미움 받기 싫어 괜찮다고 하지만 실은 뜸해진 연락과 만남이 어떠한 징조인거지?  바쁘겠지, 친구도 애인도 모두 널 찾으니까 멀리 있는 나는 어쩌다 가끔 만나는 애 쯤으로 생각하니까. 너에게 내가 그런 존재라는 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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