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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일 엘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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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mile-el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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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늘 피곤함과 무기력 속에서 살아가던 한 평범한 엄마가 몸과 마음을 회복하며 행복으로 이르는 여정을  기록하고 남깁니다. 저의 글이 독자들에게 위로, 용기,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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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07:47: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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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행복은 바로 지금, 여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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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17T01:4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엔 몰랐다. 왜 늘 피곤했는지, 왜 그토록 우울했는지. 나는 스스로 게으른 사람이라고 자책했고,의욕 없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 알게 되었다. 몸이 너무 지쳐 있었기에 마음조차 웃을 수 없었다는 것을.나를 돌보지 못했기에 행복도 나를 비껴갔다는 것을.  이제 나는 안다.몸과 마음은 하나라는 것을.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SjVtHlvDQEeJz1bPL2piCzirdR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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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회복은 작은 루틴에서 시작된다 - 엄마의 미타임이 만드는 선순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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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16T08:4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으로 몸이 조금씩 회복되자, 나는 내면을 돌볼 여유를 얻었다. &amp;ldquo;나는 무엇을 원하는가?&amp;rdquo;라는 질문을 내게 처음으로 던졌다.   하지만 막상 답하려니 두려움이 앞섰다.  혹시 내가 하는 일이 남들처럼 멋지고 대단하지 않으면 무의미한 건 아닐까? 세상 앞에 내놓을 만한 결과가 없다면 그저 시간 낭비일 뿐 아닐까?  그러던 어느 날,  팀 페리스의 &amp;lt;타이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fdh6YI6M_NUcX7k5X5HoP5Vz5i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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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근력, 흔들림 속에서 나를 붙잡는 힘 - 엄마로서 단단해지는 작은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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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15T04:0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늘 긴장하며 살아왔을까. 왜 어린 시절부터 두통에 시달렸을까.  그땐 단순히 체질이 약해서 그렇다고 여겼다. 하지만 돌이켜보니, 몸이 약해서&amp;nbsp;뿐만 아니라, 늘 긴장 속에 살았던 탓이었다.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했고, 마음은 늘 불안정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몸은 더 아팠고, 몸이 아프니 다시 마음은 더 불안해졌다. 끝없는 악순환이었다.  김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XObgYj9q8Jax1lMwDgHeZRLyiA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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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치매 없이 살고 싶다 - 그 해답은 결국, 잠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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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4:43:09Z</updated>
    <published>2025-10-14T10:1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중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탓에,  우리 대다수는 잠이 얼마나 경이로운 만병통치약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amp;lt;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amp;gt;, 매슈 워커  나는 치매가 두렵다. 무엇보다 가족들에게 짐이 되는 게 가장 무섭다. 기억을 잃고, 몸마저 내 뜻대로 움직이지 못한다면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솔직히, 행복할 수 없다. 피해를 준다는 생각만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s7fd2kAH61hPVLzEEw56KW8Rrd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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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엘린과 함께 저속노화챌린지 - 혼자가 아니라, 함께어서 가능했던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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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10T00:3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매일 먹는 하루 세끼가 누적되어 내 몸의 모든 특성을 만든다. 식사를 개선하는 것은 삶에서 경험하거나 앞으로 경험하게 될 많은 문제를 개선 혹은 예방하는 강력한 기제가 될 수 있다. &amp;lt;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amp;gt;, 정희원  정희원 교수님을 알게 된 후, 나는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다. 불편을 감수하는 사람으로. 10여 년의 경험 끝에 얻은 깨달음은 이거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t46T3pMT0YMx-4OOkhxTSdyGa3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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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한 끼, 나를 살리는 식사 - 밀가루 중독자에서 저속노화식 실천자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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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08T17: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속노화식  정희원 교수님을 통해 처음 접한 단어였다.  말 그대로 느리게 나이 들기 위한 식사다.  나는 100세 시대에 생노병병병병사가 되지 않고,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 죽고 싶다. 그러려면 결국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그냥 되는 건 없다는 걸 40 중반이 되어서야 비로소 깨달았다.  &amp;ldquo;You are what you eat. 내가 먹는 게 곧 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eRjqft71jnQl_isXibYtnXwW8l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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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여전히 피곤했을까? - 수면과 식사, 빠져 있던 마지막 퍼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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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4:43:09Z</updated>
    <published>2025-10-07T15: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을 4년 가까이해왔다. 고관절의 경직은 조금씩 나아졌고, 정신력도 한층 단단해졌다. 예전처럼 두통에 시달리지도 않았고, 우울감도 한결 덜했다. 분명 좋아진 점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상했다. 인바디 수치를 재면 근육량은 여전히 &amp;lsquo;보통 이하&amp;rsquo;에 머물렀다.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았고, 낮이면 피곤이 몰려왔다. 결국 카페인에 의존했다. 커피 한 잔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lt8XhxZM0rAUFHTKE-t5g9DC5D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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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엣지 있게 나이 들어가는 법 - 운동하는 사람들이 내게 남긴 삶의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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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06T1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을 꾸준히 하다 보니, 자연스레 눈길이 가는 사람들이 있다. 멋지다고 느끼는 기준이 예전과 달라졌다. 예전에는 잘생기고 화려한 외모에 마음이 갔다면, 이제는 꾸준히 달리고, 몸을 관리하며, 자신을 단련하는 사람들에게 더 크게 매료된다. 운동을 생활로 삼은 사람들이 가진 마음가짐, 그 단단한 근육과 함께 다져진 마음근력이야말로 진짜 멋짐이라고 느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v0lJ_GgxxtqFrvNMEpAnjpaC7i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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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 또 하나의 세계 - 인생은 각자의 페이스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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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05T15:3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전히 근육량 보통 이하의 헬린이지만 어느덧 4년째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문제는 늘 유산소였다. &amp;ldquo;해야 하는데, 해야 하는데&amp;hellip;&amp;rdquo; 생각만 가득했지 실행은 미뤄졌다.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이 늘 발목을 잡았다.  나의 가치관과 맞닿아 있는 정희원 교수님을 좋아한다.30대 우울의 터널에서 나를 꺼내준 이가 서인국이었다면,건강한 삶의 궤도로 실질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iHcxtKN_NvemkWLv5hQtG-let_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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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립보행으로 살아남기 - 내가 운동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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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02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을 시작한 계기는 결국 시련이었다.  몸은 오래전부터 크고 작은 염증으로 경고음을 울리고 있었다. 그런데도 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 채, 약에만 의존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 결과는 분명했다. 천장관절염이 찾아왔고, 맘모톰 시술대에 누워 있는 순간,  더는 운동을 미룰 수 없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다.  그 무렵, 친구와 어머니의 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9TNDLW-ZdkAZV6vYqUIiUplSmi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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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가요 어머니 - 공수래공수거, 삶의 덧없음을 마주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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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01T1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울산에 내려가 어머님을 뵈었다.코에 줄을 꽂고 수액만 맞고&amp;nbsp;계셨다. 고형 음식은 도저히 소화할 수 없어 액체류만 조금씩 넘기고 계셨다. 늘 식탐이 좋으셨고 체구도 있으셨던 분인데, 70kg이 넘던 몸무게는 어느새 48kg로 줄어 있었다. 앙상한 뼈만 남아 계셨고 혼자서는 화장실 거동도 힘들어 소변줄을 차고 계셨다.그 앙상한 몸을 보는 순간, 얼마 전&amp;nbsp;떠나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I8KjWBa2xe3pLxWnt--amQPIX1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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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프의 투병, 죽음이 남긴 메시지 - 행복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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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30T2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9월, 30년 지기 베프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그녀는 30대 초반 유방암을 앓았지만 수술과 치료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 후 8년 동안 그녀는 건강을 챙기며 잘 살았다.   그러나 2021년, 암이 전이됐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를 겪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몹쓸 암 덩어리가 다시 퍼진 것이다.그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FOH5agfD57svSwMBhkdYLdr3i0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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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투 스마일을 새기다 - 나만의 다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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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28T22: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2월 22일, 드디어 손목에 &amp;lsquo;SMILE&amp;rsquo; 다섯 글자를 작게 새겼다.  너무 작은 글씨라 그런지 시술할 때도 그냥 콕콕 간지러운 정도였다. 태어나서 처음 간 타투샵, 혼자 가긴 무서워서 친구와 함께했다.   시술은 금방 끝났지만, 그 작은 타투 하나를 감행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싱글이었다면 아마 더 일찍 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혼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idyPkqPJ_s3ymGX2HtrHwjWpSR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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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을 멈추자, 다시 나타난 경고음 - 천장관절염이 가르쳐준 필수 루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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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4:43:09Z</updated>
    <published>2025-09-25T22: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맘모톰 시술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몸은 또다시 이상 신호를 보냈다.  갑자기 고관절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다리가 뻣뻣하게 굳었다. 하루, 이틀이 지나자 걷는 것조차 힘들어졌고, 양반다리나 쪼그려 앉는 자세는 도저히 할 수 없었다.  돌이켜보면 미국에서 코로나로 운동을 멈췄던 습관이 한국에 와서도 이어졌다. 바로 운동을 시작하지 않고, 책을 읽고 영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bL7Kc0mvkPCB8RlQjDdsx64vkR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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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맘모톰 시술, 몸이 보내온 첫 번째 신호 - 몸은 늘 신호를 보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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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24T23: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초, 4년간의 미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코로나는 여전히 전 세계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었다. 건강검진을 마치고 별다른 생각 없이 지내던 어느 날, 병원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amp;ldquo;유방 검사 결과, 정밀검사 소견이 나왔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유방 전문병원에서 재검을 받으셔야 합니다.&amp;rdquo;  마침 친한 친구가 유방암으로 투병 중이었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RRHC9KOoMiuDGW9E5sVpwGymSH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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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락다운, 베이킹이 나를 살렸다 - 무기력과 우울을 반죽으로 이겨낸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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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4:43:09Z</updated>
    <published>2025-09-24T00:5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3월. 그야말로 모든 것이 멈췄다.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의 삶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어 일상의 틈을 잠식했다.하나둘 문을 닫는 시설들, 학교와 상점들.타지에서 느끼는 막막함은 두려움과 공포로 자라났다.  미국에서 코로나가 처음 터졌을 때의 공포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병원 사정은 열악했고, 코로나 확진자가 되면 입원할 병원이 있을지조차 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2SnUSxC6cjIhe2XsjyakMl16CM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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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pop 댄스로 찾은 활력 - 덕질도, 배움도 결국은 체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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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21T23:0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덕질로 잠깐의 활력을 얻었지만, 마음 한구석의 허함은 여전했다. 단순히 재미로 시간을 보내는 게 아니라, 내 안의 결핍을 채워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임신과 출산, 육아를 거치며 자존감은 떨어지고 자기 효용감은 바닥을 쳤다. 특별히 큰 성취를 원한 건 아니었다. 그저 나를 충전할, 나만의 시간, 이른바 미타임이 절실했다.  그렇게 찾은 것이 배움이었다. 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VPRKJk5fe8cZHf7rSgd2oHjLTg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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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뜻밖의 돌파구, 덕질 - 그는 허락도 없이 내 마음에 들어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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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18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우연히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다가 &amp;lsquo;서인국&amp;rsquo;이라는 가수를 알게 됐다. 넉넉지 않은 환경에서 묵묵히 성장하는 그의 모습에 유독 눈길이 갔다. 왠지 모르게 자존감이 낮아 보이는 모습에서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일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아이를 키우며 한없이 낮아진 내 자존감과 겹쳐 보였던 걸까. 잘은 모르겠다. 다만 그 순간, 그는 내 마음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9G-5AolWxY7XW1pxo8MRNSsU66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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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든든함 뒤의 공허 - 회피 습관이 만들어낸 쌓인 상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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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4:43:09Z</updated>
    <published>2025-09-17T23:0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뿌리 깊은 나무다. 나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는 사실을 어느 한순간도 부정할 수 없다.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사람, 나를 지켜주는 사람, 너무나 감사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나는 외롭고 우울했다. 늘 바빴던 신랑에게 철없이 내 기분 상태를 100%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없었다. 미안했기 때문이다. 외벌이 가장의 무게가 얼마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gwKs0zd6qopi8iEswEqCPVWLU6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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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에서 보낸 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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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4:43:09Z</updated>
    <published>2025-09-16T23:0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날이 이어지자 천식 증상이 나타났고, 밤마다 기침 때문에 누워서 잘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턱에서 신호가 왔다.  턱에서 &amp;quot;떡&amp;quot; 소리가 나더니 입이 안 닫혔다... 순간 두려움이 엄습했다. &amp;lsquo;이렇게 입이 벌어진 채로 있으면 어쩌지?&amp;rsquo; 온갖 상상이 떠올랐다. 다행히 따뜻한 마사지 팩을 턱에 올려놓고 있으니 턱의 경직이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If%2Fimage%2FFmgUWmg3HFTxO76AOKACSYy4q_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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