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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추장와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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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벨기에 학술도서관에서 학생들에게 과학적인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는 아들 둘을 둔 노빠꾸 상여자입니다. 벨기에에서의 삶을 무겁지 않게 씁니다. 폴리글롯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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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5:39: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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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비록 친구는 아니지만 - 건물관리인 라시드 이야기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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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13:20:42Z</updated>
    <published>2026-04-17T13:1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망이 컸다.  CCTV를 보자는 말에 계속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보여주지 않으려는 라시드는 다음날과 그다음 날도 우리를 피했다. 이렇게 피하기까지 하니 이제 기정사실인 것 같다. 피카츄도 아니면서 우리에게 우리는 모두 친구라 하더니 남의 자전거를 훔치고 나 몰라라 한다. 괘씸하고 화가 났다.  고민을 했다.  건물주왕국의 왕자인 토마스에게 말을 해야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MW6BdE-Zhnk_OIntMjAvcYxRD6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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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 도둑의 정체 - 건물관리인 라시드 이야기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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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13:20:16Z</updated>
    <published>2026-04-07T11:2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을 떠 난지 10분도 되지 않아 전화가 울려 받으니 남편이었다. 남편은 라시드에게 알리려고 1층에 있는 라시드의 작업실에 내려가다가 공동현관에 세워져 있는 내 자전거를 발견했다.  &amp;quot;자전거 찾았어. 공동현관에 세워져 있던데?&amp;quot;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출근하기 전, 거기에 내 자전거는 없었다. 그건 남편도 같이 확인했다.  남편은 재빨리 자물쇠를 다시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_9TH_Mia_iZgWStH1OjgKxoDbm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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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어캣에서 찾은 사랑의 의미 - &amp;lt;NL&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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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1:36:24Z</updated>
    <published>2026-04-02T10:4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제가 네덜란드어로 작성한 글을 한국어로 직역 혹은, 완역한 글입니다. 미어캣에 관한 이야기 (사랑이야기는 덤)  미어캣의 학명은 Suricata suricatta으로 몽구스과에 속하는 작은 식육목의 한 종류이다.  남편에게 미어캣 다섯 마리가 찍한 책의 표지사진을 보냈다. 도서관의 인포데스크에 일 하고 있을 때, 누군가가 이 책을 반납했다. 미어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eXy2ofnNHCVh2aC1ahsCT9SLYO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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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생애 첫 노빠꾸 북토크 - 벨기에에서 진행 된 노빠꾸 북토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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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20:38:36Z</updated>
    <published>2026-03-31T13:4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수수께끼다. 알다가도 모르겠다. 출간을 하게 될지 몰랐고, 당연히 출간 같은 것은 꿈도 꾸지 않고 있었으니 북토크 같은 이벤트는 나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줄 알았다.   1월에 집안 행사 때문에 한국에 가서 갓 출간된 교보문고의 따끈따끈한 신간코너에서 매대에 올려진  내 책을 만져보고 감격을 했고, 출간 된 책을 내 손에 닿는 종이로 느껴볼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BTXzq2hJQBQHGYFCnBAbUamLWF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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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가 사라졌다 - 건물관리인 라시드이야기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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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4:56:52Z</updated>
    <published>2026-03-29T13:0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여가 지났다. 그토록 간절했던 난방이 들어오니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덜덜 떨며 보냈던 기억은 희미해졌다. 우리가 이곳에서 지내기로 했던 두 달, 금방 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잘 가지 않는다. 가져온 살림살이도 기본적인 생활만 할 수 있도록 챙겨 왔고, 그래서 그런지 우리가 지내는 아파트는 아늑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시내 한복판의 정신없는 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MpYZvNQVk3-BrOeo78axVklzo_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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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지, 이래야 벨기에지... - 건물관리인 라시드 이야기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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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5:02:56Z</updated>
    <published>2026-03-17T11:1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벨기에 고인 물.  그렇다. 나는 고인 물이다. 한 달 있으면 곧 18년이 된다.  이 나라가 편하다는 의미는 한국사회가 자랑하는 편리함과 효율성을 포기했다는 이야기와 같다. 하지만 벨기에에 오래 살았다고 해서 추운 게 안 추워지는 것은 아니다. 정말 더럽게 춥다. 11월인데 10일간 난방 없이 사는 것은 고인 물이 아니라 고인 물 할머니가 와도 춥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0xs12u6vKvVejHJSwVD_vb0cQz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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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벨기에 뚫고 하이킥 - 유튜브 인터뷰 촬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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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14:48:51Z</updated>
    <published>2026-03-06T07:5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콘텐츠크리에이터이자 커리어, 이벤트 에이전시 대표 MJ님과 유튜브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가 책을 통해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는지, 해외생활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혹은 지금 힘든 상황에 계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하여 풀어보았습니다.  https://blog.naver.c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dXDJtP_UMo7t_d2dOJh5zZSLQh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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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어 죽기 딱 좋은 11월 - 라시드 이야기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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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14:46:40Z</updated>
    <published>2026-03-05T14:0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방 없이 지낸 지 6일이 지났다.  주말에 오기로 하고 이미 한번 노쇼를 한 라시드 2, 라시드의 친구는 다시 정한 날짜인 월요일에도 역시 통보 없이 오지 않았다. 토마스는 처음부터 자기에게 이야기하지 그랬냐고 했다.  누가 이럴 줄 알았나.  사람의 일이라는 것은 원래 그렇다. 세상일이 다 내 마음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나. 6일 동안 집에 있는 시간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68Lk4fzS5-pc_jUfGLp0Xdj5pg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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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성의 계절에 그 아이들은 - 명희진 장편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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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16:30:39Z</updated>
    <published>2026-03-04T13:4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책장을 덮고 한참을 가만히 있었다. 묵직한 소설이다. 묵직해서 오랫동안 곱씹게 된다. 아이러니하다. 가장 높은 곳에 살지만, 세상의 가장 밑에 속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 산동네다. 그곳은 토성이다. 토성은 요강파수꾼인 주인공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그곳을 누군가는 그래봤자 먼저덩어리라고 말한다. 암석과, 얼음덩이리와 먼지라고. 수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Lkd5w59CmSdVFnqJ616lnZ-aq2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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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나게 먼 곳에서 하는 노빠꾸 상여자의 북토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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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8:03:33Z</updated>
    <published>2026-02-27T14:4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토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없는데 어떻게 하느냐. 한국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벨기에 앤드워프 3월 28일 네덜란드 로테르담 4월 18일  https://smart-kollective.weticket.io/antwerpbooktalk 처음 글은 쓴 목적은 저 좋자고 쓴 것이지만, 출간을 했으니 누군가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Qt8ga-x3wu7dtapKs6ZPzAD1pA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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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같은 게 뭐라고 -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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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21:28:42Z</updated>
    <published>2026-02-26T14:2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임직원 퀴즈를 한 적이 있었다. 모든 부서에서 함께 참여를 했기 때문에 대부분이 모르는 사람이었고, 즉석에서 팀을 구성해야 했다.   해외생활을 오래 하기도 했고, 사람상대하는 직업으로 근 15년을 먹고살았으니 눈치가 빠르다. 최근 출간된 책에도 썼듯, 나의 레이더 성능은 엄청나다. 척하면 딱이다. 다만 내가 말을 안 하고 가만히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qorBR49FJqHe76jpKka0jR3eHa8.png" width="45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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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빌어먹을 라시드 - 라시드 이야기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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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1:03:02Z</updated>
    <published>2026-02-23T10:4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이 시트콤처럼 다사다난하고 지루할 틈이 없는 이곳에서의 또 다른 하루가 밝았다. 11월의 추위는 생각보다 견딜 만했다. 침낭과 여분의 이불로 꽁꽁 싸 매고 잤으니 적어도 얼어 죽지는 않겠지. 가스 난방이 꺼지니 아이들도, 우리도 침낭에서 나오는 것이 고역이다.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춥지는 않지만 공기가 차다. 이불밖으로 나오기 싫었다. 하지만 라시드의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6rx5lqDJtCljwaMXk9jTI00Vrd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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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친구가 해결해 줄 거예요 - 라시드 이야기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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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11:16:48Z</updated>
    <published>2026-02-16T09:5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 페달을 구르는 그 15분이 영겁의 시간처럼 느껴졌다.  &amp;quot;아들은 잘 있을까? &amp;nbsp;불이 나거나 집이 폭발했으면 어쩌지? &amp;quot;  집주인이 우리 이름으로 올라가는 건 아무것도 하지 말래서 화재보험도 안 들어 놨는데 눈앞이 캄캄했다. 오만가지 나쁜 생각이 머릿속을 비집고 들어오려는 것을 밀어내며 헐떡거리며 땀에 푹 절어 아파트에 도착했다.  저 멀리 아파트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DN11e-lzQq0oBUqONaEoYVGO0N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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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집에서 가스냄새가 나 - 라시드 이야기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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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12:08:14Z</updated>
    <published>2026-02-09T12:0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마스의 보물창고를 열어 준 후, 라시드는 종종 아이들을 불러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주었다. 토마스가 알면 아마 기절하겠지. 전문 수리기사까지 불러서 고쳤다고 라시드가 말했는데, 토마스는 모르는 우리와 라시드만의 비밀이다.  이 집에 들어와 살기 시작한 지도 거의 5일이 되어 간다. 익숙해질 만도 한데, 시내 한복판에 사는 건 아직도 익숙해지지가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oaOgH0bRK0a8zVbzpcKggWdcJ-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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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빠꾸 상여자의 엘르 매거진 인터뷰 - 이방인이 되길 거부한 &amp;lsquo;노빠꾸 상여자의 벨기에 생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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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23:06:35Z</updated>
    <published>2026-02-05T23:0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elle.co.kr/article/1896676 엘르 매거진에서 노빠꾸 상여자의 벨기에 생존기의 저자 인터뷰 요청이 들어온 후 한동안 멍해서 호흡을 가다듬어야 했습니다. 심장박동수는 빨라지고 이것이 꿈을 꾸는 것은 아닌지 긴가민가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 듯, 엘르는 여러 나라에 국가별로 에디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패션, 라이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M-sEXvLegIAiQRENC-BPRZP-A4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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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만 검으면 다 브루스 리? - 라시드 이야기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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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15:53:00Z</updated>
    <published>2026-02-03T15:2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brunch.co.kr/@gochujangwaffle/341  커튼을 친 아파트에서의 새로운 하루가 밝았다. 우리집 안이 들여다 보일까 신경 쓰지 않고, 일어나 아침상을 차린다. 라시드 덕분이다.  아이들 도시락을 챙기기 위해 쪽방에 있는 가방을 가지러 들어간다. 붙여놓은 노란 테이프가 떨어져 한겨울인데 창문이 반쯤 열려있다. 언제부터 열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VIAs_qHL6EmlHY_gc7YdlpJFLx0.jpg" width="37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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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의 틀을 깨는 도서관, 네덜란드 헤이그중앙도서관 - 웹진-더라이브러리: 도서관 탐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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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4:56:07Z</updated>
    <published>2026-01-29T15:4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저는 신구도서관 재단의 웹진 더라이브러리에 도서관 탐방기를 기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도서관탐방은 벨기에가 아닌, 우리에게 헤이그 특사로 잘 알려진 네덜란드의 덴하그의 중앙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당일치기 여행느낌으로 다녀오려 했으나, 사서의 직업병과 궁금한 것은 못 찾는 성격 때문에 결국엔 또 즉석인터뷰가 되어버렸지만 덕분에 노빠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Z2FDezeDM1aNBipoaX8GX4Iswu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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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대인 구역 - 라시드이야기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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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20:39:58Z</updated>
    <published>2026-01-28T15:1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우리가 살던 곳에서는 격주로 일주일에 한 번 종이류와 플라스틱과 깡통류의 재활용품을 번갈아가며 쓰레기차가 와서 수거해 간다. 내일 아침 일찍 수거해 가기 때문에 오늘 저녁에 쓰레기봉투를 밖에 내놔야 하는데, 시의 구역별로 종이류인지, 플라스틱과 깡통류를 내놓는 날이 달라 확인을 해 봐야 한다.   그것을 알기 위해 제일 빠른 방법은 남들이 내다 놓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cHKbcB-ce4zNZAKbcEaKw8FNciY.PNG" width="46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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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조회수 300,000회 달성 - 2년 간의 브런치 글쓰기를 통해 얻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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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13:27:45Z</updated>
    <published>2026-01-25T12:1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누나의 이야기를 글로 써 보는 건 어때?&amp;quot;  &amp;quot;글로 써서 뭐 하게?&amp;quot;  &amp;quot;브런치라는 플랫폼이 있다는데, 거기에 글을 올리면 재미있지 않을까?&amp;quot;  브런치라는 플랫폼이 있다는 것도 몰랐던 나에게 동생은 지나가는 말로 글을 한 번 써 보라고 권유했다. 내가 겪은 파란만장한 벨기에 생존기를 글로 적으면 혹시 치매에 결렸을 때 기억을 돌아오게 하는 데 도움이 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JarPATUY-PWvDMHWCRTJXC_QKE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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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의 아시아 식료품점에는 어떤 한국식품이 있을까 - 한인슈퍼가 아닌 일반 아시아 식료품점에서 찾을 수 있는 K-푸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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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7:46:04Z</updated>
    <published>2026-01-24T11:4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벨기에는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나라는 아닙니다. 제가 사는  앤트워프는 벨기에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유럽 최대의 항구가 있는 도시입니다. 벨기에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수도인 브뤼셀도 아닌 앤트워프라는 도시를 알고 계신 분들은 아마도 많지 않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벨기에라는 작은 나라의, 그것도 그다지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도시인 앤트워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bO%2Fimage%2FgPbCDmeunSXgj3MxYlN9v_aLKC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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