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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다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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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현재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소설을 쓸 땐 시를 찾고, 시를 쓸 땐 소설을 찾습니다. 삶의 도피처에서 도망 다니는 중이죠. 매일 독후일기 쓰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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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10:59: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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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수 금지곡 - ⎯세 개의 악장(Movement)과 세 개의 파라텍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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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5:18:20Z</updated>
    <published>2026-03-27T05:1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 들어가며  시집을 펼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목차다. 『영원 금지 소년 금지 천사 금지』는 1부, 2부,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의 경계에는 Prelude, Interlude, Postlude라는 음악적 표제가 놓여 있다. 더불어 각 부에서는 &amp;lsquo;영원&amp;rsquo;, &amp;lsquo;소년&amp;rsquo;, &amp;lsquo;천사&amp;rsquo;라는 단어가 지속적으로 변주*된다.&amp;nbsp;이러한 구성은 단순한 분할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kQ%2Fimage%2FjP49KaLHFZSZbI--ACZQiov50u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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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츄핑은 사랑한다고 말했다 - 군필 대학생이 쓰는 &amp;lt;사랑의 하츄핑&amp;gt;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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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8:01:00Z</updated>
    <published>2024-12-30T02:5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0.  지난 8월, 2등신의 짧은 몸체를 가진 &amp;lsquo;티니핑&amp;rsquo;들이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amp;lt;사랑의 하츄핑&amp;gt; 영화는 누적관객수 120만 명을 넘기며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고, &amp;lsquo;하츄핑&amp;rsquo;이라는 이름은 뉴스를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되며 대중의 뇌리에&amp;nbsp;자리 잡았다.  여기서 주목해 볼 만한 점은 본 영화가 2020년도부터 시작된 &amp;lt;캐치! 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kQ%2Fimage%2FWvO_Db70kHUGyZUHlZQQk2KEHQ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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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트료시카 오믈렛 만들기 - 나의 대학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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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04:05:59Z</updated>
    <published>2024-10-11T12:5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오믈렛과 주스 한잔으로 허기진 속을 달랜 뒤 카운터로 갔다. 처음 보는 식당에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그 맛이 만족스러워 옅은 웃음이 지어졌다. 머리를 뒤로 묶은 캐셔는 포스기 화면을 손톱으로 두드리며 명쾌하게 외쳤다.  &amp;ldquo;일 억 삼천만 원입니다.&amp;rdquo;  문보영의 시, 「캐셔」에 나오는 식당은 오믈렛과 주스를 먹기 위해 1억 3천만 원을 지불해야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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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와 우주를 뛰어넘기 - ⎯김초엽론 ; 우리는 빛의 속도로 갈 수 없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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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17:11:34Z</updated>
    <published>2024-08-23T12:1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비웃음의 근접학(Proxemics)  댓글은 웃고 있었다. 이태원 압사 사고 유가족과 천안함 피격 사건 유가족의 반응을 비교하는 노골적인 영상이었다. 경찰관과 몸싸움하며 길을 열라고 소리 지르는 이태원 유가족의 모습을 먼저 비추었다가, 이어 천안함 국민 성금을 해군에 모두 기부했다고 밝혀진 유가족이 모 정치인과 담담히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흘러나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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