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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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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anta-y9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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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제주에 살고 있는 필라테스 강사입니다. 움직임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얻고 사람들과 관계맺으며 소통과 성장 그리고 감사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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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02:46: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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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한 길이 아닌 어려운 길을 가라 - 계속 꿈꾸고 창조적인 삶을 개척해 나가길 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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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5T14:49:09Z</updated>
    <published>2024-10-03T00:2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촌 오빠 결혼식이 있는 날이다. 서울에서 방송국 PD로 일을 하는 사촌오빠는 세 살 어린 여자와 결혼을 한다. 신부는 뉴욕에서 요리학교를 나와 지금은 서울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 셰프로 일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당연시되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고등학교 때 열심히 수능을 위한 공부, 내신을 위한 공부를 하고 원하던 대학교에 들어가는 길과는 다른 길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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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자비심과 사랑을 - 능수능란하는 것보다 무언가 서툴고 부족한 게 좋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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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3T00:20:40Z</updated>
    <published>2024-10-03T00:2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분 호흡 명상을 했다. 머릿속에서 떠드는 수많은 목소리들은 대부분 우리가 의지대로 생각해 내는 것보다 저절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생명의 필요 요소인 불 수의적인 호흡과 심장의 박동수처럼. 생각들이 자의적인 것이라면 어떤 생각이 떠올랐을 때 하나로만 붙잡을 수 있어야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생각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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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을 하기 싫을 때, 일단 헬스장을 가라 - 귀찮고 피곤하지만 그래도 나는 헬스장을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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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3T00:20:26Z</updated>
    <published>2024-10-03T00:2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정말 헬스장이 가기 싫었다. 평상시 체력관리를 필라테스 만으로 하다가 개별 근육을 강화하고 근육의 크기를 크게 키우고 싶어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함께 병행하기 시작했다. 최소 주 3회는 웨이트 운동을 하기로 결심한 지 8개월이 지났다. 어떤 날은 에너지가 넘쳐흘러서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데 좋은 데드리프트를 평상시에 들었던 무게보다 10kg이나 더 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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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하는 것부터 들여다보자  - &amp;ldquo;저는 유연성도 부족하고 자세도 안 좋아요.&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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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3T00:25:49Z</updated>
    <published>2024-08-06T13:4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라테스 상담을 하러 왔다. 둘은 연인관계이다. 여자는 필라테스를 해본 적이 있다고 했고 남자는 축구만 가끔 한다고 했다. &amp;ldquo;저희 둘, 정말 뻣뻣해요. 유연해지고 싶어요.&amp;rdquo; 운동 목적을 얘기했다. 상담을 하러 온 사람들이 많이 하는 이야기이다. 대부분 회원들은 &amp;ldquo;저는 정말 유연해요.&amp;rdquo;라고 하는 사람은 드물다. 유연성도 부족하고 코어 힘도 없고 자세도 안 좋</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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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 그리고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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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3T00:24:54Z</updated>
    <published>2024-08-06T13:3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공휴일이라서 늦잠을 자고 여유로운 오전을 보냈다.   점심을 먹고, 날씨도 좋고 아빠의 체력관리를 위해 가족들과 함께 석굴암을 다녀왔다. 어릴 적에 자주 갔던 곳 중에 한 곳이다. 뒷동산처럼 쉽게 다녀왔던 곳으로 기억이 남아있는데 오랜만에 올라가 보니 가파른 오르막길이 왜 이렇게 많게 느껴지는지, 절이 있는 장소까지 도착해서 한숨을 돌리고 난 후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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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움직임의 전제는 실패이다 - 실패와 수정을 반복하면서 더 나은 움직임이 만들어지게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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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3T00:25:16Z</updated>
    <published>2024-07-03T14:3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 워크숍을 참여하기 위해 서울을 다녀왔다. 비행 중에는 잠을 자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잠이 안 올 때는 주로 책을 읽는다. 이번에는 잠이 오지 않아 책을 꺼냈다. 책을 한참 읽고 있는데 좁은 창문을 통해 들어온 빛이 책장을 비추었다. 비행기의 이동경로에 따라 빛이 책장의 왼쪽 모서리에서 오른쪽 모서리로 움직이며 글자들이 밝아졌다가 어두워졌다 하며 계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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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 나에게 그리고 회원에게 솔직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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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3T14:28:30Z</updated>
    <published>2024-07-03T14:2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장님 운동화 찾으러 왔어요.&amp;quot; 며칠 전 세탁을 맡겨 놓은 운동화를 찾으러 갔다. &amp;quot;핸드폰 번호가 어떻게 돼요?&amp;quot; &amp;quot;6530이요. 운동화 두 개 맡겼어요.&amp;quot; 얘기하며 15000원을 꺼냈다. &amp;ldquo;12000원인데 1000원 빼드릴게요. 11000원만 주세요.&amp;quot;  거스름돈을 받고 흡족스러워하며 세탁소를 나왔다. 손에 있는 지폐를 지갑에 넣으려고 거스름돈을 확인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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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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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3T00:23:37Z</updated>
    <published>2024-07-03T14:2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 낮 점심을 먹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집에는 조카가 놀러 와서 피아노를 치며 혼자 놀고 있었고 나도 오랜만에 한가롭게 멍 때리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창밖을 바라보니 물감을 뿌린 듯한 파란색 하늘과 따뜻한 햇빛이 비추고 있었고 기분 좋은 봄날의 날씨임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집에만 있기에는 날씨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피아노 치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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