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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딤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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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읽고 쓰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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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05:56: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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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화난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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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2:28:27Z</updated>
    <published>2026-04-04T02: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百花爛漫&amp;gt;  백가지 꽃이 빛나면서 질펀하다. 여기서 만漫이 뜻하는 &amp;lsquo;질펀하다&amp;rsquo;란 표현 대신 어감이 좋은 순우리말로 바꿔주면 말맛이 살아난다. &amp;ldquo;흐드러지다&amp;rdquo;라고.  개화시기가 빨라져 이번 주말이 봄꽃의 절정이라고 한다. 서둘러 교외로 나설 일이다. 다른 철에 피는 국화, 동백, 매화꽃도 나름의 의미가 있지만 나는 봄꽃을 즐기라고 권하고 싶다.  아름다움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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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법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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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2:36:05Z</updated>
    <published>2025-12-10T02:3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아메리카 서부지역 개척시대의 총잡이, 황야의 무법자들을 말하는 게 아니다. 덤프트럭이다. 체구가 크기 때문인지 신경질적으로 울어대는 소리는 인간 청각의 한계를 시험하는 것 같다. '탱크사촌'을 조종하는 자는 뒤가 마려운지 급하다고 위협운전을 한다. 만약 브레이크가 변심하면 소형차는 큰 덩치에 깔려 오징어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운전자들은 &amp;nbsp;본능적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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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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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21:38:07Z</updated>
    <published>2025-12-08T21:3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동주택에서 살려면 이웃을 잘 만나야 한다. 뭐 같은 놈 만나면 영혼이 고통받는다. 층간소음 문제로 매일 뉴스거리가 생산되고 있는 이유다. 나라도 마찬가지다. 무시할 수는 없지만 &amp;nbsp;성가신, 중국과 일본은 목에 걸린 가시 같은 존재들이다. 그나마&amp;nbsp;다행인 점은 중국이 살만해지면서 무지막지한 공해물질을 덜 뿜어낸다는 사실이다. 수년 전 만 해도 우리가 스스로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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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넥타이맨에서 박스맨이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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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21:53:13Z</updated>
    <published>2025-12-02T21:5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군!'  나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어느 날 경비원들이 모두 떠났다. 돈에 눈 밝은 이들의 경제 논리가 끼어든 모양이다. '에스원-세콤' 직원들이 눈에 띄는 걸 보니 무인경비시스템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쓰레기를 버리러 가면 간혹 어떤 나이 든 분이 박스를 해체하여 모퉁이에 차곡차곡 쌓아놓곤 했다. 경비원들이 제 살길을 찾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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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베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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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21:25:47Z</updated>
    <published>2025-11-25T21:2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팔베개는 경우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이다. 어릴 적 엄마, 할머니의 팔베개를 베고 누우면 편안하기 그지없었다. 인간 육신의 일부가 아닌 포근한 솜덩어리다. 꿈나라로 가기 싫어 발버둥 쳐 보지만 이내 눈꺼풀의 중력을 이겨내지 못한다. &amp;nbsp;달콤한 경험을 한 적이 없는 삶도 부지기수다. 운명이란 용어만이 '사랑의 결핍'이란 슬픔을 설명할 수 있다. 이성 간의 팔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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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융계급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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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22:21:13Z</updated>
    <published>2025-11-18T22:2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집권 이후의 이재명 대통령을 지켜보면서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머리도 좋고 상황파악 및 공감능력이 뛰어나 보인다. 그럼에도 내 눈에 한 가지 의아한 점이 있다. 저신용자에 대한 고금리 적용에 대해 보통사람마저 이해하기 어려운 견해를 피력한다는 사실이다. 자신의 어려운 시기를 돌아보며 연민의 정이 발동한 건가? 전 국민을 아울러야 하는 최종책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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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식이 어미를 좋아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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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23:59:58Z</updated>
    <published>2025-11-12T01:2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사람은 약속이 있어 이른 시각에 외출을 했다. 차남은 아홉 시가 넘도록 수면 중이다. 물론 어제저녁 늦게까지 회사에서 야근을 했다. 통상적인 상황이다. 녀석은 열 시가 다되어서야 눈을 비비면서 일어났다. &amp;nbsp;굶어 죽기는 싫었는지, '취몽불성' 상태에서 '지' 엄마가 직접 만든 빵과 음료를 찾는다. 엄마가 있었으면 시녀처럼 즉각 대령했을 터이지만 나는 그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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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 아침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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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22:36:31Z</updated>
    <published>2025-10-05T22: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름달 보기는 틀렸다고 기상청이 알려주었다. 대신 비가 산발적으로 내린다고 했다. 나들이를 희망하는 이들의 연휴를 망치고 있다. 형제들의 전화를 받았다. 대화내용은 60년이 넘도록 데칼코마니다. 원고 교정을 보고 있는데 오래 쳐다보기 힘들다. 눈이 뱅글뱅글 도는 느낌이다.  부모님, 큰 형님 생각이 난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니 대화는 불가능하다. 손위 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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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故 이재석 경사를 영웅이라 부르지 말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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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23:35:29Z</updated>
    <published>2025-09-17T23:3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은 꽃 한 송이가 서둘러 떨어졌다. 아니 떨어짐을 당했다. 만연한 인명경시 풍조 때문이다.  한 시간여 사투를 벌였지만 인천 앞바다의 검은 파도는 그를 삼켰다. 원칙을 지켰으면 그럴 일 없었다.  피가 끓던 젊은 육신이 재가 되었다. 영면을 위해 마지막 보금자리를 찾았다. &amp;lsquo;동작동 현충원 경찰묘역 한 모퉁이.&amp;rsquo;  바다지킴이, 영웅 등의 수식어가 어지러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p%2Fimage%2FZL35s8RmQZb5-8_X8skHdHvmt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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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고무친 - &amp;lt;四顧無親&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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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11:19:01Z</updated>
    <published>2025-08-22T22:4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의 뜻은 '사방을 둘러봐도 혈육이나 친척이 한 명도 없다는 뜻이다.' 과거의 혈연 중심 사회였다면 최악의 상황이나 다름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예전엔 가문의 번성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았다.  이제는 상당수가 자발적으로 '사고무친'을 선택하는 시대가 아닌가 한다. 아예 결혼을 하지 않거나, 했다 하더라도 자녀를 낳지 않은 경우(딩크족 등)가 있으니 말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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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염과 창백한 푸른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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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11:15:17Z</updated>
    <published>2025-08-16T02:4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의 천문학자 &amp;lsquo;칼 세이건&amp;rsquo;이 쓴《코스모스》란 책을 보면 지구를 빗대어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amp;ldquo;Pale Blue Dot&amp;rdquo; &amp;nbsp;우주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죽을 둥 살 둥 하면서 살고 있는 행성이 창백한 푸른 점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지구 속의 나! &amp;lsquo;다시 한번 점&amp;rsquo;에 불과하다. 존재감 &amp;lsquo;제로&amp;rsquo;라는 느낌으로 연결된다. 나는 이를 약간 비틀어 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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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묵침용 寡默沈容 - &amp;lt;한여름 단상&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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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11:11:06Z</updated>
    <published>2025-08-02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행자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기도와 침묵이다' 그 순간 경지에 이르거나 영성이 영글기 때문이다. 가히 입 털기 전성시대다. 누구나 쉼 없이 지껄인다. 돈이나 존재감으로 연결되는 모양이다. 그럼에도 탈무드에서는 말했다. &amp;quot;물고기는 입으로 낚인다. 사람도 입으로 낚인다.&amp;quot;  무조건 말을 자제하라고 하는 게 아닐 것이다. 하나마나한 쓸데없는 소리 삼가라는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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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미가 없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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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10:32:39Z</updated>
    <published>2025-07-27T22:3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사에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인생 뭐 있나?'라고 말했다면, 삶을 애달파하거나 너무 괴로워하지 말고 재미있게 살라는 뜻으로 그랬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나는 어느 날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amp;quot;비수 같은 문장&amp;quot;을 보았다. TV에 출연한 어느 캠핑카 주인의 소신인데 다음과 같은 표어를 차량 안에 부착하고 다닌다고 하면서 보여주었다. &amp;quot;살짝 미치면 인생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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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중간 (於中間)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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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20:52:29Z</updated>
    <published>2025-07-13T23:4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중간 은 &amp;quot;거의 중간쯤 되는 곳&amp;quot;이라는 뜻이다. 가운데를 나타내는 의미의 중도(中道)나 균형(均衡)이란 말은 긍정적 의미가 우세하지만 어중간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어떤 선택이나 결과를 두고서 아쉽거나 부족함을 드러낼 때 주로 사용한다. 이도 저도 아니란 뜻이 상대적으로 강하다.  어중간하면 어떤 결정을 내리기 어렵게 만든다. 결국엔 &amp;quot;내 그럴 줄 알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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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소 離巢</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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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11:02:15Z</updated>
    <published>2025-07-01T04:4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몰라도 &amp;quot;이소&amp;quot;란 단어는 조금 생소할 수 있다.&amp;nbsp;한자를 풀이하면 새끼 새가 둥지를&amp;nbsp;떠난다는 뜻이다.&amp;nbsp;장마가 시작되는 이맘때쯤이면 어린 새끼 새들에게 조생(鳥生:새의 생애란 뜻으로 썼다) 처음으로 커다란 위기를 맞이한다. 둥지를 떠나면서 처음으로 '공포의 날기'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간혹&amp;nbsp;TV 다큐방송을 통하여 새들의 이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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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폭풍 224&amp;quot;와 첫 국군 전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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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02:41:55Z</updated>
    <published>2025-06-24T20:1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5주년이 되는 해다. 당시 참전했던 용사들 중 참혹한 전선에서 스러지지 않고 천우신조로 살아남은 영웅들마저도 이제는 생존해 계신 경우가 드물 것으로 추정된다. 소년병이나 학도병 신분으로 전장에 투입되었던 분들도 90세 전후가 되었다. 긴 시간이 흐르면서 당신들의 자식세대는 전쟁에 대한 경각심이 가물가물 해지고, 손자세대는 먼 옛날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lp%2Fimage%2Fhdok-2p8QFCO6vvq8AwIclR2_7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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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끗발이 지속되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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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11:24:21Z</updated>
    <published>2025-06-21T21:3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스톱이나 카드를 이용하여 내기를 해 본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느꼈을 것이다. 게임 초반에는 초보자가 돈을 따는 경우를 흔히 본다. 왜 그럴까? 내공이 부족한데도 승률이 높은 이유는, 게임 상대가 오락가락하는 초심자의 패턴을 알아채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무법자의 정석에서 벗어난 행동이 일종의 변칙으로 작용하여 처음에는 성공 확률을 높인다. 하지만 얕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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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가 전부는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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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8T12:23:11Z</updated>
    <published>2025-06-13T01:3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동네 재래시장 야채가게 아주머니를 생각하며 이 글을 쓴다. 그녀는 일 년여 전까지만 해도 추우나 더우나 사시사철 낡은 트럭에 채소를 싣고 와&amp;nbsp;아파트 입구에서 물건을 파는, 소위 행상(行商)을 했던 분이다.  친절한 데다 장사 수완이 뛰어나 동네 주부들이 그녀가 취급하는 상품을 애용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여건이 되었는지 재래시장 초입 귀퉁이에 조그만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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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주 노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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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06:54:08Z</updated>
    <published>2025-06-07T05:2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웃나라 일본에서는 노인범죄자를 두고서 &amp;quot;폭주노인&amp;quot;暴走老人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쪽팔리는 일이긴 하지만 사고를 칠 힘이라도 있으니 맨날 누워있어야만 하는 누군가에게는 부러움일 수도 있겠다. 힘이 넘쳐나거든 차라리 자원봉사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나라도 노인의 건강상태가 양호해지다 보니 노인에 의한 강력사건 역시 끊이지 않는다는 보도가 있다. 얼마 전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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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만 터는 놈들을 위한 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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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09:59:58Z</updated>
    <published>2025-05-21T00:4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군 대전 병원장이 군의관 후보생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amp;ldquo;입만 터는 문과 놈들&amp;rdquo;이란 말을 했다. 사심 없는 충정에서 나온 말이었기를 희망한다. 강연 내용 중 &amp;ldquo;수천 년 이어진 조선의 DNA&amp;rdquo;란 비하 표현 등은 국민의 입장에서 들어보면 심기가 편하지 않다. 나아가 의정대립이 심화하던 와중에 &amp;ldquo;조선 놈은 더 죽어야 정신 차린다.&amp;rdquo;는 말을 후배 의사가 했다.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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