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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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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쉽게 쓰여진 글을 소개합니다.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되고싶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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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8T00:51: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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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趣向 - 좋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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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5:40:43Z</updated>
    <published>2025-12-31T05:3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해  으스대는 표정을 좋아해 ​ 따끈한 심장이 콩콩대는 조막만한 강아지를 품에 안으니  그만 못 참고 새어나온 자부심이 주인의 입꼬리에 핀 그때를 말이야 ​ 떨리는 손끝을 좋아해 ​ 진심을 꾹꾹 눌러담은 눈동자에 반사된 열정을 급히 따라가느라  종종대는 손가락 끝에 매달린 진동을 말이야 ​ 구구절절한 칭찬을 좋아해 ​ 관심이 담긴 눈으로 본 나는 어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LW%2Fimage%2FDtnANJBoRSuTCN-pZSOjEbBlfz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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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계절이 뚜렷한 게 좋으신가요? - 오늘의 사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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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23:55:54Z</updated>
    <published>2025-07-02T05:4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중위도 온대성 기후대에 위치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봄이오면 차갑게 얼어붙어있던 땅이 녹으며 새싹이 돋아나고, 한 해를 마무리할 즈음이 다가오면 쓸쓸한 낙엽이 떨어진다.   다가올 계절을 대비하며 우리는 묵혀두었던 일들을 처리하고 제철음식을 먹으며 지긋이 한 계절을 버텨낸다.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LW%2Fimage%2FL3zUmo2MRDNxdBNM2bj-ZyeCe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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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먼지가 되. - 내가 사랑한 여행지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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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1T15:19:59Z</updated>
    <published>2025-03-21T01:4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로 상경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있다. 아침 8시 25분 내지는 오후 6시 25분에 환승역을 지나는 지하철을 타봐야한다고. 그러면 비로소 내가 서울에 왔구나 실감이 난다고.   그래도 콩나물 시루에 겨우 비집고 들어가 한 자리 꿰차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일단 몸을 구겨넣고 나면 숨결이 닿는 거리에서 정착역만을 겨우 살피며 눈을 내리깔고 버텨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LW%2Fimage%2FWV6zpdwoCSW8ljd2gLormYdQs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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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의 완성 - Appologiz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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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23:57:54Z</updated>
    <published>2025-03-16T14:3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매일 아침 사과 반 쪽을 먹는다  ​ 카삭거리는 식감이 좋아 겉면을 베이킹 소다로만 벅벅 문지르곤 껍질채 씹으며 생각했다. ​ &amp;lsquo;내가 진정한 사과를 해본 적이 있을까, 그리고 그 진심에 동요해 서로의 관계가 이전보다 더 단단해짐을 느낀 적이 있었나?&amp;lsquo; 하고.  사과를 뜻하는 단어 &amp;lsquo;apology&amp;rsquo;는 그리스어 &amp;lsquo;apologia(그릇됨에서 벗어날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LW%2Fimage%2FO9OYIDTMbsPKTjZmU37dVEHuiW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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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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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7T08:07:19Z</updated>
    <published>2025-03-12T05:2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에 &amp;lsquo;진심&amp;rsquo;이다 라는 말을 하잖아  문득, 진심을 다한다는 거 정말 멋진 것 같아 생각보다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보살핌이 필요하더라고  진심일 수 있는, 그만큼의 취향과 마음이 참 예뻐보여  평상시에는 말수도 적은 사람이  눈을 반짝이면서 쉼없이 말을 이어 나갈때  어려운 용어들이 나오기 시작하며 작은 말소리가 모여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LW%2Fimage%2FHhq7wOpHzK-jh19fuLbV0BZicH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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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趣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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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7T22:43:06Z</updated>
    <published>2025-03-07T15:1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감 중 후각은 가장 깊이 파고든다 ​ 코 끝에 향이 스치면  불현듯 떠오르는 기억을 더듬게 된다 ​ 횡단보도를 건너다 흘러온 쌀국수 냄새에  몇 해 전 다녀온 동남아 여행의 열기를 떠올리고 ​ 퇴근길 만원 지하철 속 스친 옷깃에서  그 아이의 외투에 묻어있던 찬기를 생각한다 ​ 그래서 나는 좋아하는 사람과는 은행밭을 걷지 않는다는 작고 고약한 신념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LW%2Fimage%2F5kPuSgrTXc_Vz1mGEoI9qrqi04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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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하기도 신물나서 -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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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5T14:17:05Z</updated>
    <published>2025-03-04T09:1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게으른 완벽주의자는 후회가 가장 두려웠어요. ​ 나를 싫어하는 사람보다 나에게 실망한 사람을 마주하는 것이 더 힘들었습니다. 나에게 걸었던 기대만큼 나를 잘 아는 사람이려니 싶어 내가 더 형편없게 느껴졌거든요.  ​ 그래서 내가 미처 알지 못한 후회할 점들을 새롭게 알아갈 때마다 속살이 다르게 아팠습니다.  ​​ ​ 후회를 세는 시간이 무섭도록 지겨워질 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LW%2Fimage%2FWajjLLuQvmLPX7TBxFJaQ9tZs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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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이것 뭐에요? - 3. 사랑의 원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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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8T10:22:56Z</updated>
    <published>2025-02-28T05:4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3-사랑의 원천 ​ 생각보다 사랑은 품이 많이 드는 일이었어요.  ​그저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었을 뿐인데 역시나 쉽지 않네요. 지난 사랑에 대한 글들을 읽으며 난생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깜짝 놀란 분은 없었을 겁니다.   머리로는 알았지만 일상처럼 대입하기가 쉽지 않았을테니까요. 마치 공식을 달달 외워서 백 점을 기대했는데 기출 변형에도 쉽게 흔들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LW%2Fimage%2FIZq9edVQUkeXSiVcHCqlgdAKd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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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이것 뭐에요? - 2. 사랑의 정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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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00:26:31Z</updated>
    <published>2025-02-27T12:4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 사랑의 정의 ​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져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사랑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기가 어려워 머리로 이해하기 위해 주변인들에게 많이도 묻고 다녔는데요.   명확한 답은 찾지 못했습니다. 답이랄만한 걸 한 사람도 몇 없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사랑의 방식이 저마다 달랐던 것처럼 사랑의 정의는 그보다도 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LW%2Fimage%2FXXSN2J5M68Llo1jJ1X6MwyZ6V0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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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이것 뭐에요? - 1. 사랑의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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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7T13:42:59Z</updated>
    <published>2025-02-27T06:5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상적이기 짝이 없는 무형의 무언가를 믿는 것은 저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 믿음, 사랑, 우정, 선함과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것들을 항상 유형의 무언가로 가져와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서요. 그덕에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그 실체가 이전보다는 선명해지고 있지만 아직도 철썩같이 믿는 건 쉽지 않네요. ​ 제가 좋아하는 장면인데요. 제 말이 그 말이에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LW%2Fimage%2FKKyL0I3rgFdPCVGjR9Rdg6E3S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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