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헤이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 />
  <author>
    <name>heysoonillust</name>
  </author>
  <subtitle>일러스트레이터 헤이순입니다. 솔직한 글을 쓰고, 따뜻한 그림을 그립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gjNY</id>
  <updated>2023-12-18T03:58:53Z</updated>
  <entry>
    <title>새로운 시작이 가져다주는 설렘 - 그리고 작은 응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35" />
    <id>https://brunch.co.kr/@@gjNY/35</id>
    <updated>2024-11-28T21:09:42Z</updated>
    <published>2024-08-17T04:3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무더위가 시작될 때쯤 엄마가 10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었다. 시원섭섭한 마음을 홀가분하다고 표현한 엄마는 한 달간&amp;nbsp;여름휴가를&amp;nbsp;보내겠다고 했다. 그러나 야심 찼던 계획과 다르게 엄마는 늘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고 있었다.&amp;nbsp;쉬면서도 편치 않은 그 마음. 꼬박꼬박 입금되던 월급이란 존재가 사라지면&amp;nbsp;사람 마음은 더 급해지는 법이다. 맘 편히 한 달만 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PvLDbUKlqFapzCI6YxhJu5lGs7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나간 그림도 다시 보자 - 수정의 수정을 더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34" />
    <id>https://brunch.co.kr/@@gjNY/34</id>
    <updated>2024-06-16T16:44:52Z</updated>
    <published>2024-06-15T09:4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 그림들을 보면 어떤 욕심이 생기곤 한다. 그때의 생각과 감정으로 그렸던 느낌도 좋지만&amp;nbsp;좀 더 발전시키고 완성도를 높이고 싶은 그림도 분명 있다. 예전보다 나아진 표현력과&amp;nbsp;스킬로&amp;nbsp;어쩌면 좀 더 나은 작품이 될 수 있을 텐데 같은&amp;nbsp;아쉬움. 보통은 완성도가 좀&amp;nbsp;떨어지거나 어느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림들이다.&amp;nbsp;그 생각이 계속 들 때는 정말 다시 그려보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SKkioX5svGnW9SYq19zUy5pDO0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슥슥 삭삭 색연필 이야기 - 첫 시작을 함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33" />
    <id>https://brunch.co.kr/@@gjNY/33</id>
    <updated>2024-07-08T01:16:58Z</updated>
    <published>2024-05-04T07:5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첫 일러스트는 색연필로 그린 그림이었다. 일러스트 과정을 배우면서 아크릴, 수채화, 색연필, 펜드로잉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해 보았다. 그중&amp;nbsp;내가 선택한 재료가 색연필이었다. 색연필이 가진 따스한 질감과 감성이 내가 그리고 싶은 주제와 어울렸다. 색연필은 손에 힘을 빼면 한없이 부드럽고, 힘주듯 꾹꾹 눌러 칠하면 또 그것만의 매력이 있었다.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4i9yE0RREWtjh3A5Xgwzj4dEx9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림에 등장하는 이유 - 소중하고 찌릿한 기억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32" />
    <id>https://brunch.co.kr/@@gjNY/32</id>
    <updated>2024-04-28T08:09:53Z</updated>
    <published>2024-04-27T08:0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글과 그림에서 엄마 못지않게 자주 등장하는 사람이 있다. 특히 그림에 자주 등장하며&amp;nbsp;그림책으로도 만든 적이 있다. 바로 우리 할머니다. 그림책에서 엄마와 할머니는 꽤 흔한 소재지만, 사람마다 간직한 사연이 제각각인 만큼 나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이야기들이다.  얼마 전에 동생과 할머니댁에 다녀왔다. 두 시간이면 가던 할머니 집은 우리가 이사 한 덕에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UNspAu-iYFkc3tkqA1MN4Yop6s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상상의 즐거움 - 창작의 소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28" />
    <id>https://brunch.co.kr/@@gjNY/28</id>
    <updated>2024-04-27T11:39:28Z</updated>
    <published>2024-04-20T04:3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나는 상상을 하는 재미에 푹 빠져 살았다. 수업 시간이나 밥을 먹다가도 곧잘 딴생각에 빠졌고,  잠에 들기 전까지 상상을 하곤 했다. 내 머릿속에서는 무엇이든 만들 수 있으니 가끔은 현실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몰두했다.  어떤 소재 하나가 떠오르면 덩치가 커질 때까지 이리저리 굴리고 다듬었다. 배경과 등장인물, 상황까지 나만의 세상을 구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LU-FxEs46_YUl56TEsOuezpoeW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첫 전시 - 행복이 담긴 그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26" />
    <id>https://brunch.co.kr/@@gjNY/26</id>
    <updated>2024-05-03T23:40:10Z</updated>
    <published>2024-04-13T05:0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스타그램 메시지 알림이 울렸다. 보통 스팸 메시지가 많이 와서 잘 읽지 않는데 이번에 조금 다른 내용이었다. 그림 전시를 기획 중인데 참여 의사를 묻는 내용이었다. 그림 전시라니. 전시를 하는 많은 작가들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 꼭 해보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만 했었는데 뜻밖에 좋은 기회였다. 그동안 전시에 참여하려면 대관료라던지 어느 정도 비용을 내야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_pMBt8toE6UY7sxu_4ApzN1UBB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만의 작업실이 갖고 싶어 - 독립의 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17" />
    <id>https://brunch.co.kr/@@gjNY/17</id>
    <updated>2024-03-23T14:41:02Z</updated>
    <published>2024-03-23T04:3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업실 겸 나만의 공간을 갖기 위해 독립했던 몇 년 전. 혼자 산다는 사실에 들떠 6평 남짓 좁은 오피스텔도 마냥 좋았다. 오롯이 나만을 위한 공간을 꾸미기 시작했다. 좁은 공간에서 언제든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최적의 동선을 고민하고 작업 공간을 만들었다. 실제로 일을 가장 활발히 했던 시기였다. 내가 일하고 싶은 만큼 일하고 늦게까지 불을 켜 놔도 뭐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Sc3UL0IooU3q_ywI9YP-JjJ4Ld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만약 여행에서 비가 온다면 - 비야 반갑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21" />
    <id>https://brunch.co.kr/@@gjNY/21</id>
    <updated>2024-03-16T19:48:41Z</updated>
    <published>2024-03-16T11:0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내리는 날이면 가끔 지난 여행이 떠오른다. 혼자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도 즐겁지 않을 수 없다. 설레는 여행에 재미를 더해주는 건 예상할 수 없는 오락가락한 날씨다!  20대 초반, 미술 학원에서 급속도로 친해진 한 친구가 있었다.&amp;nbsp;그 친구와 나는 낮에 아르바이트를 하고&amp;nbsp;저녁에 학원에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준비생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DTMyRc830Jn64KhjXhmVanLb0y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녀의 텃밭 - 삶의 지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22" />
    <id>https://brunch.co.kr/@@gjNY/22</id>
    <updated>2024-03-26T13:30:27Z</updated>
    <published>2024-03-10T02:3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 건물 옥상에 작은 화단이 있다. 이사하고 처음 봤던 화단은 오랫동안 가꾸지 않았는지 잡초가 무성했다. 그런 화단을 보고 엄마는 텃밭을 만들어야겠다며 좋아했다. 엄마는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화단을 작은 텃밭으로 가꾸기 위해 꽤나 공을 들였다. 시장에서 씨앗을 잔뜩 사 오고, 잡초를 정리하며 봄부터 여름까지 엄마의 화단 만들기는 계속되었다. 나도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aMRaDK9UuTJbj2mgZVMvP_jSXU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친구의 존재 - 내편의 소중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29" />
    <id>https://brunch.co.kr/@@gjNY/29</id>
    <updated>2024-03-10T03:43:15Z</updated>
    <published>2024-03-02T06:2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오래된 단짝이 있다.&amp;nbsp;고등학교 3년을 함께했고, 지금까지 고민을 함께 나누는 친구. 한동안 연락이 없어도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사이다. 얼마 전 힘든 일을&amp;nbsp;겪었을 때 나는 속으로 끙끙 앓았다. 친한&amp;nbsp;친구들에게 말하지 못했던 말. 나는 아무 일도 없는 척. 순간순간 올라오는 감정들을 겨우 버텨내는 중이었다. 자존감도 바닥이라 스스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CPfySZGg0pnVDXuQVMU4PI6H6P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의 운전 - 도전하는 당신이 아름답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8" />
    <id>https://brunch.co.kr/@@gjNY/8</id>
    <updated>2024-02-17T10:05:02Z</updated>
    <published>2024-02-17T02:0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한 준비를 막 시작하기 전이었다. 그때의 나는 취업과 그림을 두고&amp;nbsp;갈등하는 중이었다. 그림 연습만 하다가 시간만 흐르면 어쩌지? 모두 먹고살기 위해 일하는 중인데 나만 아직도 태평하게 꿈을 좇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마음속 불안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모 아니면 도라는 답을 내리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기를 며칠째. 엄마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Fda61Nob7V8w8f2PARWOac9WLF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커피를 배우며 - 커피는 그림과 잘 어울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19" />
    <id>https://brunch.co.kr/@@gjNY/19</id>
    <updated>2024-02-03T09:14:49Z</updated>
    <published>2024-02-03T02:3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일주일에 두번씩 커피를 배우고 있다. 학원에서 바리스타 2급 과정을 듣고 있는데, 3시간 동안 커피 내리는 연습을 한다. 늘 비슷하던 내 일상에 향긋한 커피향이 베고 있다. 커피를 배우기로 결심한 건 카페에서 일하고 싶은 로망이었다.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해봤지만, 카페 아르바이트는 제대로 해본적이 없다. 카페는 경력이 없으면 뽑아주질 않으니 바리스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WxB8lXA7aTOUyhf8VnZNy56s3g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적댄스를 외적댄스로 - 뻔뻔한 춤사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23" />
    <id>https://brunch.co.kr/@@gjNY/23</id>
    <updated>2024-02-02T03:48:58Z</updated>
    <published>2024-02-02T02:1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때부터 나의 취미는 댄스였다. 수줍은 많은 내가 장기자랑 무대에는 오르지 못하고, 그냥 좁은 내 방 한 뼘 거울 앞에서 춤을 추곤 했다. 원더걸스, 소녀시대의 멤버가 된 듯 누가 시키지도 않은 안무를 밤새 외워서 춤을 췄다. 댄스는 오랫동안 나의 운동 겸 스트레스 해소제였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춤을 추기는커녕 될 수 있는 한 앉아있고 최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zux3vV53IISB__p7DNpIeeaoey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 번도 해보지 않은 걸 해봤더니 - 좀 더 뻔뻔해지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4" />
    <id>https://brunch.co.kr/@@gjNY/4</id>
    <updated>2024-02-03T02:50:15Z</updated>
    <published>2024-01-27T01:1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그랬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은 걸 시작하라고. 늘 살던 대로 살면서 삶이 달라질 수는 없다고. 삶의 변화를 원하던 나에게 딱 맞는 문구였다. 나는 나를 드러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나를 소개하는 것이 부끄러웠고, 모르는 사람들이 내 얘기를 하는 것도 부담스러웠다.&amp;nbsp;스스로 홍보하고 인맥을 넓혀야 하는 프리랜서에게는 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LKZxSCAM7K_rNpt1oOJ93MjYYQ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무말랭이차의 매력 - 무심하게 지나치지 않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31" />
    <id>https://brunch.co.kr/@@gjNY/31</id>
    <updated>2024-01-27T04:30:54Z</updated>
    <published>2024-01-23T09:4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상에 앉을 때면 무언가를 마시는 게&amp;nbsp;습관이&amp;nbsp;됐다. 의자에 앉는다는 건 집중을 하겠다는 뜻이며 마시는 행위는 일종의 보상 같은 거다.&amp;nbsp;보통은 커피지만, 이미 마신 뒤라면&amp;nbsp;차 종류를 고른다.&amp;nbsp;홍차나 얼그레이, 허브티&amp;nbsp;같은 여러 종류의 티백을 맛보는 것도 나의 소소한 재미인데 아마도 엄마를 닮은 것 같다. 엄마는&amp;nbsp;보통 민들레차나 우엉차&amp;nbsp;같은 것을 사 오곤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QXRQ1TlCnYTQ8PMkjv9U2tVj0j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혼자라서 좋은 여행 - 나를 돌아보는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9" />
    <id>https://brunch.co.kr/@@gjNY/9</id>
    <updated>2024-01-20T07:27:23Z</updated>
    <published>2024-01-20T04: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에게 겨울은 여행의 계절이었다. 손끝이 시리고 찬바람에 코를 훌쩍일 때쯤 낯선 곳으로 떠나곤 했다. 첫 혼자 여행의 시작은 부산이었고, 나는 21살이었다.&amp;nbsp;꼭 가보고 싶었던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를 상상하면서 여행 날을 기다렸다. 엄마의 걱정을 뒤로하고 짐을 야무지게 챙겨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여행의 목적은 내년의 나를 위한 쉬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9sgA_q2MGlx6ErvGEuDewm5BGU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디에든 사랑은 있다. - 들꽃이 가져다준 일상의 소중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30" />
    <id>https://brunch.co.kr/@@gjNY/30</id>
    <updated>2024-02-23T09:10:01Z</updated>
    <published>2024-01-18T01:2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동안 이어오던 일을 끝마치고 오랜만에 낮 산책을 나섰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나선 산책길. 늘 지나는 길이지만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걸으니 산뜻한 기분이 들었다.&amp;nbsp;노래에 빠져 흥얼거리며 길을 걷는데 저 앞에 하얗고 작은 들꽃이 보였다. 얼마나 작은지 얼핏 보면 꽃인지 모르고 지나칠 정도였다. 가까이 다가가&amp;nbsp;꽃을 바라보았다.&amp;nbsp;아무리 화려하고 예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8rHH8JS0tn9Rbe3WPrKTzpIDn4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 - 새롭게 시작할 용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3" />
    <id>https://brunch.co.kr/@@gjNY/3</id>
    <updated>2024-01-17T11:05:07Z</updated>
    <published>2024-01-17T02:4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우울은 수용성이라고 했다. 우울하고 축 쳐지는 기분이 들 때는 샤워를 해보라고. 물론 그 조차도 힘겨워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사람마다 견디고 있는 무게는 모두 다르니까. 몇 번을 주저앉을 때가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amp;nbsp;그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핸드폰만 들여다보는 내가 싫었다. 무언가를 하지도 않았는데 상실감이 엄청났다.&amp;nbsp;세상 밖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Fma0fuSDLuGo6eLSvqSI8qpqF_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느리지만 내 방식대로 - 나만의 방식대로 걸어가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13" />
    <id>https://brunch.co.kr/@@gjNY/13</id>
    <updated>2024-02-03T03:26:53Z</updated>
    <published>2024-01-13T04:5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었다. 일찍 눈이 떠진 주말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눈길을 뚫고 카페로 향했다. 한가로운 카페에 앉아 따뜻한 라테를 마시며 노트북을 열었다. 글을 써야 하는데, 커다란 창문 밖으로 쏟아지는 함박눈에 자꾸만 시선이 갔다. 그 고요하고 평화로운 풍경을 보고 있자니 일찍 일어난 나 자신이 기특했다. 힐긋 함박눈을 바라보며 기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umyAs-_v6TTL5JsjUal1ecyKIZ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기저기에 내 그림을 올려보았다 - 홍보의 나비효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jNY/16" />
    <id>https://brunch.co.kr/@@gjNY/16</id>
    <updated>2024-01-20T17:55:58Z</updated>
    <published>2024-01-10T03:4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의뢰가 오는 것만큼 반가운 일이 없다. 열심히 씨를 뿌려 놓으니 열매를 맺긴 하는구나 뿌듯하다. 보통 의뢰는 산그림이라는 일러스트 작가 사이트를 통해&amp;nbsp;연락이 오는데, 인스타그램을 2년 넘게 해 왔더니&amp;nbsp;인스타그램을 통한 의뢰도 꽤 있는 편이다. 아무래도 SNS의 특성상 다양한&amp;nbsp;사람들이 언제든 그림을 볼 수 있으니&amp;nbsp;그렇지 않을까 싶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NY%2Fimage%2F3HTPFpmgxbxQW3n1OAJNbHSEB5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