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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레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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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팔레트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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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6T03:42: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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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할 때 - 강릉단오제, 힐마 아프 클린트, 불교 미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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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2T23:40:47Z</updated>
    <published>2024-06-12T21:4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다녀온 강릉단오제에서 단연 흥미로운 것은 단오굿이다. 신통길놀이부터 시작된 강릉단오제의 굿은 장장 5박 6일 동안 진행되는데, 신과 사람 소통을 염원하는 '굿'이라는 행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그 소통의 주관자인 사람들의 춤과 노래, 악기 연주를 보고 듣고 있노라면 본능적으로 내제된 몸과 마음의 춤사위가 절로 나오는 것 같다. 사람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ws%2Fimage%2F_OVZlefIF1iVoMteC_Pwmj6cRC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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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힐마 아프 클린트_여기 너머의 세상을 그린 추상 화가 - 미술사를 다시 쓸 수 있는 용기,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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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4T01:38:50Z</updated>
    <published>2024-06-03T21:4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힐마 아프 클린트는 세상에 없던 이름이었다. 아니, 존재했지만 알려지지 않았던 이름이었다.     추상화의 선구자로 알려진 바실리아 칸딘스보다 먼저 추상화를 그린 여성 화가로 그녀는 100년이 넘어 다시 세상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심령론을 가지고. 사람들은 그녀를 무시하고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추상화의 역사는 다시 쓰여져야 한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ws%2Fimage%2FwGk_G8T1UEO8y82orAx3BZ_2U-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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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글_르네상스 여인의 초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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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6T03:45:17Z</updated>
    <published>2024-05-15T21:3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에 일어나 15세기 이탈리아의 시대로 들어간다.&amp;nbsp;그리고&amp;nbsp;여인들의 초상화를 들여다본다. 아이러니하게도 초상화는 거울로 들여다보듯 실제의 인물과 똑같이 그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가 그 인물을 어떤 인물로 드러내고자 하는 바가 중요하고, 15세기 이탈리아라면 화가의 의도는 초상화를 주문한 인물이 원하는 바대로 초상화를 드러냈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ws%2Fimage%2FV1wrohgo1haiqwENmqc98Oxa1-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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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_완성이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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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9T23:01:40Z</updated>
    <published>2024-05-09T21:4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당일치기로 아트 부산에 다녀왔다. 인연이 되는 작품을 만나 컬렉팅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내일 과연 잘 일어날 수 있을까 싶게 피곤하기도 했다.&amp;nbsp;하지만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amp;nbsp;4시 50분에 정확히 떠지는 눈. ^^  한 시간 반의 시간이 훌쩍 지나갔음에도 오늘 새벽의 성과가 미미하다.&amp;nbsp;일주일 동안 다비드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이번에는 왜 유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ws%2Fimage%2FzFh2I9UO-fpu-Tn4dQlClFLiu1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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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_그래도 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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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8T12:28:42Z</updated>
    <published>2024-05-06T21:4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믿음을 갖고 계속해서 밀고 나갈 때만이, 그 일이 자신이 가야 할 길로 이끌어 주는 법이지.  _나탈리 골드버그, &amp;lt;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amp;gt;      오늘도 새벽 5시에 줌에 접속한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며칠 못 잔 탓인지 정신이 멍하고 너무 졸립다! 자료를 읽어야 하는데 중요한 내용들이 뇌로 흡수가 안되고 어딘가에서 부유하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ws%2Fimage%2Fzx6w1FHLUemsVYbaomSI77cKXN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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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글_다윗과 골리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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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3T08:12:58Z</updated>
    <published>2024-05-02T21:4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5시에 줌을 켜고 책상에 앉는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조각에 대한 글을 쓰기로 한다. 내가 다비드의 이야기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  글 한 편을 쓸 때 첫 문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고, 때로는 첫 문장에 엄청 신경을 써보기도 했지만 어느 때부터는 꼭 그럴 필요가 있나 싶었다. 그런데 요즘 글을 쓰면서 드는 생각은 첫 문장이 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ws%2Fimage%2FKXYbrweioWGUcMRfp7FhcHilXt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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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글_사랑하는 일에 믿음을 갖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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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2T01:55:07Z</updated>
    <published>2024-05-01T22:0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글쓰기 2일차. 어제 밤에 처음으로 10킬로 러닝을 완주했다. 7킬로 정도는 몇 번 뛰었는데, 어제는 조금이라도 더 뛰고 싶어서 8킬로를 뛰어볼까 하면서 트랙에 섰다. 하지만 날씨는 선선하고, 뜨거운 햇볕도 없는 밤이니, 오늘 같은 날 10킬로에 도전해보지 않으면 언제 뛰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 8킬로를 뛰었는데 더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10킬로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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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뼛속까지 내려가서 쓰기 위한 새벽 글쓰기 - 스불축 새벽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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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30T23:04:52Z</updated>
    <published>2024-04-30T22:2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1일, 바로 오늘부터 스북축 멤버들과 새벽 글쓰기를 시작했다. 모임 시간은 5시. 오늘은 큰 아이가 제주도로 4박 5일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날.&amp;nbsp;&amp;nbsp;5시까지 데려다주고 오느라 4시부터 일어나 긴장 모드였다. 쿨하게 보낼 줄 알았는데, 막상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타는 모습을 보니 걱정이 올라옴을 느낀다. 그래 어여 가거라. 나는 글을 쓰러 가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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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가 옆 동물_로자 보뇌르 - 동물의 생명력에 천착한 여성 화가, 로자 보뇌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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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3T16:04:13Z</updated>
    <published>2024-01-13T16:0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명 그 자체가 내뿜는 날것의 에너지가 이토록 생생하고 강렬하게 뿜어져 나오는 그림을 본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19세기 프랑스 여성 화가인 로자 보뇌르(Rosa Bonheur, 1822-1899)의 &amp;lt;말 시장&amp;gt;(1853)입니다.   갈기를 휘날리며 화폭 안을 누비는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말입니다. 말 위에 올라탄 사람, 말고삐를 끌고 가는 사람도 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ws%2Fimage%2FE2qXROErwC1lXUZK2CPIJmi1Q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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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신으로 기억되는 화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 -나에 대한 확신은 그 누구도 아닌 내가 하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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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2T02:04:18Z</updated>
    <published>2024-01-12T02:0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작품을 감상할 때 무엇을 먼저 확인하시나요? 아무런 정보 없이 작품의 조형미 혹은 분위기를 충분히 음미하는 경우도 있고, 작품의 제목과 화가의 이름, 제작 연도 등을 확인하고 작품의 의미를 추론해보기도 할 것입니다. 이 때 화가가 살아온 삶의 흔적을 근거로 작품을 해석하는 것은 미술 감상에서 자주 시도하는 방법이지만, 동시에 작품 해석을 단순화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ws%2Fimage%2FrkSDCL3qL2f2HZ_CMuv2EuY6Mp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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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급쟁이 컬렉터 부부 이야기 _보겔 부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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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02:03:32Z</updated>
    <published>2024-01-11T02:0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것을 수집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미술에 있어서 현대적 의미의 수집의 역사는 르네상스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요.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나라에서도 미술 작품을 사고 파는 일, 흔히 &amp;lsquo;아트 컬렉팅&amp;rsquo;이라고 하는 분야가 무척 활성화되고 확장되고 있습니다. 국내외 아트 페어 행사도 다양해졌고, 작품을 관람하거나 구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ws%2Fimage%2Fqo4ls6bq3xmYI9jp9khbIcf6A7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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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사랑이 변하니?_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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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1T13:19:53Z</updated>
    <published>2024-01-02T08:4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모양의 두 시계가 나란히 걸려 있습니다. 시계의 디자인만 같은 것이 아니라 시침, 분침, 초침이 가리키는 곳까지 두 시계는 완벽히 동일한 모습입니다. 이 작품은 펠리스 곤잘레스 토레스(F&amp;eacute;lix Gonz&amp;agrave;lez-Torres)의 &amp;lt;무제-완벽한 연인(Untitled-Perfect Lovers)&amp;gt;이라는 작품입니다. 현대미술 작품에서 무수히 반복되는 제목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ws%2Fimage%2FzHSisyxOkks1Y25fNDTP8RvC4g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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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컬렉터의 진심이 통할 때 일어나는 일_휘트니 미술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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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21:17:57Z</updated>
    <published>2023-12-26T12:5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심은 통한다는 말이 있죠. &amp;lsquo;진심&amp;rsquo;의 사전적 정의는 &amp;lsquo;거짓이 없는 참된 마음&amp;rsquo;, &amp;lsquo;참되고 변하지 않는 마음의 본체&amp;rsquo;입니다. &amp;lsquo;진심은 통한다&amp;rsquo;는 말을 들을 때면 &amp;lsquo;당연하지&amp;rsquo; 싶기도 하고, &amp;lsquo;정말 그럴까?&amp;rsquo;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점점 후자의 마음이 더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떤 대상을 향해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는 일은 언제나 뭉클한 기쁨을 줍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ws%2Fimage%2Fb7Bczh4mAe03wCD3pDSDIhmyr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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