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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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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제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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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0T16:41: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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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플갱어&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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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18T07:3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뉴욕주에서 일어났던 실화.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간 19살 로버트(Robert)는 자꾸 처음 보는 사람들이 자기를 에디(Eddie)라고 부르는 게 이상했다.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되자 로버트는 물었다. &amp;ldquo;저기요, 저하고 꼭 닮은 에디라는 사람이 있나봐요?&amp;rdquo; 여러 사람들이 로버트는 그들이 아는 에디의 도플갱어라고 했다. 궁금증이 생긴 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hk%2Fimage%2FnVgDZmM_BIr2ZCmGF_c1GcepvLA.jpg" width="2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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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수와 하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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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7:32:53Z</updated>
    <published>2025-10-11T07:3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2015년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의 조성진군이 우승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그런데 심사위원 중 한 명인 필리프 앙트르몽(아래사진, Philippe Entremont)은 성진군에게 전체 경연자들이 받은 점수 중 최저점인 10점 만점에 1점을 주었다.&amp;nbsp;조성진 외에 다른 어떤 참가자도 앙트르몽에게 1점을 받은 사람이 없었고, 앙트르몽을 제외한 나머지 심사위원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hk%2Fimage%2FicpGQ07_1htygH9tF2HVyTVX-N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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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0&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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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04:02:43Z</updated>
    <published>2025-09-26T04:0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대 제대후 친구소개로 교대 다니던 여학생을 만났다. 키 170에 외모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나를 잘 따랐다. 한 다섯번 쯤 만났을까. 데이트를 아무리 해봐도 이성적인 매력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녀가 내게 호감을 표하면 표할수록 난 점점 더 흥미를 잃어갔다. 더 시간을 끄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여섯번째 만났을 때 단도직입적으로 얘기를 해줬다. 감자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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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8 이태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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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04:01:19Z</updated>
    <published>2025-09-26T04:0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8년 어느날, 이태원 트와일라이트 클럽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빠른 리듬에 맞춰 신나게 춤추다 갑자기 바뀐 블루스 음악에 어쩔줄 몰라하던 중 유난히 얼굴 화장을 하얗게 한 여자분이 내 손을 잡으며 파트너로 접근해 왔다. 농밀한 시카고의 노래에 맞춰 눈을 지그시 감고 같이 춤추며 서서히 서로간의 거리를 좁히던 중 갑자기 확 깨게되는 계기가 있었으니, 그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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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수 호칭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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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21:56:28Z</updated>
    <published>2025-06-17T15:5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중서부의 미시건 대학교 경제학과로 유학을 왔다. 당시 미시건에는 Gary Solon 이라는 유명한 교수님이 계셨는데 이미 한국에서부터 학부 수업시간에 그분의 논문에 대해 배웠을 만큼 저명한 분이어서,&amp;nbsp;나는 이분의 계량경제학 수업이 내심 기대가 됐다. 첫수업 시간이 되어 나는 솔론 교수님은 어떤 분일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강의실에 앉아있었다. 그런데 막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hk%2Fimage%2FmFEtrbpgO1z0cHr-Q-1OXTHcI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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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의와 호구 사이  - 미국 마트에서 생긴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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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22:07:01Z</updated>
    <published>2025-04-17T21:1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마트 계산대에서 계산하려고 줄을 서 있었는데, 내 바로 앞에 어린아이 둘을 데리고 온 30대 초반의 여자가 서 있었다. 그 여자는 계산을 하려고 했지만 카드가 거부되었다. 계산원이 두 번이나 시도했지만 계속 거부되었고, 현금이 있냐고 묻자 여성은 없다고 했다. 여성은 물건을 그냥 두고 나가려고 했지만, 식빵 한 봉지와 땅콩버터 한 병뿐이라서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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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참새 이야기&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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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1T00:33:14Z</updated>
    <published>2025-03-20T18:4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오쩌둥(毛澤東)은 중국을 장악한 후 농업 생산성을 증가시키려고 제사해 (除四害) 운동을 펼쳤다. 제사해 운동은 곡식을 좀먹는 네가지 해충 (파리, 모기, 쥐, 참새) 을 제거하자는 운동이었다. 하지만 파리, 모기, 쥐는 잡기도 어렵고 지하에 숨어 있어서 사실상 박멸하기란 불가능했다. 따라서 직접적인 타겟은 추수할 곡식을 먹어치워버리는 참새가 되었다. 19</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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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생마사 (牛生馬死) - 고사성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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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23:58:41Z</updated>
    <published>2025-03-18T23:1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빠트리면 둘 다 헤엄쳐서 뭍으로 나온다. 하지만 말의 헤엄속도가 훨씬 빨라서 거의 소의 두 배 속도로 땅을 밟는데, 그 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하다.  그런데 장마때 홍수가 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갑자기 덮친 큰 물로 자동차같이 큰 물건도 물살에 떠내려갈 때 소와 말이 동시에 빠지면 소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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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와 사자 - 톨스토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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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9T00:03:27Z</updated>
    <published>2025-03-18T23:0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에 소와 사자가 살았다. 둘은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결혼하기로 했다. 둘은 항상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소는 날마다 제일 맛있는 풀을 사자에게 대접했고 사자는 싫었지만 사랑하는 소를 위해 참고 먹었다. 사자도 소를 위해 매일 가장 연하고 맛있는 고기를 주었지만 고기를 먹지 못하는 소는 억지로 먹었다. 하지만 참는 데도 한계가 있는 법. 어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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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브라 효과&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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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23:04:29Z</updated>
    <published>2025-03-18T23:0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 식민시절 인도에는 코브라가 많아서 물려죽는 사람이 많았다. 정부는 인명피해를 줄이려고 코브라를 잡아오면 보상금을 주는 정책을 펼쳤다. 사람들은 돈을 벌려고 너나 없이 코브라를 잡아 바치고 보상금을 받아 갔다. 정책은 나름 성공적이어서 코브라로 인한 인명피해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상한 현상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줄어들었는데도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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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큰 스님의 가르침&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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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23:43:34Z</updated>
    <published>2025-02-11T19:1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스님이 제자들을 모아놓고 말씀하셨다.  &amp;quot;다들 모였느냐? 너희들의 공부가 얼마나 깊어졌는지 알아보겠다. 어린 새끼 새 한 마리가 있었느니라. 그것을 데려다가 병에 넣어 길렀느니라. 그런데 이게 자라서 병 아가리로 꺼낼 수 없게 되었느니라. 그냥 놔두면 새가 더 커져서 죽게 될 것인데 병을 깨지 말고 새를 살려야 하느니라.&amp;quot;  맏상좌가 말했다  &amp;quot;새를 죽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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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회용어 사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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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22:27:55Z</updated>
    <published>2025-02-10T18:3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회용어 사전] 1. 시험에 들었다 = 삐쳤다 (동의어: 상처받았다) 2. 상처 = 어찌된 일인지 줬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받았다는 사람만 즐비한 신비로운 현상 3. 기도해 보겠다 = 하지 않겠다. 4. 내려놓음 = 때려치움 5. 성경적이다 = 목사 마음에 든다. 6. 할렐루야?= 이래도 대답 안 해? 7. 기도편지 = 선교비 납부 고지서 8. 간증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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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가처치 방문기  - 목회에 성공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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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23:18:41Z</updated>
    <published>2025-02-10T18:0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미국에서 제일 큰 교회인 휴스턴 레이크우드 처치에 가서 주일예배에 참석해 본 적이 있다. 텍사스 산안토니오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한 후 시간을 내어 일부러 세시간을 운전해서 휴스턴까지 갔는데 역시 가보기를 잘했던 것 같다. 전에 또 다른 메가처치인 릭워렌 목사의 새들백처치나 빌하이벨즈 목사의 윌로크릭처치도 가 보았지만 매주 평균 5만명이 모인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hk%2Fimage%2FTqCwnZyxWT4LpXGh7WNJaUGpa1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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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숭이와 신발&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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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04:12:00Z</updated>
    <published>2025-02-10T03:2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깊은 산 속 어느 마을에 원숭이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원숭이들은 험준한 산에서 맛난 알밤을 따먹으며 편히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신발장수 여우가 찾아왔다. 여우는 예쁜 가죽신을 가져와서 원숭이들에게 선물했다. 작은 선물이니 받아달라는 애청에 원숭이들은 신발을 신고 다니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갑갑하기도 하고 어색했지만 자꾸 신어보니 꽤 편하다. 자갈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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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숭이 마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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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8T01:39:48Z</updated>
    <published>2025-02-08T00:0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숭이가 많이 사는 어느 마을에 어떤 사업가가 와서 원숭이 한 마리당 100만원씩 줄테니 잡아 달라고 했다. 사람들은 반신반의 하면서도 널리고 널린 원숭이를 잡아다 사업가에게 주었다. 사업가는 약속대로 100만원을 지불했다. 원숭이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자, 사업가는 이제 마리당 200만원으로 올려주겠다고 했다. 마을 사람들은 기를 쓰고 잡아다 줬고 물론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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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산역 군용열차&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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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23:08:20Z</updated>
    <published>2025-02-03T18:4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대 있을 때 주말외박차 대구 집에 가려고 용산역에서 밤 9시에 출발하는 군용열차를 탄 적이 몇 번 있다. 일반 통일호열차 맨 마지막 11호칸을 TMO에서 빌려서 군용칸으로 사용했는데, 공짜라서 좋았다. 어느 금요일 저녁, 고향에 가려고 용산역에 걸어가는데, 역 앞에서 할머니 한 분이 말을 걸어왔다. &amp;ldquo;아들 집에 왔다 고향으로 돌아가는데, 지갑을 잃어버렸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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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치하이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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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08:09:21Z</updated>
    <published>2025-02-03T03:2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퇴근길에 기름을 넣으러 시내 주유소에 들렀다. 다 넣고 출발하려는데 갑자기 누군가 나를 부른다. 돌아보니 아기를 안은 젊은 백인 여성이 서있었다. 작고 마른 체형에 나이는 20대 후반, 아기는 갓난쟁이. 슬픈 얼굴로 XXX까지 좀 태워달라고 한다. 남편이 데리러 오기로 했는데 갑자기 연락이 안된다며. 보통은 낯선 사람은 절대로 내 차에 태우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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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머외 한국방문기&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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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9T12:45:52Z</updated>
    <published>2025-01-19T07:2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3주간 한국방문을 마치고 가족과 생업이 있는 미국에 돌아왔다.  한국은 내가 태어나고 25년을 살던 곳이지만, 미국에서 산 햇수가 훨씬 더 길어진 나같은 사람에겐 이제 완전한 외국이다.  다른 외국을 여행할 때도 미리 철저히 공부를 하고 가듯 한국에 갈 때도 준비를 하고 가야지 왕복 비행기값이 아깝지 않게 놀다 올 수 있다는 마음으로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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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소끔의 비밀&amp;nbsp; - 한식의 세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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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04:30:13Z</updated>
    <published>2025-01-09T00:1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에서 요리영상를 보다보니, 우리말은 명확하지 않은 아날로그식 표현이 지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amp;ldquo;갖은 양념을 적당량 넣고 한소끔 끓여내면 됩니다.&amp;rdquo; &amp;ldquo;파를 송송 썰어넣고 중불에서 푹 고아야 합니다.&amp;rdquo; &amp;ldquo;소금을 한꼬집 넣어 심심하게 간을 하세요.&amp;rdquo; &amp;ldquo;후추는 넣는둥 마는둥, 마늘 쪼끔, 물은 자박자박, 고춧가루 적당량&amp;rdquo; 이 모든 레시피 관련 용어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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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등병과 대장 (이등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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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8T03:39:02Z</updated>
    <published>2025-01-07T23:4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9XX년 4월, 나는 용산에 있는 한미연합사 작전참모부에서 통역병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그 당시 한미연합사 사령관은 미군 대장이었고, 부사령관은 한국군 대장(★★★★)이었다. 다음은 내 입대동기 박모 이병의이야기다. 박이병은 논산훈련소 6주, 평택 신교대 3주 훈련을 마치고, 용산 한미연합사에서 행정병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군생활이 처음이라 어리버리한 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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