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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맴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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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혼자서 여행 가다가 이제는 딸이랑 여행 다니는 워킹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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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9T04:23: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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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평가 투자원칙 - 돈이 시간을 벌어주는 삶을 꿈꾸며 시작하는 투자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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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07:34:44Z</updated>
    <published>2025-07-16T07:3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투자의 기법보다 중요한건 투자에 임하는 마음 가짐. 절대 무리(빚을 내서)하지 말 것. 가용 가능한 금액 내에서 투자할 것.  &amp;lt;현명한 투자자&amp;gt;, 신진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뛰어난 지능지수나 사업적 직관 또는 특별한 정보 같은 것은 필요하지 않다. 가장 필요한 것은 의사결정을 하는 건전하고 지적인 사고와 흔들리지 않는 감정 조절 능력이다  &amp;lt;주식끝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EU%2Fimage%2FdgEv3aYkaD4uUMQXNzBf3uFWxR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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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너의 고통스러운 죽음에도 질투가 난다 - &amp;lt;이반 일리치의 죽음&amp;gt;, 레프 톨스토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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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12:14:31Z</updated>
    <published>2025-05-18T00:2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이반 일리치는 자신이 좋아하는 인테리어 일을 하다 옆구리를 다친다. 처음에는 별일 아니라고 여겼지만, 그 통증은 점점 사라지지 않고 서서히 그의 일상을 잠식해 갔다.그 순간부터 그의 삶에는 미세한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는 점차 죽음을 부정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평생 그가 쫓아왔던 &amp;lsquo;합리적 삶&amp;rsquo;, &amp;lsquo;사회적 성공&amp;rsquo;, &amp;lsquo;체면&amp;rsquo;이라는 이름의 껍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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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불킥이 쌓이면 그게 바로 지속성장입니다 - &amp;lt;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amp;gt;, 이시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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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03:34:00Z</updated>
    <published>2025-05-11T01:0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시사철 나는 이불을 덮고 잔다. 무더운 한여름에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이불을 꼭꼭 덮어야 잠자리에 들 준비가 끝난다. 기껏 한 겹의 천이지만 이불을 다 덮어야 비로소 보호받는 느낌이 들고 안심이 된다. 내게 이불은 단순히 잠을 자기 위한 도구가 아닌, 세상과 거리를 둘 수 있는 가장 부드러운 방어막이자 나의 안전지대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토록 따뜻한 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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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워지지 않는&amp;nbsp; - &amp;lt;소년이 온다&amp;gt;, 한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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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03:17:57Z</updated>
    <published>2025-05-06T08:4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펜은 칼보다 강하다.&amp;rdquo; 흔한 문장이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야 그 말의 의미가 얼마나 날카롭고 진실한지 절절히 깨달았다. 한강. 그녀가 왜 노벨문학상을 받아야만 했는지, 아니 받아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히 설명된다.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내가 그동안 뉴스로, 영화로, 간접적으로만 접했던 &amp;lsquo;광주&amp;rsquo;와는 완전히 달랐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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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저도 위너도 아닌, 우린 그냥 남아있는 사람일 뿐 - &amp;lt;단 한 번의 삶&amp;gt;, 김영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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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07:42:40Z</updated>
    <published>2025-05-05T05:1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다 읽고&amp;nbsp; 다시 한번 차례를 훑어보았다. 챕터별 제목을 훑으며&amp;nbsp;기억에 남거나 마음에 닿았던 문장을 떠올려봤지만, 아쉽게도 또렷이 떠오르는 구절은 없었다. 메모해 둔 부분도 결국은 내가 어디선가 들었던 이야기들 &amp;mdash; 아마 라디오나 팟캐스트에서였던 것 같다 &amp;mdash;이었고, 작가 역시 같은 방송을 들었던 모양이다.  &amp;lsquo;단 한 번의 삶&amp;rsquo;이라는 제목은 어떤 의미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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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 &amp;lt;있는 자리 흩트리기&amp;gt;, 김동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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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02:40:16Z</updated>
    <published>2025-05-05T01:3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명처럼 다가온 책이었다. 보통 책을 고를 때는 서문도 읽고, 뒤표지도 살피고, 어떤 책인지 이리저리 따져보는 편인데, 그날은 그냥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았다. 회사도, 사람도, 나 자신조차도 전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날이었다. 뭐든 확 뒤엎고 싶은 기분. 어지럽히고 싶고, 부수고 싶은 감정이 머리끝까지 차올랐다. 그런 날, 아무렇게나 들어간 회사 도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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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웃어도 될까 - &amp;lt;삶을 견디는 기쁨&amp;gt; , 헤르만 헤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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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9T02:30:43Z</updated>
    <published>2025-03-09T00:5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픔은 잊지 않기 위한 몸부림일까, 아니면 슬퍼해야 한다는 의무감일까. 오빠가 떠난 이후, 하루도 눈물 없이 보낸 날이 없다.&amp;nbsp;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도 문득 오빠의 얼굴이 떠오르면, 숨이 턱 막힌다. 그렇게 예고 없이 슬픔이 밀려오고, 눈물이 흐른다. 오빠의 흔적을 따라 유품을 정리하고, 사망 신고를 하고, 남겨진 것들을 하나씩 마주했다.&amp;nbsp;오빠의 휴대폰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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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의 위로 - &amp;lt; 한 말씀만 하소서&amp;gt;, &amp;lt;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amp;gt; 박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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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22:55:45Z</updated>
    <published>2025-03-02T02:4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내 작가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가 박완서다. 박완서 작가의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문체를 사랑한다. 그녀의 유명한 책들은 거의 다 읽었다. 화려한 장미보다는 들에 핀 민들레꽃을 더 좋아하고, 가냘픈 초승달에서도 생동감을 찾아내는 그녀의 시선이 내 마음과 닮았다 느끼고 또 그렇게 되고 싶기도 하다.   넉넉한 인품과 소녀 같은 미소를 지닌 그녀지만, 삶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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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에게 10년이 하늘나라에서는 1시간이길 바라며 - 오빠의 영혼은 36.5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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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05:16:35Z</updated>
    <published>2025-02-23T08:4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하면 진심을 담을 수 있을까. 어떤 인사를 해야 하나 며칠 동안 고민했지만 도저히 글이 써지지 않아 두서없이 적는다.  오빠가 자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어제까지 부모님 용돈 챙겨드리며 살뜰히 퇴근길 전화해서 안부를 전하던 오빠였다. 이제 막 본격적으로 개인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꽃을 피우고자 꿈을 꿨던 오빠였다. 향년 42세로오빠는 깊은 잠에 빠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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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빠에게 닿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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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21:14:40Z</updated>
    <published>2025-02-15T14:5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말썽 많이 피워서 속 썩이더니, 이렇게 마지막까지 가슴 찢어지게 만드네 오빠. 어제 분명 우리 엄마아빠 용돈도 드리고 여행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도 드리고 했잖아. 오빠가 갑자기 이렇게 허망하게 가버리면 어떻게 해. 오빠의 마흔한 살 생일이 이제 고작 며칠밖에 안 남았는데. 유품이라고 받은 핸드폰에는 왜 이렇게 우리 쇼니 사진이 많은 거야.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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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기록-이 책을 하루만 더 빨리 읽었더라면 - &amp;lt;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amp;gt; 고명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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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18:11:05Z</updated>
    <published>2025-02-12T14:1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자신감. 책이 주는 힘은 분명하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하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며, 더 나아가 삶의 방향성을 고민하게 만든다. 이번에 읽은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도 그런 책이었다. 사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사업을 시작하려는 목적보다는, 어떻게 책을 읽기만 하고도 매출의 신이 될 수 있었는지가 궁금했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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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00만 원의 선택 - MBA를 포기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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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2T09:20:35Z</updated>
    <published>2025-02-11T12:4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나는 MBA의 등록을 포기했다. 분명 의욕도 있었고 해야만 한다고 느껴졌는데 막상 한 학기의 1300만 원가량의 등록금을 내려는 순간 내 손이 멈칫했다. 이게 맞나? 나 정말 회사생활 오래 하고 싶은가?   내가 MBA를 가야겠다고 느낀 이유는 이직도 아니고 승진도 아니었다. 나이 마흔에 더 이상 이직은 없을 것 같긴 하지만 혹시나 회사 내에 포지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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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기록 - 2/6 - &amp;lt;싯타르타&amp;gt; 헤르만헤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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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03:31:29Z</updated>
    <published>2025-02-09T02:3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물이 흐른다. 강물에게 묻는다. 강물이 비웃는다. 강물은 알고 있다.그토록 찾아다니던 진리, 깨달음은 알아가는 과정.《싯타르타》는 우리가 찾는 답은 결국 우리 안에 있다고 말한다. 무언가 깨닫고 싶었던 게 있었던가. 나는 그저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기를 계속해서 바라왔다. 그리고 아직도 잘 모르겠다. 계속해서 회사생활하며 돈 벌고 싶은가? 물론 돈은 벌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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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기록  - 1/19 - &amp;lt;작별하지 않는다&amp;gt; 한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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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9T06:13:21Z</updated>
    <published>2025-01-19T03: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쓰러져가는 사람들 뺨 위로 하얀 눈이 쌓인다. 볼에도 사람 얼굴에도 &amp;nbsp;녹지 않는 수북한 눈이 쌓여간다.  왜 이별대신 &amp;lsquo;작별&amp;rsquo;이란 단어를 썼을까? 읽기 전에 먼저 난 작별과 이별에 대한 의미 차이에 대해 찾아봤다. 이별은 영영 끝나는 것. 작별은 헤어지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기약이 있는 것. 두 단어 차이는 이러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그녀가 작별이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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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 기록 - 1/4 완독-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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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5T12:19:04Z</updated>
    <published>2025-01-05T12:1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임머신이 개발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럼 과거로도 미래로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난 이 책을 보고 시선 하나만으로, 문 하나 통과만으로 르네상스에서 현대, 또는 고대 이집트로 넘나드는 미술관이야 말로 타임머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형을 잃은 슬픔을 위로해 주던 미술관에서 저자는 어느 순간 삶의 활력을 잃고 그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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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 책말정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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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1T01:10:49Z</updated>
    <published>2024-12-31T01:1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는 것은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일이 아니라, 그 시간을 내 안에 남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올 한 해 동안 나는 많은 책을 읽었다. 몇몇 이야기는 시간이 흐르며 점차 잊혔고, 또 어떤 책들은 여전히 내 마음속에 그 흔적을 남겼다. 책을 덮는 순간에 이미 지나가버린 것 같기도 하지만, 한두 문장이 나를 오래도록 붙잡고 있었다. 그 문장들이 내 마음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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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의 경험, 이 세상 어떤 권력자도 빼앗지 못하리! - 10살 쇼니의 호주 한 달 살기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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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3T01:31:35Z</updated>
    <published>2024-09-17T12:2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릴 적 여행이 과연 기억에 남을까?&amp;quot; 어른인 나조차 당장 몇 달 전 혼자 다녀온 파리 여행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말이다. 딸아이의 10살 생일 선물로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하지만 솔직한 목적으로 엄마로서 그리 훌륭한 뜻을 품고 떠난 여행은 아니었다. 사실은 혼자 도피하고 싶었다. 회사도 지쳤고, 맨날 티격태격하는 집구석도 지겨웠다. 철저하게 혼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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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달, 인생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 Fear is reacton, Courage is decis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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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7T06:30:53Z</updated>
    <published>2024-09-17T01:5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뒤늦게 올리는 서문]  우리는 곧 호주로 떠난다. 이 여행이 이토록 설레는 건 오랜 직장생활에 치이다가 떠나는 한 달 동안의 휴가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호주는 내가 첫 해외여행을&amp;nbsp;떠났던 곳이기도 하다. 혼자 워킹홀리데이로 1년을 보내기 위해 아무런 준비도 없이 떠난 그 여행은 지금 돌아봐도 무모하고 대책 없었다. 공항에 도착해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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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녀는 왜 야수를 선택했나 - 10살 쇼니의 호주 한 달 살기(브리즈번 퀸즐랜드 아트센터-사우스뱅크파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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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7T02:08:46Z</updated>
    <published>2024-03-06T11:3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우리는 미녀와 야수 뮤지컬을 보러 갔다. 시드니에 있을 때부터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 맞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마침 브리즈번 일정과 딱 맞아떨어져 예약하게 되었다. 공연장에 도착하니 벌써 공주옷을 입은 예쁜 여자친구들이 여럿 보였다. 머리에는 커다란 리본끈을 한 금발머리 소녀부터 단체로 드레스를 맞춰 입은 친구들까지 나는 이미 동화 속 한 페이지로 &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EU%2Fimage%2FNQmwczF2cXU5wVozFWcmLB9m74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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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에는 굿 리스너가 되기로 해요! - 10살 쇼니의 호주 한 달 살기(골드코스트 호타미술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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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7T02:07:21Z</updated>
    <published>2024-03-05T00:1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자주 귀가 아프다고 했다. 나는 엄마께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많이 들어서 그렇거나 아니면 매일 수영해서 귀에 물이 들어가 아픈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하지만 엄마는 24시간 나랑 붙어있어 귀에서 피가 흐른다며 아프다고 했다. 아무리 살펴봐도 내 눈에는 안 보이는데 엄마는 자꾸 피가 난다고 하니 사실 엄마가 귀가 아니라 정신이 다친 게 아닐까 나는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lEU%2Fimage%2FYz2k1bvO4EZ5aHtoh0xRnkIv-q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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