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제니스코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 />
  <author>
    <name>b5c5756d942942a</name>
  </author>
  <subtitle>나이 드는 것이 기대되는 40대 여자입니다.제주에서 두 아이를 IB공교육으로 키우고 있어요.영어강사, IB교육 전문가로서 일하고 공부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gm9h</id>
  <updated>2023-12-30T09:22:41Z</updated>
  <entry>
    <title>10. 자기 사랑의 시작 - 완벽하지 않아도 정말로 괜찮아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30" />
    <id>https://brunch.co.kr/@@gm9h/30</id>
    <updated>2025-10-25T17:37:12Z</updated>
    <published>2025-10-25T17:0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면아이를 만나고 나의 상처와 결핍을 있는 그대로 인정했다.글쓰기를 통한 상담을 진행해주신 루시님은 내면아이를 인정하기조차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나에게 내면아이의 등장은 충격 그 자체였기 때문에, 나는 이 장애물을 빨리 극복하고 싶었다.처음에는 후딱 해치우고 싶은 마음에, 그저 &amp;lsquo;엄마에 대한 섭섭함이 있었나 보다&amp;rsquo; 하고 넘어가려 했다. 하지만 모</summary>
  </entry>
  <entry>
    <title>9. 이제는 둥지를 떠나야 할 때 - 엄마가 먼저 날아갈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29" />
    <id>https://brunch.co.kr/@@gm9h/29</id>
    <updated>2025-10-25T17:37:12Z</updated>
    <published>2025-10-25T17: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방 정리를 하던 첫째가 말했다.&amp;ldquo;엄마, 나 뭐 말해도 돼?&amp;rdquo;아이는 손에 두 개의 상자를 들고 나왔다.&amp;ldquo;엄마가 나한테 써줬던 편지들 있잖아. 나 힘내라고 써줬던 편지들. 그거 사실 내가 아끼는 편지들 모은 통에 못 넣었어.&amp;rdquo;  아이는 두 개의 상자를 열어서 보여줬다. 울면서 바들바들 떨리는 손으로 빼곡하게 내가 얼마나 첫째를 생각하고 있는지, 첫째의</summary>
  </entry>
  <entry>
    <title>8. 눈물 대신 땀을 흘리다 - 불안의 자리를 땀으로 채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28" />
    <id>https://brunch.co.kr/@@gm9h/28</id>
    <updated>2025-10-25T17:37:12Z</updated>
    <published>2025-10-25T17:0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의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었다. 새로 이사온 곳에서의 시간도 벌써 6개월이 지났다. 방학 동안 아이들은 오랜만에 양가 조부모님 댁에서 지냈다. 아이들과 떨어져 글을 쓰며 내면아이를 만나 치유하는 과정을 겪고, 나와 첫째의 관계를 돌아보던 뜨거운 여름이었다.  개학 날이 다가오고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왔다. 한 집에 아이들이, 특히 첫째와 함께</summary>
  </entry>
  <entry>
    <title>7. 엄마, 나 그리고 나의 딸 - 사랑이 닮은 불안, 불안이 닮은 사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27" />
    <id>https://brunch.co.kr/@@gm9h/27</id>
    <updated>2025-10-25T17:37:11Z</updated>
    <published>2025-10-25T17:0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나 요즘 글쓰기 모임 한다고 했잖아. 거기에서 나에 대해서 자꾸 생각해보고 글을 써보라고 하거든. 그러다 보니까 내 어린 시절이 궁금하더라? 엄마, 나는 어떻게 자랐어? 난 어떤 딸이었어?&amp;rdquo;  어느 날 나는 친정엄마에게 전화해 슬쩍 돌려 말하며 물어보았다.  &amp;ldquo;어휴~ 말도 마. 엄마가 너 키울 때 얼마나 잘했니! 지금 생각해도 대단하지. 너 고등학</summary>
  </entry>
  <entry>
    <title>6. 나는 내가 좋은 엄마인 줄 알았습니다 - 착각의 사랑에서 나를 구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26" />
    <id>https://brunch.co.kr/@@gm9h/26</id>
    <updated>2025-10-25T17:37:11Z</updated>
    <published>2025-10-25T17:0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제가 책 한 권 소개해드려도 될까요?&amp;rdquo;집에 가려고 가방을 챙기던 나에게 단골 카페 사장님이 조심스럽게 말을 걸었다. &amp;ldquo;책이요? 너무 좋죠!&amp;rdquo;&amp;ldquo;어... 이 책이에요.&amp;rdquo;사장님은 핸드폰 화면을 보여주며 제목을 말했다.  《나는 내가 좋은 엄마인 줄 알았습니다》 &amp;mdash; 엔절린 밀러.  순간, 나는 숨이 턱 막혔다.&amp;ldquo;사장님, 혹시 제가 요즘에 글쓰기 모임에 나간다고</summary>
  </entry>
  <entry>
    <title>5. 내면아이 - 분노 속에서 진짜 상처의 목소리를 들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25" />
    <id>https://brunch.co.kr/@@gm9h/25</id>
    <updated>2025-10-25T17:37:11Z</updated>
    <published>2025-10-25T17:0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우리 글쓰기 모임은 &amp;lsquo;글쓰기를 통한 내면아이 치유&amp;rsquo;의 모임이 되었다.길을 걷다 갑자기 생각났던 과거이 한 장면 속의 어린 나의 모습은 바로 나의 '내면아이'였다. 지금껏 나는 '내면아이'라는 말을 입에 담아보지도 않고 살아왔다. 몇 번은 들어봤겠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었을 것이다.  나는 사랑받고 부족함 없이 자란, 그래서 하고 싶은 건</summary>
  </entry>
  <entry>
    <title>4. 어린 나 - 엄마를 바라보던 열 살의 나에게서 시작된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24" />
    <id>https://brunch.co.kr/@@gm9h/24</id>
    <updated>2025-10-25T17:37:11Z</updated>
    <published>2025-10-25T17:0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 수 없는 마음으로 집으로 걸어오던 길이었다. 카드의 그림이 계속 떠올랐다.그 그림을 보고 떠올랐던 나의 생각은 뭘까?처음으로 느껴보는 감정이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었다.  그러다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경험을 했다.갑자기 오래전의 나의 모습이 떠오른 것이었다. 중학생이 된 오빠가 학교에 등교하는 모습을 베란다에 서서 지켜보는 엄마.그리고 멀리 떨어진</summary>
  </entry>
  <entry>
    <title>3. 내 안의 불안 - 가면을 벗기 시작한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23" />
    <id>https://brunch.co.kr/@@gm9h/23</id>
    <updated>2025-10-25T17:37:11Z</updated>
    <published>2025-10-25T17:0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다 글을 쓰고 책을 내고 싶은 엄마들의 소모임 공지글을 보게 되었다. 나는 언제나 '좋은 엄마의 팁'을 책으로 내고 싶었다. 지난 10여년간 쓰다 만 글들이 차곡차곡 쌓여있기도 했다. 게다가 요즘은 사춘기가 찾아 온 첫째와의 따끈따끈한 에피소드까지 있는 엄마이니까 이번엔 정말이지 책이 완성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그래서 평소엔 없던 용기까지 만들어 그 자</summary>
  </entry>
  <entry>
    <title>2. 진흙탕 속의 공감 - 함께 울면 나을 줄 알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22" />
    <id>https://brunch.co.kr/@@gm9h/22</id>
    <updated>2025-10-25T17:37:11Z</updated>
    <published>2025-10-25T17:0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데 이상했다. 유튜브를 보며 방금 전까지 웃던 첫째가 나와 눈이 마주치거나 내가 방에 들어가면 갑자기 한숨을 쉬며 불만을 꺼냈다. &amp;ldquo;아, 진짜! 엄마, 들어봐 봐. 학교 너무 싫어. 진짜 다 이상해.&amp;rdquo;&amp;ldquo;왜~ 오늘은 기분 괜찮아 보였는데. 좋은 일은 없었어?&amp;rdquo;&amp;ldquo;없어. 매일이 최악이고 억지로 가는데 좋은 일이 있겠어?&amp;rdquo; &amp;ldquo;근데 이야기 들어보면 별거 아니던데</summary>
  </entry>
  <entry>
    <title>1. 완벽한 엄마의 착각 - 딸을 품고 나를 잃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21" />
    <id>https://brunch.co.kr/@@gm9h/21</id>
    <updated>2025-10-25T17:37:11Z</updated>
    <published>2025-10-25T17:0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도 첫째는 &amp;ldquo;하&amp;hellip; 학교 가기 싫어.&amp;rdquo;라고 말했다.짜증이 가득한 목소리로 시선은 나를 향해 있지도 않았다.  &amp;ldquo;첫째야, 넌 할 수 있어! 엄마가 응원할게. 잘 다녀와.&amp;rdquo;내 말은 &amp;lsquo;꽝&amp;rsquo; 닫히는 현관문 소리에 삼켜졌다. 힘들었다. 첫째가 힘들어하는 걸 보는 일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다.  첫째가 중3이 되기 한 달 전, 우리 가족은 이사를 하게 되었고 첫째는</summary>
  </entry>
  <entry>
    <title>#9 어서 와! 환영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20" />
    <id>https://brunch.co.kr/@@gm9h/20</id>
    <updated>2025-09-10T12:44:05Z</updated>
    <published>2025-09-10T04:5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 모임이 있는 날이었다. 매주 수요일을 기다리던 나였지만, 오늘은 아침부터 무거운 마음에 모임에 나가고 싶지 않았다.  지금껏 치유의 과정을 거치면서, 이제 사랑이 가득하고 환희의 기쁨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어젯밤 큰 아이와 나 사이에 또다시 장애물이 나타났다. 아침까지 분노와 슬픔이 사라지지 않아 눈을 뜨자마자 대충 아침을 차려놓고 밖으로</summary>
  </entry>
  <entry>
    <title>#8 나를 감격시키는 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19" />
    <id>https://brunch.co.kr/@@gm9h/19</id>
    <updated>2025-09-08T15:17:45Z</updated>
    <published>2025-09-08T15:0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제은 교수의 자기 사랑 노트] &amp;quot;자기 사랑 일곱 : 나 자신을 감격시켜라&amp;quot; 를 읽고 쓴 글입니다.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었다. 방학 동안 나는 집에 머물렀고, 아이들은 양가 조부모님 댁에서 지냈다. 아이들과 떨어져 글을 쓰며 내면아이를 만나 치유하는 과정을 겪고, 나와 큰아이의 관계를 돌아보던 뜨거운 여름이었다.  아이들이 집으로 돌</summary>
  </entry>
  <entry>
    <title>#7 부둥켜안고 글을 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18" />
    <id>https://brunch.co.kr/@@gm9h/18</id>
    <updated>2025-08-21T04:07:44Z</updated>
    <published>2025-08-21T03:5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제은 교수의 자기 사랑 노트] &amp;quot;자기 사랑 다섯&amp;amp;여섯&amp;quot;을 읽고 쓴 자기 사랑 노트입니다.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이 외할머니댁에서 일주일을 지내고 돌아왔다.집에 돌아와 아이들은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 어디에 다녀왔는지,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를 쏟아내듯 말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야기 도중, 큰딸이 갑자기 울먹였다. &amp;ldquo;엄마, 나 외할머니집에서 좀 힘들었어.</summary>
  </entry>
  <entry>
    <title>#6 &amp;lsquo;나&amp;rsquo;로서 브랜드가 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17" />
    <id>https://brunch.co.kr/@@gm9h/17</id>
    <updated>2025-08-07T15:34:02Z</updated>
    <published>2025-08-07T14:0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성장연구소 김수경작가님의 글 &amp;quot;성장은 내 삶의 주체로 살 때 시작된다.&amp;quot;를 읽고 영감을 얻어 쓴 글입니다. https://m.blog.naver.com/moms_growing_lab/221326724422  &amp;ldquo;선생님, 제가 책 한 권 소개해드려도 될까요?&amp;rdquo;  집에 가려고 가방을 챙기던 나에게 단골 카페 사장님이 다가와 조심스레 말을 건넸다.  사장님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9h%2Fimage%2F2ll43PfNt4nvX3sRMVswc3fpqIU.jpg" width="3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5 페르소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16" />
    <id>https://brunch.co.kr/@@gm9h/16</id>
    <updated>2025-07-31T13:52:45Z</updated>
    <published>2025-07-31T13:5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제은 교수의 자기 사랑 노트] &amp;quot;자기 사랑 셋 - 내 안의 장애물을 제거하라&amp;quot;를 읽고 적은 자기 사랑 노트입니다. 나는 아빠의 기쁨이다. 아빠는 나에게 쓰는 편지 끝에 자주 &amp;quot;너가 태어나기 전부터 널 사랑한 아빠가&amp;quot;라고 써주셨다.마흔이 넘은 내가 몇 시간을 떠들어도 아빠는 자리를 뜨거나 말을 끊지 않고 내 눈을 바라보며 미소 지으신 채, 어린아이의 이야</summary>
  </entry>
  <entry>
    <title>#4 엄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15" />
    <id>https://brunch.co.kr/@@gm9h/15</id>
    <updated>2025-07-30T19:44:19Z</updated>
    <published>2025-07-30T14:5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제은 교수의 자기 사랑 노트]  자기 사랑 노트 5 &amp;quot;내 안의 장애물 찾기&amp;quot;  엄마는 또 두어 달 만에 문화센터를 그만두셨다.3개월짜리 과정이지만, 처음엔 열심히 다니시는 듯하다가 이내 여기저기 마음에 안 드는 이유를 대셨다. 그러다 결국 늘 이렇게 끝이 난다.   저녁 무렵 엄마에게 전화를 걸면, 전화기 너머로 늘 시끄러운 모임 소리가 들린다. 언제</summary>
  </entry>
  <entry>
    <title>#3 흑백사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14" />
    <id>https://brunch.co.kr/@@gm9h/14</id>
    <updated>2025-07-22T18:17:21Z</updated>
    <published>2025-07-22T15:0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제은 교수의 자기 사랑 노트] &amp;quot;자기 사랑 둘 - 내 마음의 장단에 맞춰 춤춰라&amp;quot;를 읽고 적은 자기 사랑 노트입니다. 엄마가 되고는 잘하는 일이 없어져 버렸다.  첫 아이를 낳고 얼마간은 괜찮았다. 순한 아기는 엄마가 정한 시간표대로 잘 먹고 잘 자는 아기였으니까. 문제는 둘째가 태어나고부터였다. 두 아기들은 번갈아가며 울었고, 또 둘이 한꺼번에 울기도</summary>
  </entry>
  <entry>
    <title>#2 너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13" />
    <id>https://brunch.co.kr/@@gm9h/13</id>
    <updated>2025-07-20T14:24:25Z</updated>
    <published>2025-07-20T12:3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제은 교수의 자기 사랑 노트] &amp;quot;자기 사랑 하나 -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살아라&amp;quot;를 읽고 적은 자기 사랑 노트입니다. 그날도 큰 딸은 &amp;quot;하... 학교 가기 싫어.&amp;quot;라고&amp;nbsp;힘없는&amp;nbsp;목소리로, 하지만 분노가 가득 찬 표정으로 말하며 현관문을 나섰다. 애써 밝은 목소리로 잘 다녀오라는 나의 목소리는 '꽝' 닫히는 문소리에 묻혔다.  너무 힘들었다. 내 아이가 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9h%2Fimage%2Fe4buq_zAYHlvKj5JbXZsPOdy6GA.jpg" width="4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 엄마가 되기 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9h/12" />
    <id>https://brunch.co.kr/@@gm9h/12</id>
    <updated>2025-07-16T10:10:59Z</updated>
    <published>2025-07-16T08:1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계획을 세우고, 계획한 것은 다 해내고야 마는 나였다. 엄마는 그런 나를 보고 &amp;quot;너는 걱정이 없다&amp;quot;, &amp;quot;넌 알아서 잘해. 어려서부터 그랬어.&amp;quot;라는 말을 많이 하셨다. 반면 오빠에 대해서는 늘 불안하고 걱정이 많으셨다. 오빠가 등교하고 나면 엄마는 혼잣말로 말하셨다. &amp;quot;오빠가 잘 때 기침을 하던데 아프면 어쩌지.&amp;quot; &amp;quot;오빠가 아침에 또 짜증을 내고 학교에</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