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소다스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SL" />
  <author>
    <name>5f5f1bc99da14d8</name>
  </author>
  <subtitle>추운 나라 캐나다에 살지만 항상 따뜻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gmSL</id>
  <updated>2024-01-03T01:22:10Z</updated>
  <entry>
    <title>코우노도리（コウノドリ） - 모든 시즌을 끝내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SL/6" />
    <id>https://brunch.co.kr/@@gmSL/6</id>
    <updated>2024-03-05T08:58:12Z</updated>
    <published>2024-03-05T07:5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를 보면서 쉽게 우는 편이지만, 이렇게 현실적이고 시간이 지나도 가슴에 오래 남을 것 같은 드라마는 많지 않다. 코우노도리는 일본 대학병원의 산부인과와 NICU를&amp;nbsp;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아이를 갖길 희망하는 나로서는 드라마의 한 회 한 회가 기쁨, 또는 슬픔의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시간이었다. 가까운 나라 일본의 이야기이고 나에게는 꼭 일어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SL%2Fimage%2FrPwNav0U-RoU8xy_nSwRu9ztwe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꼭 한 번 보고 싶은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SL/5" />
    <id>https://brunch.co.kr/@@gmSL/5</id>
    <updated>2024-01-14T07:33:33Z</updated>
    <published>2024-01-14T04:1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별한 지 벌써 5년이 넘었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마지막으로 언제 뵈었는지, 그때의 모습이 어떠셨는지 잘 기억이 안 나요 벌써. 당뇨 때문에&amp;nbsp;입원과 퇴원을 반복하셨는데 그때 정말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20대 초반이었던 저는 어떻게 당신을 맞이해야 할지,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지나고 나서야 후회한다고 하죠. 저도 마</summary>
  </entry>
  <entry>
    <title>서른 살에 일본어를 배우는 이유 - 덕질은 죽어도 못하는 타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SL/4" />
    <id>https://brunch.co.kr/@@gmSL/4</id>
    <updated>2024-01-07T02:33:40Z</updated>
    <published>2024-01-06T23:3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겨울부터 일주일에 두 번씩 일본어 수업을 듣는다. 선생님은 스물세 살의 귀여운 사촌동생 같은 이미지의 여성이다. 시간을 묻는 것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문법을 배우고 단어를 익혀&amp;nbsp;지금은 선생님과 일본어로 약간의 대화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원래는 캐내디언 남편이 한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찾은 튜터링 사이트였는데 나도 거기서 인사이트를 얻어&amp;nbsp;일본어 선생님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SL%2Fimage%2FJDo9ULIs1aksgGryZ2Y1yRrl4Qo.webp"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올겨울 - 나의 추위에 맞서는 작은 투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SL/2" />
    <id>https://brunch.co.kr/@@gmSL/2</id>
    <updated>2024-01-07T02:55:01Z</updated>
    <published>2024-01-06T21:5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사는 동네 캘거리의 2023/24 겨울은 유난히 따뜻하고 눈이 많이 안 왔다. 아직 겨울의 1/2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1월 초인데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간 적이 거의 없으니 시민들은&amp;nbsp;좋아하면서도 은근 걱정이 많다. 9월 말부터 눈이 오고 핼러윈데이쯤이면 정말 정말 추워지는 이 동네가 아직 살 만하다 보니 정말 지구가 많이 아프긴 한가보다. 작년 이</summary>
  </entry>
  <entry>
    <title>거절 - 무서워하지도 말고 무서워서 못하지도 말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SL/1" />
    <id>https://brunch.co.kr/@@gmSL/1</id>
    <updated>2024-01-06T21:54:27Z</updated>
    <published>2024-01-06T21:5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공중화장실 문에서 이런 글귀를 본 적이 있다. 거절당할까 부탁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어렵게 생각했던 부탁을 상대방은 흔쾌히 들어주는 일이 많이 있으니까요. &amp;nbsp;뭐 이런 비슷한 글귀였던 것 같다. 나도 더 많은 사람을 경험하다 보니 부탁하는 일이 점점 어렵고 성가신 일이 되어버렸다. 또 요새 인터넷 분위기상 &amp;quot;핑프 (핑거 프린세스)&amp;quot;라는 말</summary>
  </entry>
  <entry>
    <title>잔소리 - 누가 더 힘들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mSL/3" />
    <id>https://brunch.co.kr/@@gmSL/3</id>
    <updated>2024-01-06T21:53:47Z</updated>
    <published>2024-01-06T21:5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는 사람이 더 힘들까, 듣는 사람이 더 힘들까?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라면 차라리 듣는 편이 낫다. 아직 자식이 없어서 내가 잔소리를 할 사람이라곤 남편이나 동생뿐이지만 남편은 영어로 해야 해서 한국어 잔소리만큼 강도가 세지 않으니 진작에&amp;nbsp;패스이고, 동생은 잔소리했다가는 자매의 연을 끊을 수가 있기에 보통은 입을 다무는 편이다. 나에게 잔소리를 하는</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