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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연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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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yeonh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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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 자신이 특별한 줄 알았던 어느 평범한 여자의 서른 즈음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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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30T15:34: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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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고 싶지 않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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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1-22T11:4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꼬리 하나 움직이는 일조차 세상을 거스르는 것 같은 날.  끝도 없는 나날들 속에서 피식하고 웃어버리는 일조차 사치인 것 같은 날.  상처로 가득 찬 벽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내가 웃는 게 말이 안 돼서. 작은 미소 하나조차  나에게는 사치인 것 같아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Dgi2R5AwlLRABBH6K2wJJt3QU6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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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할 수 없음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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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1-14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존재해서 아프고 존재해서 슬프다  존재의 의미는 모르지만 우리는 존재한다.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글을 쓰고 있는 육신이 실재하는 것이라면  존재에 대해 의식(意識)하는 정신도 실재하는 것일까  눈에 보이지 않아도 실재한다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존재하기에 사랑하고 존재하기에 외롭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들이 있다  존재하는 것은 존재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0HZgTU-DYLXfF0Bq5NSPX5o1N3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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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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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4:56:35Z</updated>
    <published>2025-11-08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 햇살 아래 나뭇가지 끝에 대롱 매달린 모과의 모양새는 묘하게 우습다.    빚다 만 흙처럼 어딘가 어설픈 모양새.    누군가가 참 못생겼다, 다가오면 모과는 조용히 숨을 내쉰다.  달큼한 과일 냄새.  노란 단내를  강하게 내뿜기 전  아주 살짝 싸한 냄새가 스치고      점점 달콤한 꿀 향이 은근히 올라와 미소를 짓게 만든다.  그 내음에 누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La8d-16_ByiAv0owU-ZLWlL7s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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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하게 평범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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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4:56:35Z</updated>
    <published>2025-11-02T01:1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은 거창하지 않았다. 보이지도들리지도 잡히지도 않을 행복은 완벽하게 평범한 틈새마다작게 숨을 쉬고 있었다.내뱉는 한숨 사이에도, 무너질 듯 아슬아슬한 순간에도,행복이낯설게만 느껴지는무겁게 내려앉은 밤에도, 행복은 오히려 조용히 살아 있었다. 아무 일도 없는 날들 속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kSiXjie6q4U9D3icVCEWg4gLEl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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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른 슈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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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4:56:35Z</updated>
    <published>2025-11-01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흙먼지 날리는 운동장에서뛰어나오는 아이들. 작은 손에 쥔 아이스크림 하나, 반씩 베어 물고짧은 순간  세상을 다 가진 듯하다. 포남동 길게 뻗은 골목의 시간은  천천히 흐르고  분식집 앞 고양이는  늘 같은 자리에서 기지개를 켠다. 골목 끝에 자리 잡은푸른 슈퍼.  슈퍼의 뒤편 나무로 된 문 너머에는 아주 조그마한 방 하나가 있다.  손을 뻗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Lk7u-wd0zI9w-4Mi3aIVEGR77b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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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흙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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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4:56:35Z</updated>
    <published>2025-10-18T0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걷고 또 걷는다.  이 길의 끝은 어디일까.  걷고 또 걸어도 끝은 보이지 아니하고  볼품없는 들꽃. 바람에 쓸린 돌멩이. 냄새나는 흙먼지.  내 마음 알 길 없는 풀벌레의 울음까지 귀를 스치며 괴롭힌다.  이 길의 끝을 봐야 하거늘.  돌덩이처럼 무거워진 육신을 뉘일 수 있는 그늘이나  가빠진 숨을 온전히 내쉴 수 있는 잔잔한 호수 같은.  끝없이 이어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tvzUpoUh4COQ6-1-PgDHmYBSC7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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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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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4:56:35Z</updated>
    <published>2025-10-12T04:5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리창에 뚝 뚝 뚝  유리창에 부서진 빗방울들은 한참을 같은 자리에서 머물다가 결국에는 길을 잃고 미끄러진다.  그렇게 흘러가다 길을 잃어버린 다른 빗방울을 만나 더 큰 빗방울이 되고  또 한참을 같은 자리에서 머물다가 더 빠르게 미끄러진다.  유리창에 뚝 뚝 뚝  빗줄기는 조용하게 그렇지만 세차게 유리창을 두드린다.  유리창 너머 세상은 흐릿하고 빗방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H_bzHD7oFle9_s1rdZM-495mQ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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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차피 죽을 건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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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4:56:35Z</updated>
    <published>2025-10-11T02:3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가 그리 어려워뭐가 그리 복잡해  어차피 언젠가는 떠날 세상인데뭐 그리 아등바등 살아.인간이라면 누구나 죽음은 피할 수 없고그 사실은절대로 변하지 않는걸.삶이 있는 곳에죽음은 당연하게 따라오거늘.어차피 죽을 거면서뭐 그렇게 고민하고뭐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해.한 번뿐인 삶. 그리고 당연하게 따라오는 죽음.   뭐가 그리 어려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50Esvs8rgla8AQGAvPPLCyRDe_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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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을 감아야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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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4:56:35Z</updated>
    <published>2025-10-05T0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감아야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  그 조각들은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밤이 되면 꾸역꾸역 찾아와 심장에 박힌다.  쌓인 그리움은 아픔조차 잊게 만들어 그 조각들의 언저리를  맴돌게 한다. . . 눈을 뜨면사라지는 것들이 있다.  보이지 않음으로써 더욱 선명해지는 사이는 뼈 마디마디까지 파고들어 밤을 서글프게 한다. . .눈을 감아야만 보이는 것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fkpmAuQ3c_7e9LmVmZXa0Im8kr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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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어폰을 빼면 드는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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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4:56:35Z</updated>
    <published>2025-10-03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의 끝에 드리우는 그림자를 떨쳐내려 조용히 이어폰을 꽂는다.  얇은 막 너머의 조용한 소음을 뒤로한 채 귀를 감싸는 물결을 따라 어디론가 흘러간다.  내 귓가에만 치는 파도.  나에게만 들리는&amp;nbsp;음악은 내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애매하게 자꾸만&amp;nbsp;어디론가 흘러간다. . .  귓가를 감싸던 물결이 사라지면 묘한 기분이 든다.  마치 가뭄이 들어 메말라 쩍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UFpt5g3IbnFcxIqhJVuibgGEW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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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당신을 믿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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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4:56:35Z</updated>
    <published>2025-09-27T0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 떨어지는 수도꼭지 죽은 파리가 들러붙은 주전자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선풍기  평범한 것들이 특별하게 느껴질 때 당신이 나를 안아줄 것이라고 믿어요.  이름도 모르는 병  하루에도 몇 번씩 생사를 넘나드는 당신이지만 당신이 나를 안아줄 것이라고 믿어요.  비 내리는 오후 처마 끝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고 고양이가 가냘프게 울기 시작할 때 당신이 나를 안아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8XsmCLUtwYZ-y31CS7R_cxZJW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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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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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4:56:35Z</updated>
    <published>2025-09-21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독 그런 날이 있다.  모든 게 힘들고 지치는 날 힘들고 지친다는 말로도 부족한 그런 날  과거의 나를 원망하다 급기야 세상에서 눈을 뜨게 된 그 순간까지 원망하게 되는 그런 날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조차 힘들고 마음 졸여 봤던 스포츠 경기가 전부 부질없게 느껴지는 그런 날  쳇바퀴같이 살아가는 게 억울하고 방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 몇 가닥조차 기분 나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W8d2asEnLWJ0uaPCC1oekdBQm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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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 파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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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4:56:35Z</updated>
    <published>2025-09-13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휘몰아치는 꿈의 파도 위에서 유리알처럼 반짝이던 그때  그래, 나도 바람을 타고 높이 날아갈 수 있어 끝없는 하늘 위로 날아가 별빛처럼 빛날 수 있어  이상과 현실 그 사이 어디 즈음  허공을 가르던 날개는 힘 없이 부서지고  손 끝에 닿으려던 빛은 온기조차 남기지 않고 사라졌다.  그래, 꿈이라는 건 흩어지는 모래알 같은 거야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h98yP6LlJKX-XfbKLRHA_Y_bj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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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대체 누구시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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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4:56:35Z</updated>
    <published>2025-09-07T06:2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대체 누구시길래 하염없이 기다리게 하나요. 점점 옅어져 가는 흔적이 서러워 당신이 남기고 간 발자국 위에 조용히 발을 올려봅니다.  당신이 남기고 간 흔적은 사라지지 않겠지요. 당신이 남긴 향기는 코 끝에 아련히 맴돕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당신의 그림자는 더욱 커져 가슴을 헤쳐 놓습니다.  하염없이 기다리다&amp;nbsp;조금 서글퍼지는 날에는 당신을 오래도록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uHHIH7ZiIVm1qz9edR1qRX8zF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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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가 서른이라고요? - 모든 것이 영원할 수 없음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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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21:41:56Z</updated>
    <published>2024-09-27T08:2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명히 얼마 전에 성인이 되어 설렜고,얼토당토않은 유치한 연애를 했고,친구들이랑 놀다 시간이 늦어지면  &amp;lsquo;그냥 첫차 타고 집 가자!&amp;rsquo;하며 밤을 새워 놀았고,어른들로부터 &amp;rsquo; 좋을 때다&amp;rsquo;하는 소리를 들었다.안정적인 직업도 없고 결혼도 안 했고 아이도 없다. 집도 차도 없고 인생에 있어 뚜렷한 목표도 없다. 맞다. 나는 서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FdbEdJ-6BnteF6kO3RwKZBfWN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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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기 위해서 2 - 살아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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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7T20:02:32Z</updated>
    <published>2024-09-20T07:2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9여 년 전 먹방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었다. 자주 보던 방송에 크림빵이 나왔는데 너무 맛있게 보이는 것이다. 쫄깃해 보이는 빵 속 생크림이 가득 들어있었다.  지금은 크림빵 파는 곳이 굉장히 많아져서 다양한 종류의 크림빵들을 볼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프랜차이즈 빵집 말고는 베이커리가 그렇게 다양하지 않았다. 게다가 방송에 나온 빵은 모양도 일반적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XmnXyv7QhQ5aIQiXOjw7_a9PK6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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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기 위해서 1 - 과거보다 미래보다 현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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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4T06:51:29Z</updated>
    <published>2024-09-08T11:2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 참 좋았었지.  요즘 레트로가 유행이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인기는 말할 것도 없고 , 옛날에 유행했던 노래들이 리메이크되며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다. 또한 레트로 감성의 카페나 식당들도 많이 생기는 중이다.   나도 레트로 감성을 정말 좋아한다.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노래들을 좋아하고, 어렸을 때 많이 보던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를 다시 보는 것도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v8CtHk6QEPKGHPioNsHG4k3Jb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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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그게 뭔데? - '나'라는 우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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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4T05:31:53Z</updated>
    <published>2024-09-01T12:2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dream)  꿈이라는 건 뭘까? 실현하고 싶은 희망 또는 이상. 실현될 가능성이 적거나 전혀 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꿈이 없으면 큰일 나는 줄로만 알았다. &amp;lsquo;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amp;rsquo;라는 어른들의 질문에 &amp;lsquo;모르겠어요.&amp;rsquo; 또는 &amp;lsquo;꿈 없는데요?&amp;rsquo;라고 대답하는 어린이는 마치 문제아인 것처럼 취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htsaEA6AfuKloU36Eu5IaeNCC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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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 없이 행복이 존재할까? - 인간이라는 것의 숙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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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4T06:45:34Z</updated>
    <published>2024-08-24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대,  어찌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통 속에 사는가.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는지, 어쩌다 세상에 나와보니 인간이었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인간과 고통은 뗄 수 없는 운명인 것은 분명하다.평범하게 살고 있다 믿는 나도,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는 스타들도, 사업을 멋지게 성공한 사업가도, 재벌 2,3세로 태어난 금수저들도, 길 가다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md4JP6dnwCgapBEOdQGJb7XAIj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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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의 첫사랑도 무덤까지 간다고? - 음악은 마치 타임머신같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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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07:42:36Z</updated>
    <published>2024-08-18T07:1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때와 다를 것 없이 자기 전 침대에 누워&amp;nbsp;이어폰을 귀에 꽂고 음악을 듣는 중이었다. 음악 감상 타임. 내가 좋아하는 시간이다. 그날따라 왠지 모르게 잔잔한 발라드가 듣고 싶어졌다. 발라드의 감성에 취해 음악을 듣던 &amp;nbsp;중&amp;nbsp;귀에 꽂히는 익숙한 멜로디.  한동안 꽤 많이 들었었던 노래였다. 언제부턴가 듣지 않게 되었던 노래. 어떤 사연이 있다거나 이유는 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ca%2Fimage%2Fx_9k2KUt2p9FQkLmKf3-JX2fl0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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