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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묵묵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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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x1f511;세일즈로 소통한 7만 시간, 유혹이 날마다 의지를 꺾어도 끝내 지속하는 힘&#x1f511;</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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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4T01:45: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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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의 배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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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1T11:05:17Z</updated>
    <published>2025-01-21T07:2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신은 늘 아프다. &amp;lsquo;너를 믿었는데, 어떻게 나에게&amp;rsquo;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올 정도로 아프다. 로마황제 카이사르도 브루투스에게 암살당하면서 &amp;lsquo;브루투스 너마저&amp;rsquo;라고 했다는 야사가 남아 있을 정도다.  타인에게 배신당하는 것도 이렇게 아픈데, 스스로에게 배신을 당하면 얼마나 더 아플까?  대표적인 셀프 배신은 &amp;lsquo;노력&amp;rsquo;이 한다.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 그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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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죽을 아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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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02:03:58Z</updated>
    <published>2025-01-15T02:0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죽이라는 대나무가 있다. 대나무 중에 최고의 대나무라고 한다. 모죽은 씨를 심고 물을 열심히 주고 애써 길러도 싹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적어도 5년의 시간을 기다려야 싹이 나기 시작하는데, 싹이 돋기 시작한 후로는 하루에 80cm씩 자라난다고 한다. 그럼 5년 동안은 무엇을 한 것일까. 모죽은 위로 솟기 이전에 뿌리부터 넓고 깊게 내리며 기초공사를 열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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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업의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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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02:02:27Z</updated>
    <published>2025-01-15T02:0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업을 하려고 할 때 어떤 자세들을 가져야 할까?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amp;lsquo;내가 한만큼 벌 수 있다&amp;rsquo;는 것을 실행시키는 게 1번이었다. 사무직을 하면서 내가 일을 잘해도, 못해도 동일한 소득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가장 갈증 나는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한만큼 벌 수 있다는 말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내 노력이 들어가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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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보다 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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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4T08:58:16Z</updated>
    <published>2024-09-24T08:5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감이 중요한 시대다. 인스타 해시태그에 공감이 자주 나오고 본인을 소개할 때 공감을 잘한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만 보더라도 공감은 하나의 스펙이 된 듯하다.  공감은 사전적 의미로 타인의 감정이나 의견, 주장 따위에 대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끼는 것이다. 대상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으로 끝내는 게 아니라 그 감정을 공유하는 것까지 넓혀서 생각해 볼 수도 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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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함없는 모습으로 변화하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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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3T01:00:52Z</updated>
    <published>2024-09-03T01: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화는 사물의 성질이나 모양, 상태가 바뀌어 달라지는 것을 말한다. 생명을 가지고 있는 존재와 변화는 뗄 수 없는 관계일 것 같다. 성장 자체를 변화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생물이 변화를 겪지만 사람만큼 다양한 변화를 겪은 존재가 또 있을까.  사람에게는 긍정의 변화도 부정의 변화도 모두 있는 것 같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과거의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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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릇을 키우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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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6T07:48:55Z</updated>
    <published>2024-08-06T07:4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업을 한다고 하면 보통 영업사원을 많이 떠올린다. 현장에서 고객을 상대하고 각종 컨설팅을 통해 설루션을 제공하는 게 대부분의 업무라고 생각한다.  맞다. 영업은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게 대부분이다.  그런데 영업을 하면서 승진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장(長)의 자리에 앉게 된다. 이때부터는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것 외에 내부 영업이라는 하나의 미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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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즐거움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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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3T11:52:52Z</updated>
    <published>2024-07-23T08:1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가 시작되면서 신점을 보았다. 나의 운세는 어떤 지, 하는 일은 잘 될지, 건강에는 문제가 없을지 등등 한 해를 살아가기 전 궁금한 것에 대해 물어봤다. 듣기 나름이고 재미 삼아 본 것이지만 의외로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들었다.  점쟁이는 나에게 &amp;lsquo;재미가 없는데 뭐 이렇게 물어보는 게 많냐, 인생의 재미부터 찾으라&amp;rsquo;고 했다.  이 한마디를 듣고 그 뒤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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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6일의 기적은 무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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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9T08:02:46Z</updated>
    <published>2024-07-19T07: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2023년 5월 16일부터 운동을 했다. 아침 6시 30분까지 헬스장에 도착해서 유산소, 무산소 운동을 섞어가며 1주일의 적어도 3~4회, 1시간 이상씩 꾸준히 해왔다.  곧 2024년 5월. 운동 1년 차가 된다.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 작심삼일만 버티면 한 고비 넘기는 거라고 생각했다. 작심삼일을 버티니 3주를 해내면 습관이 된다는 말을 듣게 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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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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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5T10:18:19Z</updated>
    <published>2024-07-15T07:0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참고 견디면 /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 현재가 한없이 슬프다 해도 모든 것은 한순간에 지나가는 것 / 그리고 지나간 것은 /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푸시킨의 시이다. 유명한 시라서 한 번쯤 들어봤을 것 같다.  시쳇말 중에 &amp;lsquo;억까&amp;rsquo;라는 게 있었다. &amp;lsquo;억지로 까다&amp;rsquo;를 줄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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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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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08:32:02Z</updated>
    <published>2024-07-04T08:3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N이 너무나도 당연해진 시대이다. 데이트 비용도 반반, 친구들과 밥 먹은 비용도 반반&amp;hellip;&amp;hellip; 웬만한 비용은 사람 숫자대로 깔끔하게 나눠서 부담한다. 돈에 대해서는 깔끔하게 반반하는 게 좋다. 뒷말이 나오지도 않고 서로에게 부담도 안 주기 때문에 만날 때 저울질할 게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끔은 내가 다 내도 되지 않을까? 특히 나에게 마음을 많이 써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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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템포 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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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08:30:59Z</updated>
    <published>2024-07-04T08:3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을 인자 세 개면 살인도 면한다는 옛말이 있다. 순간 욱하는 성질을 참아내는 것만으로도 여러 가지 화를 면할 수 있다. 우리는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가는데, 모두 나와 똑같지 않아서 수많은 갈등이 생긴다. 갈등을 잘 풀어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람 성격 상 꼭 그렇게만 되는 것은 아닌 게 문제다.  나 역시 일을 하면서 수많은 갈등을 겪었다. 그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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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르는 돌에 이끼가 끼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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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08:30: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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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공부는 20살 이전에 다 끝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펜을 놓고 책도 덮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공부의 범위가 입시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 건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공부의 사전적 의미는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 때문에 배우고 익힐 것들은 인생 내내 계속 생기고 해도 해도 부족할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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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요, 그럼요, 당연하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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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07:04: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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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squo;나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는다&amp;rsquo;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amp;lsquo;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다 보니 나에게 연애상담을 많이 하더라&amp;rsquo;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맞다. 그런 사람이 분명히 있다.  세일즈를 해보고 가르치고, 실제 고객과 상담하면서 느낀 건 &amp;lsquo;듣는 것&amp;rsquo; 만큼 힘든 일이 없다는 것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더 많이 하고 싶어 하지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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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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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7T07:08:50Z</updated>
    <published>2024-06-17T07:0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일즈를 하면서 가장 비싸게 배운 것은 나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세일즈는 분명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는 일이어서 상대에 초점을 맞춰야 하지만, 나를 모르면 과정 전체가 힘들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중국 전국시대 때 지어진 손자병법에 나오는 전술의 법칙 중 하나인데, 지금까지 회자되는 것을 보면 진리라고 봐도 될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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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가가 두렵더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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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1T04:39:40Z</updated>
    <published>2024-06-11T04:3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글을 쓰려고 워드 파일을 열었는데, 하얀 화면을 보고 있으니 막막하다. 다들 이런 막막함을 느껴 봤을 것 같다. 일을 해야 하는데 책상 주변이 더러워 보여서 갑자기 청소를 하는 것도 나만 해 본 경험은 아닐 것이다.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앞두고 평소에는 하지도 않을 일이 하고 싶어 지는 건 왜일까.  중요하거나 급한 일들은 평가를 받는 일이 대부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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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계발서의 함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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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11:22:08Z</updated>
    <published>2024-05-27T09:3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 계발서를 좋아하는가? 나는 자기 계발서를 잘 찾아 읽고 즐기는 편이다. 자기 계발서는 &amp;lsquo;자기 스스로의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주는 책&amp;rsquo;이라고 할 수 있다. &amp;lsquo;갓생&amp;rsquo;이 트렌드로 올라오면서 동기부여나 자기 계발과 관련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간혹 자기 계발서를 읽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다. &amp;lsquo;이런 말 나도 하겠네.&amp;rsquo; &amp;lsquo;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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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공을 살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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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7T09:13:19Z</updated>
    <published>2024-05-07T08:3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국어국문과를 전공했다. 고등학교 내내 국어국문과를 보고 공부했고, 대학도 국어국문과만 지원했다. 소설 읽는 것을 좋아했고,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해서 선택했다. 대학교 4년 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수석으로 졸업도 했다. 국어국문과를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보통의 국어국문학과 출신이 하는 일을 하지 않고 있다.  사람을 뽑고 교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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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손민수가 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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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3T10:45:30Z</updated>
    <published>2024-05-03T09:0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민수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네이버 웹툰 중 [치즈 인 더 트랩]의 여자 주인공인 홍설을 동경하여 처음엔 옷차림, 행동 등을 하나씩 따라 하다가 나중엔 과도하게 홍설을 질투하고 본인이 홍설인 마냥 행동하며 문제가 된 등장인물 중 하나이다. 즉, 누군가를 따라 하는 것을 손민수 하다고 하며 인터넷 용어가 일상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남의 떡이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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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저함의 함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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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30T05:48:26Z</updated>
    <published>2024-04-30T05:4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저하다는 말은 속속들이 꿰뚫어 미치어 밑바닥까지 빈틈이나 부족함이 없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일하는 과정에서 철저할 것을 기대한다.  철저함은 일을 넘어서 개인의 삶에도 투영되기 시작했다. 내 행동 하나하나에 계획을 붙여서 치밀하게 살아가는 것이 미덕처럼 보였다. 그래서 필자도 철저하게 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하루 일과에 대해 계획하고 지키지 못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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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못해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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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9T06:14:37Z</updated>
    <published>2024-04-29T06:1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집단에 속해서 공부든 일이든 하다 보면 내 한계에 부딪혔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이럴 때 개인적으로 자괴감도 느끼고, 남들 눈치도 보고, 전반적으로 망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나는 자존심도 세고 지기 싫은 성격도 가지고 있어서 내 주변 사람들이 나의 부족함을 알게 되는 것이 싫었다. 매번 잘하고 싶고, 어떤 일이든 뚝딱뚝딱해내서 인정받고 싶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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