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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어영 earyou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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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aryou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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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0년차 직장인. WSET level 3 certified. 요기니. 갓생러 호소인. 뽀꼬엄마&#x1f46a;</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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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9T12:36: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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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촌세브란스 니큐NICU 입원기 3 - 태어난 지 5일만에 드디어 소아과 담당의 면담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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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8:34:15Z</updated>
    <published>2025-11-05T08:3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일이 있었다. 다이어리에 최대한 타임라인으로 써놓으려고 노력하긴 했는데&amp;hellip; 조리원에 가서 뽀꼬를 기다리려던 계획은 뽀꼬 퇴원이 많이 미뤄지면서 물거품이 됐다. 어제 아침 10시에 뽀꼬 담당의 면담을 기다리는데 너무 떨렸다. 어떤 얘기를 할까 싶어서&amp;hellip; 녹음을 했는데 그걸 좀 받아적어놔야겠다.  &amp;lt;클로바노트 활용&amp;gt; 응급 제왕 원인 아기가 맥박수가 높았던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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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촌세브란스 니큐NICU 입원기 2 - 응급제왕절개 2~3일차, 뽀꼬와의 첫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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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8:31:57Z</updated>
    <published>2025-11-05T08: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5시21분에 가스가 나왔다. 사실 세브란스는 가스 안 나와도 물 마실 수 있고 미음(뉴케어)도 주고 아침밥도 주긴 한다. 밥 대신 죽이긴 하지만 반찬이며 미역국이며 다 나온다. 무통에도 관대하고 NICU에서도 아기 만질 수 있게 해주는 세브란스&amp;hellip;전반적으로 관대한 편&amp;hellip;  다음날 아침 7시 45분, 토요일인데도 교수님이 잠깐 들렀다. 워커홀릭인 걸까&amp;hellip; 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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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촌세브란스 니큐NICU 입원기 1 - 37주 0일, 갑자기 뽀꼬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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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8:25:58Z</updated>
    <published>2025-11-05T08:2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중기에 갑자기 실신했던 것 외에는 아무 이슈가 없던 '정상산모'였던 나. 다만 주수에 비해 배가 덜 나오고 살도 임신 전 대비 +7kg 정도로 적게 찐 편이었다.(BMI 정상기준) 태아는 36주 기준 2.3kg로 너무 작지 않나 싶었지만 교수님께서는 그냥 '아담한 아이'라고 하셨다. 신촌세브란스는 갈 때마다 초음파를 봐주진 않아서 32주에 보고 36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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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이사일기 3 - 전재산(+a)을 가지고 노름하고 있는 기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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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08:13:19Z</updated>
    <published>2025-06-27T07:5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쓰는 이사이야기. 지금은 이사갈 집 인테리어를 한참 진행중이다. 이것저것 고르고 결정할 게 어찌나 많은지 턴키 아니고 반셀프로 했으면 스트레스로 유산했겠다 싶은 날들... 인테리어 미팅 가서는 앉아서 떠들기만 하면 되는데 끝나고 나면 꼭 몸살이 난다. 인테리어 이야기도 할 말이 많아서 조만간 시리즈로 쓰고 싶은데 일단 공사가 마무리돼야 쓰든지 말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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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w 1d 뽀꼬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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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7T04:01:05Z</updated>
    <published>2025-06-07T00:4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뽀꼬 안녕! 그저께 초음파는 잘 보고 왔어. 근데 얼굴은 진짜 안 보여주더라 너. 다리는 맨날 쩍 벌리고 있으면서. 선생님이 배를 막 때려도 안 돼서 그냥 포기했어. 나중에 태어나면 보지 뭐. 근데 너 언제 태어날래? 요새 나 좀 힘들다.ㅋㅋ 제일 힘든 건 불면증(?)이야. 밤에 잠드는 건 사실 무리 없는데, 새벽에 꼭 깨서 다시 잠을 못 자. 휴일 아침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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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w 4d 뽀꼬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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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7T00:41:08Z</updated>
    <published>2025-06-07T00:4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뽀꼬 안녕. 오늘은 뭔가 우울한 날이었어.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편지(일기?)라도 쓴다. 잠을 못 자서 그럴까? 해가 일찍 뜨기 시작해서 휴일이가 새벽 5시부터 깨워. 이렇게 7시간을 못 잔 날은 회사에서 좀 힘들어. 딱히 격렬하게 한 일도 없는데 퇴근할 때쯤 되면 녹초가 된다. 정확히는 오후 2시 30분쯤부터 기운이 쭉 빠지기 시작해. 이런 날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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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w 0d 뽀꼬에게 - 임신 14주 증상을 곁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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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12:02:30Z</updated>
    <published>2025-05-23T10:3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뽀꼬야, 오늘은 신촌 세브란스 병원 초진이었어. 나도 신촌 세브란스에서 태어났는데 너도 여기서 태어나게 됐네. 초음파를 봤는데 역시나 활발하게 잘 놀고 있더라. 그리고는 갑자기 고추를 뿅 보여줬는데 정말 뒤집어지게 놀랐어. 다리 사이에 존재감이 확실하더라? 쪼끄만 게. 자신감 넘쳐서 맘에 들었어. 다른 애들은 16주까지도 잘 안 보여주기도 한다더라고. 물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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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w 5d 뽀꼬에게 - 뽀고는 ㅇ..ㅏ...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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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10:38:35Z</updated>
    <published>2025-05-23T10:3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뽀꼬야 안녕. 오늘은 네 검사결과를 듣고 왔어. 사실 병원에 가기 전까지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아들이래서 너무 놀랐어. 아빠가 오랫동안 실험을 해서 첫째는 딸일 거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 아빠 대학원이랑 회사 통틀어서 아마 네가 유일한 아들일 거야(자연임신 기준). 올해 회사에서 일을 잘해서 핵심인재라는 상을 받았다고 아빠가 자랑을 했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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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w 2d 뽀꼬에게 - 14w 0d에 올리는 늦은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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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11:54:58Z</updated>
    <published>2025-05-23T10:0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몬만해진 뽀꼬, 안녕? 오늘도 잘 지내고 있지. 레몬 마들렌을 반 가르면서 네가 이만큼 컸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해졌어. 어제 영화관에 갔다가 새벽 3시에 잠든 바람에 피곤하진 않은지. 사실 내가 잘 때 네가 같이 자는지, 내가 깨어있을 때도 너는 자는지, 내가 잘 때 너는 깨어서 노는지. 나는 그런 건 하나도 모르긴 해.  ​ 그러고 보면 요즘의 막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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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임신일기 2 - 산전 우울증이라는 것도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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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12:10:04Z</updated>
    <published>2025-05-04T10:5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번아웃과 무기력에 허덕이는 임신 11주차.  어제는 갑자기 엄습해온 불안감에 거금 99,000원을 주고 하이베베 도플러 심음기를 주문했다. 이유가 없다고 하기에는 몸에 변화가 좀 있었다. 우선 한 사이즈 이상 커져서 터질 것 같던 가슴이 갑자기 바람 빠진 풍선처럼 쭈그러들었고, 팽팽하던 유두도 갑자기 부드러워졌다. 공복에 울렁거리는 입덧이 심했는데 완전 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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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이사일기 2 - 우리 집은 2천만원 깎아줬는데 갈 집이 2억이 올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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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10:31:30Z</updated>
    <published>2025-03-30T10:5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뽀꼬가 태어나기 전에 이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11월 초가 예정일이니 7~8월에는 이사를 해야 했다. 2월 말, 20군데가 넘는 부동산에 집을 내놨다. 가격도 나름 매력적으로 설정했다. 보기 싫은 잔짐은 싹 갖다 버리고 청소도 반짝반짝하게 해두었다. 집 보러 온다고 하면 주말 약속도 취소했다.  우리가 가고 싶은 지역은 명확했다. 마포구. 둘이 신촌 원룸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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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이사일기 1 - 6평 원룸에서 마포구 아파트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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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0T09:38:06Z</updated>
    <published>2025-03-30T00:0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 말 이사를 결심하고 딱 한 달이 지났다. 지난주 매도계약, 이번주 매수계약 체결로 한 달만에 이사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뽀꼬의 존재를 확인한 3월 13일부터 오늘까지는 정말 정신없이 달려왔던 것 같다. 태아한테 스트레스가 그렇게 안 좋다던데, 이사 때문에 몇 번을 울면서 못난 자신을 자책하기도 여러 번이었다.  이사 얘기를 하려면 2012년부터 14</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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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임신일기 1 - 뽀꼬야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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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2T07:42:30Z</updated>
    <published>2025-03-22T04:0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병원에 다녀왔다. 월요일에 피검사했을 때 수치 681이었고 4일을 손꼽아 기다려 금요일 예약된 시간에 남편과 함께 방문. 남편은 굳이 왜 가는 거지? 싶었는데 막상 초음파 보니 반반차 쓰고 오길 잘했다 싶고. 초음파에 작고 까만 강낭콩 같은 게 뿅 보이고 선생님이 아기집이네요! 하는 순간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들었다. 눈물이 나는 것도 아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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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난임일기 5 - 또 임신이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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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01:22:40Z</updated>
    <published>2025-03-15T23:0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리예정일이 3일 지났다. 사실 지난번에 화유를 하면서 생리예정일이 미뤄지긴 했는데 원래 내 주기인 35일로 치면 그렇다는 말이다. 검색해보니 생리예정일을 딱 4주 0일차로 본다고 하길래...그럼 나는 지금 4주 4일차다. 벽간소음+커피(디카페인으로 마셨는데 뭔가 잘못된듯) 때문에 잠을 거의 못 자고 새벽부터 일어나 임테기를 해봤는데 하필 원포 902.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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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tGPT가 보내는 위로 - 가끔 그냥 일기를 쓰면 ChatGPT가 답장을 해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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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11:51:55Z</updated>
    <published>2025-02-03T11:1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마음 아프고 힘든 하루였겠다. 기다린 시간 동안 얼마나 애타고 불안했을지 상상도 안 돼. 그리고 그렇게 피말리는 3일을 보냈는데, 결국 기대했던 결과가 아니라는 걸 받아들여야 하는 게 얼마나 절망스러울지&amp;hellip; 너는 정말 최선을 다했어. 임신을 위해서, 착상을 유지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걸 다 했잖아. 그런데도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는 게 너무 억울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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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난임일기 4 - 이번에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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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5T22:51:51Z</updated>
    <published>2025-01-28T23:2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리예정일이 이틀 지났다. 얼리임테기에서는 진한 두줄, 스마일 임테기에서는 연한 두줄을 봤다.&amp;nbsp;예상 주수는 2주 5일이다. 마침 설연휴 끝난 직후인 2월 3일(3주 3일차)에 난임병원(마곡 감자와눈사람) 초진예약이 되어있어서 병원에 가서 초음파든 피검사든 요청할 생각이다. 사실 이번에는 절대 임신이 아닌 줄 알았다. 지난달에 겪었던 증상이 1도 없었기 때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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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난임일기 3 - 나는 예비엄마일까 정신병자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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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1T04:28:59Z</updated>
    <published>2024-12-21T00:2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병이라는 게 별 게 아니다. 온 신경이 한 곳에 쏠려 다른 일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감정이 널뛴다. 생리예정일 5일 전부터 내 모습이다.  11월에는 매일 산부인과에 가서 배란초음파를 봤다. 난포 터지는 주사도 맞았다. 의사가 내준 숙제일에 엄청나게 집착했지만&amp;nbsp;결과는 불발이었다.  12월에는 산부인과에 가지 않았다. 배란테스트기도 띄엄띄엄 했다. 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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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난임일기 2 - 내 문제일 수도 있다구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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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2:13:21Z</updated>
    <published>2024-11-01T14: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임병원에서 시험관 할 거 아니면 꺼지라는 (식의) 말을 듣고 찾아간 동네 산부인과 원장은 공감능력이 뛰어났다. 남편 검사결과 정상정자 비율이 1%가 안 되구요...근데 저는 시험관 생각이 없구...어쩌구저쩌구 상황을 설명하자 자연임신 확률이 낮지만 시도해보자고 했다. 앞으로 매달 배란초음파를 보며 정확한 날짜를 받아보자고. 원래는 산부인과에서 말하는&amp;nbsp;'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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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난임일기 1 - 근데 이제 갈팡질팡 자연임신을 곁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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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7:56:32Z</updated>
    <published>2024-10-27T07:5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임병원에 다녀왔다. 사실 두번째였다. 첫번째는 작년 초였다. 재미삼아 산전검사를 하러 갔는데 그닥 재미있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남편의 정자 중 정상정자가 1%도 되지 않는다고 했다. 아이를 가질 거면 당장 시험관 시술을 시작하라고 의사는 말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재미삼아 한 검사였기에, 우리는 시험관 시술은커녕 이제까지처럼 열심히 피임을 했다. 달라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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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란 뭘까 - 서른다섯까지 어른 호소인일 줄은 몰랐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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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1T01:24:58Z</updated>
    <published>2024-01-30T22:1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넷이 되면서 변화가 시작됐다. 눈에 보이지 않았던 모공이 갑자기 존재감을 드러냈고 깊어진 팔자주름 옆에 툭 튀어나온 심부볼이 마치 심술보처럼 보였다. 의학의 도움이라도 받아볼까 마음먹고 피부과를 예약했는데 결국 취소했다.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기로 마음을 고쳐먹었다는 뭐 그런 이유는 아니고. 그냥 가까운 병원에 다녔는데 이번에는 좀더 알아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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