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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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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성적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코미디언처럼 웃음을 주는 유아체육강사 '너구리 선생님' 입니다. 도전이 두려운 겁쟁이지만, 무대에서 말을 하는 'mc용기'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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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0T01:09: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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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명 앞에서 강연했습니다. ep.1 - 완벽하지 않음이 주는 울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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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3T14:4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4월 5일, 내 어릴 적 꿈을 이룬 날이다.  나는 학창 시절 우연히 보았던 &amp;lsquo;남자의 자격&amp;rsquo;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강연하는 것을 보고 &amp;lsquo;언젠가 나도 강연을 해보고 싶다&amp;rsquo;라는 소망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당시에 나는 그 무엇도 이루어 낸 것이 없는 평범한 학생이었고, 미래에도 tv에 나오는 그들처럼 내가 어떠한 업적을 이루어내거나, 사회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TPY_0S2g4RafEemEVqeMRnIuOk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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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워할수록 미워진다. - 나를 위해 미워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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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2:00:14Z</updated>
    <published>2026-04-06T02: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난다. 좋아하는 사람도 만나고, 무관심한 사람도 만난다. 때로는 미워하는 사람도 만나게 된다. 문제는 &amp;lsquo;미워하는 사람&amp;rsquo;이 생겼을 때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순간, 그 감정을 표현하든 말든 내 에너지는 소모된다. 사람을 미워하게 되는 데는 계기가 있다.갑자기 한 사람이 미워지는 일은 거의 없다. 기억나지 않더라도, 그 사람의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zt0wjciosotRlSSh1VmPNKyrwa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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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 어린 사과는 말이 아닌 태도다. - 녹슨 열쇠는 문을 열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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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2:00:09Z</updated>
    <published>2026-03-30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배우고 싶은 것이 있어 한 학원에 상담을 받고 결제까지 했다.그리고 6시간 만에 환불을 결정했다.  이곳은 이쪽 업계에서 꽤나 유명한 곳이었다. 신뢰를 가지고 상담 예약을 잡았고, 평일에 방문하기엔 거리가 있어 토요일 오전 시간을 따로 비워두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전철을 타고 가고 있을 때, 문자 한 통이 왔다.  &amp;ldquo;OO님, 원활한 진행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AjaUoy4hOKZ4UasFj3AkWuyhnO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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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하게 비교하기 - 비교로 성장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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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2:00:05Z</updated>
    <published>2026-03-23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남과 비교하지 마라&amp;rsquo;, &amp;lsquo;어제의 나와 비교하라&amp;rsquo;는 말은 흔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진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타인과 비교에서 자유롭기란 생각 쉽지 않다. 정도의 차이일 뿐, 우리는 끊임없이 타인과 나의 위치를 확인한다.  나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남을 부러워하는 성격은 아니다. 덕분에 비교라는 것에서 나름대로 자유로운 편이라 생각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JsUD_SlWGsjLRg6zPJz3Llk92q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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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욕심, 좋은 욕심 - 좋은 욕심으로 성장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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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2:00:15Z</updated>
    <published>2026-03-16T0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예배시간에 목사님이 4대 악심惡心에 대해 이야기하셨다. 이 네 가지 악심이란 욕심, 근심, 의심, 낙심이다. 여기서 대장은 단연코 욕심이라고 한다. 근심, 낙심, 의심 모두 욕심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이다.   욕심이 있기에 근심하고 욕심이 있기에 낙심하고 욕심이 있기에 남을 의심한다.   어느 정도 맞는 말이지만 나는 좋은 욕심과 나쁜 욕심이 있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fsazc4AXuTnKsUkdFjYwzcPdqy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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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하지 않기에 소중하다. - 부모님의 무상을 느낀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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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2:00:14Z</updated>
    <published>2026-03-09T02: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친가에 들렸다. 가족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집으로 돌아갈 때 문득, 엄마가 마음에 걸렸다. 이유는 모르겠다.  집에서 나와서 아내에게 전화했다.   &amp;ldquo;내일 엄마랑 같이 영화 볼까?&amp;rdquo; &amp;ldquo;응 좋아&amp;rdquo;   참 감사하게도 아내는 우리 부모님을 나보다 더 챙기고, 우리 부모님도 눈이 불편한 며느리 걱정뿐이다.  다음 날 엄마와 지하철 역에서 만나기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Osta6CrPZPv9W4vYmvbczwbNW1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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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련하지만 미련 없을 때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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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14:43:34Z</updated>
    <published>2026-03-03T01:4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11월, 레슬링 훈련 중 예상치 못한 사고로 발목 인대가 파열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기술을 주고받다 당한 부상이 아니라, 옆에서 스파링 하던 두 사람이 나를 덮치며 발생한 체육관 내 안전사고였다.꽤 긴 시간 목발에 의지해야 했다. 운동선수도 아닌 취미 생활을 하며 입은 큰 부상에 부모님과 아내는 투기 종목을 그만두길 권유했다. 이성적으로는 그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XzL6alr7zsT3EhfMu21TbpKj7p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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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이 되는 말하기, 약이 되는 말하기 - -타인의 시선으로 본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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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3:18:13Z</updated>
    <published>2026-02-25T03:1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 연휴를 이용해 장인어른, 장모님을 모시고 홍콩과 마카오 여행을 갔을 때의 일이다. 홍콩에서 마카오로 넘어가기 위해 새로운 가이드를 만났다. 처음에는 가이드가 하는 말 자체에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았다. 다만 말투에서 친절함이 묻어나지는 않는다는 것은 확실했다. 목적지에 도착해 가이드는 입국 심사하는 법을 사람들에게 설명했다.  &amp;quot;저기 끝에 2번 보이세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F2nG6rPO017JoY0GVCFh6Q57TE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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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는 내 삶의 로드맵이다. - -나를 모르겠다면 글을 써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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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8:22:13Z</updated>
    <published>2026-02-16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글을 작성한 지 1년 11개월이 지났다. 작성한 글은 32개다. 중간에 5개월 동안 핑계 대면서 미루다 보니 연재한 시간에 비해 작성한 글이 적다.       문득, 내가 글을 쓰면서 무엇이 달라졌는가를 생각해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교과서 같은 이야기지만 나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겁쟁이의 나비효과로 바꾸는 삶 나는 두 가지 직업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YHvDxf-A9lDAW3fABUyRKKhGiM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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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효율이 주는 선물 - -그냥 좋아서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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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3:00:21Z</updated>
    <published>2026-02-09T0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세상은 각종 효율로 넘쳐난다. 유튜브나 AI처럼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매체가 많다 보니, 그런 정보를 따르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해 보일 정도다.  얼마 전 유튜브에서 우연히 영상 하나를 봤다. 제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 &amp;lsquo;효율적으로 OO 하는 법&amp;rsquo; 같은 내용이었을 거다. 그런데 영상보다 인상 깊었던 건 댓글창이었다.   &amp;ldquo;이 방법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az4nIHwv8tHMUtPbeqTsWljvwv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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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업의 귀천은 누가 정할까? - -나의 직업이 주는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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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1:00:12Z</updated>
    <published>2026-02-02T0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분은 내가 유아체육강사로 일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고, 자신이 유아체육&amp;nbsp;업체 면접을 보고 왔다며 몇 가지를 물어왔다. 내가 알고 있는 선에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는 &amp;ldquo;진지하게 고민해 보겠다&amp;rdquo;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며칠 뒤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문득 궁금해졌다. &amp;ldquo;유아체육은 어떻게 하기로 하셨어요?&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8Gv9zoAeT6F8s-us8aUfmrS0kU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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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하고 싶지만 도전은 두려운 요나 콤플렉스 - -기회가 두려운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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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15:00:33Z</updated>
    <published>2026-01-25T15: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경에 나오는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평생의 소명으로 여겼다. 어느 날 요나는 사람들에게 예언을 하라는 하나님의 명을 듣지만, 막상 그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도망친다. 사전에서는 이처럼 실패에 대한 공포로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스스로 포기하는 상태를 &amp;lsquo;요나 콤플렉스&amp;rsquo;라고 정의한다.  2022년, 나는 MC가 되고 싶어서 MC 아카데미의 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2J7ufkTnTH3k433dG4eJCzyJgp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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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맞는 말은 해도 되는 말인가? - -대화의 목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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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1-19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21년도부터 독서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상대가 나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취미가 같든 다르든, 직업이 무엇이든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독서 모임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책 이야기로 가득 차기도 하고, 서로의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도 하며, 때로는 시덥잖은 수다로 흘러가기도 한다. 나는 이 모든 대화가 즐겁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qTrtT3g2hXVfhpUBvw78Xcmoqt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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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활발해 지는 중입니다. - -사람은 환경에 적응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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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2:00:11Z</updated>
    <published>2026-01-12T0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심리학 박사인 김경일 교수의 영상을 보았다.&amp;nbsp;그 영상은 김경일 교수의 강연 중, &amp;lsquo;사람의 성격이 바뀌느냐, 바뀌지 않느냐&amp;rsquo;라는 주제로 나눈 이야기를 편집한 것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많은 전문가들은 사람의 나이가 15세만 돼도 성향은 바뀌지 않는다고 주장한다고 한다.&amp;nbsp;학창 시절 내성적이던 사람이 사회생활을 10년 했더니 외향적으로 바뀌는 경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VLiqXcL_4gShC_vcFtSIUvv280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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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감노트를 쓰는 이유 - -영감노트를 시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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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14:16:59Z</updated>
    <published>2026-01-05T14:1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감 될 때까지 쓰는 영감노트」는「겁쟁이의 나비효과로 바꾸는 삶」,「시각장애 여자친구와 행복한 동행」에 이어, 나의 세 번째 브런치북이다.  첫 번째 브런치북인 「겁쟁이의 나비효과로 바꾸는 삶」은 2020년, 달리기를 시작으로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MC라는 꿈을 갖게 되며 변화해 온 나의 과거에 대한 기록이었다. 처음부터 목차를 계획해 두고 발행한 브런치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5_OABvGyH4fWw9TcftfB2s2cxi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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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각장애 아내와 행복한 동행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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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4:21:58Z</updated>
    <published>2026-01-05T04:2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브런치북을 처음 시작할 때 곁에 있던 사람은 여자친구였고, 지금은 아내가 되었다. 그리고&amp;nbsp;어제는&amp;nbsp;우리의 결혼 1주년이었다.  시각장애가 있는 반려자와 산다는 일은 늘 무언가를 극복해야 하고, 불편함으로 가득할 거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우리의 일상은 생각보다 훨씬 평범한 하루의 반복이다.  함께 길을 걷고, 밥을 먹고, 집에 돌아온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E2al_marrsD4mJUg5b6zsqnaDI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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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가 아닌 존중하기 - -이해하는 것과 다름을 아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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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5:31:21Z</updated>
    <published>2025-12-29T05:3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아내와 결혼한 지 1주년이 다가온다.  1년 반의 연애와 1년간의 결혼생활 동안 어찌 하하 호호 웃는 날만 있었을까. 둘이서 떠들썩하게 웃던 날도 있었고, 함께 울었던 날도 있었으며, 때로는 다투기도 했다.   중요한 것은 실타래가 엉키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미 뜯어져 버린 실타래를 어떻게 다시 매듭짓느냐이다. 이는 부부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RSdll3SqT-3OwY-eGJVhXuSxXE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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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각장애 아내덕에 애니메이션 보면서도 성장합니다. - -아내만의 성우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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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12:39:24Z</updated>
    <published>2025-07-21T11:2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아내처럼 시각장애를 가진 아내의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다 같이 즐겁게 이야기하던 중, 한 친구가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봤다고 말했다. 사실 예전에 아내도 진격의 거인을 보고 싶다고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더빙이 없는 걸 확인하고  &amp;quot;더빙이 없네. 자막을 다 읽기도 어렵고&amp;hellip; 나중에 더빙판 나오면 보자&amp;quot;라고 말하며 넘겼던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vqJyP7axPhRYaYBkUP8hyn7T3t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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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사람의 상처를 알면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 - -아내의 삶의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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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2:13:05Z</updated>
    <published>2025-07-14T00: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낙관주의자다. 흔히 말하는 발작버튼이 있긴 하지만, 극히 일부일 뿐 어지간한 일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럴 수 있지' 마인드가 몸속 깊숙이 심어져 있다. 때문에 일이 꼬여서 감정소모든 금전적, 시간적 손실이 생겨서 순간 짜증이 나더라도 금방 풀어진다. 낙관주의라는 것이 무조건 좋다고는 이야기 못하겠지만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는 큰 도움이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IFP25oBQS_Z8xy8hN4LOr24mQW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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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사랑의 정의 - -나의 아픔, 너의 아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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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21:26:26Z</updated>
    <published>2025-07-07T12:4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밸런스게임을 종종 하곤 한다. 하나의 질문에 두 가지의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는 게임이다. '짜장면 vs 짬뽕'처럼 선호하는 음식을 고르는 단순한 주제부터, 때때로는 조금 더 무겁고 진지한 주제들도 튀어나온다. 그 중 기억에 남는 질문이 하나 있다.  &amp;quot;내가 먼저 죽기 vs 사랑하는 사람이 먼저 죽기&amp;quot;  그 당시엔 그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oTK%2Fimage%2F9bPUYpzgCMD3rIHOhEJGJHvOM-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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