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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심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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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ousi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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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저는 시간을 붙잡고 싶은 사람입니다.사진이 찰나를 저장한다면, 글은 그 순간의 숨결까지 담아냅니다.그래서 글을 씁니다. 잊히기 아까운 감정과 다짐들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서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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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5T01:12: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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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Zone2의 속도로 읽기 - 기록을 내려놓고 만난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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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3:05:39Z</updated>
    <published>2026-01-10T03:0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체적인 수치는 목표를 향해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하지만 그 수치에 지나치게 매몰되는 순간, 우리는 종종 본질을 잃는다. 단골 새해 목표인 &amp;lsquo;책 읽기&amp;rsquo;를 떠올려보면 그렇다. 보통은 1년에 몇 권, 한 달에 몇 권처럼 권수를 목표로 삼는다. 나 역시 목표 달성에 의미를 두고, 마치 미션을 수행하듯 책을 읽었다. 그렇게 한 권을 끝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4C%2Fimage%2FlwTEYPRoG1H142PDdSrmop-yT9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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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면의 부족은 말로 감출 수 없다 - '참을 인'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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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12:28: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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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겉으로는 너그러운 척, 여유로운 척할 수 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결국 본성이 드러난다. 말은 내면을 숨김없이 비춘다.  성숙한 내면을 가진 사람은 상황에 적절한 말을 고르고, 상대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부드럽게 건넬 수 있다. 반대로 내면이 부족하면 순간의 충동과 아집이 말을 통제할 수 없게 만들고, 결국 상대에게 상처를 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4C%2Fimage%2F7gXqEr8IvxyOPGA_lYrnYKd2OD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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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보다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 - 관계를 줄이고 나를 돌보며 깨닫는 인간관계의 본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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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07:48:42Z</updated>
    <published>2025-11-06T03:5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향적인 사람이 부러울 때가 있었다. 모임의 중심에 서서 사람들을 웃게 하고, 대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모습이 멋져 보였다. 그래서 그런 사람이 되려고 애쓰기도 했다. 내성적이면 어딘가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지던 시절이었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게 곧 &amp;lsquo;사회성&amp;rsquo;이고, 그것이 곧 &amp;lsquo;능력&amp;rsquo;이라 여겼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그런 노력들이 조금 버겁게 느껴지기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4C%2Fimage%2FhwqSbLm0JDsge_iNZCxQTcKZnv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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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과 마음의 성장은 닮아 있다 - 상처의 의미를 이해할 때 비로소 자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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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14:11: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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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상처와 회복의 법칙]  운동을 하면 오히려 몸이 아플 때가 있다. 계단을 오를 때마다 근육이 욱신거리고, &amp;lsquo;괜히 했나?&amp;rsquo; 싶은 순간이 찾아오기도 한다. 하지만 그 통증은 몸이 자라나고 있다는 신호다. 운동은 근육에 작은 상처를 남기지만, 회복의 시간을 지나며 더 단단한 힘을 길러 준다. 몸이 성장하려면 자극과 회복이 필요하듯, 마음의 성장도 다르지 않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4C%2Fimage%2F5a_wYEWDgFFWUFZlQAaEi6yw_y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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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대는 악당이 아니다 - 나만이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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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08:46:56Z</updated>
    <published>2025-10-02T08:4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권선징악.  고전소설의 핵심이자 오래된 주제다. 지금도 어린이 만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널리 통용되는 보편적 가치이기도 하다.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은 늘 충분한 이유와 개연성을 갖고 행동한다. 반면 악당은 평면적인 인물로,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대상일 뿐이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우리 사회는 수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이유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4C%2Fimage%2FufjoR0Ljup5za8vz7rEIZufuA28.png" width="44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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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의 주인이 되는 순간 - 달리기를 통해 되찾은 자신감과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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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6:23:38Z</updated>
    <published>2025-09-16T01:4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기. 처음에는 그저 가벼운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예상치 못한 배움이 그 안에 숨어 있었다.  2010년, 대구에서 열린 핑크리본 마라톤. 여성 유방암 치료를 돕기 위한 행사였다. 나는 10km 코스에 참가했다. 혼자였다면 중간에 그만 두었을&amp;nbsp;순간이 수없이 많았다. 친구 역시 마음속으로는 그랬다고 한다. 그러나 서로의 의지를 약하게 만들지 않으려는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4C%2Fimage%2FQSPmBaf_yikt6TOh5Yn_8bC4Zp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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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벤츠 몰다 모닝 타기 - 되돌아갈 줄 아는 사람이 오래 행복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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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07:47:20Z</updated>
    <published>2025-08-26T05:3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다리던 음식, 첫 입은 감동이다.두 입, 세 입부터는 감동 대신 습관. 세상 일도 그렇다. 처음엔 좋지만 곧 시든다. 더 큰 걸 찾다 보면 끝은 없다.  만족은 커질수록 되돌리기 어렵다. 여행도 마찬가지다.첫날 허름한 숙소면 &amp;ldquo;뭐, 괜찮네&amp;rdquo; 한다.하지만 첫날부터 호텔 스위트룸이면?그다음 숙소는 실망뿐.순서 하나가 만족을 갈라놓는다. 큰 만족을 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4C%2Fimage%2FHOlZE8lDblJE7f5ub_SIpGts6R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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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건 '너무 높은 언덕'이다 - 낮은 발판 하나가 아이를 다시 일으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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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6T16:29:08Z</updated>
    <published>2025-08-16T16:2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뒤집기.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최초로 스스로 해낸, 가장 역동적인 성장이 아닐까 싶다. 현재 거실 바닥을 구르고 있는 초등학생 아이를 보며 '얘는 언제까지 구르려나' 싶기도 하지만, 갓난 아가일 적 뒤집기 성공의 그 순간은 참으로 벅찼다. 지금이야 이 아이에게 구르기가 일상이지만, 당시에는 지상 최대의 과제였으리라.  사실 뒤집기가 성공하기까지는 많은 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4C%2Fimage%2Flp3DnEnmwsubAKJMFjp_V1g8lI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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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과 글은 도구, 본질은 내면 - 1만 시간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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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13:36:53Z</updated>
    <published>2025-08-12T13:0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과 글은 도구, 본질은 내면        어디에 가서 국어 교사라 소개하면 흔히 말도 잘 하고, 글도 잘 쓸 것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 말과 글솜씨가 뛰어난 국어 교사들도 많이 봤지만, 아쉽게도 나는 그렇지 않다.   물론 다른 직업군에 비해, 그리고 다른 교과에 비해 정제된 언어 표현을 자주 보고 익힐 수 있긴 하다. 나는 말과 글을 어떻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4C%2Fimage%2FcCidxuPMLy5dGg_yQiNoeD318T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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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안 써 본 것을 평가하는 아이러니 - 글쓰기 수업에 뛰어든 교사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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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13:17:05Z</updated>
    <published>2025-08-09T14:2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안 써 본 것을 평가하는 아이러니- 글쓰기 수업에 뛰어든 교사의 기록' 요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얼마나 잘 기억하는가를 넘어, 이를 실생활과 연결짓고 자신의&amp;nbsp;생각과 느낌을&amp;nbsp;작성한 글을 평가한다. 그리고 교사는 학생들이 쓴 글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피드백을 한다. 처음, 중간, 끝의 3단 구성에 따라 내용을 조직하도록 하고&amp;nbsp;어법에 맞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4C%2Fimage%2FHi9gLNqqXWvMrRFjxcaNUSayXJ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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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풀을 먹는 아이에게, 고기를 권하지 않기 - 기질을 존중하는 부모가 되기 위한 나의 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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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13:18:14Z</updated>
    <published>2025-08-07T14:4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폭력을 폭력으로 되갚지 않은 네가 자랑스럽다.&amp;quot;  유튜브 크리에이터 '최민준의 아들'의 영상 '친구에게 맞고 온 아들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중 인상 깊었던 내용이다. 또래가 때려도 맞기만 했다는 순한 아이. 맞는 것보다는 차라리&amp;nbsp;때리고 오는 편이 낫겠다며 자식에게 답답함을 느낄 부모들에게, 크리에이터는 &amp;quot;폭력을 폭력으로 되갚지 않은 네가 자랑스럽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4C%2Fimage%2FB82_s4-RCw2Zkx_zxJK0MKy_hy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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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읽고, 나를 쓰다 - 기억은 흐르고, 나는 적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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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07T11:5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진이 남는 거야.&amp;quot;  게임으로 치면 사진을 찍는 것은 인생의 저장 버튼을 누르는 셈이다. 인생에서는 게임처럼 되돌리거나 다시 시작하는 기능은 없지만, 찍어둔 사진을 통해 어렴풋하게나마 그 때를 떠올려볼 수 있다.  사진 이외에도 인생의 저장 버튼은 많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냄새, 음악, 온도. 이들을 통해 잊고 지냈던 그 때의 순간을 다시 만날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4C%2Fimage%2FbxiRKCacPehKtj7WHQJtC_eFpd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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