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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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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손때 묻은 빈티지풍의 인간학 오딧세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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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7T12:53: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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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에서 심리묘사는 '독자경험'이라는데 - Journe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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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12:04:39Z</updated>
    <published>2025-06-21T03:3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로 접어들면서 나는 브런치스토리 연재를 잠시 중단하고 지금 구상 중인 소설의 실제 작화 작업을 시작했다. 시놉시스와 플롯 구상이 대체로 완료되었기에 이젠 실제로 써보자는 생각에 일단 작화 단계로 넘어가기로 했다. 내가 '대체로 완료'라는 표현을 쓴 것에는 이유가 있다.  이 놈의 시놉시스란 것이 하룻밤 자고 나면 또 생각이 바뀌고 밥 먹고 나면 또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2uNMrIUAAkfXVWhWtN7Y4KhYSx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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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승전결과 초반 3화 몰입의 딜레마 - Intelligibilit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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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6:32:13Z</updated>
    <published>2025-06-07T22: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amp;nbsp;때 얘기다.&amp;nbsp;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살던 집에는 일본식 다다미 방이 한 칸 있었다. 손님이 없는 보통 때에는 빈 방이자 나의 실내 놀이터 역할을 하는 공간이었다. 책상과 책꽂이가 있었고, 검은색 자개장식이 인상적이었던 더 이상 쓰지 않는 미싱이 덩그러니 놓여있었던 기억이 난다.&amp;nbsp;거기 책꽂이에는 전혀 다른 성격의 책들이 여러 권 꽂혀 있었다.  그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yVPWUfXQBepH2hV0JJ02fHSOxu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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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중적 흥행 속에는 소박한 휴머니즘이.. - Humanis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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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6:47:33Z</updated>
    <published>2025-05-31T22: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지난주에는 전체적으로 정리된 시놉시스에 관한 얘기를 했어야 했다. 하지만 나는 포스팅을 준비하던 중 한 가지 커다란 문제가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이걸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시놉시스를 거론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었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나는 쓰고 있던&amp;nbsp;글을 조용히 덮어버렸다.  문제의 발단은 '초반몰입'이라는 이슈였다. 거장들의 순수문학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uwkR_fzs92PP93uFiDY1xdqFL_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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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라는 것에 범위가 있다 - 도올 김용옥과 켄 윌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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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6:04:21Z</updated>
    <published>2025-05-24T14:4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 예전 이야기인데, 도올 김용옥 선생의 초기 저작은 대부분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에 걸쳐 발간되었다. 모두 '통나무'라는 출판사에서 나왔고, 나는 그 책들 대부분을&amp;nbsp;구입해서 읽었다. 하지만 정작 도올 선생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게 된 것은 2000년대 초반 TV강연에 나오면서부터였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이 무렵은&amp;nbsp;필자가 직장생활이란 것을 시작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57Ur6wAaTFJIIZHf1FQPytMNlG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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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르소설의 빌런은 악적인가 강적인가 - Ghou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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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05:33:35Z</updated>
    <published>2025-05-18T00:0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중적인 장르소설에는 뻔하지만 영원한 클리셰 '권선징악(勸善懲惡)'이 자주 등장한다. 나쁜 놈 벌주는 이야기. 시원시원하다. 그래서 나도 주제와 관련하여 구상을 시작할 때 '권선징악'을 출발점으로 삼았다. 여기서 출발하여 한 단계씩 구체화시켜 나가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자연스럽게 나는 악(惡)이란 것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평상시 머릿속에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yPvRFRwkuCPQXC9sBHAcdikAXj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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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에게 '자아'를 부여한 실제 사례 - Altera.ai 의 마인크래프트 실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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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12:41:34Z</updated>
    <published>2025-05-16T22:3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자아(自我) 이야기까지 왔다. 이런 담론을 철학적으로 생각하면 아주 추상적이고 또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필자는 관점을 바꾸어 인공지능에게 욕망 또는 자아를 전산으로 구현해 주면 어떨까 하는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한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다른 것이 보일 수 있다. '자아'와 같은 정도의 최상급 주제는 그 누구도 결론을 예단할 수 없다. 정답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57Ur6wAaTFJIIZHf1FQPytMNlG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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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미래 SF에 무협을 반영하려면? - Framewor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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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6:34:47Z</updated>
    <published>2025-05-11T03:2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본격적으로 장편 SF 장르소설을 구상할 때 발생하는 문제들을 짚어볼 차례다. 사실 소설 작법서는 시중에 좋은 책들이 많다. 필자와 같은 새내기 작가가 소설 작법서를 새로 만든다는 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처음으로 장편 소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문제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해소해 나갔는 지를 공유하는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vM90PA08VYMlzTsQDoGSL3xKto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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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리학은 운세가 아닌 인간욕망의 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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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12:41:05Z</updated>
    <published>2025-05-10T01:1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들 사주팔자를 본다고 하면 앞으로의 운세를 점치는 것으로 이해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필자는 명리학을 공부하던 중 '십신 十神'이란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 대목에 이르러서 명리학이란 것이 결국 인간의 욕망을 동양식으로 표현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먼저 지금 진행 중인 필자의 포스팅은 명리학 강좌가 아니라는 점 염두에 두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57Ur6wAaTFJIIZHf1FQPytMNlG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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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룸, 카잣둠의 다리 그리고 무협용어 - Etymolog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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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22:18:05Z</updated>
    <published>2025-05-03T23:3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고대로 오늘은 판타지 또는 SF장르 소설의 영한번역에 있어서 고유명사의 문제를 살펴본다. 하지만 고유명사의 번역을 논하기에 앞서 고유명사의 창작에 대해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장르소설에서 새로운 고유명사는 도대체 왜 만들어지는 걸까?  2000년대 초반에 국내 개봉된 영화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 시리즈》는  우리나라 대중들에게 서양판타지가 어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qOyIi7itG41lKvjCQF9mC6uj2I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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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망을 전산화하여 AI에게 심으려면 - 노바 오딧세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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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12:31:29Z</updated>
    <published>2025-05-03T04:5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포스팅에서 필자는, 시키는 대로만 하는 일반 AI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범용 AGI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에게 '욕망'이란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욕망이 있다면 스스로 알아서 움직일 테니 말이다. 그래서 욕망에 대해 현재까지 나와있는 동서양의 구조적인 분석들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다만 오늘의 포커스는 욕망 자체가 아니라 '전산화 가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cDwrWun5Ir9_JKPHgQpHZblf8E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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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에게 SF소설 한영번역을 맡겨도 될까 - Difficult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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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04:38:57Z</updated>
    <published>2025-04-26T22:4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I는 나에게 한국산 SF소설을 들고 로얄로드라는 영미권 판타지소설 플랫폼에 진출하라고 권고했다. 듣자마자 내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작품이나 흥행여부를 떠나서 일단 번역 문제였다. 그런데 영한이 아니라 한영번역이다.. 나에게 이건 좀 다른 얘기다.  나는 수년 전 은퇴 후 인생 2막의 직업으로 영한 번역가를 준비해 볼까 하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Wp06cfY0PyuzUHwszViutFcyMw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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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하는 AI라면 욕망을 품었을 터 - 노바 오딧세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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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30T06:51:45Z</updated>
    <published>2025-04-25T23:5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지브리 화풍 프로필 사진으로 다시 한번 인공지능이 대중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내가 좋아하는 지브리.. 나는 지금도 가끔 유튜브에서 '지브리 OST모음.. 40곡.. 10시간..' 이런 것들 중 하나를 골라 자주 음악을 듣는다. 사실 필자 세대에게 지브리 작품의 원조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미래소년 코난』이다. 갑자기 지브리 얘기하다 보니 이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lOKOmmBYlDjjpyH5nCDNu-HV9n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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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진출을 권고한다. AI 녀석이.. - Challeng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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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10:31:33Z</updated>
    <published>2025-04-19T22:2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진출 권고'라는 놀라운 사건은 사실 휴재를 선언하기 전에 이미 벌어진 일이었다. 내가 원래 쓰고 있었던 소설 카오모스는 연재가 10화까지 진행되면서 이제 초반 도입부를 지나 본격적인 전개 국면으로 들어가야 되는 시점이었다. 주제나 소재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었지만 전반적인 방향성 측면에서는 상당한 고민이 있었다.  왜냐하면 카오모스라는 작품은 딱딱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fUhJ9kp0VzT4nZE7oRI3XKhLmI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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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일러와 태극이라.. 서로 같은 것을 보았군(끝) - 노바 오딧세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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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08:04:09Z</updated>
    <published>2025-04-18T21:5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양의 오행과 서양의 5원소설  오행과 자주 비교되는 고대 그리스 서양철학의 전통 중에 5원소설(五元素說, Five Elements Theory)이란 것이 있다. 탈레스로부터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로 이어지는 서양 자연철학의 흐름이다. 별 것 아니다. 이 세계를 구성하는 원소가 지상에는 물, 공기, 불, 흙의 네 가지가 있고 천상계에는 아이테르(aether&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UE26fzOskcBaJOn8MDdlEXoKeU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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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일러와 태극이라.. 서로 같은 것을 보았군(4) - 노바 오딧세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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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08:04:06Z</updated>
    <published>2025-04-18T21:5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 이제 오일러와 태극 미니연재의 끝자락이다. 오늘은 동양철학의 정수인 음양오행에서 오행(五行)을 살펴본다. 필자가 자꾸 추상적으로 나가니까 독자분들이 또 불편해하실까 봐 겁이 난다. 그래서 조금 접근하기 쉬운 것부터 먼저 살펴보자. 흔히들 한의학, 사주명리, 관상, 풍수라고 하는 동양의 술수학은 오행을 그 근본사상으로 한다. 한의학은 양지로 나왔고,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UE26fzOskcBaJOn8MDdlEXoKeU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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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스토리에 입문할 당시의 초심 - Beginn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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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9T19:55:56Z</updated>
    <published>2025-04-13T01:0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살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공부를 많이 했다. 가방끈도 땅에 질질 끌릴 정도다. 그런데 작년 언젠가 문득 '더 이상은 배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들은 평생교육 얘기하는데 '배우지 말자?' 그렇다. 나는 2025년부터는 더 이상은 아무것도 배우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 대신 이미 배운 것들을 날실과 씨실로 엮어 보기 좋은 천을 짜보자. 아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aAErhQ54ut5KjcfRIfWh0_nz6u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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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공지] 카오모스 일시휴재 및 향후계획 - Afterward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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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08:57:42Z</updated>
    <published>2025-04-13T00:3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쉽게도 현재 10화까지 게재된 필자의 카오모스 연재를 부득이한 사정으로 잠정 중단합니다. 그러나 5월 내에 본격 SF 사이언스판타지 액션 활극으로 컨셉을 바꾼 『카오모스: 멘티스 임페라』 신규 연재를 통해 다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100화 이상의 장편으로 구상 중이라 사전준비가 많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다시 연재를 재개하는데 최소 1개월 이상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Qv5jvpXHSwlFtfW0OjLqiG_9sY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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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일러와 태극이라.. 서로 같은 것을 보았군(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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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03:31:28Z</updated>
    <published>2025-04-12T02:5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그렸던 원(圓)이 어떻게 생겨 먹은 것인지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동양철학의 상징과도 같은 태극무늬가 철학적 다이어그램인 동시에 원시 천문도로서 일상의 디테일과도 밀접하게 닿아있다는 점 또한 확인했다. 오늘은 이번 미니연재 '오일러와 태극이라.. 서로 같은 것을 보았군'의 세 번째 포스팅이다.  먼저 주돈이(周敦頤, 중국 북송 시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omSDnZ8xrSZdgD0ME5P8I6lDN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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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화. 케이맨 원로회합에 참석한다 - 카오모스 프리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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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00:48:14Z</updated>
    <published>2025-04-06T00:2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부가 움직이니 바로 반응이 왔다.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한 것은 샤만테크9의 공식 언론매체인 샤먼데일 Shamandale 이었다. 일반인에겐 공개되지 않는 서비스다. 하지만 나랑 써리도 이제 어엿한 오라클 길드 멤버였기 때문에 핸드폰에서 속보 알림이 계속 띠릉 띠릉 울렸다.  - 1보) 다트아이 여철모 의장 40년 만의 업무복귀  &amp;quot;아니 사부님 여철모라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mnCqc9dgBs5JH6KL0sQ-smqaaU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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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일러와 태극이라.. 서로 같은 것을 보았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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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17:15:00Z</updated>
    <published>2025-04-04T23:2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오일러 공식을 통해 복소평면에 그려진 원(圓)은 정지된 원이 아니라 움직이는 원이라는 점을 살펴보았다. 또한 원을 단일의 수식으로 기술한 오일러 공식의 구성요소를 보면 허수와 삼각함수, 자연대수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도 확인하였다. 결국 아래 두 그림은 동일한 내용을 달리 표현한 것이 되어 버렸다.    왼쪽의 원은 복소평면에서 순환을 반복하는 움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Hv%2Fimage%2Forg_Oz7LEKS-XZzsp-QyDjpaA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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