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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델리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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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제조업 대기업 n년차 사회초년생의 고민과 생각을 써요. 당신에게 일은 어떤 존재인가요? 지금 업을 평생 할건가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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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8T02:56: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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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대신 휴직을 선택하다. - EP14. 결국 용기 내지 않았다. 휴직도 용기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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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05:24:36Z</updated>
    <published>2026-03-29T05:2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턱 끝에 달고 있다가 결국 휴직을 선택했다.  첫째로, 의사 선생님과 상담 선생님의 권유가 있었다. 사실 그때는 마음을 바꾸지 않았지만, 퇴사 후 이직에 더 자주 실패하게 되면 내가 가진 증상들이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높았던 듯하다. 잠깐의 휴식은 필요해 보이지만, 1년 이상의 긴 휴식에는 부정적이라고 말씀하셨다.  둘째로, 차가운 회사 밖의 현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Nk%2Fimage%2FQNKnl8KEvCVqlnoNhdbp_ib1pl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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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호한 것을 구조화하기 - 문제를 구조화하고, 체계를 만들어, 해결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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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23:00:22Z</updated>
    <published>2026-02-18T23: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일을 잘하는 편이다. (주관적인 판단이지만^^)&amp;nbsp;어디 가서 얼타서 아무것도 못해서 욕먹어 본 경험은 별로 없다. 아르바이트할 때도, 동아리 같은 활동에서도, 지금 회사에서도 그래왔다고 생각한다. 어디서나 일을 열심히, 잘하려고 노력하는 타입이다.  노력해도 안 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아는데, 나는 이번 주제로 잡은 '모호한 것을 구조화하고, 엉킨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Nk%2Fimage%2F_JiLyyRJSmYXEq7BtCzGAkFfks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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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퇴사해도 괜찮을까? - EP13. 무모함을 감당할 용기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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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4:40:51Z</updated>
    <published>2026-02-17T04:1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간 많은 일이 있었다. 부서가 합쳐지며 조직장이 바뀌었고, 성향이 크게 맞지 않는다. 부서이동 시도에 실패했다. 많은 이직시도에도 결과적으로는 실패했다. 불안과 우울증세가 심해지다가 약을 먹기 시작했다. 상담을 넘어 이제는 의료적인 도움을 받아야 할 때라고 나 스스로가 느꼈던 것 같다.  사실 합격한 기업도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 기회를 포기했다. 기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Nk%2Fimage%2FjKFR9sYQ4Y6UTDYw6btnsc4I7d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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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이 시키지 않아도 남기는 기록들 - 다이어리에 생각과 일정 남기기, 여행에서 사진 찍기, 블로그 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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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04:43:15Z</updated>
    <published>2025-07-16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출근가방과 주말 짐에 꼭 들어가는 물건은 '다이어리'이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다이어리를 쓰게 된다. 부지런한 성격은 아니기에 열어보면 보통 1-2주 이상 밀려 있다. 유튜브를 내려놓고 글쓰기를 시작하기가 항상 제일 어렵다. 절제를 위해 야식을 준비해 맥주를 마시거나, 카페에 가서 디저트와 커피를 시켜놓고, 기록을 시작하곤 한다.  특히 정신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Nk%2Fimage%2FXEBJdpkqH3HhRdCQvUfd77RRX2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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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프스자연 - 좋아하는 것: 연녹색 풍경과 에메랄드빛 호수, 그걸 볼 수밖에 없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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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8:52:13Z</updated>
    <published>2025-06-25T23: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스위스를 좋아한다.  요즘 여행 산문집을 읽고 있어 그런지 가장 먼저 떠오른 좋아하는 것이다. 나는 여행 자체를 참 좋아하는데, 아무리 좋아도 같은 장소를 두 번씩 가지는 않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번 세 번 방문한 나라가 스위스다. 이유는 '알프스'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알프스 자연을 좋아한다. 오스트리아 장크트길겐에 갔을 때도 스위스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Nk%2Fimage%2FT2Y9wI7_6Z7zbZdO1U0ZNdJ6d9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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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무모함을 감당하지 못한 겁쟁이였다 - EP12. 내가 좋아하는 것을 회피한 결과, 지금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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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07:08:12Z</updated>
    <published>2025-06-24T14:1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목표가 뭐예요? 이 직무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면접을 보다 보면 꽤나 빈출 질문 중 하나다. 일에서도 인생에서도 늘 욕심이 많은 나였지만, 이 질문은 어려웠다. 거창하게 목표라고 부를만한 바램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기업 입사에 성공하고 나면 방향성을 잃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방황'이라는 단어를 마주했던 날, 내가 그간 겪던 감정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Nk%2Fimage%2F_bZcs4_Oix4fxBs6BgZqn1TW0u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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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 준비를 하면 뭐 하나 - EP11. 다 떨어진 자소서와 들였던 시간을 바라보며, 봄이 지나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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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6T08:31:45Z</updated>
    <published>2025-04-13T07:3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몇 달간 나름 열심히 이직을 준비했다. 지금의 답답함에서 일단 무엇을 바꿔봐야 하는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살아야겠다.' 하는 큰 결정까지는 해내지 못했지만, 적어도 바꿔는 봐야 했다.  그래서 실천을 해 보았다. 약 20개의 자기소개서를 쓰며 고작 단 한 번의 면접의 기회를 얻었고, 그 마저 잡지 못했다. 어떤 게 부족한지 깨닫는 좋은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Nk%2Fimage%2FvvULASOMZXBvSMDantEXyqqCBL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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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평균에 만족하는 삶 - 장점 3. 나도 n년 뒤 집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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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0T00:13:20Z</updated>
    <published>2024-11-09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 비교 이론'에서 페스팅거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자기 자신을&amp;nbsp;평가한다고&amp;nbsp;전제했다. 그 방법은&amp;nbsp;3가지가 있다고&amp;nbsp;한다. - 사회 비교 이론: by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Leon Festinger)  1. 나와 아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과의 비교 2.&amp;nbsp;나보다 못한 사람과의 비교 3.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과의 비교  보통 상승비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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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일을 잃었을 때. - EP10. 슬럼프를 극복하려면 다시 성취감을 느낄 일을 찾아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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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3T06:02:22Z</updated>
    <published>2024-11-03T05:5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취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많이 썼던 나를 소개하는 단어 중 하나다.  처음에는 인정욕구와 성취감을 혼돈했었다. 보통 무언가를 성취하면 남에게 인정과 칭찬을 받는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나는 인정을 받았을 때 큰 즐거움을 느낀다.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 방법에 채찍질과 칭찬이 있다면, 나는 채찍질에 반감을 가지며 칭찬에 움직이는 사람이다.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Nk%2Fimage%2F48lqF4QLbpKttooPeY_REBGx-1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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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 '근무지 환경'은 얼마나 중요한가요? - 단점 3.  공장은 작업환경과 공간에 투자를 최소화한 곳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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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12:06:50Z</updated>
    <published>2024-10-06T07:1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장의 숙명은 '원가절감'이다.  블라인드에서 대기업의 기준을 알려준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15개쯤 되는 기준 중 일부는 화장실에서 음악이 나오고, 화장실이 내 방보다 깨끗하며, 내가 청소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공대생의 지방근무는 대부분 '공장'이다. 공장의 숙명은 원가절감이며, 회사는 지방사업장 환경과 공간에 투자를 덜 하곤 한다. 나는 대기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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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유로움', 바쁜 도시의 삶만이 정답은 아니다. - 장점 2. 낮은 삶의 피로도는 청년도 여유를 즐기게 만들어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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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2T07:01:58Z</updated>
    <published>2024-09-01T14:5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보다 지방에는 수도권에서 대학까지 졸업했으나, 직장을 다니다가 결혼상대를 만나, 아이를 낳고 자리 잡은 사람들이 꽤 많다. 1년쯤 생활을 하다 보니 -아니 벌써 2년이 다 되어간다- 그들이 왜 정착을 선택했는지 깨닫고 있다. 수도권에 비해 삶의&amp;nbsp;피로도가 낮다는 점은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정말 큰 장점이다.   출퇴근마다 1시간 이상 타는 지옥철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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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아지는 소중한 나의 주말 - 단점 2. 지방근무를 하면 토요일 저녁부터 기분이 나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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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07:48:09Z</updated>
    <published>2024-05-26T06:1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도권이 본가인 사람이 지방근무를 하면, '본가 - 근무지' 왕복에 소중한 주말 일부를 써야 한다.  직장인에게 주말은 정말 소중하다. 일에 현타가 오고 지칠 때면, 주말만 기다리면서 산다는 느낌까지 든다. 매주 금요일만 기다리고, 매달 월급날만 기다리며, 일상이 챗바퀴처럼 돌아간다.  본가에 자주 가지 않는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단점일 것이다. 새로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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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쉽다. - 장점 1. 지방근무는 낮은 비용으로 캥거루족에서 탈출할 좋은 기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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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07:35:44Z</updated>
    <published>2024-05-19T10:3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적으로 저출생이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청년세대의 취업 시기가 점점 늦어지고,&amp;nbsp;사회 진출도 늦어지며, 돈을 모으기도, 집을 장만하기도, 부모세대로부터 독립하기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는 전 세계적 문제라고 한다. 미국조차도 캥거루족이 많아진다는 기사가 난다.    지방근무를 하면, 강제로 부모님에게서 독립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지방근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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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아는 사람이 없다.&amp;quot;의 진짜 의미 - 단점 1. 지방근무, 회사 사람 말고는 아는 사람이 없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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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07:28:19Z</updated>
    <published>2024-05-11T15:4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방근무를 위해 무연고지에 딱 떨어지면, 모든 인간관계를 새로 형성해야 한다.  &amp;quot;괜찮아, 나 원래 친구 없어.&amp;quot;  이렇게 단순히 생각했는가? 가족도, 친척도, 학창 시절 친구들도, 아무도 없는 환경은 예상보다는&amp;nbsp;조금 더 힘들다. 내가 그 지역에서 만나는 사람이라고는 '회사사람'뿐이다.&amp;nbsp;안 볼 방법은 없다. 반드시&amp;nbsp;회사 동료들을 만나야만 한다.   우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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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뽑아만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 지방근무를 선택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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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07:22:07Z</updated>
    <published>2024-05-05T08:3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집이 서울인데, 지방근무 괜찮은가요?&amp;quot; &amp;quot;나중에 본사로 가게 되더라도, 얼마나 있다가 갈 생각이죠?&amp;quot;  공대생이 지방근무에 지원했다면, 면접에서 가장 많이 듣게 될 단골 질문이다. 취준생은 간절하다. 대부분 비슷한 대답을 할 것이다.  &amp;quot;저 집순이/집돌이라 괜찮습니다. 혼자서도 잘 지내는 편이에요.&amp;quot; &amp;quot;평소 운동이 취미입니다. 혼자 운동하고, 주말에 여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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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에 질렸지만 다시 여행을 찾는 이유 - EP9. 직장인이 되어서도 나의 취미는 여행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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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6T06:16:13Z</updated>
    <published>2024-05-04T07:5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가 되어 내가 가졌던 취미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여행, 둘째는 뮤지컬과 연극 관극이었다. 둘 다 돈이 많이 드는 취미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관극을 줄였고, 그렇게 나의 취미는 여행으로 굳어졌다. 학생 시절부터 매 방학 때마다 줄기차게 여행을 다녔다.  여행은 다니면 다닐수록 무뎌진다. 처음 느꼈던 공항에서의 설렘, 비행기가 뜨는 순간의 두근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Nk%2Fimage%2F2x8MRvymdsn8tPBGxE1SGsMR4D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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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취업이 불이라더니: 서류에서 다 떨어지다. - EP8. 삶이란 아이러니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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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8T22:43:42Z</updated>
    <published>2024-04-28T15:5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두 달, 정말 열심히 살았다. 이직에 성공하신 분들이 존경스러워지는 시간이었다. 시간을 쪼개가며 어학 성적을 따고, 자기소개서를 쓰고, 원서접수를 했다. 체력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괴로웠지만, 마음이 참 괴로웠다. 그들의 능력도 존경스럽지만, 무너지지 않는 강철 멘탈이 가장 부러웠다.  지원한 회사도 근무시간에 결과를 올리기 때문에, 대부분 누군가와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Nk%2Fimage%2FBXu9Lix9L83xYSYXD_P6B9C8Z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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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하고 자소서를 쓴다. - Ep7.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란 참 힘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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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8T15:40:10Z</updated>
    <published>2024-03-10T08:4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3-4월 벚꽃시즌은 자기소개서의 계절이다. 삼성그룹을 포함한 각종 대기업 채용 공고들이 올라온다. 전업 취준생 시절에도 이 시기에는 자기소개서 공장을 돌렸다. 하루에 두세 개씩 원서를 접수하기도 했고, 몇 시간 만에 뚝딱 자기소개서를 써내기도 했다. 10개 접수해서 1개 서류에 붙으면 다행이었으니까. 직장인 1년 차가 넘은 지금도, 퇴근하고 6시쯤 집에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Nk%2Fimage%2FrXc41HcCPSx1C6WIcjeyFd9qti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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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민심야근을 한다. - Ep6. 야근을 해야만 회사 일을 열심히 한 건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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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4T10:56:27Z</updated>
    <published>2024-03-03T13:5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근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것일 뿐. 이 '어쩔 수 없이'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일이 많이 남아 끝내야만 해서'만이 그 이유라면 좋겠지만, '눈치를 보느라' 나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나는 상사의 눈치를 보다 퇴근 때를 놓치고 늦게 나오는 것을 '민심야근'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기성세대에는 야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Nk%2Fimage%2Fpp0b2NxU5Ab5p1aVClNy85Ye-Z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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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세대 퇴사, 우리만의 잘못인가요? - Ep5. 더 이상 안정적이기 위해 모든 걸 참으며 직장에 남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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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4T04:25:59Z</updated>
    <published>2024-02-25T14:1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MZ세대가 퇴사를 많이 하는 현상은 사회적 문제로 꼽히곤 한다. '쉽게 버티지 못한다', '끈기가 없다'면서, 가르쳐 놓으면 옮겨가고 퇴사한다는 것이다. 많은 회사들에는 이제 허리가 없다. 대리급들이 대 이직을 했기 때문이다. 몇 년 전 반도체 호황기, 주요 기업들에서 좋은 조건에 인력을 대거 흡수해 가며 그 현상은 더 심화되었다. 이직이 애매해진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Nk%2Fimage%2F6EPVJMV9p8Im-uaY8Vs87ZXuZt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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