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뻥쟁이글쟁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 />
  <author>
    <name>187ecb19a96a4e9</name>
  </author>
  <subtitle>마음 가는 대로, 손 가는 대로 씁니다.내 얘기, 남 얘기, 주변 얘기 등등.but...글은 글 일 뿐, Dontt get me wrong  .</subtitle>
  <id>https://brunch.co.kr/@@gqqR</id>
  <updated>2024-01-16T10:16:29Z</updated>
  <entry>
    <title>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58" />
    <id>https://brunch.co.kr/@@gqqR/58</id>
    <updated>2025-10-26T13:09:21Z</updated>
    <published>2025-10-26T13: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소풍 가서 보물찾기 하듯, 그런 장면이었다. 나뭇가지 사이사이, 작은 풀 숲도 헤쳐가며 애를 썼지만 네모 모양으로 접은 종이쪽지를 하나도 찾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른 것 같았다. &amp;quot;경희야 , 이 쪽으로 와 봐...&amp;quot; 정분이가 불러 가 보니 돌멩이와 흙이 살짝 덮인 사이에 보물 딱지표 세 장이 나란히 숨어있었다. 자기는 이미 몇 장을 찾은 터라 나더러</summary>
  </entry>
  <entry>
    <title>독하고 질긴 녀석과의 한 달 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56" />
    <id>https://brunch.co.kr/@@gqqR/56</id>
    <updated>2025-10-04T15:13:30Z</updated>
    <published>2025-10-04T15:1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J를 만나 강남신세계에서 점심을 먹던 날, 으슬으슬 춥고 떨리는 것이 예사롭지가 않았다.  따뜻한 국물을 마셔도  사그라들지 않았고 , 늘 가던 스벅 별다방에서의 수다도 흥겹지가 않았다. 어서 자리를 털고 일어나 집으로 가고 싶은 마음뿐, 살짝 열도 나는 것 같고 무엇보다  침 삼킴이 몹시 불편했다. 모처럼의 만남이 무색하게 결국은 내가 먼저 털고 일어나</summary>
  </entry>
  <entry>
    <title>살자, 꼭 살아내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54" />
    <id>https://brunch.co.kr/@@gqqR/54</id>
    <updated>2025-08-21T22:03:31Z</updated>
    <published>2025-08-21T22:0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동네  당근에 올라온 글을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이 더위에 저런 모습을 하고 어찌 버텨낼까 싶어 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공영주차장과 교회사이의 계단에 서 있는 사진 한 장만으로도  내 그라운드다  보니  바로 찾을 수가 있었다. 최초 사진을 올리신 분이 부르니  옆에 오더라는 글과 함께  끈끈이를 떼 주려는데 도망가더라는 내용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R%2Fimage%2Fj2XMz8EALEAhjCUmD0Gfez67aX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신세 내가 들들 볶는겨! - 대가족의 시다바리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52" />
    <id>https://brunch.co.kr/@@gqqR/52</id>
    <updated>2025-07-31T08:51:01Z</updated>
    <published>2025-07-31T08:5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이 한 편 먹은 우리 집 2인조  루루 양, 제제군!)   새벽 4시면 어김없이 기상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열한 짤 우리 집 공주님 포옥 안아주는  게  첫 일과다. 틈틈이 밀대 들고 털뭉치 걸레질에 가구나 애들 용품도 한 번씩 닦아주는 걸 잊지 않는다. 몸이 서너 개쯤은 되어야 조금은 수월할 것 같은 고달픈 인생살이다. 늦잠은 언감생심, 께엑 께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R%2Fimage%2Fu1SN28MSPps6sDKyYECxlkUXds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문간방집 처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53" />
    <id>https://brunch.co.kr/@@gqqR/53</id>
    <updated>2025-06-05T16:12:00Z</updated>
    <published>2025-06-05T14:4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 4개의 번듯한 양옥집에 살았던  여고시절, 마당 한편엔 자색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어 담장밖까지 그 자태를 뽐냈다. 라일락 향기까지 곁들여 서로 아우성치는 것을 바라보자면 꽃내음에 취해 눈이 스르륵 자동으로  감겼다.  대문을 들어서면 대여섯 개의 둥그런 바윗돌 같은 게 발판처럼 놓였었고  그  양쪽으로는 잘 다듬어진  잔디가 파릇파릇  초록을 내뿜었다.</summary>
  </entry>
  <entry>
    <title>취나물 그깢게 뭐라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51" />
    <id>https://brunch.co.kr/@@gqqR/51</id>
    <updated>2025-06-05T02:03:14Z</updated>
    <published>2025-05-24T09:5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모에, 머슴에 금지옥엽으로 유년시절을 보낸 내 엄마는  꽃다운 나이에 시집을 오면서  험난한 가시밭길을 걷게 되었다. 그레고리펙  수준급의 인물 좋으신  아버지 사진에  외할아버지의 뜻이 결정한 참담한 결과였다. 순간의 선택이 십 년을 좌 우 하는 게 아니라 먹구름이 몰려오듯 평~생을 집어삼켰다. 본인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오로지  좋은 집안의 자</summary>
  </entry>
  <entry>
    <title>3대 독자의  머나먼 소풍 길 - 가는데 순서 없다더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50" />
    <id>https://brunch.co.kr/@@gqqR/50</id>
    <updated>2025-06-04T21:08:29Z</updated>
    <published>2025-05-18T07:2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 날 옛 날 아주 먼 옛날,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쯤의 전설 따라 삼천리에서 전해지는 이야기인 듯싶은 용인 양반가의 내  할아버지는  일제강점기 때 유학을 마친 엘리트였다고 했다. 빛바랜 사진 속에는 신사복차림의 훤칠하고 멋진 분 옆에  쪽진 머리와 더불어 고운 한복차림을 한  내 할머니 모습이 보였다. 두 분 사이에 낑겨있던  너댓 살 정도의 사내아</summary>
  </entry>
  <entry>
    <title>팔자에도 없는 쌍꺼풀 수술이라니! - 안달복달 반년 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49" />
    <id>https://brunch.co.kr/@@gqqR/49</id>
    <updated>2025-05-16T11:56:05Z</updated>
    <published>2025-05-16T10:5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오래전 눈병이 난 건지 어쩐 건지 왼쪽 눈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주룩주룩 흘러내렸다. 계속 닦아내도 눈물샘이 터진 것처럼 자동으로 흐르기를 반복, 하도 닦아대니 나중엔 눈동자까지 얼얼한 게   눈 알이 다 헐어버리는 느낌이었다. 그날은 집안 결혼식이 있어 지방 어느 웨딩홀 행차를 앞두고  있던 터라 망가진 눈에 눈물 줄줄 흘리며  안대를 하고 갈 것이냐</summary>
  </entry>
  <entry>
    <title>1호! - 없는 집 네 자매 중  맏이로 산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47" />
    <id>https://brunch.co.kr/@@gqqR/47</id>
    <updated>2025-02-15T11:22:23Z</updated>
    <published>2024-09-15T16:5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칸방을 벗어날 무렵, 1호와 2호, 그리고 3호인 내가 오랜 세월 한방을 쓰며 자랐다. 어마무시한 욕을 거침없이 쏟아내던 욕쟁이 할머니가 지어 준 별명처럼 낄끔하고 암팡지고 야물딱진 1호는 없는 집안의 살림 밑천답게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하는 억척을 떨었다. 여자가 고등교육까지 받았으면  많이 배운 것 이라며 몬 놈에 얼어 죽을 대학이냐는 주정뱅이 아버</summary>
  </entry>
  <entry>
    <title>응가응보 - 뿌린 대로 거두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46" />
    <id>https://brunch.co.kr/@@gqqR/46</id>
    <updated>2024-08-23T06:44:34Z</updated>
    <published>2024-08-22T14:2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순하고  싱겁기가 멀건 김치조각 같은 K는  내 오랜 지인 중 한 명이다. 깔끔 떨기가 둘째가라면 서럽고  유난 떨며 유별스러운  건  으뜸이었으나  때에 따라서는 기분 팍 팍 낼 줄도 아는  즉석 기분파였다. 어쩌다  한 번씩 볼 때는 몰랐는데 가까이로 이사와 이웃이 되고 보니 주책스러운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볼매(볼 수록 매력적인 )</summary>
  </entry>
  <entry>
    <title>반장  - 학창 시절 이후 반장은 처음이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45" />
    <id>https://brunch.co.kr/@@gqqR/45</id>
    <updated>2024-08-18T08:53:48Z</updated>
    <published>2024-08-18T08:5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민학교 시절엔 맨 까다롭고 차별 심한 선생들만 만나는 통에 학교 생활이 암울하기만 했다. 그렇다고 공부를  못 했냐 하면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었다. 깨우침도 빠르고 척 척 알아듣는 흡수력으로 국어  산수 사회 자연 바른생활 총  다섯 과목에 늘 만점 수준이었다. 어쩌다 간혹  넘치는 자신만만함에  오만방자함을 곁들인 실수로 하나씩 긴가민가 할 때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R%2Fimage%2Fvq39omccfzu3htvF3JIdVChf04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특기개발 - 날 따라 올 자 누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44" />
    <id>https://brunch.co.kr/@@gqqR/44</id>
    <updated>2024-08-17T08:28:44Z</updated>
    <published>2024-07-19T11:3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 중반 쯤 인가.. 거의가  어디로든  출근하던 시절, 우리 집 멍멍이랑 나만 날백수로 지냈다. 앞 뒤 옆집 둘러봐도 눈 뜨면  놀러 가는지 돈 벌러 가는지 암튼 사람 코빼기도 안 보이던 때였다. 애들  챙겨 내보내면  이불 털기부더 시작해 날마다 반복적인  대청소가 이어졌다. 지금이야 이불 터는 제품도 여러 종류지만 그때는 오직 베란다 난간에 서서</summary>
  </entry>
  <entry>
    <title>인면수심 할매 / 흰둥이 - 끝까지 살아남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43" />
    <id>https://brunch.co.kr/@@gqqR/43</id>
    <updated>2024-07-16T10:11:39Z</updated>
    <published>2024-07-16T08:2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주택에 살던 시절! 옆집을 지날 때마다 활짝 열린 쪽문 사이로 흰둥이가 어찌나 사납게 짖어대는지 혼을 쏙 빼놓았다. 그 집. 멍멍이는 목줄도 안 채우고 변변한 집 한 칸도 없이 마당에 그냥  내깔려 놓은 존재였다. 집을 지키는지  어쩐지 그 속을 알 수는 없으나 지나가는 사람만 보면 무대뽀로 짖어댔다. 잡아먹을 듯 싸납게 짖어대는 게 무섭다는 생각보</summary>
  </entry>
  <entry>
    <title>#    6. 대환장 가족입니까 - 주정뱅이 집,오남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33" />
    <id>https://brunch.co.kr/@@gqqR/33</id>
    <updated>2024-07-15T03:30:10Z</updated>
    <published>2024-07-09T13:1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학 오던 날, 복도에서 바보처럼 쭈뼛거리던 경숙을 향해  얼굴이 눈부시게 하얀 혜원이라는 친구가 처음 말을 걸었는데 그 날 이후 단짝이 되어 수 많은 꿈을 함께 꾸는 사이가 되었다. 아버지가 제법 알려진 곳의 고급 공무원이었던 그 애의. 집을 수시로 드나들었는데 딸 부잣집의 서글서글한 인상이  이름 만큼 예쁜 외모를 가진 귀한 셋째딸이었다. 같은 3번 타</summary>
  </entry>
  <entry>
    <title>동네포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35" />
    <id>https://brunch.co.kr/@@gqqR/35</id>
    <updated>2024-07-04T02:27:27Z</updated>
    <published>2024-07-03T13:2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집 앞을 지나는데  예고편도 없이 담벼락에서 불쑥 고개 내말던 녀석과 마주했다. .아이구 깜딱이야! 깨발랄  헬리콥터  꼬리를 흔들며 싱글벙글 환한 표정으로 동네 참견을 다 하는  어린 멍님이었다.  언제부터 거기 있었던 걸까 이 구역 안에 내가 모르는 멍멍이가 있었다니  그날 이후, 내 일상이 하나 더 늘어나 버린 건 두말하면 잔소리였다. 새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R%2Fimage%2FGpH6r03UK3OrEhc2FLNFnFdDXz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비둘기  저주였을까, 원망이었을까! - 얘네도 엄연한 생명체인 것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36" />
    <id>https://brunch.co.kr/@@gqqR/36</id>
    <updated>2024-07-03T23:35:37Z</updated>
    <published>2024-07-02T09:4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지런을 떠느라 겨울이 끝나 갈 즈음 무더운 여름. 필수인  에어컨을 교체하던 날이었다. 실외기 뒤에서 발견된 엉성한 나뭇가지 사이로 조막만 한 알이 다섯 개 보였다. 수없이 오가며 주워다 모았을 나뭇가지로  어설프게 지어진  그 틈에서 올망졸망 모여있는  알을 보고 있자니 대략 난감이었다. 동물이 사람 능가하는 느낌이 싫어 평소에도 까놓고 혐오하던  그</summary>
  </entry>
  <entry>
    <title>깻잎인 듯 깻잎 아닌, 깻잎 같은 너! - 서울  촌년이라지만 깻잎도 모르다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34" />
    <id>https://brunch.co.kr/@@gqqR/34</id>
    <updated>2024-06-20T02:24:45Z</updated>
    <published>2024-06-19T14:1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1호 언니가 결혼을 하는 동시에  쩌~~기 멀고 먼 경상도 봉화를 지나 석포라는 곳에 1년여 거주하던 시절이었다. 형부가 ㅇㅇ제련소 근무하면서 회사 사택에 사는 동안 우리 자매들에게도 많은  추억이 쌓이던  때였다.   2호 언니와 나, 5호가 틈만 나면  껀수 만들어 수시로  밤 기차를 타고  그곳을 드나들었다. 청량리에서 11시 경. 출발하는 열차에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R%2Fimage%2F06mBYY3lXSoQX4U2hj7EFD023E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  5. 주정뱅이 아버지의 인생 마침표! - 대환장가족입니까. # 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32" />
    <id>https://brunch.co.kr/@@gqqR/32</id>
    <updated>2024-07-09T13:09:12Z</updated>
    <published>2024-04-14T01:0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운이 딸리면 주정이 더 심해진다더니 나날이 더 해 가는 명숙아비의 주정이 눈뜨고는 못 봐 줄 지경까지 이르렀다. 아무데서나  바지를 까고 오줌 싸는 건 기본이고 길바닥에서 거품 물고 쓰러지는 일이 허다 했다. 제 힘으로나마 대학을 가겠다는 명숙에게  위로와 격려는 못 할 망정,기집년이 고등교육 받았으면  최고 학부지 뭐 말라 비틀어진 대학이냐며 퉁박을 주</summary>
  </entry>
  <entry>
    <title>#4  안성댁의 죽음과 주정뱅이 아버지의 인생마침표, - 대환장 가족입니까..;#  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30" />
    <id>https://brunch.co.kr/@@gqqR/30</id>
    <updated>2024-07-09T13:08:02Z</updated>
    <published>2024-04-06T17:3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대문 시장의 지게꾼인 지 씨 아저씨는 그 날 벌어 그 날  모두 술로 탕진하는 슬픈 하루살이 인생이었다. 통금이 가까울 무렵이 되어서야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를 외치며  술냄새와 딸꾹질 소리가 온 집안에 퍼지도록 요란한 귀가를 했다. 그때마다 안성댁의 시들지 않은 욕설이 한바탕 보태졌지만 주정이 극을 달릴 만큼 볼만한 구경거리였다.  &amp;quot;육시랄 눔, 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R%2Fimage%2Fo2S1dUX4MU5lhHtkKtw7GJSDcR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웃음이 저절로 실 실 나오더라! - 얼마나  좋으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qqR/31" />
    <id>https://brunch.co.kr/@@gqqR/31</id>
    <updated>2024-04-02T12:41:12Z</updated>
    <published>2024-04-02T11:2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은 나이에 결혼해  맞이한  첫 아이는  내 삶의  원동력이었다. 심한 입덧 탓에  빼짝  말라 시름시름 쓰러지기 일보직전의  단계를 거친 후 라  더 소중하고 귀한 존재였다. 먹는 게 취미였던 것이 무색하게 입맛이  단체로. 싸그리  가출을 했다 . 삶의 의욕도 없어질 뿐 아니라 우울감 마저 생기기 직전이었다. 먹은 것도 없이 꾸엑거리는 것도 모자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R%2Fimage%2F9bCSVCflf2SHLiXJlBnhhPoRihs"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