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사막물고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 />
  <author>
    <name>dune45</name>
  </author>
  <subtitle>꿈은 오아시스 부끄러움,그림자,음울에 대한 기록</subtitle>
  <id>https://brunch.co.kr/@@grV</id>
  <updated>2015-08-12T09:18:18Z</updated>
  <entry>
    <title>나의 작고 귀엽고 끔찍한 회사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316" />
    <id>https://brunch.co.kr/@@grV/316</id>
    <updated>2023-09-20T12:40:37Z</updated>
    <published>2023-09-19T07:1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열풍이 풀고 있는건지, 아니면 작디 작은 우물안 우리 회사가 그러하니 느껴지는 체감상의 문제인지 모르겠다.  믿고 의지하던 나의 30대 동료 2명이 나란히 사직서를 냈다.  1명은 영업팀 팀장이자, 마케터이자, MD 이고 1명은 회사 최대 매출을 담당하는 MD였다.  퇴사이유는 다양한 이유와, 사정이 들어있을것 같지만 의외로 간단하다. 그것도 잘 다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V%2Fimage%2Fey5SKr2Wew45oUe16t4N1PhJ6r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시 배우는 수영 그리고 영화 밀수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315" />
    <id>https://brunch.co.kr/@@grV/315</id>
    <updated>2023-08-11T03:12:39Z</updated>
    <published>2023-08-10T06:0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라테스를 끝내고 일주일에 두번씩 수영을 배우고 있다.  남들은 다들 좋다 좋다를 하는 필라테스였지만 거북목, 목디스크가 있는 나에게는 잘 맞지 않는 운동이라는 결론이 얻었다.  목과 어깨에 힘을 빼면서 어떻게 복근과 흉곽을 조이는지 도무지 모를 일이었다. ​ 존재 여부가 의문인 나의 복근은 어깨 근육과 한 심줄로 이어진것처럼 같이 움직였다.  그러다보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V%2Fimage%2FIq6bDk7qQBR8KFdKwXkiFE7bhV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방관자의 역습 -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즌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314" />
    <id>https://brunch.co.kr/@@grV/314</id>
    <updated>2023-08-03T10:40:46Z</updated>
    <published>2023-08-03T05:3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국가,단체라는 시스템 안에서, 개인의 책임과 희생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선=안전장치의 기준은 누가 정할 수 있으며, 모두에게 그 선의 기준이 동등하게 적용된다고 믿을 수 있을까. 나는 그 시스템 안에서 같이 뭉개지는 사람이 될 것인가, 뭉개지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모난돌로 남아있을 수 있을까.  크고 작은 제도권 안에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V%2Fimage%2FTKSPVhE2MJb1rSjVthyStI3Al7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의 소희들 - [영화] 다음 소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313" />
    <id>https://brunch.co.kr/@@grV/313</id>
    <updated>2023-07-24T03:34:23Z</updated>
    <published>2023-07-21T15:0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20대 인생 중 어둡고 힘든 계절은 콜센터에 근무했던 시기였다ㆍ 대학 아르바이트로 처음 시작하게 되었지만 대학 졸업후에도 아르바이트가 종일 근무로 변경했을뿐 취업준비도, 다른 직장에 옮겨갈 생각도 못했었다  근본없는 중년이지만 그래도 사회초년생들에게  한마디를 보탠다면 첫직장은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ㆍ 어떤 업에 종사하게 될 지는 첫 발을 내딘 그곳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V%2Fimage%2FnMDe9HrQjg_fWVKPGbvmT2mqiJ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건강한 이별 -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을 보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312" />
    <id>https://brunch.co.kr/@@grV/312</id>
    <updated>2023-07-04T03:29:51Z</updated>
    <published>2023-07-04T00:3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 나는 나쁜 딸인가봐 '   엄마 아빠의 희생을 보며 마음의 부채감을 쌓고 자란 자녀들의 마음이 잘 투영된 애니메이션이었다. 자기욕구에 솔직하지 못하고, 부모님의 사고방식과 양육관에 어긋나는 사소한 잘못을 저지른 날에는 내 자신이 그렇게 혐오스러워질 수 없었다.  그렇다고 마냥 유순하고 고분고분 말 잘듣는 딸이었냐 하면 그렇지도 않았다.  나는 애매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V%2Fimage%2FVfuYpoMxvlRQa10vSwaOsrH0aq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해에도 노력이 필요해 - 저절로 관계가 회복되진 않는다ㆍ</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311" />
    <id>https://brunch.co.kr/@@grV/311</id>
    <updated>2023-07-04T03:17:53Z</updated>
    <published>2023-05-31T05:4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착한사람 나쁜사람 따로 없다. 선을 가르는 기준은 지극히 개인적이기 때문에 나에겐 무뢰한 인간이었어도 누군가에게는 구원의 존재가 되기도 한다. 또 타인에게 선함의 아이콘으로 칭송받는다 해도 그것이 가까운 이에게 향하지 않으면 허망한 트로피일뿐이다. 하여, 근래 새롭게 정의하고픈 이로운 인간의 기준은 타인에게 측은지심을 가지는가에 대한 물음이다.  그 거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V%2Fimage%2F4JROfUqPA-5_hal1jWChmao_1e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슬픔을 배우며 - 슬픔의 위안 - 론 마라스코,브라이언 셔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310" />
    <id>https://brunch.co.kr/@@grV/310</id>
    <updated>2023-02-12T03:52:07Z</updated>
    <published>2023-02-10T12:3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픔의 감정을 느낄때는 언제일까. 우울감, 짜증, 분노 감정 그 이상의 거대한 덩어리가 슬픔일 것이다.  나 화가나, 짜증이나 우울해 라는 말은 밥먹듯 일상과 함께하는 애증이라 스스로에게도, 또 함께 있는 사람에게도 비교적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이라는 생각이다.  다만 나 슬퍼라는 말을 내뱉기까지는 신중하고, 엄격해진다.  정말 슬픔까지가 맞나.  나의 나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V%2Fimage%2FBvM8UCcIEo8TFN5m-Dm45HCinw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해의 관계 이해의 사랑 - 사랑의 이해를 보고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309" />
    <id>https://brunch.co.kr/@@grV/309</id>
    <updated>2023-11-02T07:18:09Z</updated>
    <published>2023-02-09T10:0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의 이해 드라마를 보다가 계약직 여직원 수영에게 열병을 앓았다. 수영을 감싸고 있는 직장내 계급, 신분 차이의 뼈아픈 기억이 감정이입의 시작이었다.  지난했던 회사 생활의 팔할은 입사조건의 차등에서 오는 열등감, 패배감, 우울감이었고 그런 감정들이 회사안에서의 나의 얼굴을 만들어 주었다.  학력차이, 집안차이, 외모차이, 성별차이, 노오력의 차이는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V%2Fimage%2FN6OWMYyy5TkaFZHRyI0aUGugZB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허기의 바다를 건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308" />
    <id>https://brunch.co.kr/@@grV/308</id>
    <updated>2023-01-11T07:23:43Z</updated>
    <published>2023-01-11T05:3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남지 않은 시간엔 미련을 두지 않으면서 새로 받아 든 시간의 무게는 힘겨워하니 어김없이 연말과 연초의 열병은 찾아온다.  한 해의 페이지를 닫기 전&amp;nbsp;이루어진 것은 무엇이고,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니 그저 멍해졌다. 안정은 평화이면서도 정체다.  큰 잡음 없이 지나간 한 해가 다행스럽다는 생각 한편에는 잡음을 피하기 위해 죽였던 나의 욕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V%2Fimage%2F3f3YuKE5KJRlDpXHuhLxBho4k8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깟 전화  업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307" />
    <id>https://brunch.co.kr/@@grV/307</id>
    <updated>2022-11-14T06:52:21Z</updated>
    <published>2022-11-14T04:3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사람들에게 다가서기 어려워 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 부분은 ' 누가 나같은 사람을 좋아하겠어 ' 라는 생각이 크기 때문이다.  여기서 나 같은 사람이라 함은, 외모, 경제능력, 지식, 매력 등등의 사회적으로 돋보일 수 있는 점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물론 그런것들이 뒷받침 되어 준다면 근거 있는 자신감, 자존감의 바탕을 쌓기에 좋다.  하지만 세상에는</summary>
  </entry>
  <entry>
    <title>스낵영화 두편 - 1. 상상게임 2. 헬로 마이네임 이즈 도리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306" />
    <id>https://brunch.co.kr/@@grV/306</id>
    <updated>2022-10-21T09:16:56Z</updated>
    <published>2022-10-19T05:1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본 영화 두편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1주일에 한번 무료영화가 오픈하는데, 쏠쏠히 볼 만한 영화들이 올라온다. 넷플릭스 정기 결제 전에는 시리즈온 오픈일에 맞춰 어떤영화가 올라왔는지 훑어보곤 했었는데 컨텐츠 대홍수 시대에선 결국 즐겨찾는 채널이 굳어진 습성을 벗어나기 어려워지고 있다.  ​아무튼, 상상게임이라는 일본영화를 보았다.   전업주부 아오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V%2Fimage%2FrvFAr1pnucJR3LCivg3f5NXhfg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텔레비전에 내가 나온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305" />
    <id>https://brunch.co.kr/@@grV/305</id>
    <updated>2022-07-26T10:11:31Z</updated>
    <published>2022-07-26T05:0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나길고 끈질긴 고민의 역사를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한다는 것이 가능할리 없고, 또 모든 설명엔 그만한 이유와 정당한 삶의 결과를 받으며 살아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애초에 나의 문제점과 고민을 정의함을 포기한지 오래였다.  대략적인 성격 유형 정도로 모사할 순 있지만, 그것 또한 나를 닮아있는 표현이라고는 한치도 생각한적 없다.  MBTI 대유행의 흐름속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V%2Fimage%2Fp4VRdTRWBLazTnrIbhviUHvmrg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기내 니기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304" />
    <id>https://brunch.co.kr/@@grV/304</id>
    <updated>2022-07-26T10:48:17Z</updated>
    <published>2022-07-21T03:2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에게 집중된 생각, 과도한 관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불행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서른 중반이 훌쩍 넘은 나이에, 결혼도 하지 않고, 친구들과의 교류도 없는 삶에서 나를 소거하면 텅 비어버린 빈껍데기로 대체 어떤 생각과 철학을 담고 살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  타인은 내 생각만큼 나에게 너그럽지 않고, 이해하려는 애씀을 굳이 할 필요가 없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V%2Fimage%2FxJjZZc5wWJcn4zSX_dIHcE7y4r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태안 캠핑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303" />
    <id>https://brunch.co.kr/@@grV/303</id>
    <updated>2022-06-05T14:31:49Z</updated>
    <published>2022-05-26T04: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유를 찾는 방법은 어디에서 배울 수 있을까  수많은 유튜브 강의, 계발서 책 등등의 매체는 보고 있을적엔 각성하게 되고, 마음먹기의 문제로 언제든 실천만 하면 그와 비슷한 삶의형태를 흉내내볼수 있겠다는 착각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이제껏 살아온 방식의 굳은살은 쉽게 떨어지지 않고, 한겹 한겹, 아프지 않게 혹은 무리하게 떼어내더라도 인이 박힌 자리는 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V%2Fimage%2FKneyZkPM_aS0OIgJ02oXIaAqsB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깨통증이 지나간 자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302" />
    <id>https://brunch.co.kr/@@grV/302</id>
    <updated>2022-05-20T00:01:10Z</updated>
    <published>2022-05-19T15: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옥같았던 어깨통증에 짓눌렸었다. 삼일만에 세수같은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았다고 할 수 있는 샴푸질을 했고, 팔을 쭉 들어올려 정수리를 보송하게 말리고 나니 무의식처럼 흐르듯 헤쳐나갔던 일상의 소일거리가 무척이나 감격스럽게 느껴졌다.  건강에 자신있던 적도 없고, 자만한 적도 없었지만 그런 별 생각없음이 어쨌든 특별한 건강이상을 겪고 있지 않은 사람이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V%2Fimage%2FedVKKaY-bArXbCRIYFlH2fBnPN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직장인어체 갈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301" />
    <id>https://brunch.co.kr/@@grV/301</id>
    <updated>2022-03-23T00:38:27Z</updated>
    <published>2022-03-22T13:4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쉽게 다정하리란 다짐을 잊는다. 나의 고단함을 앞세워 너의 지난한 슬픔에 눈물을 아낀다. 내 몸은 조금도 깎여지지 않는 거대한 돌무덤인채 꽃을 피워달라, 흙을 덮어달라, 그정도는 해 줄수 있지 않느냐며 기대하고 실망한다. 나의 삐딱한 태도엔 너라는 이유를 달고,  너의 삐딱한 태도엔 너 하나만 발가벗겨 지나침의 무게를 잰다. 존중과 예의를 멸시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V%2Fimage%2FxYPJUshXjpEvNQdGGzMAZrHCfL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릉 아르떼뮤지엄 그리고 바다 - 미디어아트 전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300" />
    <id>https://brunch.co.kr/@@grV/300</id>
    <updated>2022-05-30T00:55:47Z</updated>
    <published>2022-01-11T03:4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2월엔 DDP에서 팀랩 라이프 미디어아트 전시전을 다녀왔고 이번엔 강릉 아르떼뮤지엄에 갔다ㆍ  그땐, 호두와 같이 보는 첫 전시전이기도 했지만 대규모의 미디어 스크린 화면을 마주하는건 나 역시도 처음이라, 과학기술과 예술의 진보에 압도되어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느꼈다.  고전적 예술과 아트는 과거에도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을것 같지만 이전에는 없었던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V%2Fimage%2FS0OT7t05BOCTQoVOZKCwNEVSC6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화의 나비효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299" />
    <id>https://brunch.co.kr/@@grV/299</id>
    <updated>2021-12-28T06:17:32Z</updated>
    <published>2021-12-27T15:0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속을 거쳐 나온, 생각과 말에도 간혹 이 것들이 곡해되지 않은 내 진실이었을까 하는 반증과 의심이 들 때가 있다. 하물며, 내가 아닌 타인일 적에 말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으면서 본심을 알아봐준다는게 가능할리가  있겠는가.  이런 이런 것들을 원해, 이렇게 해주었으면 좋겠어라고 콕 집어 말해도 서로에게 가 닿는 표현의 수단과 방법이 달라, 불충분한 찜찜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V%2Fimage%2FDsowvTqLBCN0lHGPEkWRYL37fL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밤산책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298" />
    <id>https://brunch.co.kr/@@grV/298</id>
    <updated>2021-11-23T00:43:43Z</updated>
    <published>2021-11-22T15: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없는 월요일 중에도 주말내 옳고 그름, 후회와 개선의 문제들이 머릿속을 파고드는건,  잡생각이 비집고 들어올만한 '덜 바쁜' 하루였다고 나를 다그친다. ​ 별 고민같지 않은 것을 꼬집어 고민이지 않을까 트집을 잡는건, 알량하게도 덜 피곤해서일거라고. ​ 반대로 생각의 책갈피를 꼽아두지 못한채 어떤 맥락인지도 모를 삶의 책을 어영부영 읽어가는게 덜 문제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V%2Fimage%2FSCYrivClsaMaM2IRxUOnWppZwM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지막 사주풀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grV/297" />
    <id>https://brunch.co.kr/@@grV/297</id>
    <updated>2021-09-01T01:50:42Z</updated>
    <published>2021-08-31T15:0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주를 보았다. 엄마가 몇번 보신 뒤 전해받은 대략의 내 사주는 알고 있었지만, 내가 직접 내 귀로 듣고자 찾아 간 것은 처음이었다.  신상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기거나, 마음이 소란할때는 주변사람들의 위로도, 스스로를 다독이는 노력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콸콸 새어나간다.  대부분은 이또한 지나가리, 어쩔도리가 있겠나 하며, 내버려두는 편이지만 잠시 잠</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