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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스혜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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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베트남 하노이에서 9년째 살고 있습니다. 스토리 짱짱한 할머니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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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9T07:53: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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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씨(L&amp;igrave;x&amp;igrave;)는 알아도 세배는 몰라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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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5:37:59Z</updated>
    <published>2026-02-13T08:1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첫째가 하원하며 가방에서 꼬깃꼬깃한 리씨(Li xi)를 꺼내 보여줬다. 이 아이 가방에는 성한 것이 당최 하나도 없다. 유치원 다닐 때야 꼬깃한 종이들(곧 쓰레기통으로 고이 옮겨갈 것들)이 귀엽기라도 하지. Grande 1인 첫째는 여전히 학교에서 받아오는 모든 것들을 대충 구겨 가방에 쑤셔 박는다. 숙제로 받아온 종이는 말할 것도 없고 각종 미술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by%2Fimage%2FP6sJL1MHJHAxbLtUw_ZSCfeNk9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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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팝 말고 K-행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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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11:44:17Z</updated>
    <published>2026-02-12T04:1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2주 만에 자동차 면허증 신청을 완료했다. 발급 아니고 신청을 겨우 끝낸 거다. 이 번이 두 번째 신청인데 그래도 지난번 신청보다는 수월했다. 작년에 호되게 당했던 터라 올해는 그냥 돈을 주고 브로커에게 맡길까도 고민했지만 비용이 무려 200달러 차이. 요즘 환율이 얼만데. 젊을 때 시간과 몸으로 때우는 것은 경험이라도 될 수 있다고 하니 나는 이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by%2Fimage%2FNb3HhnxrI5mJxYKoDc1ZmwZ70u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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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찌 되었든 지속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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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12:29:54Z</updated>
    <published>2026-01-31T12:1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홈트를 시작했다. 연초에 그것도 1월에 말하자니 나의 말의 무게가 다소 가벼워보이겠다만 이번에는 정말 다르다. 올해 1월 1일부터 토요일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서 한 시간씩 홈트를 하고 있다. 온전한 나의 의지로 매일 무언가를 한 것은 37년 인생을 통틀어 이번 홈트가 처음이다.   그래서 아직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굉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by%2Fimage%2FahQbcUbrJ0NZ3zuO-M-1Qr5Ii3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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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장 내일 쫓겨날지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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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3:13:25Z</updated>
    <published>2026-01-21T23:3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의 출산과 코로나를 동시에 겪으며 나는 정말 많이 변했다. '변했다'라는 말보다 '성장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도 열심히 고군분투하는 느낌이라. 어쨌든 벌어진 앞니나 사라진 생리통과 같은 신체적 변화들도 있고, 아이들에 대한 관대해진 시선이나 조금 부족해도 굴러간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된 정신적인 변화들도 있다. 그리고 살고 있는 집을 대하는 마음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by%2Fimage%2FQf4ylJo69PNeX2rGkvXomy4cCK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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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 4세의 오열, 할머니 가지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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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2:52:01Z</updated>
    <published>2026-01-09T02:1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친정 부모님께서 하노이에 다녀가셨다. 나의 타지 살이 연차가 쌓이는 만큼 친정 부모님의 출입국 기록도 차곡차곡 쌓여 어느덧 벌써 베트남 방문 7회 차이다. 처음에는 하노이, 하롱베이, 사파, 다낭, 나트랑, 달랏, 푸꾸옥 등 베트남 각종 여행지를 하나씩 도장 깨기 했다면 유주 현우가 생기고 난 뒤로는 경기도 하노이시에 사는 딸네집 놀러 오듯 오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by%2Fimage%2Fo_A077GT6EYcFd4IZeY40sRYQ9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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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rdquo;제 약은 좀 세게 지어주세요.&amp;l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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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14:48:27Z</updated>
    <published>2025-12-04T01:4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하늘은 뿌옇다. 이것이 안개라면 운치일 텐데 안타깝게도 미세먼지라 목만 칼칼치다.(이래 봬도 라임 장인) 이곳에 오래 산 사람들은 회색 하늘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드디어 겨울이 왔구나 한다. 하노이의 겨울은 이렇다. AQI 어플에는 연일 방독면을 쓴 남자가 나타나고, 학교에서는 Purple Day라며 모든 야외 활동을 금지한다.     날씨까지 추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by%2Fimage%2FecuaVukrgHXJKnE3TFErNrKW9K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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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라볼 때마다 속이 울렁거리는 아파트 - Thang Long st│하노이의 옛 이름인 '탕롱'을 기념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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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4:35:54Z</updated>
    <published>2025-06-12T23:3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간은 기억의 그릇이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하노이에는 이 말이 참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소가 하나 있다. 바로 첫째 아이를 갖게 된 쭝화(Trung Ho&amp;agrave;) 지역 탕롱(Thăng Long)대로에 있는 한 아파트이다. 나는 아직도 이 성스러운(?) 아파트 앞을 지날 때마다 이상하게 속이 울렁거린다. 신혼 때라 행복했던 기억도 많았을 텐데 나의 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by%2Fimage%2FGuFfkVIkA0eBdk3vFwR0YOo8A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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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텔 놀러 가자는 세 살 아들 - Ngo Quyen st│베트남 독립의 서막을 연 바닷길의 영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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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08:41:33Z</updated>
    <published>2025-06-05T03:4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 뭐 하고 싶냐는 나의 물음에 40개월 둘째가 대답한다. &amp;quot;호텔 갈래! 호텔 가자!&amp;quot;  당황스러운 대답이었다. 여기가&amp;nbsp;한국이었다면 지나가던 사람이 쪼매난&amp;nbsp;것이 벌써부터 호텔 타령이네&amp;nbsp;하며 옆에 있는&amp;nbsp;나를 쓱&amp;nbsp;훑어봤을 거다. 하지만 아이들의&amp;nbsp;대답에는 늘&amp;nbsp;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법.&amp;nbsp;밥을 먹으러 가든, 수영을 하러 가든, 한 달에 한두 번은 빠짐없이 놀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by%2Fimage%2FjYJiHAao1bAnyk7zO1FwsXo7j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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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꾸 밀당 당하는 타지의 삶 - Minh Khai st │ 베트남 현대사의 가장 유명한 여성 독립 운동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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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10:11:35Z</updated>
    <published>2025-05-26T07:2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둘째가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단순 감기인 줄 알고 찾아간 동네 병원에서 큰 병원으로 가봐야 한다는 말을 듣고 별안간 눈물이 왈칵 나왔다. 아이가 아플 때일수록 엄마가 이성적으로 대처를 해야 한다는데 어째 내 눈물은 점점 더 성미가 급해진다.    하노이에서 큰 병원이라고 하면 타임시티에 위치한 빈맥(Vinmec) 종합병원을 말한다. 타임시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by%2Fimage%2Ffa00Wz_gNHHEZIp1JFJ32Vyal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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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엄마도 왕년에 밀라노 거리 좀 누볐어 - B&amp;agrave; Triệu St.│베트남의 잔다르크, 바 찌에우를 기념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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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03:33:52Z</updated>
    <published>2025-05-07T06:4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더워졌다. 이제 진짜 여름이 시작되려나 싶어 엊그제는 옷장을 싹 정리했다. 니트 가디건 대신에 여름 가디건들을 꺼내놓으며 가디건을 유달리 좋아하는 나의 기호 하나를 새삼 상기했고, 잊고 지냈던 파란색 패턴 바지도 옷장 저 구석에서 하나 득템했다. 미루고 미루며 일로 시작한 옷장 정리는 하고 나면 늘 즐겁고 개운하다. 그러고 보니 내 옷의 대부분이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by%2Fimage%2F8B1TYYmoOcQN8XodgXR20iBIhzI.jpg" width="44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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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뷰 못지않은 우리 집 홍강뷰 - An Dương Vương st┃매일 스쳤던 길이 베트남 왕 이름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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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03:42:43Z</updated>
    <published>2025-04-18T02:1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버뷰를 갖고 있는 우리 집은 아파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10호 라인이다. 나 또한 3년 전에 처음 이 집을 보러 왔을 때 현관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탁 트인 리버뷰에 반해서 다른 하자들은 깊게 생각도 하지 않고 바로 계약을 했었다. 놀이방 통유리 한 면이 전부 깨어져있는 채로 1년을 넘게 지냈음에도 별로 개의치 않았던 것을 보면 강 조망권이 나에게 주는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by%2Fimage%2FPWUbRcxJYMDg56eVd8i71Ec6g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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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만 원짜리 화장대가 이렇게 튼튼할 일 - Đ&amp;ecirc; La Th&amp;agrave;nh st. | 방어용 제방에서 가구거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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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03:43:40Z</updated>
    <published>2025-03-21T08:5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달 가계부 지출 내역의 상당 부분이 집 가꾸기와 관련된 것들이다. 목록을 훑어보니 신발장에 둘 작은 의자 하나, 베개 커버 세 장, 냉장고 안 정리 바스켓 두 개, 공기 청정기 필터 뭐 이런 것들이다. 사실 진짜로 사고 싶었던 것은 화장대와 TV 수납장이었는데 집에 있는 가구들을 아무리 뜯어보아도 바꿔야 할 합당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 애써 찾아낸 이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by%2Fimage%2F4GDp_9PU0QJZGM-SI9RKPos-gu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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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저거 피아노 학원 아닌데요&amp;quot; 아는 척 좀 합시다 - Trịnh C&amp;ocirc;ng Sơn st.｜베트남의 전설적인 음악가, 찐꽁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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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4T11:04:12Z</updated>
    <published>2025-03-14T04:1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두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만나는 지인들이 있다. 딱히 한 달이라고 정해놓은 것도 아닌데 신기하게도 그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그들의 안부가 스멀스멀 궁금해진다. 한국이었다면 일하랴 애보느라 다들 적당히 예측할 수 있는 일들로 바쁘게 지냈을 것인데, 하노이에서는 일을 하지 않는 엄마들이 대부분이라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진심으로 궁금하다. 게다가 해외에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by%2Fimage%2F6IL2xvGo0e-nCPpvM776CFXDV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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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왕의 후손들은 역시 다르네 - Lạc Long Qu&amp;acirc;n st.｜한국에는 단군, 베트남에는 락롱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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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13:35:42Z</updated>
    <published>2025-03-07T04:1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노이 겨울의 습도는 최악이다. 제습기를 하루 종일 돌려도 그 수치가 50밑으로 내려가질 않는다. 제습기를 방마다 한 개씩 돌리는 집들도 많다. 지난 일요일에 세탁해두었던 현우의 낮잠이불이 다음 날 아침까지도 완벽하게 마르지 않아서 대충 집에 있는 다른 이불을 유치원에 챙겨보냈다.   문제는 빨래만이 아니다. 이런 날이 오래 지속되면 한 번씩 옷장 속의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by%2Fimage%2FyZ_5XY90ZvB04ihksYYO3k3Xk0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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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노이살이 8년 차의 회고 - 하노이에서 신혼 생활, 작은 사업, 코로나, 출산 그리고 육아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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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05:35:59Z</updated>
    <published>2024-12-05T05:3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노이 라이프 시작  2016년 8월,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첫 발을 디뎠을 때&amp;nbsp;덥고 습했던 공항 냄새가 아직도 생생하다.&amp;nbsp;낯설고 이국적이었지만&amp;nbsp;무언가 불끈, 나를 설레게 했던 그 냄새    결혼한 지&amp;nbsp;일 년이 채 안되었을 때부터&amp;nbsp;시작했던 타지 살이는 역시 쉽지 않았다. 지금이야 이곳에&amp;nbsp;종종(아니 자주) 남편보다도 의지하는&amp;nbsp;친한 지인들이 곁에 있지만&amp;nbsp;처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by%2Fimage%2FU1BevFMYP_rvmdWvj3dd9plb5jo"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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