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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두다섯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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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만두다섯개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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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03:48: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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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방정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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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14:07:02Z</updated>
    <published>2025-06-22T13:3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방정계 세상의 모든 것들을 척지고 싶지는 않았지만, 삶은 고통스러움을 배운 건 일찍부터였다. 모진 핍박과 시기 어린 분노들은 세상에게 나 스스로를 인정받아야 하는 존재로써 빚어내주었다. 부모와 형제로부터 애정과 결핍을, 연인으로부터 사랑과 증오를 배웠으며, 친구로부터 우정과 복수를 알게 되었으니. - 사람은 객관적일 수 없어. 그 말은 내게 객관적인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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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무나무가 시들고 로켓 루꼴라를 심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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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04:06:07Z</updated>
    <published>2025-04-17T02: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가장 좋아했던 영화 &amp;quot;셔터 아일랜드&amp;quot;를 보고 한동안 든 생각이 요즘 다시 든다. 스스로 만족하며 타인을 괴롭게 할 것인가, 스스로의 결점을 받아들이고 타인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시킬 것인가. &amp;nbsp;가장 좋아했던 영화 &amp;quot;셔터 아일랜드&amp;quot;를 보고 한동안 든 생각이 요즘 다시 든다. 스스로 만족하며 타인을 괴롭게 할 것인가, 스스로의 결점을 받아들이고 타인을 위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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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유리병에 담긴 알약은 사람 모양처럼 쌓여있다.&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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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5T14:18:49Z</updated>
    <published>2025-03-25T13:1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가정의학과에서 준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이틀째 먹는다. 업무가 끝나고 어두커니 백열등 노트북 화면을 바라본다. 다른 건 몰라도 인지하는 능력 하나만큼은 뛰어난 내가 내 마음속의 감정을 자갈처럼 이루 만지고 있다. 내 마음속에 가지런히 놓인 돌의 정체는 불안과 우울함이다. 물속에 침전된 돌 덩어리를 목적에 상관없이 쓰다듬는다. 수면 밖으로 돌을 꺼내 무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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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ove is ALL? - The Black Skirts&amp;nbsp; -&amp;nbsp;Love Is Al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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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6:50:52Z</updated>
    <published>2025-02-23T06:5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There are spoilers for the movie Marriage Story in this text.  Revisiting the Meaning of Love Love is an essential element in modern society. How far are we willing to go for our loved ones? To what 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hj%2Fimage%2FEjEuP-uWuOK2klDKngufFC4DM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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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에서 요구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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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13:53:01Z</updated>
    <published>2025-01-27T12:4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개인에게 요구하는 것은 사회적 관계에 있어 얼마나 뛰어나는지가 그 척도가 되곤 한다. 수 많은 사람들이 한 도시에 밀집해 살아가기에 이는 거부할 수 없는 필연적인 현상일지 모른다. 애써 SNS를 외면하려고 노력해도, 오프라인 장소 조차도 사람들이 원하는 '유행'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나 또한 능력에 비해 좋은 장비나 물건을 소유하려고 한다. 좀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hj%2Fimage%2FNkOkMaoeZnMtqtLmTCpknIYma8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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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미안 - 인물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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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03:45:52Z</updated>
    <published>2024-11-26T01:0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싱클레어는&amp;nbsp;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려면, 무엇인가에 대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의 성격대로 그는 수많은 생각들을 한다. 이처럼&amp;nbsp;책은 일련의 사건을 나열하기보다 싱클레어의 독백과 그가 소통하는 순간의 대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그는 스스로의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오기 위해 모험을 떠나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포함해 많은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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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해피 투게더 - 통제할 수 없는 것에 통제당할 때 우리는 그것 또한 아름답게 여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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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5T00:16:01Z</updated>
    <published>2024-11-13T06:1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루한 게이 영화 같아 초반부를 지겹게 보다 결국 잠이 들 것 같아 다음에 보기를 기약하며 꺼 버렸었다. 우연히 영화가 기억나 얼마 전 돌려보았다.  다시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는 것보다 실수로부터 파생된 고통을 감내하기가 더 어려워 우리는 항상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해피 투게더에서는 행위의&amp;nbsp;실패가 아닌 행위의 따스함과 올바른 방향을 조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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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인물 2 - 나의 사랑과 운명을 그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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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1T03:07:59Z</updated>
    <published>2024-11-05T00: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마시는 테레자와 사랑에 빠진 것을 저주와 운명이 동반된 동정이 담긴&amp;nbsp;사랑이라고 인지한다. 여기서 인지라고 한 까닭은, 그가&amp;nbsp;사랑한다고 그녀에게 직접 말하진 않지만&amp;nbsp;사랑하지 않는다고 부정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토마시와 테레자는 Ling Ling과 그 연인 사이의 애증의 관계처럼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시간과 공간의 흐름 속에서 서로를 엮어간다. 아무리 싫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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