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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흩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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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흩날려 부서지는 순간까지도 내가 사랑해 마지않던 우리의 모든 아름다웠던 찰나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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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06:11: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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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 여사친 핸드백 매주는 학습된 매너남, 어떤데 - 인간하자분석일지 Ep.1&amp;nbsp;친절을 베푸는 나 자신에게 취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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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09:03:41Z</updated>
    <published>2025-10-01T08:5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여자들에게 대놓고 친절한 사람이었다. 그의 행동은 분명 호의였기에 그걸 개수작이라고 하기엔 애매했다.&amp;nbsp;그러나 뭔지 모르게 꾸며진&amp;nbsp;느낌. 다정하고 자연스러운 챙김이 몸에 밴 사람이라기보단 '여자에게 하면 좋은 매너'를 잘 숙지한 사람 같았다. 느끼하다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부담스럽다면 그럴지도 모르는.    그는 보통 '00아'하고 이름을 부른다. 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jE%2Fimage%2FKG_PAllcWRpXsF7CN2CC3pnOF3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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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하자분석일지 prolog - 누구에게나 하자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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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08:34: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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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남 얘기를 좋아한다. 술자리에 가면 늘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빠질 수 없는 술안주와 같다.  &amp;quot;걔는 요새 뭐 하고 지내니?&amp;quot;라든가. &amp;quot;아, 그 새끼... 그 씹새끼.&amp;quot;라든가.  근황에 대한 순수한 궁금증, 혹은 남얘기에 대한 저급한 호기심. 뒤늦게 되돌아보며 내리는 평가, 같은.   나에게도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분석하는 건 흥미진진한 일이다.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jE%2Fimage%2FniJ0FXQNs9nmXmoy0s309R_wv8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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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면 왜 힘들까? -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서 사람 만나는 게 힘들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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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02:36:12Z</updated>
    <published>2025-09-16T15:2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좋아하면 왜 힘들까?  인간 만나는 거 재밌는데 힘들다. 나는 그 재미가 더 커서 못 놓지만. 솔직히 너무너무너무 힘들다! 좋아하면 왜 힘들까! 좋기만 하고 싶은데.    오늘 글은 일기장에 편한 어투로 적어둔 글입니다. 당시의 감정과 어투를 살리기 위해 그대로 실으니 너른 양해 바랍니다.   어제 비척비척 걸어가면서 생각했어. 어제도 쫌 힘들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jE%2Fimage%2FfdkERp5WHq1JfOZWq3fO2VtP3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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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많이 힘들었구나? 뭔가 힘든 일이 있었구나? - 영원한 건 없어요. 우정도.... 관계도.... 사랑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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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02:36:24Z</updated>
    <published>2025-09-15T16:4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안 편의점에서, '좋아하는' 선배를 우연히 마주쳤다.  여기서 '좋아하는'은, 단언컨데 인간적 호감이다. '좋아하는'이라고까지 표현하는 이는 내게 몇 없지만, 그 중 소중한 한 명. 오랜만이었다, 달리 만날 기회가 없었으니.   &amp;quot;어 뭐야? 00, 왜 여기있어?&amp;quot; &amp;quot;뭘 왜긴 왜에요! 편의점 왔죠! 저는 오면 안돼요?&amp;quot; &amp;quot;아니, 되게 의외의 장소에서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jE%2Fimage%2FaD9Ca8t7eeNeol8Y5S4M2J_lL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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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날 이해하지 못하나봐 - 요즘 내가 느끼는 정신적 고립감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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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5:31:40Z</updated>
    <published>2025-08-29T15: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허함을 담아 안녕..? 잘 지내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자신있게 확답할 수 있습니다. 아니요?!!!  무기력도 오래되어 방치가 되면 너덜너덜해지나봐요. 아닌 척 잔뜩 몸 부풀리고 살았지만 지친 게 맞는가봐요.  그냥 방황하는 흔한 졸업을 앞둔 대학생이라고 해두고 싶어요. 사실 사람들 다 엇비슷한 시기란 걸 알면서도 그러네요.      요즘 같이 과거를 많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jE%2Fimage%2FAFb-eTnMAUONFE9OGynJ9PCdU_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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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던 후배의 스토리를 눌러버렸는데, 전역 소식이었다 - 그리고 그날 밤 꾼 기이한 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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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16:26:59Z</updated>
    <published>2025-08-17T11:1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스타그램 스토리는 내가 자주 눌러본 사람일 수록 앞쪽에 뜬다. 거의 자주 누르지않는 사람의 스토리는 뒤쪽에 뜬다. 자주 올리지 않아 오랜만에 올리는 사람의 스토리를 내가 족족 눌러봤다면, 그 역시 앞쪽에 뜬다. 어제 나는 한창 오랜만에 인스타그램에 들어갔었고, 그 애 또한 오랜만에 스토리를 올렸고, 그리하여 나의 화면에 가장 첫 번째로 떠 있던 건 그 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jE%2Fimage%2FJ5Gzb33sZuEQLP7voG0bOFpx2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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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쓴 우리 이야기를 네가 알게 된대도 - 내 브런치를 지인들이 알게 되면 어떨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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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13:04:51Z</updated>
    <published>2025-08-02T13:0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속이 줄어들자 지난 약속을 곱씹고 지낸다   약속이 있었던 날이면 나눴던 대화에 대한 기록을 해두는 편이다. 만남이란 시간이 휘발되지 않도록 기록으로 남겨 의미를 만들어두기 위해서도 있지만, 실은 그저 글 쓰는 게 좋아서이기도 하다.  그런데 요즘은 친구를 덜 만나게 되었다. 단순히 만남을 늘린다고 해서 채워질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만남의 질을 포기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jE%2Fimage%2FlIzJtUzBxKf0d6Z0Es-SjReo9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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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굳이 말하지 않는 것을  굳이 물어보지 않는 - 배려가 담긴 그 짙은 무심함을 참 좋아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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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16:27:34Z</updated>
    <published>2025-07-26T15:1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픔을 티 내지 않길 잘했다.      다음 날엔 오랜만의 약속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혹시나 내일 아플지도 모르겠단 불길함에 휩싸일 수밖에 없었다. 하필 생리통이 찾아올 시기였으니까.      만날 이에게 미리 내일 아플 지도 모르겠다는 예고를 미리 해둬야 하나, 잠시 고민했다. 아마 이런 식으로 보냈을 수 있을 것이다. - 있잖아... 진짜 진짜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jE%2Fimage%2FCZrhdS97F01kajg_vJK6pTZS7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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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이 제일 재밌게 살자. - 지나간 일에 후회하지 않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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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3:18:17Z</updated>
    <published>2025-07-25T03:1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어나 보니 단체대화방에 이런 메시지가 와 있었다.  다시 신입생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나는 딱히 돌아가고 싶진 않았다.    너는 언제로 돌아가고 싶어?     굳이 굳이 &amp;ldquo;너는 언제로 돌아가고 싶어?&amp;rdquo;를 묻는다면, 후회되는 순간들이 떠오르기야 하겠지만. 기억을 하나씩 차례차례 되짚어보지 않는 이상, 내게 마음 한 켠에 늘 &amp;lsquo;후회&amp;rsquo;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jE%2Fimage%2FQFcfKKyKAVTtDE66q242zbUyu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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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는 연신 나한테 계속 글을 썼으면 좋겠다고 했다. - 내 글을 누군가는 보는구나. 그렇게 내게 응원을 건네기도 하는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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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18:26:07Z</updated>
    <published>2025-07-03T18:2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반드시 글을 쓸 것이다. 주제가 뭐가 될지,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개의치 않기로.    오늘은 좋아하는 언니를 만났다. 삭막하기 그지없이 메마른, 약속 없는 일상 속에 적응해 나갈 쯔음, 찾아와 내린 단비.    언니는 연신 나한테 계속&amp;nbsp;글을 썼으면 좋겠다고 했다. 시작은 예전에 친구들이 우르르 군대 갔을 때, 인편으로 썼던 연재글. 그때 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jE%2Fimage%2F64KLNIECWCNbf1aMqTtcDmCba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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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난 구석이 있는 애라는 걸 알았는데. - 원래 이런 애였는데. 원래 이런 애라는 걸 알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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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18:25:14Z</updated>
    <published>2025-05-05T14:5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의: 내용이 다소 우울하고 자조적이고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좀 모난 구석이 있던 애였다. 그에 살짝 거리 두던 때도 있었지만, 시간 속에서 우린 점점 가까워지는 듯했다. 저번엔 꽤나 의지하기도 했었다. 근데 그러다가 오늘처럼, 그의 모난 구석에서 비롯된 사건이 터지고 마면. &amp;quot;아 맞다, 원래 이런 애였지&amp;quot;&amp;nbsp;하고 마는 거다. 편견? 선입견? 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jE%2Fimage%2FpMhpqYU69rbSJLn1lmWtdTQYq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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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다 - 결국 결말은 사랑일거야. 사랑을 마지하지 아니할 수 없으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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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22:13:32Z</updated>
    <published>2025-04-25T18:2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들을 거의 안 만나며 외로움에 몸서리 친지 꽤 되어간다. 이제는 슬슬 적응해볼 마음도 든다.  처음엔 이리저리 외부의 것들에 휩쓸리다가, 요즘엔 다행히도 다시 내면에 집중해보게 됐다. 그러한 시간을 고통스러워하면서도, 한편으론 더 깊게 빠져있고 싶기에. 요즘 근황은 나름 괜찮은 편이다.  내 안의 내 세계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끝도 없이 탐색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jE%2Fimage%2FOKKafK_8QsvNM-RTnV5yXso8E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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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란스러운 여름의 길목에서 뒤를 돌아보고 싶다면 - 날씨는 맑았다가 흐렸다가 하는 것이 당연하듯, 우리의 앞날 또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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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15:13:56Z</updated>
    <published>2025-04-05T17:4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쁜 걸 보니 글이 쓰고 싶다. 예쁜 걸 보니 글이 쓰고 싶다. 여름이었다.      글이 쓰고 싶다. 펜을 내려놓은 시간이 길어질 수록, 무얼 써야 할 지 도통 모르겠는 정처없음이 드리운다. 내가 지금 이 순간 떠올리는 것을 그대로 적어내려갈 수 있기를.     https://www.youtube.com/watch?v=QCB16vlo0nA 그리고 음악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jE%2Fimage%2FuA7KLAtFFYYFednFJN2pVOpHxRU.gif" width="49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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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흔들리지 않기 위해 엄청 애써 - 내가 싫어하는 거 안 할거야.&amp;nbsp;맞출 수 없는 것 까지는 맞추지는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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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8T12:27:40Z</updated>
    <published>2024-12-18T09:4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불확실한 걸 매우 싫어하는 사람이야. 확률적으로 낮은 것에는 기대를 걸지 않아. 어떻게 보면 보수적인거지.   그래서 애초에 안 해. 내가 지는 싸움은 하지 않아. 천원빵 만원빵 같은 내기를 싫어해. 무모하잖아. 불확실성에 나는 걸지 않아. 대신 이길 것 같으면 가끔은 하기도 해. 복권 같은 거에 관심 하나도 없어. 확률적으로 매우 낮잖아. 그런 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jE%2Fimage%2FnK5LEpTL7hMO-tZ0OaYNRKh8Z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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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 스트레스를 주는 관계를 지속할 필요는 없다. - 내겐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들도 있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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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02:36:00Z</updated>
    <published>2024-07-20T13:2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부쩍 타인과 부대끼는 일이 많아졌다.   사람들을 만나서 오늘 내게는 어떤 일이 있었고, 나는 어땠으며, 요즘은 이렇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다. 늘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나이기에. 내 이야기를 들어줄 상대를 찾고, 가벼운 관심을 받는 것이. 내가 취할 수 있는 잠깐의 휴식이자 기분을 환기시키는 방법이었다. 이런 스몰토크들이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jE%2Fimage%2FUadpJRiE9B-QXbe4rvCgP-fah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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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차이 안 느껴지는 편한 후배 - 우린 존댓말을 하고 있지만 대화는 허물없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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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02:35:47Z</updated>
    <published>2024-07-16T14:3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차이 안 느껴지는 편한 후배      나의 나이와 학번은 잘 모르고 나를 대충 후배 정도로 생각하던 몇몇 선배들은 나중에 나의 학번을 묻고선 깜짝 놀라곤 했다. 내가 그들과 친하게 지냈던 건 입학 후 1~2년도 안된 시점이었고, 나는 꽤나 어린 축에 속했다. 반면 내가 어울렸던 선배들은 아직도 졸업하지 않은 일명 '화석' 학번이었으니 나이차이가 꽤 많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jE%2Fimage%2Fxu347njjWm7lWIVu-7pTGF5yR1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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