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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J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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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점심은 뭐 먹지? 이 질문을 제일 많이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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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5T02:14: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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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메뉴 : 이런 족!발 같은! - 장소 : 인천 가장 맛있는 족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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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3T07:20:28Z</updated>
    <published>2024-06-23T06:0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메뉴 : 반반족발  어릴 적 외가댁을 가면 외할머니가 시장에서 '족'을 사다가 직접 삶아주셨다. 외할머니표 족발은 간장 양념도 붉은 양념도 없었다. 아무런 양념도 걸치지 못한 맨살이 반들반들한 족발이 식탁 위에 턱 하니 올려져 있는 그 모습이 내 인생의 첫 '족발'이었다. 요즘 족발은 계속해서 발전하여 불에도 구워지고 막국수를 넘어서&amp;nbsp;당면도 들어가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U%2Fimage%2FAqIeWSBpU8mNU_wfWZWNykBsJ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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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메뉴 : 입을 다물어야 할 때  - 장소 : 영흥도 삐죽이 백합 칼국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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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2T04:40:20Z</updated>
    <published>2024-05-21T11:5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메뉴 : 백합 칼국수  백합이라니. 바지락만 알던 내가 백합이라는 조개를 처음 보았다. 이름에서 오는 희고 하얀 고급스러움에 낯설 뻔했는데, 막상 보니 엄청나게 큰 바지락이었다. 백색은 보이지도 않는데 왜 이름이 '백합'일까? 그 이유는 '백가지 무늬를 가졌다.' 해서 백합이란다. 큰 껍데기에 걸맞게 알맹이고 어찌나 크고 통통한지. 하나만 입에 넣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U%2Fimage%2FHq7BlIVzUpiKOdpVktAKzW8Z00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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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 후 X년이 지났다. - 그때 그 아이는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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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3T00:09:34Z</updated>
    <published>2024-04-12T13:2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결혼은 안 해도 연애는 해야지.&amp;quot;  연애 (戀愛) 명사:&amp;nbsp;성적인 매력에 이끌려 서로 좋아하여 사귐. 유의어 - 로맨스, 사랑, 애련 - 네이버 어학사전.  집안 어른들, 직장 상사들, 오래된 친구들. 심지어 안 지 얼마 안 된 모임 사람들까지.  &amp;quot;지금이&amp;nbsp;제일&amp;nbsp;예쁠&amp;nbsp;때인데 연애해!&amp;quot;  난 대한민국 33살 여자 사람이다. 나는 오늘도 연애하려고 노력 중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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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누기에는 작고 사소한 나의 마음 - 사소한 것들을 위한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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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8T14:04:53Z</updated>
    <published>2024-04-08T09:0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회사 사정이 어려워. 이해 좀 해줘.&amp;quot;  내 두 귀를 의심했다. 월급이 밀린다고 한다. 농담인가? 다시 되묻고 싶었는데 팀장님 표정을 보고 말을 삼켰다. 월급날에 월급이 안 들어온다. 5년 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처음 있는 일이다. 팬데믹 여파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건가. 치솟는 물가에 어질어질했지만 경기 불황을 이렇게 지격탄을 맞게 될 줄은 몰랐다. 거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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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메뉴 : 미안하새우 - 장소 : 강화도 오스테리아 폰타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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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4T12:54:23Z</updated>
    <published>2024-04-02T02:5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메뉴 : 새우 비스크  파스타 면은 거기서 거기라는 편견이 부서진 곳. 익힘이 딱 좋다. 적당히 씹히는 그 식감과 딱 알맞은 두께감. 면 전체에 배어있는 고소하고 달달한 새우 맛이 일품이다. 이것이 육수의 힘인가?! 파스타 면만 먹을 때도 새우를 먹는 것 같다. 적당히 오일리하고 뿌려져 있는 치즈로 약간 고소하지만 전체적으로 살짝 매콤한 것이 묘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U%2Fimage%2F_I5LnalyzxlWYE-ByG-XqRAfu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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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마주 보는 법, 데미안 - 나는 내 속에서 스스로 솟아나는 것, 바로 그것을 살아보려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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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3T06:36:35Z</updated>
    <published>2024-04-01T05:2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의 상처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기에 얼마나 벌어졌는지, 피가 쏟아질 정도로&amp;nbsp;깊게 찔렸는지&amp;nbsp;알 수 없다. 얼마나 아픈지 어디가 아픈지 왜 아픈지. 보이지 않는 상처를 설명할 자신도 없다. 꾀병처럼 보일까 무섭다. 그래서 제일 쉬운 방법을 택했다. 상처를 꼭꼭 싸매서&amp;nbsp;던져버린다.&amp;nbsp;마음은 바다와 같아 깊이 갈수록 어둡고 고요하니 더 이상 아프지도 시끄럽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U%2Fimage%2FDYCgLwUwHIALeLNwXhW5e9a4T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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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 후 X년이 지났다. - 그때 그 아이는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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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1T06:27:41Z</updated>
    <published>2024-03-21T12:2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결혼은 안 해도 연애는 해야지.&amp;quot;  연애 (戀愛) 명사:&amp;nbsp;성적인 매력에 이끌려 서로 좋아하여 사귐. 유의어 - 로맨스, 사랑, 애련 - 네이버 어학사전.  집안 어른들, 직장 상사들, 오래된 친구들. 심지어 안 지 얼마 안 된 모임 사람들까지.  &amp;quot;지금이&amp;nbsp;제일&amp;nbsp;예쁠&amp;nbsp;때인데 연애해!&amp;quot;  난 대한민국 33살 여자 사람이다. 나는 오늘도 연애하려고 노력 중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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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할 때 - 나를 위로해 주는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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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05:58:27Z</updated>
    <published>2024-03-18T14:0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 힘든 날이 있다. 집이 무너진 것도 누가 나를 때린 것도 아닌데 말이다. 아침에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이 떠졌지만 몸에 힘이 안 들어가 일어나지 못했다. 무단결근을 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amp;nbsp;겨우겨우 일어났다. 솔직히 지각을 해도 회사는 굴러가겠지만 팀장에게 구구절절 내 상태를 변명처럼 늘어놓는 게 싫어서 꾸역꾸역 회사로 향했다. 사무실 책상 앞에 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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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메뉴 : 비트코인 못하는 사람 - 장소 : 인천 구월동 라무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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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01:47:36Z</updated>
    <published>2024-03-12T13:4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메뉴 : 양 갈비와 마늘밥 양 고기 특유의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고소한 고기 육즙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기분까지 든다. 부드럽게 씹히는 양 고기에 알맞게 구운 숙주와 같이 먹으니 고소함이 확 올라다. 더구나 알싸함은 사라지고 건강한 마늘의 단맛이 가득한 마늘 밥까지! 양 갈비만으로도 너무나도 맛있는데 곁들여지는 음식마저 고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U%2Fimage%2FW_h08lnx69-h8DAf-AXPoBTm1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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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에게 묻겠습니다. 무저항은 죄입니까? - 모든 것은 지나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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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3T06:04:11Z</updated>
    <published>2024-03-11T00:0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반짝이며 '인간 실격'에 대해&amp;nbsp;얘기를 하는&amp;nbsp;해바라기님 모습이 마치 '7년의 밤'을 얘기하던 내 모습 같았다.&amp;nbsp;좋아하는 것을 얘기할 때 나오는 통통 튀는&amp;nbsp;밝은 에너지에 호기심이 생겼다.  같은 실수와 잘못을 되풀이할 때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한다. 이에 대해 나는 당당하게 말해보겠다. 사람은 변한다! 긍정적으로!  그에 대한 근거는 10대 때 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U%2Fimage%2Fy9TiEfr9AnD3E3OhlUXLaKzNS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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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메뉴 : 미지근한 온도의 관계 - 장소 : 강남 '알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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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01:53:27Z</updated>
    <published>2024-03-10T12:0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메뉴 : 알찜과 식혜 매콤하고 자극적인 양념에 고소하게 톡톡 터지는 알과 아삭아삭한 콩나물. 매운맛에 다음 날 속 쓰림이 걱정되지만 멈출 수 없다. 마지막 으깨진 알이 섞여있는 양념으로 만든 볶음밥까지 꼭 먹어야 한다.&amp;nbsp;그리고 볶음밥을 주문하면 단비처럼 나오는&amp;nbsp;식혜! 달달한 식혜가 매운 속을 달래주며 최고의 입가심 음료가 되어준다.  술안주로 딱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U%2Fimage%2FlimBbmhEMGaQzHdB37ON5zPba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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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포기하면 못난 걸까요? - 세상에 나쁜 책은 없고 무능한 독자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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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7T11:26:30Z</updated>
    <published>2024-03-07T07:5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는 일이 있다. 고등학생 때의 일이다. 등교를 하자마자 반장이 나를 찾았다.  &amp;quot;J! 담임선생님이 교무실로 오래!&amp;quot;  여느 여고생처럼 친구들이랑 있으면 세상 시끄럽고 활기차지만, 교실에서 내 존재감은 크지 않았다. 그나마 미대를 준비하느라 선생님들 사이에서는 '미술 하는 애'로 알려져 있을 뿐이었다. 야자도 안 해 6시만 땡 하면 미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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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년의 밤'을 보셨나요? - 포기했던 그 책을 다시 만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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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5T06:21:50Z</updated>
    <published>2024-03-04T13:3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족함을 마주 보는 것은 어렵다.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남들보다 열심히 노력해야 하지만&amp;nbsp;노력의 결과가 실패인지 성공인지는 장담할 수 없다.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지만 사회에 내던져진 이상 어쩔 수 없이 해야 될 때가 있다.&amp;nbsp;&amp;nbsp;나에게 '발표'가 하기 싫어도 해야 되는 것이었다. 내 부족함을 깨닫고 아무리 열심히 준비를 해도 항상 결과가 아쉬웠다.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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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 후 X 년이 지났다. - 어느 날 갑자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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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3T10:10:17Z</updated>
    <published>2024-03-03T08:5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결혼은 안 해도 연애는 해야지.&amp;quot;  연애 (戀愛) 명사:&amp;nbsp;성적인 매력에 이끌려 서로 좋아하여 사귐. 유의어 - 로맨스, 사랑, 애련 - 네이버 어학사전.  집안 어른들, 직장 상사들, 오래된 친구들. 심지어 안 지 얼마 안 된 모임 사람들까지.  &amp;quot;지금이&amp;nbsp;제일&amp;nbsp;예쁠&amp;nbsp;때인데 연애해!&amp;quot;  난 대한민국 33살 여자 사람이다. 나는 오늘도 연애하려고 노력 중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U%2Fimage%2Ftaohcc8Ex_1SAux1DybdNKQfY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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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처음 왔어요. - 첫 인사는 두근두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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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6T03:53:18Z</updated>
    <published>2024-02-26T14:2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 아버지의 사형집행인이었다.  강렬하고도 잔인한 이 첫 문장으로 시작하는 '7년의 밤'은 내 인생 스릴러 소설이다.&amp;nbsp;&amp;nbsp;등장인물들의 심리 묘사는 물론이고 탄탄한 구성까지! 뭐 하나 빼놓을 게 없다. 아직도 두근거리며 마지막장까지 숨을 참고 읽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재미있다. 정말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그럼 이제 이 책을 어떻게 독서모임에서 설명을 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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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 후 X 년이 지났다. - 나만 몰랐던 사회적 합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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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8T15:57:37Z</updated>
    <published>2024-02-23T01:1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에서 남자든 여자든 사람으로 살고 있으면 꼭 한 번은 듣는 질문이 있다.  &amp;quot;여자친구는 있어요?&amp;quot; &amp;quot;남자친구는 있어요?&amp;quot;  여기서 없다고 하면 이런 말을 듣게 된다.  &amp;quot;한 살이라도 어릴 때 결혼&amp;hellip;!&amp;quot;  잔소리 단골 소재인 결혼. 명절 때마다 잔소리하지 말라고 뉴스에 나오는데도 결혼하라고 붙잡고 늘어지는 어른들이 있다.&amp;nbsp;하지만&amp;nbsp;개 같이 싸우다가 이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U%2Fimage%2FzUuVqqVIOEouGNyMSZzkxHs2E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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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치 보지 말고 내가 재미있는 책! - 나의 'like li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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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6T02:08:02Z</updated>
    <published>2024-02-19T01:0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J 씨 고민 있어? 표정이 안 좋네.&amp;quot;  박 과장이 파티션에 팔을 걸치면서 묻는다.  &amp;quot;네? 아.&amp;quot;  난 멍청한 표정으로 되묻자마자&amp;nbsp;질문을 알아들었다. 어제 야심 차게 독서 모임 참석 댓글을 달자마자 큰 고민이 생겨버렸다. 책! 바로 책! 무슨 책을 가져가야 하나 책장 앞에서 한참을 서성였지만 결국 고르지 못했다.&amp;nbsp;책장에 꽂혀 있는 책은 서점에 갔다가 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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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 후 X 년이 지났다. - 그녀의 이별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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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8T16:26:56Z</updated>
    <published>2024-02-18T13:4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에서 남자든 여자든 사람으로 살고 있으면 꼭 한 번은 듣는 질문이 있다.  &amp;quot;여자친구는 있어요?&amp;quot; &amp;quot;남자친구는 있어요?&amp;quot;  여기서 없다고 하면 이런 말을 듣게 된다.  &amp;quot;한 살이라도 어릴 때 결혼&amp;hellip;!&amp;quot;  잔소리 단골 소재인 결혼. 명절 때마다 잔소리하지 말라고 뉴스에 나오는데도 결혼하라고 붙잡고 늘어지는&amp;nbsp;어른들이 있다.&amp;nbsp;하지만&amp;nbsp;개 같이 싸우다가 이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sxU%2Fimage%2FUMoCvd8GSdCXw5k9M1ui0mXunU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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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든 시작이 반이라던데 - 시작은 하긴 했는데&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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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6T01:02:03Z</updated>
    <published>2024-02-12T09:3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 가입자는 약 2000명. 여행 카페와 마찬가지로 가입할 때 닉네임이 필요하다.  '영어 이름으로 해야 하나.'  초등학생 때 버디버디 아이디를 고민했을 때만큼 절실함은 없지만 은근 신경 쓰인다. 이것저것 입력해 보았는데 이런. 다 있다. 하기야 가입자가 2000명이나 있는데 웬만한 영어이름은 이미 다 활동하고 있다.  '뭐 대충 지어놓으면 되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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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게 시작이었습니다. - 부캐를 만들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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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1T02:27:23Z</updated>
    <published>2024-02-10T06:2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다들 부캐 하나씩은 있잖아?&amp;quot;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복귀하는 길에 '부캐(부캐릭터)'가 대화 소재로 나왔다. 코로나 때였나. 연예인들이 부캐릭터를 만들어서 예능이며 음악에서 한참 떠들썩하게 활동했는데 요즘은 또 쏙 들어갔다. 유행이 너무 빠르다, 개그 코드를 못 따라가겠다, 이런 '빠름'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부캐의 유무라니.  &amp;quot;에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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